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는 그리움 너는 외로움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없는 동경속에

나는 외로움 너는 그리움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 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 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 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 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 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 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영미

작사,작곡:김성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mr-미니)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이제는너와함께 박영미

혼자서 보낸 날이 내겐 그렇게 힘겨웠었나봐 외로움 참지 못해 난 너를 찾았지 *그토록 오랜동안 너는 나만을 기다렸었나 멀리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알지 못했는데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나의 두손 잡아 주겠니 되돌릴 수는 없는 시간 생각하면 아쉬움 뿐인걸 우리 다시 외롭진 않을거야 아직 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변하지 않겠다고

이제는 너와함께 박영미

외로움 참지 못해 난 너를 찾았지. * 그토록 오랜동안 너는 나만을 기다렸었나. 멀리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알지 못했는데 아직 늦은 게 아니라면 나의 두 손 잡아 주겠니. 되돌릴 수는 없는 시간 생각하면 아쉬움 뿐인 걸 ** 우린 다시 외롭진 않을거야.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Various Artists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작사 김성호 작곡 김성호 노래 박영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박영미 노래) 김성호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별~~^^ (repeat)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이제는 너와 함께 박영미

혼자서 보낸 날이 내겐 그렇게 힘겨웠었~나봐 외로움 참지못해 난 너를 찾았지 그토록 오랜 동안 너는 나만을 기다렸~었나 멀리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알지 못했는데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나의 두 손~ 잡아 주겠니~~~ 되돌릴 수는 없는 시간 생각하면 아쉬움 뿐인걸 우리 다시 외롭진 않을꺼야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변하지

이제는 너와 함께 박영미

혼자서 보낸 날이 내겐 그렇게 힘겨웠었~나봐 외로움 참지못해 난 너를 찾았지 그토록 오랜 동안 너는 나만을 기다렸~었나 멀리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알지 못했는데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나의 두 손~ 잡아 주겠니~~~ 되돌릴 수는 없는 시간 생각하면 아쉬움 뿐인걸 우리 다시 외롭진 않을꺼야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변하지

아니야 박영미

아직도 난 기억해 찬비 오던 그 밤 너의 젖은 어깨를 나와 함께 울었던 힘겨웠던 시간 너의 진실했던 그 눈물을 믿어왔던 나에게 변해버린 너는 좋은 추억이라 말을 하지 약한 나는 어떡해 너를 얻고서 나는 이 세상을 버렸는데 *아니야 이럴순 없는 거야 나 살아있는 동안에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아 돌이킬 순 없겠니 난

멈추지 않는 댄스 박영미

저녁새 날개위에 어둠이 실려오면 도시의 불빛들은 하나둘 눈을 뜨네 음악은 흐르고 불빛은 화려한데 내마음 허전해 외로움 견딜 수 없네 멈추지 않는 댄스 고독한 몸집 멈추지 않는 댄스 내 가슴 젖어가네 멈추지않는 댄스 말못한 고백 멈추지않는 댄스 그대는 몰라 (모를거야) (멈추지않는 댄스) 멈추지 않는 댄스 고독한 몸집 멈추지 않는 댄스

아니야 박영미

아직도 날 기억해 찬비오던 그밤 너의 젖은 어깨를 나와 함께 울었던 힘겨웠던 시간 너의 진실했던 그 눈물을 믿어왔던 나에게 변해버린 너는 좋은 추억이라 말을 하지 약한 나는 어떻게 너를 얻고서 나는 이세상을 버렸는데 아니야 이럴순 없는거야 나 살아있는 동안에 받아들일순 없을 거 같아 돌이킬수 없겠니 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이제

아무말 하지마 박영미

어쩌다 너를 보면 자꾸 화가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왠지 자꾸 짜증이 나는 것을 어떡해 너는 이해할 수 없다며 또 시작이라는 듯 바라보지만 널 원하지 않는 내 마음이 당분간 그리 쉽게 없어지진 않을거야 아무말 하지마 그저 예전처럼 조그만 기다리길 바래 시간이 가면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테니 어떻게

늘잊었었지 박영미

늘 잊었었지 아쉬움만 붙든 채 또 다가오는 외로움만 숨긴 채 다 떠나간 뒤 짙은 그리움 남았고 한숨만 짓던 지나 가버린 날 멍하니 그냥 지켜볼뿐 아무 말하지 못하고 이제 또 떠나려고 하네 모든걸 그냥 가슴에 묻어둔채로 *(식어가네) 잔잔히 밀려오는 기억도 (모든것에) 어색해지던 나의 얼굴도 잊고 싶어 눈물짓던 나날들 언제나

어디로가야하나 박영미

등뒤로 느껴지는 너의 눈길을 애써 모른척 돌아서지만 이제는 모두 끝난 것인지 난 아직까지 알수가 없어 * (날 잡아줘) 내마음 한곳에 선 널 부르고 있지만 (이젠 안돼) 이미 난 너에게 너무 지쳐버렸어 너는 이토록 오랜 세월을 내맘을 아프게해 이제 너의 곁을 떠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에게 줄수 있는 마지막 것은 날 자유롭게

늘 잊었었지 박영미

늘 잊었었지 아쉬움만 붙든 채 또 다가오는 외로움만 숨긴 채 다 떠나간 뒤 짙은 그리움 남았고 한숨만 짓던 지나 가버린 날 멍하니 그냥 지켜볼뿐 아무 말하지 못하고 이제 또 떠나려고 하네 모든걸 그냥 가슴에 묻어둔 채로 *(식어가네) 잔잔히 밀려오는 기억도 (모든것에) 어색해지던 나의 얼굴도 잊고 싶어 눈물짓던 나날들 언제나 많은 사람속에서

어디로 가야하나 박영미

등 뒤로 느껴지는 너의 눈길을 애써 모르는 척 돌아서지만 이제는 모두 끝난 것인지 난 아직까지 알 수가 없어 * (날 잡아줘) 내 마음 한 곳에서 널 부르고 있지만 (이제는 난) 이미 난 너에게 너무 지쳐 버렸어 너는 이토록 오랜 세월을 내 맘을 아프게해 이젠 너의 곁을 떠날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나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시작을 위한 끝 박영미

길이 끝나는 이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이제는 쉴 수 있을까 항상 고마웠던 많은 친구들 어느새 지쳐버린 너를 이해할꺼야 어린 아이처럼 크게 웃어봐도 괜찮아 알 수 없는 미래가 너를 지금 이곳에 데리고 왔지만 *잊지말아줘 우리 찾아 헤매던 세상을 내게 기대어봐 이제 조금은 쉬어가야해 지금 이 순간 너는 너무나 지쳐있는걸 니가 원한다면 그

쉽게말하지만 박영미

꿈을 꾸는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매일 밤 내게 다가와 사랑이라 그렇게 쉽게 말하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 때로는 애원하고 때로는 화내며 매일 밤 내게 다가와 사랑이라 그렇게 쉽게 말하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쉽게 만나고 헤어져 시간이 흘러간 뒤에도 아무런 느낌도 없는 그런 사랑 너는 왜 그렇게 쉽사리 나를 얻으려하나 너는 왜 내마음 깊은

쉽게 말하지만 박영미

꿈을 꾸는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매일 밤 내게 다가와 사랑이라 그렇게 쉽게 말하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때로는 애원하고 때로는 화내며 매일 밤 내게 다가와 사랑이라 그렇게 쉽게 말하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쉽게 만나고 헤어져 시간이 흘러간 뒤에도 아무런 느낌도 없는 그런 사랑 너는 왜 그렇게 쉽사리 나를 얻으려하나 너는 왜 내마음

너는 그리움 나는 외로움 조규찬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 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 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 없는 동경 속에

사랑을위한끝 박영미

길이 끝나는 이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쉴 수 있을까 항상 고마웠던 많은 친구들 어느새 지쳐버린 나를 이해할거야 *어린 아이처럼 크게 웃어봐도 괜찮아 알 수 없는 미래가 너를 지금 이곳에 데리고 왔지만 **잊지 말아줘 우리 찾아 헤매던 세상을 내게 기대어봐 이제 조금은 쉬어가야 해 지금 이순간 너는 너무나 지쳐 있는 걸 네가 원한다면 그 언제라도

그겨울날의일기 박영미

그 겨울날 눈이 내리던 우리 서로가 처음 만나 어색하던 날 그때 너는 말했지 서로를 아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고 난 그러나 그때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수 없어 웃기만 했지 많은 시간이 지나 너 떠나간 후에 눈물 흘리며 그걸 알았어 단 한번뿐인 우리의 시간 지나가 버렸기에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우리의 만남은 소중한 추억되어 남는거야 단

그 겨울날의 일기 박영미

*그 겨울날 눈이 내리던 우리 서로가 처음 만나 어색하던 날 그때 너는 말했지 서로를 아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고 난 그러나 그때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수 없어 웃기만 했지 많은 시간이 지나 너 떠나간 후에 눈물 흘리며 그걸 알았어 단 한번뿐인 우리의 시간 지나가 버렸기에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우리의 만남은 소중한 추억되어 남는거야

Smog 박영미

너무 많은 고민들에 너는 말을 잃어 가고 그런 너를 내 맘 속에 담아 보려 애를 써도 어느 새 이렇게 희미해 져 가는 너무도 어둡고 힘든 미래 유난히 찌푸린 하늘처럼 내 맘엔 안개만 쌓여 가네 잊지 않은 약속들도 이젠 의밀 잃어 가고 그럼 우리 만남들도 끝나 가고 있는 거니 어느 새 이렇게 희미해 져 가는 너무도 어둡고 힘든

남촌 박영미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꽂이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쪽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배려(配慮) 박영미

그대 가지 말라고 그 말을 하지 못했던 건 그대 눈빛에 이미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가득한걸 그대 사랑한다고 그래도 사랑 할거라고 마지막 그 말 하지 못한 건 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하면 안되니 왜 나는 아닌지 따지듯 물어도 이러지 말라고 아픈 듯 울어도 그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안했는지 긴 한숨만 내쉬며 고개 숙였어 미안해요

배려 (국희) 박영미

그대 가지 말라고 그 말을 하지 못했던 건 그대 눈빛에 이미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가득한걸 그대 사랑한다고 그래도 사랑 할거라고 마지막 그 말 하지 못한 건 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하면 안되니 왜 나는 아닌지 따지듯 물어도 이러지 말라고 아픈 듯 울어도 그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안했는지 긴 한숨만 내쉬며 고개 숙였어 미안해요 그대

배려 박영미

그대 가지 말라고 그 말을 하지 못했던 건 그대 눈빛에 이미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가득한걸 그대 사랑한다고 그래도 사랑 할거라고 마지막 그 말 하지 못한 건 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하면 안되니 왜 나는 아닌지 따지듯 물어도 이러지 말라고 아픈 듯 울어도 그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안했는지 긴 한숨만 내쉬며 고개 숙였어 미안해요 그대

우물속에 담긴 하늘 박영미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우물속에 담긴 하늘은 왠지 푸른 하늘보다도 더 파랗게 아주 파란 크레파스로 하얀 종이 가득 채우면 왠지 나는 구름보다도 더 하얗게 작은 뒷동산에 올라가 잎이 고운 풀위에 누우면 하늘은 소년의 꿈을 늘 물었지 푸른 하늘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햐얀 구름같은 마음을 갖겠다고 흐린 눈을 가진 어른이 되었구나 잿빛 구름같은

너에게 하고 픈 얘기 박영미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너의 알 수 없는 침묵에 나는 가슴조려 고민하고 너의 아주 작은 미소도 내겐 모든 일을 잊게했지 *이젠 말하리 아직 못다한 나 홀로 애태운 얘기 뒤돌아서 후회하고 아쉬워한데도 이젠 네게 말하리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낯설게 느껴지는지

난알아내기다림을 박영미

그 많은날이 이른 아침 안개처럼 다가와 무뎌진 내맘에 젖어오면 메말랐던 오랜 기다림의 순간들을 생각해 너무나 긴 시간 난 소리 내었지 누군가를 찾아 하지만 난 알아 내 기다림을 * 세상 힘겨움 들에 어딘가 머물곳이 필요해 진다면 나는 찾을 것만 같아 그대를 그대를 그 아쉬움이 오랜 기다림 속으로 다가와 흐려진 내맘에 젖어

난 알아 내 기다림을 박영미

그 많은 날이 이른 아침 안개처럼 다가와 무뎌진 내맘에 젖어오면 메말랐던 오랜 기다림의 순간들을 생각해 너무나 긴 시간 난 소리 내었지 누군가를 찾아 하지만 난 알아 내 기다림을 *세상 힘겨움 들에 어딘가 머물 곳이 필요해 진다면 나는 찾을 것만 같아 그대를 그대를 그 아쉬움이 오랜 기다림속으로 다가와 흐려진 내맘에 젖어 오면 마주했던 많은

너에게 하고픈 얘기 박영미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멀게만 그껴지는지 너의 알 수 없는 침묵에 나는 가슴조려 고민하고 너의 아주 작은 미소도 내겐 모든 일을 잊게했지 이젠 말하리 아직 못다한 나 홀로 애태운 얘기 뒤돌아서 후회하고 아쉬워 한데도 이젠 네게 말하리 난 이제 알았어 너의 모습이 왜 그리 낯설게 느껴지는지 내게 원하기만

Someday 박영미

그랬죠 하루하루 더 힘에겨워 지칠때면 불안한 마음에 때로는 꿈에서 봐도 나에 미랠 볼 수 있길 간절히 원했죠 하지만 두려워졌죠 힘든날이 많을까봐 그렇게 믿었던 내가 무너질까봐 그래요 다 알 수 없기에 언제나 내 마음속에 희망이 가득한 거죠 오늘도 나는 믿어요 언젠가는 내소원이 이루어질 날을 내일을 준비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아요 얼만큼

외로움 그리움 Namoda

참을 수 없는 한없는 외로움 그리움 같이 있고 싶어도 보고싶어도 어쩔 수 없어 내님도 어디선가 나처럼 외로워하며 살까 내님도 어디선가 나처럼 그리워하며 살까 만나고싶은 마음은 이내마음일 뿐인가 소식없는 님이여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나요 밤하늘을 바라보면 내님 눈빛 영롱하여라 달빛도 그윽하여 외로움 그리움을 달래주네 참을

이별을 위한 건배 최진희

이별을 위한 건배 - 최진희 사랑하는 너에게 나는 할 말 잊었어 너를 만난 뒤에 또 외로움 만날수록 멀어져 내겐 방법이 없어 나 이제 너를 보낼 수 밖에 너는 언제나 내 가슴에 너는 언제나 내 어깨에 슬픈 자세로 걸터 앉아 밤에 외로움 더해주지만 건배하자 건배하자 우리 인생은 서로 달라요 사랑하는 널 위해 안해 본 게 없었어 목숨까지 걸어 또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박현서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 (사랑은

제발 박영미

꿈이라 생각했어 기억하기 싫은 꿈 다른사람 곁에서 웃는 널 이렇게 보게 될줄은 이제야 이제서야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죄어오는 나를 움직일 수 없는 나를 봐야 했어 피하지 마 외면하지도 마 이런 내 모습이 숨막힐만큼 힘들어도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를 제발 울리지 마 지난날 행복했던 건 나만의 착각이였었니 지금 나를 보는 네눈이 너무도...

그대를 잊는다는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제는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걸 그대를 처음 만난 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건 그렇게 잊는다는건 내게는 또다른 기다림일거야 나혼자만의 ...

꿈에서 박영미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남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보는...

이젠모두잊고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 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

그대를 잊는다는 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건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

그때까지만 박영미

그때까지만 박영미(TV러브스토리) 오늘 잠 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 걸 알아 너도 나만큼의 눈물로 이 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 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땐 웃어주던 네가 보고싶을 거라고

서툰 사랑 박영미

답답하게 굴지마 미칠 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숨막힐 것 같아 넌 도대체 왜그리 모든일에 소심한거야 아주 작은 실수도 꼭 따지면서 그냥 넘길줄 몰라 처음에는 니가 그런 사람인 줄 느끼지 못했었어 하지만 이젠 참아내기 힘들어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가끔 나 아닌 다른 여자에게 관대한 너를 보게돼 너무 다른 모습에 말은 못하지만 기가 막힐 것 같아 ...

꿈 에 서 박영미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예전엔 박영미

다시 그리워.. 내지난 시간들.. 아직도.. 그댄 내 마음속에.. 그 모습 그대로 남겨진 사랑을 왜 난 멀게만 느끼는지.. 잊었을거야.. 먼 기억속으로 난 세상에 없는걸.. 이젠 들어줘.. 긴 이별 지키며.. 난 아직.. 눈물속에서 그댈 사랑해.. 그대 오는길.. 어두울까봐.. 불 밝혀 놓고.. 기다렸지.. 허나.. 그대보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