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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화상 그리는데 까지 박양덕

아니리 용왕이 왈 “신농씨 백초약은 어찌 약이 아니 되옵고 조그만한 진세 토끼는 묘라 묘을소은 음목이요 간진술은 양토라 하였으니 어찌 약이 아니 되오리까” 수궁에는 토끼가 없는지라 용왕이 다시 탄식을 하시는데 진양 왕 왈 연하다 수연이나 창망한 진세 간에 벽해만경밖에 백운이 구만리요 여산 송백 울울울창창 삼척고분 황제묘라 토끼라 하는 짐생은 해외일울...

수궁가/토끼화상 그리는데 까지 박양덕

(중중모리)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러들여 토끼화상을 그린다 동정 유리 청홍연 금색 추파 거북연적 오징어로 먹갈어 양두 화필을 덤벅 풀어 단청 채색을 두루 묻히어서 이리 저리 그린다 천하 명산 승지 강산 경개보든 눈그리고 봉래방장 문무중에 내 잘맡던 코그리고 난초지초 된갖향초 꽃 따먹든 입그리고 두견앵무 지지 울제 소리 듣던 귀그리고 만화 방창 화림중 ...

별주부 모친과, 아내에게 하직하는데 까지 박양덕

아니리 별주부 화상을 받아 들고 이 놈의 화상을 어디다 넣어야 물 한 점도 안 묻을지 곰곰이 생각다 못하여 목을 길게 빼어 목덜미 속에다 화상을 집어넣고 목을 탁 춤추렸것다. 자 이만하면 수로 만리를 가더라도 물 한점 묻을 길이 없지 별주부 용왕께 하직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별주부 모친이 별주부 세상 간다는 말을 듣고 못 가게 만류를 하는디 진양 여봐...

토끼화상 임방울

원반제공: 이정섭 (중머리) 영덕전 뒤로, 한 신하 들어온다. 은목 단족이오, 장경오훼로구나, 흉배등에다 방패를 지고, 앙금 앙금 기어 들어와, 국궁재배를 허더니만은, (아니리) 왕에게 상소를 가만히 올리거날, 왕이 상소를 받아보니 별주부 자라였다. 상소 보신 후 왕이 칭찬 왈, 이 애 충성은 지극하나 네가 세상에를 나가면 인간의 진미가 된다허니, 가...

토끼화상 조서윤

토끼화상을 그린다 토끼화상을 그린다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렀소이적선 봉황대에 봉 그리던 환쟁이난국천자 능허대에 일월 그리던 환쟁이연소왕의 황금대에 면 그리던 환쟁이갖은 화공이 다 모여서토끼 화상을 그릴 제동정유리 청홍연 금수추파 거북연적오징어 불러 먹 갈어양두화필을 덤벅 풀어백릉설화 간지상에 이리저리로 그릴 제천하명산 승지간에 경개 보든 눈 그리고봉래...

길짐승들 상좌 다툼 하는데 박양덕

아니리 "내가 아무리 못 생겼다 할지라도 만좌 중에 내 망신을 이다지도 시킨단 말이요" 그 때여 별주부 또 한편을 바라보니 그곳에서는 왼갖 길즘생들이 모여 상좌 다툼을 하는디 중모리 공부자 작춘추에 절필하던 기린이며 삼군삼영 거동시에 천자옥연 코끼리며 옥경선관승피허든 풍채좋은 사자로다. 서백이 위수사냥 할 제 비웅비표곰이로다. 창해 박랑사에 저격시황...

별주부 호랑이 만나는데 박양덕

아니리 별주부가 또 한 곳을 바라보니 그 곳에 토끼가 있을 듯하여 화상을 피어들고 보니 토끼가 있는지라 “저기 저 건너 춤추고 노는 것이 토선생 아니요?” 하고 부른다는 것이 수로만리를 아래턱으로만 밀고 나와 아랫턱이 뻣뻣해서 ‘토’자를 살짝 바꿔 가지고 ‘호’자로 한 번 불러보는데 “저기 저 건너 주둥이 벌근하고 얼숭덩숭한게 토토토 호생원 아니오” ...

별주부 토끼 만나는데 박양덕

중중모리 한 곳을 바라보니 묘한 짐승이 앉았는데 두 귀는 쫑긋 눈은 도리도리 허리는 늘씬 꽁지는 뭉툭 좌편 청산이요 우편은 녹수인데 높은 청산은 애굽은 장송 휘늘어진 양류 속 들락날락 오락가락 엉거주춤 기난 토끼 산중토 월중토 자라가 보고서 괴이 여겨 화상을 보고 토끼를 보니 토끼라 보고서 반기여겨, 저기 섰는 게 토생원 아니오. 토끼가 듣고서 좋아라...

토끼 세상으로 다시 나오는데 박양덕

아니리 용왕이 화를 내어 “왜 이리 잔말이 심헌고 빨리 퇴공을 모시고 세상을 나가도록 하여라” 그 때여 별주부가 하릴없이 토끼를 업고 바닷가로 나가더니 너 이놈 토끼야 이놈 가기는 가도 속은 다 있을 것이다 이 놈아 하릴없이 세상을 나가는디 경개가 장히 좋아던가 보더라 진양 가자가자 어서 가자 이수를 지내여 백로주를 어서 가자 고국사천을 바라보니 ...

수궁 따라 가던 중 여우 만나는데 박양덕

아니리 어떻게 별주부가 말을 잘 해 놓았던지 토끼가 싹 도렸것다 하릴없이 수궁으로 따라 들어 가는디 중모리 자라는 앞에서 앙금앙금 토끼는 위에서 깡충깡충 원로수변을 내려갈 제 건너 산 바위틈에 여우란 놈이 나 앉으며, 여봐라 토끼야 와야 너 더이 가느냐 나 수궁 간다 너 수궁은 무엇 하러 가는냐 나 별주부 따라서 벼슬 하러간다 허허 자식 실없는 놈 ...

토끼 용왕 농락하는데 박양덕

토끼 잡혀 들어와 사면을 살펴보니 강한지장과 천택지신이 좌우로 옹위하여 눈만 끔쩍끔쩍 하고 앉았더라 용왕이 반겨하사 “네 토끼 들어라 내 우년 득병하여 명의 더러 물은 즉 네 간이 으뜸이라 하기로 우리 수궁의 어진 신하를 보내여 너를 잡아 왔으니 죽노라 한을 마라” 토끼가 생각하니, 저 놈한테 잡ㅇ혀와 속절없이 꼭 죽게 생겼구나 한 꾀를 얼른 내어 배...

날짐승들 상좌 다툼 하는데 박양덕

아니리 자라가 음침경에 기어올라 사면 경치를 살펴보니 왼갖 날짐생들이 모여 상좌 다툼을 하는구나 봉황새 척 나앉으며 중모리 이 내 말을 들어봐라 순임금 남훈전에 오현금가지시고 소소구성 노래할 제 봉산 높은 봉 아침볕에 내가 가서 울음을 우니 팔백년 문물이 울울혀여 주 문무 나 계시고 만고대성 공부자도 내 앞에서 탄식하니 천 길이나 높이 날아 기불탁속...

용왕, 토끼 꾀에 넘어가는데 박양덕

아니리 토끼가 어떻게 말을 잘 해 놓았든지 용왕이 싹 돌렸것다 “하마터면 아까운 인재를 놓칠 뻔 하였구나 여봐라 퇴공을 해하는 자는 정배를 내릴 터이니 각별히 조심허도록 허고 술상하나 가져오너라” 술상이 들어오니 뜻밖의 수궁 풍류가 낭자하는디 엇모리 왕자진의 봉피리 곽처사의 죽장구 쩌지렁쿵 정저쿵 석련자 거문고 설그덩 둥덩둥 장량의 옥통수 해강의 ...

수궁 가자고 토끼 구슬리는데 박양덕

아니리 별주부가 “아닌 게 아니라 참말로 좋오 좋아 발 맵시도 오입쟁이로 생겼고 풍선 또한 그렇소 그런디 니간에 화망 살기가 있어 세상에 있고 보면 죽을 지경을 꼭 여덟 번 당하겠오.” “어, 그 분 초면에 방정맞은 소리 허는구만 아니 내 모양이 어찌 그렇게 생겼단 말씀이오.” “내 이를 테니 한 번 들어보시오.” 잦은모리 일개한토 그대 신세 삼춘구...

토끼 수궁 들어가는데 박양덕

아니리 그 날사 말고 풍일이 사나와 물결이 위르르르르르 출렁출렁 하니 토끼 기가 막혀 “워따 저 물을 보소 나 보고 저 물 속에 들어가서 용왕 노릇을 하라 그래도 나는 정말 못 가것소” 이 놈이 미운 짓까지 하는디 따땃한 양지쪽을 찾아가더니 제 얼굴을 좋은 반찬 토막 되작거리듯 되작되작하고 앉았을 제 별주부 기가 막혀 “데끼 순 잡열의 새끼 벼슬하러 ...

토끼 방정떨다 그물에 걸리는데 박양덕

아니리 그 때여 별주부가 “여보시오 퇴공 그렇게 가지만 말고 수국에서 약속했던 간 쬐금만 떼어주고 가시오” 가던 토끼 딱 이렇게 돌아보며 욕을 한바탕 퍼붓고 가는디 중모리 제기를 붙고 발길을 갈 녀석 뱃 속에 달린 간을 어찌 들인다 말이냐 미련하더라 미련을 하더라 너의 용왕이 미련하더라 너의 용왕 싱겁기 날 같고 내 미련키 너의 용왕 같게되면 영락없...

토끼 꾀 내어 살아나는데 박양덕

아니리 “죽고 살기는 내 재주에 매었응께 내 몸에다 쉬나 담뿍 쓸어주고 날라가란 말이요” 그 때에 쉬파리 떼가 그럼 그래라 허고 토끼 몸에다 그냥 쉬를 머리끝서부터 발끝까지 그냥 빈틈없이 담뿍 쓸어주고 날아가니 그 때여 토끼란 놈은 쉬 한 짐 짊어지고 죽은 듯이 업졌을제 초동목수 아이들이 지게 갈퀴 짊어지고 뫼너리를 부르며 올라가는데 중모리 어이 가...

수궁에서 토끼 잡히는데 박양덕

아니리 토끼 보러 좋아라고 “아닌게 아니라 참말로 좋소 좋아 그런디 어서 안에 들어가니 나 훈련대장 좀 빨리 살게 좀 해 주시오” “아따 글랑은 염려 마시오 그런디 여기 가만이 앉어 계시다가 혹시 토끼가 잡아 들여라 하거든 놀래지 말시오” “아니 어찌 그렇단 말이요” “아 세상 같고 보면 훈련대장 입시들여라 하느 소리인께 놀래지 말란 말이요 나 안에 ...

만고강산 박양덕

만고강산 유람헐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 일봉래 이방장과 삼영주이 아니냐 죽장짚고 풍월 실어 봉래산을 구경갈 제 경포 동녕의 명월을 구경하고 천간정 낙산사와 총석정을 구경하고 단발령을 얼른 넘어 봉래산을 올라가니 천봉만학 부용들은 하날 닿게 솟아있고 백절폭포 급한 물은 은하수를 기우린 듯 잠든 구름 개그리고 맑은 안개 잠겼으니 선경일시가 분명구나 때마침 ...

수궁가 중 토끼화상 오태석

노래 : 오태석 원반 : Victor Junior KJ-1308-A(49166-A) 녹음 : 1932. 6. 7 (중중머리) 화사자 불러 들여 토끼화상 그린다. 동정유리 청홍연으 금석추파 거북연적 오증어로 먹갈어, 양두 화필을 덥벅 풀어 백릉설한으 간지상으 이리저리 기린다.

수궁가 토끼화상 ~ 고고천변 정윤형

“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러라.” 화공 불러들여 토끼 화상을 그린다. 연소왕 황금대 미인 그리던 명화사, 남국 천자 능허대 일월 그리던 화사. 동정유리청홍연 금수추파 거북 연적 오징어로 먹 갈아, 양두화필을 덥벅 풀어 단청 채색을 두루 묻혀, 백릉설화 간지상에 이리저리 그린다. 천하명산 승지간의 경개보던 눈 그리고, 난초 지초 왼갖 향초 꽃 따 먹든 ...

Summer In Love 신비 (Shinvi)

나를 또 찾아와 부르네 하얀 백사장 연인속 파란하늘 아래 우린 만났어 부서지는 파도 그안에 실려 내게로 다가왔던 운명 다시 내게로 다시 내게로 꿈을 그린 먼 훗날 그 약속 아직 여기서 너를 기다리는데 summer in love you leave me alone come in to my eyes 수줍은 첫 키스 여운도 내 가슴에 남아 그리는데

비바람 모진 광풍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동살풀이) 비바람 모진 괴로움 다아 걷힌 후에 그립던 님의 손길 다정하여라 사랑 둥기둥기둥기 사랑 둥기둥기둥기 남남북녀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아아 어허 허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어허두 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허

원한의 삼팔선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무장단) 원한의 삼팔선을 그 뉘가 그었는가 눈물에 삼팔선을 그 뉘가 그었는가 아-아 (진양조) 원한의 삼팔선아 눈물에 삼팔선아 부모소식 가져가 슬픈 휴전선아 목이 메여 불러보네 잃었던 부모형제 아-아 사십년 잠들었던 휴전선 저 하늘에 아- 날의면 소식 주네 종달새 지지배배 언제나 통일되어

가야만 하는가요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진양조) 가야만 하는가요 가셔야만 하는가요 아-아 임과 이제 이별이라 언제 다시 만나리오 아-아 몸은 비록 가지만은 정만은 두고 가오 두고 가오 아 아 조국통일 이룩되면 우리 서로 다시 만나 만단정회를 풀어를 보세 아-아 낭자 낭자 낭자여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쓸쓸하고 허전한 이 마음을 무엇으로

자꾸 자꾸 요조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

자꾸 자꾸 요조(Yozoh)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심청가-심봉사 딸 그리는데 성준숙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성준숙(전북 무형문화재 보유자) [사설] 동초제 심청가: 심봉사 딸 그리는데 <아니리> 각설 이때 심봉사는 도화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형주지경에서 지내다가 황성잔치에를 가게되었는듸 어찌하여 형주까지 가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한번 더듬어 보는 것이였다.

000 요조(Yozoh) - 자꾸자꾸 (사랑비 OST Fourth Single) 요조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이럴텐데

자꾸자꾸 요조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이럴텐데

자꾸 자꾸~ 요조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이럴텐데

자꾸 자꾸 [사랑비 OST] 요조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이럴텐데

자꾸자꾸 요조(Yozoh)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자꾸 자꾸 Yozoh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이럴텐데

자꾸자꾸(사랑비 OST) 요조(Yozoh)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이럴텐데

자꾸자꾸 요조(Yozoh)F

자꾸자꾸 그대 생각에 어쩔수가 없어요 문득문득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요 내 맘속에 스며든 향기가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는 듯한데 사랑한다는 말 보고싶단 말 하듯이 내게 쉬운게 아냐 내게 사랑이란 아껴주는거고 사랑이란 함께하는건데 사랑이란 단지 그뿐인데 그댄 지금 없는거죠 마음이란 매일 생각나고 마음이란 그댈 그리는데 마음이란 계속이럴텐데

나는 그리고 너는 지우고 이갑종

나는 그리고 너는 지우고 어쩌면 좋으냐 우리의 사랑 너는 지우고 나는 그리네 우리사랑 내일의 모습 한때는 그랬다 사랑은 천사의 노래 지금은 아니야 악마의 속삭임이야 왜 나만 못잊어 우나 왜 나만 미련에 우나 지킬수없는 약속이 사랑인줄 모르고 나는 그리는데 너는 지우네 나는 그리고 너는 지우고 어쩌면 좋으냐 우리의 사랑 너는 지우고 나는 그리네 우리사랑 내일의

포항 연가 남수련

여객선은 하루 멀다 오고가고 하는데 파도가 휩쓸고 갔나 사랑의 맹세 정든 사람 정든 부두 정을 떼고 살아야지 포항제철 굴뚝 연기 너의 얼굴 그리는데 연기처럼 사라진 사랑 너도 바보 나도 바보 여객선도 서럽다고 고동소리 목메어 파도에 씻기어 졌나 사랑의 맹세 금모래야 은모래야 보고 듣고 너는 알지 형산강에 내리는 비 너의 얼굴

포항연가 조아애

여객선은 하루 멀다 오고가고 하는데 파도가 휩쓸고 갔나 사랑의 맹세 정든 사람 정든 부두 정을 떼고 살아야지 포항 제철 굴뚝 연기 너의 얼굴 그리는데 연기처럼 사라진 사랑 너도 바보 나도 바보 여객선도 서럽다고 고동 소리 목 메어 파도에 씻기워졌나 사랑의 맹세 금모래야 은모래야 보고 듣고 너는 알지 형산강에 내리는 비 너의 얼굴 그리는데 파문처럼

사랑반눈물반~~★ 도희

잊으라했어~~잊을수있다면~~ 내마음 이~러진 안을꺼예요~~ 괴로움에 우는난~ 바보라지만~ 잊기가 그~렇게 쉽던건가요~~ 흔들리는 잎새에도 한숨짓고~ 스치는 바~람~에도 가슴이아파~ 외로움 남겨두고 떠나간님을~ 사랑반~눈물반~그리는데~~ 세월이 흐른다고 잊을순없어요~~ 지난날을 뒤돌아보세요~~ 늦지는 않았어요

Summer In Love 신비

바다와 넌 나를 또 찾아와 부르네 하얀 백사장 연인 속 파란 하늘 아래 우린 만났어 부서지는 파도 그 안에 실려 내게로 다가왔던 운명 다시 내게로 다시 내게로 꿈을 그린 먼 훗날 그 약속 아직 여기서 너를 기다리는데 Summer in love You leave me alone Come into my eyes 수줍은 첫 키스 여운도 내 가슴에 남아 그리는데

Ex 루피&나플라

I'm callin' my ex now I'm callin' one of u next I'm callin' my ex now I'm callin' one of u next 텅 비어 버린 공간에서 널 다시 그리는데 I'm callin' my ex now I'm callin' one of u next I'm callin' my ex now I'm

까지 Alt (알트)

난 팔로알토가 되고 싶었어랩도 잘하고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래퍼 말이야근데 난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팔로알토가 되고 싶기보단팔로알토보다 더 잘 되고파넘어야 해 내 꿈 그 길이 사무치게 외로워도내가 내 꿈을 넘을 때까지누가 내 꿈을 넘볼 때까지넘어야 해 내 꿈 그 길이 사무치게 외로워도내가 내 꿈을 넘을 때까지누가 내 꿈을 넘볼 때까지굳건해주오...

Not Real 레드사인(Redsign)

멀어지는 너의 모습 바람처럼 사라지고 더 이상 나에게 남은 미련 없다는 너 Don't say goodbye 그래 너에겐 쉬운 일이겠지만 내 맘은 너무 아파 Don't say goodbye 다시 내게 돌아올 순 없겠니 아직 내 심장은 널 그리는데 희미해진 너의 모습 연기처럼 사라지고 아직도 돌아서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나 Don't say

다시 너를 김범석

왜 그렇게 쉽게 떠났니 서두른 듯 준비할 시간도 주지 않은채 하지 못할 말들도 하고싶은 말들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사랑 했다고 아프게 남은 말이 꿈인 듯 깨려고 뒤척이는데 보고싶다 보고싶다 너를 찾는 내 마음은 닿지못할 너란걸 아직 몰라서 보내 준다 보내준다 너를 보낸단 약속도 잊은채로 다시 너를 그리는데 볼수없단 사실도 니가 없는 세상도 죽을만큼 너무

Summer In Love SM TOWN

바다와 넌 나를 또 찾아와부르네/ 하얀 백사장 연인 속 파란 하늘 아래 우린 만났어 부서지는 파도그 안에 실려 내게로 다가왔던 운명/ 다시 내게로 다시 내게로 꿈을 그린 먼 훗날 그 약속 아직 여기서 너를 기다리는데 summer in love You leave me alone come in to my eyes 수줍은 첫키스의 여운도 내 가슴에남아 그리는데

One Summer Dream 밀크(M.I.L.K)

바다와 넌 나를 또 찾아와부르네/ 하얀 백사장 연인 속 파란 하늘 아래 우린 만났어 부서지는 파도그 안에 실려 내게로 다가왔던 운명/ 다시 내게로 다시 내게로 꿈을 그린 먼 훗날 그 약속 아직 여기서 너를 기다리는데 summer in love You leave me alone come in to my eyes 수줍은 첫키스의 여운도 내 가슴에남아 그리는데

하늘로 변진섭

사랑했다고 아프게 남은 말이 꿈인듯 깨려고 뒤척이는데~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너를 찾는 내 마음이 닫지 못할 너란걸 아직 몰라서 보내준다 보내준다 너를 보낸단 약속도 잊은채로 다시 너를 그리는데~ **(간주중) 볼 수 없단 사실도 니가 없는 세상도 죽을만큼 너무 가슴아픈데..

It's Impossible 박완규

사랑이 아닌 집착이라고 내 맘을 탓해 보지만 잠시 견디지 못한 내려 앉은 가슴은 또다시 널 그리는데... 조금도 나의 아픔을 지워 낼수 없는걸 넌 알고 있을까?

It's impossible 박완규

네 곁에 있는 내 마음은 언제쯤 편해질런지 너를 가질수도 없고 너를 지울수도 없는 걸 잘 알기에 사랑이 아닌 집착이라고 내 맘을 탓해보지만 잠시 견디지 못한 내려앉은 가슴은 또 다시 널 그리는데 죽음도 나의 아픔을 지워낼 수 없는 걸 넌 알고 있을까 널 사랑해 널 영원히 한 번만이라도 말할 수 있다면 기다리는 내게 모든게 절망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