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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랑 앞에서 박순일

그래도 이해 할 수는 있었지 뒤돌아서는 그대이 세상 모든 슬픔의 전부가이별만은 아닌걸그래도 더디가는 시간에눈물이 날지 몰라지나간 날의 습관들 모두가 한동안 내게 아픔을 주겠지누구는 울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아 떠나면 아 보내는 것오 아 떠나면 떠나야 한다면오 보내는 것누구는 울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아...

어느사랑앞에서 박순일

[박순일 - 어느사랑앞에서]..결비 그래도 이해 할 수는 있었지 뒤돌아 서는 그대 이세상 모든 슬픔에 전부가 이별만은 아닌것~ 그래도 뎌디 가는 시간은 눈물이 날지 몰라 지나간 나의 습관들 모두가 한동안 내게 아픔을 주겠지~ 누구는 울 줄을 몰라 웃고 있겠니 누구는 이별이 좋아서 하겠니~~ 아아 아아~떠나면 아아 아아~보내는것

널 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 박순일

이제는 혼자서잠을 잘 수가 없어어제도 웃으며꿈을 얘기하던 너가끔은 너의 모습이피곤한듯 보였지만무엇도 줄 수 없었어옆에 있듯 느껴지는 이밤남겨진 슬픔마저내겐소중함인걸 예워우워어 사랑은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너에게 미안해 자꾸 눈물이나와 어느새 꿈들은시간속에 잠들고가끔은 너의 모습이피곤한듯 보였지만무엇도 줄 수 없었어옆에 있듯 느껴지는 이밤남겨진 슬픔마저내...

너를 떠나야 하는 슬픔 박순일

슬픈듯 창밖을 바라보는 그대조금씩 내곁을 떠나가는 마음을난 느낄 수 있어이제는 너를 떠나야 한다는걸그것만이 너를 오래토록 잃치않는 것임을 알고 있어아 세상의 모든 밤보다더 깊이 잠들어 있는 너워우워어어 아 안녕그 외로운 이별의 말을가슴에 되뇌이면서언젠간 언제간추억의 밤길 걷다가다시 나를 만난다면너에게 우리에게 소중한사랑이었다고사랑했다고 말해줘아 세상의...

내 작은 하늘에 박순일

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기억들을 그리면쓸쓸한 나의 작은 하늘에장미빛 노을이 지네내 어린꿈은 그대로흐르는 시간속에 멈추어조그만 창문으로어제를 바라다 보고 있을뿐너무 크고 무거워 사랑이 깊을수록이별은 하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니모든 것은 변해가사랑도 영원할 순 없겠지하지만 날 믿어 줄 수 없겠니창가에 혼자 기대어 지워진기억들을 그리면쓸쓸한 나의 작은 하...

다시 돌아오면 안돼 박순일

미안하다는 말 하지마너의 잘못 아니야돌아서는건 오늘일 뿐 영원은 남아 분홍리본이묶여있는 꽃이 아름다웠어 노을이지면 향기로 남는 내마음이야 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그런 날이 오겠지그날이 오면 나를 보내줘그 꽃향기를 다시 돌아오면은 안돼 앞만보며 살아가지난 꿈들은 추억이라 하지 사랑마저도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그런 날이 오겠지그날이 오면 나를 ...

한국사람 박순일

짧은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노란 퍼머 머리마시는건 위스키눈만 마주치면 누구나 연인담배피는 여자 웃고 있는건 남자다 한국사람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몰라우린 다 한국사람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립스틱은 빨강 외국담배는 맛있어버터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다 한국사람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몰라우린 다 한국사람아무...

손닿지 못하는 우리 박순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왔던 만남도 나를 비켜서 있네너 또한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를 갖고 있겠지언제나 그만큼 사이를 둔채로 손닿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그리워 다가서면허한 눈길만 다시 되돌아와무엇에  기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잊혀지는 나의 모습너 또한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를 갖고 있겠지언제나 그만큼 사이를 둔채로 손닿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선생님 사랑해요 플레티넘 발라드

어느날 문뜩 나에 가슴을 설래게하는 사람이 온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속에 가득 차고 난 거울 앞에서 매일 변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앞에 수줍게 쓴 내 편지와 장미꽃 한송이를 몰래두고 그 누구 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 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건

선생님 사랑해요 한스밴드

어느 날 문득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랑이 온 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 속에 가득 차고 난 거울 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 앞에 수줍게 쓴 내 편지와 장미꽃 한송이를 몰래두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사랑 앞에서 정은지/정은지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내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정은지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내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임주리

사랑을 확인하는 마음 필요한 사랑이라면 헤어질때도 아무말없이 떠날사람 아니던가요 그러다 남겨준것은 사랑아요 그대가 남겨준것은 이별인데 울고싶도록 서글픈날엔 따뜻하고 정이많았던 당신이라는 사람앞어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영원을 약속한말이 필요한 사랑이라면 남은 세월은 나을위해서 깊은 사랑 주시겟어요 그러나 참을수없는 사랑이여 사랑이 전부인것이

사랑 앞에서 (설연화님 신청곡)정은지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내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유용민

사랑 앞에서 - 04:00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고 웃는 모습에 난 눈을 못 떼 질투가 많은 사람이었나 나도 모르던 내 모습에 조바심 가득 널 기다려 난 조금만 더 나를 봐줘 너무 짧아 너와 함께인 건 괜찮은 척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오, 사랑 앞에서 Forever we'll be young Forever we'll be young

사랑 앞에서* 정은지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내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정은지 (Jeong Eun Ji)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아는 사람 어느새 다가와 내 옆을 지키고 참 예쁘고 예쁘다 해준 사람 난 잊지 못해요 긴 머리를 스르르륵 넘겨주며 건네는 그 말에 유난히 길었던 하루가 다 녹아 내려가 그거면 됐어 변했어 위로가 되어 준 너 내게 전해 준 만큼 돌려줄게요 고맙단 말도 못 해서 사랑 알 것 만 같아서 나 혼자만 지나쳐 갔던 기억들

사랑 앞에서 진서린

사랑 이란 미련인가요 가슴 아픈 미련인가요 줄수도 받을수도 없는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건가요 돌아서 가는 사람 왜 잡지 못하고 가지말라 말도 못하고 이제 와서 울긴 왜 울어 이미 떠난 사랑 앞에서 사랑 이란 착각인가요 부질없는 착각인가요 가까이 다가설수 없는 마음은 이렇게도 슬픈 건가요 돌아서 가는 사람 왜 잡지 못하고 가지말라 말도

참회 김란영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 말은 많겠지만은 정주고 가는 사람 정받고 가는 사람 어느 누굴 탓하는 가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정말 사랑했나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그사람이 더 슬픈게 아니였나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음을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삶이 허락하지 않던

동화 같은 이야기 한수현

어느 비 개인 나른한 오후 창문 넘어 무지개 뜨고 어디선가 낯이 익은 음악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어느 시절에 그대와 함께 듣던 노래 산이 내게로 다가오고 구름이 내게로 안겨 와 손에 잡힌 바람에 소리 아직 귓가에 머무는데 어느 시절에 그대와 함께 듣던 노래 햇살 가득 쏟아지는 이 아름다운 세상 그대 숨결 그대 사랑 내 가슴속에 향기 어린 영원한 추억 태양이

장미나무 앞에서 예민

음~~~~~ 눈부신 하늘 위에 그려 본 그대 모습 슬픔도 아닌 이런 내 맘 그댄 알지요 어느 오월 그대가 심어 준 장미 나무 따스한 햇살로 푸르고 있지요 언젠가 소담스레 한 송이 꽃이 피면 그대에게 편지 띄울께요 음~~~~ 이제 떠난 그대를 받아들이렵니다 그대가 남긴 세상에서 만든 기억 아직 내게 느낄 수 있는 향기 되어 내 작은

선생님 사랑해요(CLUB VERSION) 한스밴드

어느날 문득 나의 가슴이 설레게 하는 사랑이 온거야 늘 웃음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 속에 가득 차고 나 거울 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앞에 수줍게 쓴 나의 편지와 장미 꽃 한 송이를 몰래 두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

선생님 사랑해요 (Club Ver.) 한스밴드

어느날 문득 나의 가슴이 설레게 하는 사랑이 온거야 늘 웃음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 속에 가득 차고 나 거울 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앞에 수줍게 쓴 나의 편지와 장미 꽃 한 송이를 몰래 두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

어느 스키장에서 생긴일 쿨 (COOL)

야야야야 나 홀로 그 동안의 억눌린 자유을 찾아 떠났지 너무 고마워 혼자 보낼 준비가 너무 급해 인사조차 없이 떠난 내 맘 알지 사랑하는 연인들이 리프트를 타고 난 용감히 산꼭대기 혼자 올라갔어 앗 너무나 높아 그냥 걸어 내려왔고 앗 나처럼 걸어 내려가는 여자 봤어 그럴 일은 없을거야 너의 곁에 내가 없다고 그리 쉽게 다른 여자 한 눈 팔지 않을 너니까 내 앞에서

선생님 사랑해요 한스 밴드

어느날 문득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랑이 온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 속에 가득 차고 나 거울 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 앞에 수줍게 쓴 내 편지와 장미 꽃 한 송이를 몰래 두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여자 앞에서 이현석

하지만 여자만 앞에 있으면 모두 다 딴 사람이 돼 버려 이제는 그런 것도 익숙해지지만 수다 떠는 너는 여자만 있으면 무게를 잡고 조용하던 너는 왜 말이 많아지는걸까 하지만 여자는 더해 언제나 내숭이잖아 믿을 건 하나도 없어도 없는 것 보다는 낫잖아 그대로 아쉬운대로 아무나 만나고 보자는 생각도 가끔은 드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되질 않아 어느

너의 집 앞에서 모우

우연히 지난 그 동네 멈춰선 너의 집앞에서 조심스럽게 생각나는 것 같아 너의 맑은 눈속에 비친 내 모습이 마치 어느 밤 꿈인 것만 같아 뭔지 모를 표정 머금고 있는 내 모습 다행이야 사랑했던 사람이 너여서 이렇게 나라는 사람을 알게해준 너의 흔적 모두가 감사해 널 알고 있다 생각했어 너를 이해한다고 믿었었지 수많았던 만남들 오해뿐인

어느 멋진날 신승훈

손을 내밀면 어느새 너는 코 앞에서 웃고 있잖아. 세상 수많은 인연 가운데 널 만나 비로소 사랑을 알았지. 언제까지나 오늘 같다면 이렇게 살았으면. 너를 볼때면 마치 나를 보는듯. 나의 모습을 너를 닮아가. 우산속에도 커피 한잔에도 꿈을 꿀때도 언제까지나 넌 나와 함께 있는거야. In this paradise. 때로는 다툴지 몰라.

어느 멋진날 신승훈

손을 내밀면 어느새 너는 코 앞에서 웃고 있잖아. 세상 수많은 인연 가운데 널 만나 비로소 사랑을 알았지. 언제까지나 오늘 같다면 이렇게 살았으면. 너를 볼때면 마치 나를 보는듯. 나의 모습을 너를 닮아가. 우산속에도 커피 한잔에도 꿈을 꿀때도 언제까지나 넌 나와 함께 있는거야. In this paradise. 때로는 다툴지 몰라.

거울 앞에서 원써겐(1sagain)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런다고 그 사람 돌아오지 않아 그래 알아 최선을 다해 잘해줬고 누구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했고 아이처럼 들떠서 시시콜콜한 일에도 감동받고 자랑했던 너였어 아픈 것보다 잊는 게 혹시 두렵니 이제 다신 못 볼까 그게 슬프니 그런데 말이야 이젠 어쩔 수가 없잖아 Chorus 어쩔 수 없잖아 잊어야 하잖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거울 앞에서 원써겐

힘들게 하지마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런다고 그 사람 돌아오지 않아 그래 알아 최선을 다해 잘해줬고 누구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했고 아이처럼 들떠서 시시콜콜한 일에도 감동받고 자랑했던 너였어 아픈 것보다 잊는 게 혹시 두렵니 이제 다신 못 볼까 그게 슬프니 그런데 말이야 이젠 어쩔 수가 없잖아 어쩔 수 없잖아 잊어야 하잖아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참 다행이야 왁스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그저 넌 날 미워 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 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 감을 세상 그 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하나님 앞에서 VERITAS

찬양하네 우리는 주를 찬양해 예배하네 우리는 주를 예배해 찬양하네 우리는 주를 찬양해 예배하네 우리는 주를 예배해 예배를 사모하는 자 모두 모여 기쁨으로 주 외치세 찬양해 우리 마음 모아 주님께 경배해 두 손 높이 들고 감사해 그 높으신 사랑 감사해 하나님 앞에서 예배해 찬양해 전심으로 찬양하네 우리는 주를 찬양해 예배하네 우리는 주를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윤봄

사실은 다 알았지 알고도 모른척했지 뜸해져가는 연락 앞에서 우리란 말이 너무 아까웠는지 혼자서 나를 위로 했어 사랑한다고 묻고 싶지도 않은 니 표정 어느 새인가 내게 남은 선택없는 답 마지막까지 널 믿고 싶었던 내가 그렇게 미울 수 없었어 오늘 그 때의 날 만나볼거야 꼭 안아주며 이 말할거야 이제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촛불 앞에서 [방송용] 이성원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왔응께 사랑방에 건너가봐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왠걸 까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원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 나와 아홉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더라 이 말들은 진주 낭군 버선 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이별 앞에서 양수경

안녕이라 말 할수 없어 돌아서면 울 것 같아 텅빈 가슴 속에 눈물이 흐르네 이별 앞에서 사랑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지 이별을 생각할 수 없기에 그대 만난것은 내게 행복이었지만 돌아서는 그대 내겐 슬픔만 그대에 숨소리는 아직 내 귓가에 들리는듯 이제는 지울수 없는 기억들 잊어야 할 이유는 없어 사랑 했던 아픔까지 그댈 만난 이후 바보가 됐는지 안녕이라

이별 앞에서 소원

[소원 - 이별 앞에서]..결비 남들이 물어보면 어쩌죠 잘있다고 말을 할까요 이내 맘이 아픈데 눈물을 속일 수 있나요 오늘도 어제처럼 같기만한 생활들인데 걷기 조차 힘들정도로 모든게 달라졌어요~ 헤어지던날 손을 붙잡고 말을 했죠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냐고~ 사랑만으로 사랑할 수 있다 믿었던 서투른 내 사랑이 서투른 날 상처주네요

망각 이창훈

시간 앞에서 난 왜 희미해지는 걸까 기억 앞에서 난 왜 잊혀져만 가는가 시간 앞에서 난 왜 희미해지는 걸까 기억 앞에서 난 왜 잊혀져만 가는가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잊혀져 간 의미들 찾고 헤메고 또 잃어버린 나의 그 시작과 끝 또 다른 곳에서 어느 누군가 그 잊혀진 의미들을 찾고 헤메고 또 잃어버려 존재를 잃겠지만 그래도 난 알 수 있는건 살아 있다는 것

Girl Hao(하오)

Girl 아침이면 나의 머릴 쓸어 넘겨주는 따뜻한 너의 미소에 눈을 뜨는 내 모습을 생각해 (언제나 너만 보며 살 수 있다면) 그건 내 삶의 가장 큰 의미 기억해 주길 지금 나의 마음이 변함 없이 네게 갈 수있단걸 Oh (불안했던)나의 눈을 (똑같이 바라보던) 너의 커다란 사랑 앞에서 난 (너에게만) 너에게만(오직 너만을 위한)오직 너만을 위한

사랑 강달님

어느 하늘 어느 곳에 있던지 싫어서 가는 게 아니잖아 미워서 가는 게 아니잖아 아침에 눈을 떠 함게 볼 수없으니 싫어서 가는 거잖아 이룰 수 없는 사랑의 끈을 붙잡고 얼마나 힘들어 했니 그래 그래 가거라 내 사랑아 또 하나 나였던 사람아 우리 사랑의 끈을 놓지는 말아라 어느 하늘 어느 곳에 있던지 우리 사랑의 끈을 끊지는 말아라 어느 하늘 어느

성체 앞에서 갓등중창단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나의 하느님, 두가지 형상 안에 분명 살아 계시오나, 부족한 저 오직믿을 뿐이 나이다 당신이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나이다 주님 사랑 깊은 펠리칸이여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 주소서,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 느끼게 하소서, 이렇듯 간구하오니, 언젠가는 가려져

성체 앞에서 Nobis Cum

엎디어 절 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나의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 살아 계시오나 부족한 저 오직 믿을 뿐이나이다 당신이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나이다 주님 사랑 깊은 펠리칸이여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주소서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 느끼게 하소서 이렇듯 간구하오니 언젠가는 가려져 계시는 당신 얼굴 마주 뵙고 주님

너의 집 앞에서 (Inst.) 모우

우연히 지난 그 동네 멈춰선 너의 집앞에서 조심스럽게 생각나는 것 같아 너의 맑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마치 어느 밤 꿈 인것만 같아 뭔지 모를 표정 머금고 있는 내 모습 다행이야 사랑했던 사람이 너여서 이렇게 나라는 사람을 알게해준 너의 흔적 모두가 감사해 널 알고 있다 생각했어 너를 이해한다고 믿었었지 수 많았던 만남들 오해뿐인 순간들

피아노 앞에서 누엘(Noo-L)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널 위한 노래 이제 시작해볼게 피아노 앞에서 너를 생각해 나의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널 봤을 때 떨려서 얼굴도 못 보던 나 어쩌다가 첫눈에 반한 걸까 사랑이란 건 이렇게 찾아오나봐 좋은 느낌 좋은 생각 행복한 기분이 넘쳐 곁에 있을게 널 혼자 두고 가지 않을게 이젠 내가 널 지켜 줄거야 너라면 충분해 내가 줄 수 있는 건

피아노 앞에서 누엘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널 위한 노래 이제 시작해볼게 피아노 앞에서 너를 생각해 나의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널 봤을 때 떨려서 얼굴도 못 보던 나 어쩌다가 첫눈에 반한 걸까 사랑이란 건 이렇게 찾아오나봐 좋은 느낌 좋은 생각 행복한 기분이 넘쳐 곁에 있을게 널 혼자 두고 가지 않을게 이젠 내가 널 지켜 줄거야 너라면 충분해 내가

피아노 앞에서 .. 누엘(Noo-L)

조금 더 가까이 내게로 와줘 널 위한 노래 이제 시작해볼게 피아노 앞에서 너를 생각해 나의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널 봤을 때 떨려서 얼굴도 못 보던 나 어쩌다가 첫눈에 반한 걸까 사랑이란 건 이렇게 찾아오나봐 좋은 느낌 좋은 생각 행복한 기분이 넘쳐 곁에 있을게 널 혼자 두고 가지 않을게 이젠 내가 널 지켜 줄거야 너라면 충분해

사랑 최강산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참 다행이야 에스파파(S.Papa)

# 1 그만 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 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오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참 다행이야 왁스(Wax)

왁스(Wax)..참 다행이야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그저 넌 날 미워 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 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 감을 세상

참 다행이야 강지영

# 1 그만 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 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야 이쯤에서 끝내자 니가 먼저 돌아서 오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