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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개 잡이 박수환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네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하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풀은 가슴마다 꿈을 싣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네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하는 처녀들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네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하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풀은 가슴마다 꿈을...

진주조개 잡이 민주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음날에 꽃노래로 발을맞추며 부푸는 가슴안고 꿈을안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음날에 꽃노래로 발을맞추며 부푸는 가슴안고 꿈을안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진주조개 잡이 Various Artists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음날에 꽃노래로 발을맞추며 부푸는 가슴안고 달아나라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음날에 꽃노래로 발을맞추며 부푸는 가슴안고 달아나라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진주조개 미스터 김 (Mr. Kim)

오래 나는 아팠네 가슴 깊게 새겨진 이름 거친 파도가 와도 놓칠 수 없는 나의 꿈 남들과 다른 길로만 지도에 없는 그 곳을 찾아 잘 가고 있는 걸까 아직 헤매는 걸까 내 꿈은 뜨거운가 이봐 지치면 안돼 바람이 불어오는가 낮은 휘파람 불면서 갈까 아프고 거친 세월 뜨겁게 이겨 내자 언젠가 그리움도 눈부신 빛이 되지 아프고 거친 세월 뜨겁게 이겨 내자 이 것이 운명이면 다시 그 길을 갈래

진주조개 예술나무창작소

바닷속 조개를 찾아라 바닷속 조개를 찾아라 바닷속 조개가 노래해 바닷속 조개가 노래해 랄랄랄랄랄라 라라랄라 랄랄랄랄랄라 라라랄라 진주조개 2분음표 진주조개 4분음표 진주조개 4분 음표 랄랄랄랄랄라 8분음표 랄랄랄랄랄라 랄라 8분음표 바닷속 조개를 찾아라 바닷속 조개를 찾아라 바닷속 조개가 노래해 바닷속 조개가 노래해

관상 봐줄게 박수환

여기 모인 사람들 하나같이 슬픈 얼굴들 이제 내게 다가와 모두모여 나와 바라봐 날 믿어봐 내가 관상 잘 봐줄게 이리와 잠깐이면 된단 말야 가지마 싸게 싸게 잘 해줄게 또 갔네 처량하다 나의 인생아

고기 잡이 동 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서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나 선생님 모시고 가고싶지마는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라라라라 라라라라 간다나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 한테로 가지고 온다나 라라라라 라라라라 굿바이

고기 잡이 동 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서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나 선생님 모시고 가고싶지마는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하는 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라라라라 라라라라 간다나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 한테로 가지고 온다나 라라라라 라라라라 굿바이

고기 잡이 권근영

고기잡이 - 동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요 라라라라라라라라 온다야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 한테로 가지고 온다야 라라라라라라라라 안녕

진주 조개 잡이

저기 깊은 바다 속에 저기 넓은 모래 속에 그 속에서 살고 있고 수 많은 조개 어느 조개 속에 있나 진주 삼켜버린 조개 진주 같은 그녈 찾아 헤매고 있어 바닷가 (아니 바닷속) 숨쉬는 (아니 입 다문) 조개를 (아니 진주를) 찾아서 (그래 찾아서) 오늘도 (아니 내일도) 헤맬꺼야 진주 같은 그녈 찾아서 저 많은 여자중에 나의 사랑 어디 있을까 언제쯤 ...

진주 조개 잡이

저기 깊은 바다 속에 저기 넓은 모래 속에 그 속에서 살고 있고 수 많은 조개 어느 조개 속에 있나 진주 삼켜버린 조개 진주 같은 그녈 찾아 헤매고 있어 바닷가 (아니 바닷속) 숨쉬는 (아니 입 다문) 조개를 (아니 진주를) 찾아서 (그래 찾아서) 오늘도 (아니 내일도) 헤맬꺼야 진주 같은 그녈 찾아서 저 많은 여자중에 나의 사랑 어디 있을까 언제쯤 ...

진주 조개 잡이 쿨 (COOL)

저기 깊은 바다 속에 저기 넓은 모래 속에 그속에서 살고있는 수많은 조개 어느 조개속에 있나 진주를 삼켜버린 조개 진주같은 그녈찾아 헤메고 있어 바닷가(아니 바닷속) 숨쉬는(아니 입다문) 조개를(아니 진주를) 찾아서(그래 찾아서) 오늘도(아니 내일도) 헤멜꺼야 진주같은 그녈 찾아서 저 많은 여자중에 나의 사랑 어디 있을까 언제쯤 진주같은 나의 사랑 찾...

사랑이 오다 (Rap. 박수환, 박희진) 김민경

그 날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날 이었죠 사랑은 그렇게 향기 가득한 봄처럼 다가 왔어요. 그날 저녁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던 길 음침한 동네 골목길 불량한 친구 내게 다가와 야 야 돈 있냐? 돈 없어? 맞을래? 맞은 대 또 맞을래? 이쁘면 다냐! 이쁘면 다야! 에잇 에잇 요런 모두 모두 반해 내게 다가와 나를 보는 눈빛에 레이저 S라인에 감탄하는 ...

즐거운 여름 Various Artists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시원한 냇가에서 고기 잡이 합시다 랄랄라 미꾸라지 뱀장어 송사리떼 올챙이 아차하면 달아납니다 아차하면 달아납니다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시원한 냇가에서 고기 잡이 합시다 랄랄라 미꾸라지 뱀장어 송사리떼 올챙이 아차하면 달아납니다 아차하면 달아납니다 <간주중>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달뜨는바닷가 박상진, 박한샘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오면은 수평선에 물결이 살랑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조개 소곤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가만 잠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면은 섬마을의 등대불이 깜빡 깜빡 눈을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조개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가만

달 뜨는 바닷가 김태희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오면은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랫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가만 잠재워요 아기별이 반짝이는 밤이 찾아오면은 섬마을에 등댓불이 깜박깜박 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조개 속살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조개 노랫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가만

재기재기 옵서예 유애란(유성희)

놀멍 놀멍 옵서마오 재기재기 옵서예 님아 님아 정든 님아 재기재기 옵서예 꽃이 피고 새가 노는 남쪽 고향 억새 풀꽃 돌담장 내 고향 몰아치는 봄바람 비바리의 하소연 놀멍 놀멍 옵서마소 정든 님아님아 재기재기 옵서예 놀멍 놀멍 옵서마오 재기재기 옵서예 님아 님아 정든 님아 재기재기 옵서예 성산포의 저녁달도 서귀포의 진주조개 일출봉 앞바다

나의 안에 거하라 클래식콰이어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이 주리라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이 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그대를 사랑해 박수환, 김민지, 박희진, 곽움

나를 보고 웃어 봐요 네 곁에서 힘이 될게 고개 숙인 그대 곁에서 위로 할게 이제 고개를 들어요 너만의 태양이 될게 슬퍼하지 말아요 나를 보고 웃어봐 그대여 내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요 이렇게 하나가 되어 또 다른 슬픔이 우리에게 닥쳐도 우리 서로 손잡고 걸어요 그대를 사랑해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그대의 환한 미소가 날 행복하게 해 그대를 축복해...

어린이 행진곡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행진곡 by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우리는 무럭 무럭 자라나는 무궁화 우리는 송이 송이 나라 꽃송이 너희 고향은 어디냐 너희 고향은 어디냐 함경도다 전라도다 평안도다 경상도다 황해도다 충청도다 강원도다 경기도다 그리고는 제주다 같은하늘 밑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손목잡고 정답게 앞으로 앞으로 우리는 너울 너울 춤을 추는 태극기 우리는 잡이

어린이 행진곡 이주미 외 3명

우리는 무럭 무럭 자라나는 무궁화 우리는 송이 송이 나라 꽃 송이 너희 고향은 어디냐 너희 고향은 어디냐 함경도다 전라도다 평안도다 경상도다 황해도다 충청도다 강원도다 경기도다 그리고는 제주도다 같은 하늘 밑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손목 잡고 정답게 앞으로 앞으로 우리는 너울 너울 춤을 추는 태극기 우리는 잡이 잡이 나라 길잡이 어디 가 보고 싶으냐 어디 가

식충식물송 치타부

냠냠냠냠 밥을 먹자 내 이름은 끈끈이 주걱 벌레가 제일 맛있어 “으흐흐” 냠냠냠냠 우리들은 벌레 잡이 식충식물 마구마구 다 먹을 거야 “살려줘!” 냠냠냠냠 우리들은 벌레 잡이 식충식물 벌레가 제일 맛있어 “이리와~!” “도망가자!”

배신 베이비복스

지금 남은건 떠나는 일뿐이란걸 고맙게도 떠나는 날 잡이 않을 너잖아. 사랑했던 난 이젠없어 너를 너를 모두 잊었어 후회해도 다신 나를 돌아보진 마 함께한 우리 기억따윈 이젠 없어 모두 버려줘 돌아서면 그만일 이별까지 아름다울 필욘없잖아.

홍콩의 왼손잡이 백승태

1.차라리 만~아안나지나 않았더~허어어라면 행`복이 무엇~어엇인지 몰랐~하앗을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바~아아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이이사나~하아아하이 ,,,,,,,,,,2.

남해 뱃노래 신영희

(후렴) 아 아 아이야 에 에헤헤 에헤이요 어 어허허 야 에 헤헤헤 에헤 이요 1 둥실 둥실 데헤요 어기여차 돛 달아 멸치 잡이 콧노래 용왕님 울리네 (후렴) 2 가자가자 데헤요 노를 저어 저 바다 멸치 풍년 얼씨구 성화가 났다네 (후렴) 3 포동포동 멸치랑 우리 낭군 드리세 천지 신명 그윽한 정 이 마음 바치리 (후렴)

굴렁쇠 바장조 4/4(82036) (MR) 금영노래방

굴렁쇠가 앞장서서 굴러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아이가 굴리면서 따라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동그라미 굴렁쇠는 굴러가는 보-름달 동그라미 굴렁쇠는 우리들의 길-잡이 아이가 보름달을 몰고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동그라미 앞세우고 달려 갑니다 굴렁쇠 굴렁쇠 우리 굴렁쇠 동그라미 굴렁쇠는 한달 내내 보-름달 동그라미 굴렁쇠는 일년 내내

우리의 보물섬 1 박진규

독도는 새들의 고향 바다 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황초롱이 물수리 노랑지빠귀 독도는 새들의 쉼터 동도 남서 암벽엔 삼천여 마리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지 먹을 것이 풍부하기 때문이야 독도는 우리의 구원섬 독도는 황금의 어장 연어 송어 대구 명태 오징어 꽁치 상어 밤고동 소라 바위게 독도는 해산물 창고 어두운 밤바다에 오징어 잡이 배들의 밝은

내 고향 충청도 이정(J.Lee)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내 고향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나의 예쁜 아내와 나의 멋진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 집이였죠 다같이

풍물 Various Artists

상쇠(꽹과리 잡이)를 지휘격으로 부쇠, 장구, 소고, 징 등의 간단한 타악기와 장상(긴 리본을 단 모자)고 단상(짧은 리본을 단 보조) 등의 무원으로 구성되어 활달하고 약동적인 무용과 타악이 한판 어울어지는 민속예술이다. 이번에 수록된 풍물놀이는 태평소의 능게가락과 함께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푸리, 휘모리가락 등이다.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아재요 아재요 그러다 지옥 갑니더 Daddy O Radio (데디오레디오)

먹고 싸고 잠만자다 이제 곧 반세기 인싸 아싸 내 갈 곳은 과연 어딘가 쉰내 난다 꼽꼽하다 삼촌 저리 꺼져요 니들은 모른다 관록의 향기 잘난 놈에게 밟히고 못난 놈에게 뜯기고 주변에 안경 잡이 다 힙스타 란다. 네파 케이투 블랙야크 레드 페이스 코오롱 스포츠 무거운 옷 허리 휜다 똥 폼 잡지마라 근저당 근자감 대출한도 천삼백 내게도 꿈이있다.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기원 김희영

아아야 에 에헤요 어 어허야 에 에헤요 둥실 둥실 에헤야 어기여차 돛 달아 멸치 잡이 콧노래 용왕님 울리네 아아야 에 에헤요 어 어허야 에 에헤요 여기는 여기는 제주나돈데 옛날 옛적 과거지사에 아 야 어어양 어허요 탐라국으로 이름 높아 삼신산도 안개나 속에 아 야 어어양 어허요 사시절 명승지로다 한라산에다 명승지로다 아 야 어어양 어허요 성산포 일출봉에는 해뜨는

Pearly Shells (진주조개잡이) Billy Vaughn

) 수평선(아니 지평선) 흰구름(아니 먹구름) 흐르는(아니 멈추는) 오늘도(아니 내일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아니 총각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 안고 라라라라 파도를 넘어 새파란(아니 새빨간) 수평선(아니 지평선) 흰구름(아니 먹구름) 흐르는(아니 멈추는) 오늘도(아니 내일도) 즐거워라 조개 잡이

진주조개잡이 패티 김

) 수평선(아니 지평선) 흰구름(아니 먹구름) 흐르는(아니 멈추는) 오늘도(아니 내일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아니 총각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 안고 라라라라 파도를 넘어 새파란(아니 새빨간) 수평선(아니 지평선) 흰구름(아니 먹구름) 흐르는(아니 멈추는) 오늘도(아니 내일도) 즐거워라 조개 잡이

내 고향 충청도 '78 조영남

14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남쪽 충청도 땅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나의고향은 충청도 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언제고 한번 가고 싶은곳 논과

궁초댕기 최창남

두고개 단 숨에 올랐네 장근 십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 숨에 올랐네 간주중 백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비녀 노각이 났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 숨에 올랐네 어랑천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 바다 명태 잡이

허사가 사라

홍안소녀 미인들아 자랑치말라 영웅호걸 열사들아 뽑내지마라 유수같은 세월은 널 재촉하고 저 적막한 공동묘지 널 기다린다 토지많아 무엇해 나 죽은 후에 삼척광중 일장지 넉넉하오니 의복 많아 무엇해 나 떠나갈 때 수의 한 벌 관 한 개 족하지 않나 모든 육체 풀 같이 썩어버리고 그의 영광 꽃 같이 쇠잔하리라 모든 학문 지식도 그러하리니 인간 일생 경영이 바람 잡이

내 고향 충청도 박찬우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진주조개잡이 패티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 잡이 가는 처녀들 For ev'ry grain of sand upon the beach I've got a kiss for you

규호의 바다 Various Artists

오징어 잡이 배 환한 등불이 파랗게 그보다 파란 선을 넘어가버릴지도 모른대요 발을 동동동 구르던 예쁜 아기 이 바람이 좋아 나를 날려도 좋아 어디로든 갈 수 있다면 이 바다가 좋아 날 데려가도 좋아 어디든 갈 수만 있다면 지구본을 몇바퀴 돌려보니 저 푸른 마법의 끝자락이 캘리포니아 어느 해변에 멈춰진 걸 알게됐어 알아버렸어 끝이

아라리 (Inst.) 박상철

어느 작은 바닷가에 전설이 있었데요 고기 잡이 떠나간 어부와 기다리던 아낙네 이예 돋단배 타고 나가신 님 그리워 눈물만 흘린네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어기영차 어기영차 님은 안오시고 이예 물소리 까만밤 갯바위 위에서 눈물만 흘린네요 강남 갔던 제비 돌아와 박씨 물어오는데 한번간 그님은 언제쯤

목련화 김동익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 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규호의 바다 이규호 (Kyo)

파랗게 달리는 흰 구름이 어딘지는 알고 종일 떠가나 우리집 보다 더 큰 바다와 나나나나 오징어 잡이 배 환한 등불이 파랗게 그 보다 파란 선물 넘어가 버릴지도 모른데요 발을 동동동 구르던 예쁜 아기 이 바람이 좋아 나를 날려도 좋아 어디로든 갈 수 있다면 이 바다가 좋아 날 데려가도 좋아 어디든 갈 수만 있다면 지구본을 몇 바퀴 돌려보니 저 푸른 마법의 끝자락이

삽다리 조영남

내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앞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 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엔

규호의 바다 이규호

파랗게 달리는 흰 구름이 어딘지는 알고 종일 떠가나 우리집 보다 더 큰 바다와 나나나나 오징어 잡이 배 환한 등불이 파랗게 그 보다 파란 선물 넘어가 버릴지도 모른대요 발을 동동동 구르던 예쁜 아기 이 바람이 좋아 나를 날려도 좋아 어디로든 갈 수 있다면 이 바다가 좋아 날 데려가도 좋아 어디든 갈 수만 있다면 지구본을

나 살던 고향 정태춘, 박은옥

육만 엥이란다 후꾸오카에서 비행기 타고 전세 버스 부산 거쳐 순천 거쳐 섬진강 물 맑은 유곡 나루 아이스 박스 들고 허리 차는 고무 장화 신고 은어 잡이 나온 일본 관광객들 삼박 사일 풀 코스에 육만엥이란다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가스 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내 고향 충청도 V.O.S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 고향 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메뚜기 잡이 논길을 따라 하루가 갔죠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동구 밖에 기차정거장 언덕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 학교는

싸우스나인 & 클러츠 - The Finger In Leningrad (Feat. 하나) 싸우스레코드(South Records)

눈이 오는 이 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손가락이 하나 없어도 나는 오늘도 일하러 가는 크리스마스 셋째 딸을 위해 참치 잡이 배에 몸을 실었던 그 날 빨려올라 오던 그물망에 떠나 버린 셋째 손가락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는 지금쯤 레닌그라드 쯤에 있겠지 셋째 딸은 지금쯤 밥을 기다리겠지 내 손가락은 지금쯤 세상을 떠돌며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