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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난 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난 괜찮아 (Ballad Ver.)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난 괜찮아 (점핑걸 OST)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난괜찮아 박수진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붙어있자, 우리 박수진

겨울이 좋아 더 가까워지니까 차가워질수록 더 붙어있으니까 밤새 조용히 내린 흔적 없는 눈길을 걷고 싶어, 단둘이서 그래, 겨울이 좋은 건 네 품의 온기를 조금 더 느낄 수 있어 하얗게 물든 세상을 너와 볼 수 있어 우리는 서로에게 담요가 되어주며 포근한 겨울잠을 또 청해요 벌써 일 년이 벌써 겨울이 모든 계절을 우리

No.1 박수진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모르겠어 이렇게 하나하나 모두 알려주는데 재는 사랑에 더 이상 지치기만 했다면 그래 내가 한 번 져주는 거지 뭐 Oh I’m the one No.1 아니 only girl 네가 원하는 걸 다 알고 있어 Oh I’m the one No.1 아니 only girl only one Don’t forget it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박수진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위대한 탄생 3` TOP 3) 박수진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빠졌나봐 박수진

빠졌나 봐 너에게 어쩔 수 없는 건가 봐 안 되나 봐 모른 척 하긴 늦은 건가 봐 언제부턴가 네 생각에 소란한 마음을 숨겨둔 채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날 바라보며 웃는 널 보면 조금은 불안해지다가도 결국은 널 향해 떨리는 맘 이 시간이 멈추기를 바라는 날 보면 놀라게 돼 빠졌나 봐 너에게 어쩔 수 없는 건가 봐 안 되나 봐 모른 척 하긴 늦은 건가

떨려요 박수진

태수 생방 5분 전 어떤 큰 무대건 끄떡없던 일렉 리더 니 앞에만 서면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르 혹시 심장의 떨림이 들킬까 봐 부끄런 내 맘이 들킬까 봐 조심조심 해보지만 내 감정을 숨기긴 무린가 봐 어떡하지 점차 빨라지는 심장 BPM 어느새 힙합을 넘어 일렉 That\'s too fast Oh heart attack 산으로 바다로

떨려요,&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태수 생방 5분 전 어떤 큰 무대건 끄떡없던 일렉 리더 니 앞에만 서면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르 혹시 심장의 떨림이 들킬까 봐 부끄런 내 맘이 들킬까 봐 조심조심 해보지만 내 감정을 숨기긴 무린가 봐 어떡하지 점차 빨라지는 심장 BPM 어느새 힙합을 넘어 일렉 That\'s too fast Oh heart attack 산으로 바다로

거울같아 (Mirror) 박수진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내 맘이 알고 싶을 때 너에게 물어보지 너의 생각 알고플 때 나에게 물어보지 거울처럼 너의 맘을 거울처럼 나의 맘을 우리 서로 바라보고 있으면 알 것 같아 모두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거울처럼

빈자리* 박수진

며칠이 지났을까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날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빈자리 박수진

며칠이 지났을까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날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밤

숨 (Feat. Young Kay) 박수진

don’t miss me Please don’t miss me 손을 놓지 마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갇혀버린 듯 내 숨을 조여와 인생의 파도 기나긴 반복 하지 않아 항복 got a dollar sign 날 둘러싼 불행이 날 덮쳐도 네 손을 잡은 여기 나는 불이 되고 추운 날 너의 난로가 되어 한 줌의 재가 되고 타오를 수 있다면

내버려둬 박수진

누구든 다르면 못견디는 너희들 이런 누구도 피해주지 않았다 그건아니라는 걱정아닌 걱정들 이제껏 내삶을 후회한적 없었다 점점 넌 변하면서 변하길 원하면서 이렇게 사는내게 욕할 순 없다 점점 더 변하면서 날 강요 하지는 마 별다를것 없는 세상에 나 산다면 그게 큰 이유도 되지 아무런 의미 없는건 아니지 하지만 나에게 필요없다면 더이상

끝이란 이름의 시작 박수진

내 안에 아픔들이 다시 낯설어져 가요~ 멀지는 않았겠죠~ 내가 행복한 시간~ 내리는 빗방울 처럼 향긋한 풀잎파리 향기처럼~ 내 맘을 감싸고 있는 희망이 있잖아요~ 여기가 끝은 아니죠~ 끝이란 이름의 시작 일뿐인데~ 언젠간 이루겠죠~ 내삶에서~ 항상 혼자가 아니죠~ 함께 해온 그대가 있다는걸~ 이제야 뒤돌아 보네요~ 내리는 빗방울 처럼 향긋한

기다려 줘 박수진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기다려줘* 박수진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기다려줘 박수진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날로 더욱 귀하다 박수진

날로 더욱 귀하 다 박수진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보다 넓 고 저 하늘보다 높 다 그 사랑 영원토 록 나 찬송하리라 날로 더욱 귀하 다 날로 더욱 귀하 다 우리 주의 넓은 사랑 날로 더욱 귀하 다 옛날에 유대땅에 주 예수 다닐 때 그 은혜 받으려 고 큰 무리 모였 네 눈 먼 자 병든

애송이의 사랑 (원곡가수 양파)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애송이의 사랑─━비담━─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애송이의 사랑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애송이의 사랑 (원곡 양파)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 박수진

처음 보는 날 마주한 것처럼 이 떨림은 익숙하지 않아 이런 내 맘의 알 수 없는 모양과 이상하게 흐르는 공기도 전부 너로부터 시작됐어 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 느껴지니 작은 떨림이 두 눈을 맞추고 내 맘을 전하는 이 순간을 꼭 기억해 네 맘 내게 닿을 때 날 안아주는 눈빛에 내 하루 끝은 너로 물들어 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 Feel you 지금 이

라일락이 질 때 박수진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

아맞다 박수진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세월에 묻혀 또 현실에 갇혀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세월에 묻혀 또 현실에 갇혀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싶어 잊고 싶어...

눈 내리는 거리 박수진

그 어디에 있는지 지금 내 곁엔 없지만 내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그대 모습 눈 감아도 내 곁에 늘 그대로 머물러 지쳐버린 나의 영혼 쉴 수 있게 해 너에게 다가갈 수도 그저 바라 볼 수도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나 세상은 하얀 빛으로 내게 내려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올까 눈 내리는 거리는 왠지 낯설지가 않아 내 사랑이 다시 내게 돌아올 것 같아 ...

Halo 박수진

?Remember those walls I built Well baby they\'re tumbling down And they didn\'t even put up a fight They didn\'t even make a sound I found a way to let you in But I never really had a doubt Standin...

Empire State Of Mind 박수진

?Oooh oooh New York Oooh oooh New York Grew up in a town That is famous as a place of movie scenes Noise is always loud There are sirenes all around And the streets are mean If I could make it here...

라구요 박수진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이기 때문에 18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라일락이 질때 박수진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

하얀 목련 박수진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 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을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네가 없이 텅 빈 방 안에 ...

지나가는 비 20130206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너를 잃은 ...

한 잔의 추억 박수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소주 한 잔?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

사랑하는 당신에게 박수진

1절 지금 내마음 모두~모두 가득 채워져 있는 사랑하는 당신이 내곁에 이렇게 있으니까 떨어져 멀리 있어도 우린 둘이 아닌 하나요~요 손닿는곳 그곳엔 언제나 당신이 있으니까요 그 목소리 들리면~음 포근해지는 내마음~음 이 세상에 나만을 위~해서 태~어난 당신~을 이한~몸 다받쳐 당신을 사랑하리 ~음 지금 내마음 모두~ 모두 가득채워 있네~ 사랑하...

지나가는 비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너를 잃은 ...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싶어 잊고 ...

천국 1 박수진

저 하늘 나라는 참 아름다워라 그 사랑 있는 곳 그 곳 거룩한 성이니 내 하나님 뵈옵고자 나 항상 사모합니다 나 기도 드릴때 내 영혼 즐겁다 또 주만 섬길때 그 때 내 마음 기쁘다 찬송하며 저 시온산 그 복된 길을 가겠네 나 눈물 흘리며 험한 길 지날때 내 힘이 되신 주 내 주 날 인도하시네 그 영광 지나 있을 곳 내 주가 예비하셨네

다시, 꽃을 (Feat. 이진주) 박수진

1.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두지 시든 꽃은 놔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

Melody (Feat. 크루셜스타) 박수진

I just wanna be with you 온라인 말구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하구 너란 멜로디에 들뜨는 하루 같아 너두 I call it love love love yeah I call it love love love yeah It’s Sujin Park and Star yeah and here we go here we go 네가 없는 이 밤 깊어...

한잔의 추억 박수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소주 한 잔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

내 번호를 지워줘 박수진

이제는 사랑 같은 거 다시는 안 할 거라며 헤어지던 날 다짐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 너를 잊는 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통화 목록에 남겨진 네 번호 낯설게만 느껴져 견디기 힘들어 내 번호 지워줘 전화 안 할 거 알지만 혹시 한잔 술에 실수라도 하면 안 되잖아 아직 너무 아파 내가 너를 다시 찾을지도 몰라 제발 내 번호를 지워줘 후회 없이 다 ...

봄꽃 지는 날 박수진

누가 누가 울고 있는가. 후득 후득 울고 있는가. 이 아름다운 시절에 우리들 청춘도 저러하거늘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 쓰린 이별의 자리에 지금은 피망울 맺히고 쓰린 이별의 자리에 지금은 눈물 나지만 상처마다 추억 같은 등불을 매달고 쓰린 이별의 자리에 지금은 피망울 맺히고 쓰린 이별의 자리에 지금은 눈물 나지만 꽃이 진 자리 아름다이 열매 맺는 눈부...

주 날개 아래 박수진

오늘도 삶을 주시고 나의 호흡이 되신 주 내가 평생 주를 사랑함은 주가 먼저 사랑하심이라 나의 하루를 맡기며 내 길에 주 의지하리 그의 신실하심 기억하며 나의 행사를 주께 맡기네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보배로운지요 주 선한 날개 그늘 아래 내가 거하나이다 나의 하루를 맡기며 내 길에 주 의지하리 그의 신실하심 기억하며 나의 행사를 주께 맡기네

소리없는 움직임이 박수진

태양은 날마다 하늘을 불태우고 달빛은 날마다 세상을 어루 만지죠 해와 달과 별처럼 소리없는 움직임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네 내 몸엔 따뜻한 피가 흐르고 있고 심장은 쉬지않고 일을 하죠 늦은 오후 바람이 볼을 스치고 지나면 숨어있는 그의 성실함을 느끼네 *보이지 않아도 그 길에서 성실 함으로 소리도 없이 일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성실함을 닮은 그대 ...

다른하늘 박수진

다른하늘 박수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더 이상 아름답 지도 더 이상 희망일 수도 없음에 우린 눈물 지었 지만 또 언젠가엔 아 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시간에 익숙해져가고 또 언젠가엔 태 연하게 이 시간을 잊어 가겠지 닮으려 애써도 닮지 못한 모습들 닿으려 애써도 닿지 못한 마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