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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박성환밴드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 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 낮은 곳은 지키는 물줄기 인줄로만 아는 개울은 어떤 때에는 살아있음에 의미조차 모두다 잊어버린 채 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 아는 개울은 그러나 가슴속 그 물빛으로 마침내 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 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거야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

돈 (Money) 박성환밴드

사람들은 모두 착각하지 Money많이 벌어야만 행복해 질거라고 세상사람 모두 등돌려도 Money Money만이 너를 지켜줄 거라 믿지 돈이 돈을 먹고, 돈이 사람먹고, 사람이 돈을 먹고, 사람이 사람먹고 너는 100원짜리, 너는 1000원짜리, 너는 10000원짜리, 나는 20원짜리 (돈에)돈에 손이 가 (나는)돈에 손이 가 Miss and Mr ...

손 (The Hand) 박성환밴드

힘이 들면 쉬어가요 그 짐 잠시 내려놔요 지쳐버린 그대 내 손 잡아요 앞만보며 가지 마요 내가 밟은 들풀하나 내가 쳐낸 가지도 아프잖아요 손에 잡힐듯한 욕심도 우리 떠날 때는 모두 부질없죠 우리 같이 사는 세상 아름다운 게 많아 함께 보며 가요 손 잡아요 조금씩 흘러가는 저 강물도 떠다니는 저 구름도 조금씩 흘러 흘러 조금씩 흘러 흘러 우리 바다에서...

Why 박성환밴드

힘 있는 자들이 만들어 논건 힘있는 자들 그들만이 것 힘 없는 자들이 할 수 있는 건 그들을 향해 소리치는 것 (Why) 바꾸려 하는 자들 뿐 한 명의 힘 있는 자 넌 뭐야 넌 (Why) 바꾸려 하지 않는 자 수백명의 힘 없는 자 그 소릴 들어 힘 있는 자들이 만들어 논 건 힘 없는 자들은 필요 없는 것들 힘 없는 자들이 만들려는 건 한 명을 위한게 ...

길위에서...노래하다 박성환밴드

1. 길 위에 다시 돌아오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었지 멀리 너무 멀리 돌고 돌아 다시 나는 이 길에 서서 노래해 2. 길 위에 다시 돌아오면서 다시 여기서 노래한다면 불러도 들어주지 않지만 이제부터는 널 위해 난 노래해 후렴1) 시간이 흘러 돌아 봤을 때 지금 이 시간들은 나의 삶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기억될거야. 3. 길 위에 다시 노래할 때...

원해 박성환밴드

숨막혀 답답해 짜증나는 목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 집어쳐 지쳐 아니 졸려 나는 네 말 들으면 생각은 하고 사니 장난치지마. 수 많은 날 욕심 채운 너 한순간 무너져내려 이젠 그만둬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좀 봐 원해 원해 그런 널 이제 원해 숨막혀 답답해 짜증나는 목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 집어쳐 지쳐 아니 졸려 나는 네 말 들으면 생각은 하...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박성환밴드

처음 널 만나서 지금까지도 하지 못했던 말 혼자 말 못하고 참 바보처럼 지내왔어 너를 볼 때마다 왜 너였을까? 생각하다가도 너만 보고 싶고 또 생각하는 내 머릿속-- 한참 동안 생각하고 또 기억하고 하루하루 생각하고 또 기억하고 살아가는 동안엔 너 없이 나는 안 되겠어.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말해주고 싶어 하루하루 시간만 지나서 널 놓치기 전에 한...

벗 하나 있었으면 박성환밴드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그런 친구하나 있었으면 날 저물 때 마음 산 그림자처럼 어두울 때 그런 벗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며 그와 함께 노래되어 들에 가득 번질 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만 있었으면 어제처럼 고개 넘지 못하고 지쳐 쓰러 졌을 때 다가와서 등을 쓰다듬어 주는...

Life Time 박성환밴드

깊은 어둠 속을 걸어 가는 내게 너는 그렇게 조금씩 뛰어오던 니 걸음을 내게 맞춰 걸으며 내게 말했지(사랑해) 어둔 밤하늘에 그린 나의 꿈들 모두 다 잡을 순 없어도 지금 잡은 이 두 손을 영원토록 절대 놓치지 않을거라고 Life time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옆을 돌아봐 내가 여기 있어 Life time 포기하지는 않아. 너와 나 우리 함께 가는거야...

개울 박성환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낮은 곳을 지키는물줄기인줄로만 아는 개울은어떤때에는 살아있음을의미조차 모두 다 잊어버린채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아는 개울은그러나 가슴 속그 물빛으로 마침내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꺼야멈추지 않는다면제가 곧바다의 출발이며완성이었음을쉼없이 흐른다면그토록 꿈꾸던바다에 이...

Stream (개울) Chamras Saewataporn

Instrumental

나의 개울 이제인

내 마음을 찾은 상실감에 많은 것들이 희미해져 아득해지는 것들 중에 또렷이 생각나네 얕지도 깊지도 않은 물길 언제나 안녕을 말해주네 고여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면 날 다시금 흐르게 하는 개울 나뭇잎들의 부대끼는 소리 아지랑이 피어나는 몸짓들 찬란한 강물의 빛 번짐은 마음의 지저귐에 눈 감고 들여다보게 해 나뭇잎들의 부대끼는 소리 아지랑이 피어나는 몸짓들 찬란한

개울 (Feat. 박성환) 이희진

한밤중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 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 낮은 곳을 지키는 물줄기인줄로만 아는 개울은어떤 때에는 살아있음의 의미조차 모두 다 잊어버린 채 떠밀려서 서쪽으로 가는 줄로만 아는 개울은그러나 가슴 속 그 물빛으로 마침내 수많은 바닷고기를 자라게 하는 개울은 언젠가 알게 될 거야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곧 바다의 출발이며 완성이었음을 쉼 없이...

오리발 적시고 갈만한 얕디얕은 개울 호연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 세월 따라 흘러가면 바다가 될 것을 세월은 멈춰 버렸네 오리발 적시고 갈 만한 얕디 얕은 개울 조금만 더 흘러가려 금강이 되려 세월 따라 흘러가면 바다가 될 것을 세월은 멈춰 버렸네 세월은 멈춰 버렸네 세월은 멈춰 버렸네 멈춰 버렸네 우 우 멈춰 버렸네 우 음 세월은

긴머리 소녀 강촌사람들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 민영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물오리 떼 굴렁쇠 아이들

물오리 떼 김희석 시, 백창우 곡 빡빡빡빡 빡빡빡 빡빡빡빡 빡빡빡 오리오리 물오리 떼가 하낫둘 셋넷 걸음 맞춰서 앞뜰 개울 뒤뜰 개울 물나라로 아그작 뽀그작 나들이 갑니다

별다방 가는 길 민수현

안개 산 너머 개울 물건 너엔 별 다방이 있댔지 따뜻한 커피가 꽃 잔에 담겨있고 유리병엔 색색별 사랑이 과일 향 가득한 그곳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바람에 실려 오는 귀익은 노래 소리 슬픔 고여오듯 귀를 감싸네 안개 산 너 머 개울 물건 너엔 별 다방이 있댔지 동화처럼 거기에 별다방이 있댔지 과일 향 가득한 그 곳에서 그댈 볼 수 있을까

다리 김지원

다리를 놓자 다리를 놓자 다람쥐가 개울 건너가게 다리를 놓자 다리 돌다리 징검다리 얘들아 고마워 다람쥐가 다리 위에서 인사하네 다리를 놓자 다리를 놓자 다람쥐가 개울 건너가게 다리를 놓자 다리 돌다리 징검다리 얘들아 고마워 다람쥐가 다리 위에서 인사하네

긴 머리 소녀 둘 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둘다섯 - 긴머리소녀 둘다섯

둘다섯-긴머리 소녀 1.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멀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간 주 중 *** 2.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긴머리소녀 어니언스(임창제)

긴머리 소녀/어니언스 전주곡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간주중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긴머리 소녀 김명상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나 꿈 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스텔라 박

나 꿈 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박소연 나 꿈 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회색 빛 저 하늘 날아서 비 맞으며 개울 가를 따라 하늘 열린 곳 그대의 집 지붕 에 내려앉았네 창문을 열면 남 쪽하늘 저 멀리 조그만 등불 지 붕 밑에는 내 님 모습 보일 것만 같아요 기대어 불러보네 그 이름 나 꿈속에 꼬마 비둘기 타고 회색 빛 저 하늘 날아서 비

긴머리 소녀 어니언스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어 가버린 긴 머리소녀야 눈먼 아이 처럼 귀먼 아이 처럼 조심 조심 징검 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눈먼 아이 처럼 귀 먼 아이 처럼 조심 조심 징검 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아름다운 세상 Dalpopo (달포포)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옹달샘 무지개 귀여운 달팽이 꾸미지 않아도 뽐내지 않아도 모두모두 훌륭해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개울 위의 징검돌(Feat. 정 소현) 동요사랑회

누가 누가 놓았을까 개울 위에 징검돌 쟁기 메고 소를 끌고 함께 걷던 징검돌 강을 건너 논과 밭에 오고 가는 강가에 누가 누가 놓았을까 내가 밟는 징검돌 강을 건너 한줄로 길게 놓은 징검돌 섶다리도 지어놓고 징검돌도 놓았어요 누가 누가 놓았을까 강물 위에 징검돌 어머니는 새참이고 물주전자 들고서 개울 건너 논밭가는 엄마아빠 걷던 길 누가 누가 놓았을까 우리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

타박타박 신현배

타박타박 - 신현배 타박타박 걸어 가자 가야 할 곳 어드메냐 일엽편주 흘러 가는 곳에 나도 따라 가련다 타박타박 자꾸만 걷다 보면 콧 노래가 절로 난다 산등성이 아무리 높다 해도 하늘 아래 뫼 인것을 저기 저기 앞서 가는 길손아 진달래 꽃잎처럼 우리 님 어여쁘 거들랑 손 한번 흔들어 주소 타박타박 어서 가자 지팡이에 봇짐 메고 고개 넘어 개울

小村之戀(샤오춘치리엔, 고향 그리움) 등려군

등려군 - 小村之戀(샤오춘치리엔, 고향 그리움) 꼬불꼬불한 개울, 푸르른 산언덕을 돌아 작은 마을에 닿지요. 푸르른 하늘, 가끔 풍겨오는 꽃향기, 어찌 사람들이 너(고향)를 그리워하지 않을까. 아- 고향에게 물어봐요. 고향아, 그동안 아무 일 없었느냐? 나는 이따금씩 네(고향)가 그리워. 나는 원하죠. 네(고향) 곁으로 가기를.

몽중몽 한민국

님아 우리 님아 날 좀 데려가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일년 이년 구비구비 고갯길 태산 보다 넘기 힘드네 가신 길 꽃길이면 걸려서 가고 가신 길 흙길이면 업어서 가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만 님아 우리 님아 날 좀 데려 가소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 이젠 싫소 더는 싫소 여기가 꿈 속이오 거기가 꿈 속이오 개울 건너 마실 가듯 꿈 속에서 꿈을 꾸듯 날 좀

공짜로 마시던 물 보이드

어디서나 목마르면 공짜로 마시던 물 어느 개울 강이나 공짜로 시원하게 발가벗고 놀던 물 누가 이렇게 돈 주고 사 마시고 돈 버리며 끓여먹고 씻고 어디서나 목마르면 공짜로 마시던 물 빗물도 돈이요 허! 바닷물도 돈이요 허! 버리는거 막 허! 버리면 막 허! 나가는 돈이요 허!

공짜로마시던물 V.O.I.D

어디서나 목마르면 공짜로 마시던 물 어느 개울 강이나 공짜로 시원하게 발가벗고 놀던 물 누가 이렇게 돈 주고 사 마시고 돈 버리며 끓여먹고 씻고 어디서나 목마르면 공짜로 마시던 물 빗물도 돈이요 허! 바닷물도 돈이요 허! 버리는거 막 허! 버리면 막 허! 나가는 돈이요 허!

긴 머리 소녀 강촌사람들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Repeat

긴머리 소녀 두리안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타스럼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 처럼 힘없는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자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성남 신기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성남 신기 초교 (ver.2) 힘차게 뻗어나간 고속도 옆에 우리들이 배워가는 정다운 학교 신기교의 교훈을 등대로 삼아 우리들은 씩씩하게 자라난다 숲 개울 언제나 흘러가듯이 여섯 해 한결같이 공부하잔다 희망을 내다보며 우리 힘으로 신기의 새 역사를 세워 나가자

OFF 인우

차피 울려도 못듣는 phone들 다 off off off off 병신들 모여서 의리 자랑하며 puff puff puff puff Pass 하고 난 술이나 넘치게 따라 줄래 존나게 퍼붓고 drunk drunk drunk drunk 백지 위 개울 준비 눈 뜨자마자 흰 바탕을 열심히 색칠해 가끔 화가가 된 기분 이젠 온 세상이 생기부 필요 없어 눈치는 짐만

긴머리 소녀 Various Artists

빗소리 들리면 떠 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 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긴머리 소녀 최진희 외 2명

1.빗소리 들(리는)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2. 눈~~~라 , 널~~라. (193)

소설 '소나기'에서 소녀 이야기 신오성

애써 모른 체 하지만 한참을…… 개울 건너에 혼자서 딴청만…… 혹시 라도 그러다 말까 힘내서 작은 조약돌 던지며 내 맘 전해 본다 붉어진 너의 얼굴은 개울 물에 비춰 내 맘도 함께 물결로 흔들린다 짧은 시간 이라도 나는 알 수 있었어 내게 남은 시간 동안 지켜 줄 것을 작은 송아지 타고서 함께 웃으며 좋았던 그날 그 행복 나는 잊지 않을래

오리 가족 풀잎동요마을

개울가에 개나리는 방긋방긋 노랑 옷 입고 봄 하늘에 햇살들은 비실비실 게으름뱅이 부지런한 오리가족 봄나들이하지요 졸졸졸졸 엄마 따라 뒤뚱뒤뚱 개울 건널 때 시냇가에 붕어들이 몽글몽글 인사하네요 파란 하늘 뭉게구름 둥실둥실 지켜봐요 (간주) 아휴 힘들어 아기 오리들 열심히 졸졸졸 아휴 힘들어 엄마 오리 땀방울이 졸졸졸 부지런한 오리가족 봄나들이하지요

강남 어린이 정원영

나 어릴 적에 뛰어 놀던 곳 바람 지나간 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날의 꿈 구름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 손을 흔들며 걸어가던 길 개울 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불빛 사이로 퍼져버린 꿈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긴머리 소녀 유상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간주중>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귀여운꼬마 (구전동요) 김가연

닭장밖에 있던 배고픈 여우 올거니 하면서 물고 갔다네 꼬꼬댁 암탁소리를 쳤네 꼬꼬댁 암탁소리를 쳤네 귀여운 꼬마가 그 꼴을 보고 웃을까 울을까 망설였다네 귀여운 꼬마가 개울가에 가서 돼지를 잡으려다 놓쳤다네 개울 밖에 있던 배고픈 늑대 올거니 하면서 물고 갔다네 꿀꿀꿀 돼지 소리를 쳤네 꿀꿀꿀 돼지 소리를 쳤네 귀여운 꼬마가 그 꼴을 보고

가을 산책 허만설

나의 마음 언저리 가을은 온다 그리운 빛깔로 들녘 개울 곁으로 흐르는 가을 하늘이 수놓은 별빛을 모아 가을은 온다 가을은 온다 가을은 온다 열린 창문 사이로 가을은 온다 나의 고향 언저리 가을은 온다 바람에 실려 깊은 계곡 사이로 흐르는 가을 구름에 실려 햇살을 담아 가을은 온다 (*)가을은 온다.

강남어린이 장필순

나 어릴적에 뛰어 놀던 곳 바람 지나간 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 날의 꿈 바람 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손을 흔들며 걸어가던 길 개울 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 버린 꿈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어머니 서주경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 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베게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