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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대금 이영섭) 박성원

세월 속에 맺은 수많은 인연들을 가슴에 담았는데도 지나온 길목길목 그 자리엔 허전함 만이 남네요. 한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야 할 날들이 벌써 무거운데 그대 눈물 속에 비칠 내 모습 어떻게 마주할까요 절절한 사랑과 한없는 외로움 싣고 황혼 빛 노을 속에 아리아를 부르지만 바람은 불고 왜이리 쓸쓸히 공허하기만 할까요. 사랑하는 중에 이별이 오는가...

마을 박성원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돋은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둘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선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청산에 살리라 박성원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어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반복

희망의 나라로 박성원

쾌활하게 1. 배를 저어 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2.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

나 가난 복지 귀한 박성원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 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 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

언제 주님 다시 오실는지 - 163장 박성원

1. 언제 주님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아라 2. 주 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 하였다 주님 칭찬하며 우리 맞아 주실까 3. 주 예수님 맡겨 주신 일에 모두 충성 다 했나 내 맘속에 확신 넘칠 때에 영원 안식 얻겠네 4. 주 예수님 언제 오실는지 한 밤이나 낮이나 늘 깨어서 주님 맞는 성도...

주 예수의 강림이 - 167장 박성원

1.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주 성령도 너희를 부르시고 뭇천사도 나와서 영접하네 2. 주 예수님 너희를 찾으시니 왜 의혹을 하면서 오지 않나 온 세상 죄 담당한 어린 양은 죄 많은 자 불러서 구원하네 3. 이 세상이 즐기는 재물로는 네 근심과 고초를 못 면하리 또 숨질 때 위로를 못 얻으며 저 천국에 갈 길도 못 찾으리...

가고파 박성원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박성원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 넘어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내리네 와서 덮이네 오늘도 하룻길 칠팔십 리 돌아서서 육십 리는 가기도 했소 불귀 불귀 다시 불귀 삼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속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정분을 못 잊겠네. 산에는 오는 눈 들에는 녹는 눈,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삼수갑산 가는 길은 고개의 길 ...

산촌 박성원

1절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 손뉘하랴 2절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대금 흑예

오로지 그리던 그곳은 이젠 갈 수 없는 내 꿈속의 기억 언젠간 돌아갈 수 있을까 오늘도 저 멀리엔 아득히 흰구름어쩌면 향긋한 자취만을 머릿속에 남겨둔 채 나는 꿈을 꾸겠지 나의 이 두 발로 다시는 밟아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그 보드랍던 흙길 이제는 저녁노을 스쳐가는나직한 봄바람 나를 데려가 줘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 그곳에 그곳에 참을 수 없...

성주풀이-대금-★ 민 요

민 요-성주풀이-대금-★ 1절~~~○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며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2절~~~○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산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외딴 섬 1번지 이정은, 이영섭

여기는 낯선 곳
 또 난 찌질한 전학생

부산 대전 광주 서울 제주도 찌질하지 않을 타이밍을 놓쳤어그래서 이곳에 우뚝 서있어 여긴 외딴섬 1번지 뭐든지 껌이지

또 난 외로움을 몰라임팔라 사자 토끼 거북이 곰 어떤 무리든 놀러갈 수 있어 그래서 이렇게 여유로워 항상모든 게 참 쉽지여기저기 말 걸고 다니면나댄다고 콧방귀 뀌고

이곳저곳 나만 쫓아와재밌다...

명선-한가한 마음모아 Various Artists

연주: 여창-이준아 소금-유기준/단소-이영섭/대금-김정승,김용호,서승미,최성호 양금-이유나/피리-곽태규,강영근,박치완,고우석(객원) 가야금-하가영/해금-변종혁,용은정/생황-손범주 아쟁-정계종,이문수/거문고-이재화,조경선(객원) 타악1-권성택/타악2-김성경/타악3-박동욱/타악4-조민수(객원) 타악5-문경덕(객원)/타악6-박종설

한오백년 (대금) 여인천하

가사없음

허공 (대금) 박기형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

천년바위 (대금) 박기형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

칠갑산 (대금) 박기형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아씨 (대금) 박기형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거짓말이라도 해줘 (Feat. DOHWAN) WON (박성원)

거짓말이라도 해줘내게 다시 돌아오겠다고너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난 다쳐도 괜찮아널 어떻게 잊냐고결국 이렇게 또 끝이 날걸 알지만이번엔 다를 거란 착각 혹은기대를 한다역시나 했어 혼자만의 착각이었어사랑이 깊어질수록 아픔은 deep 해서너에게 전부를 걸었던나는 더 이상 잃을 게 없어내 기억은 온통 너였잖아그때 그 시간 속에돌아갈 수만 있다면널 더 사랑해 ...

미안하다고 해 WON (박성원)

미안하다고해잘못했다고해후회한다고해아님 돌아온다해아님 사랑한다해뻔한 한편의 드라마영원 이란 말은 더 의미없게 해사랑, 비극이 된 결말욕심은 끝이 없고 날 괴롭게 해착각이 었나봐 끝까지 우린 어째서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잘못을 저질러Yeah, 심장은 날 이끌고 말해, 미안하다고해 잘못했다고해내 탓 이라 그래못난걸 어떡해이해가 안되는데어떡해야할까 너에게 줬던...

천상연가-대금-★ 조아애

조아애-천상연가-대금-★ 1절~~~○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흘리는밤 이비타고 오시려나~@ 2절~~~○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사람

꿈에본내고향-대금-★ 한정무

한정무-꿈에본내고향-대금-★ 1절~~~○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절~~~○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내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애수의소야곡-대금-★ 남인수

남인수-애수의소야곡-대금-★ 1절~~~○ ㅡㅡㅡ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ㅡㅡㅡ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이밤 ㅡㅡㅡ고요히 창을열고 별빛을 보면 ㅡㅡㅡ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절~~~○ ㅡㅡㅡ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ㅡㅡㅡ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밤 ㅡㅡㅡ가슴에 손을얹고 눈을 감으면 ㅡㅡㅡ애타는 숨결마저

두줄기눈물-대금-★ 나훈아

나훈아두줄기눈물-대금-★ 1절~~~○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절~~~○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청춘고백-대금-★ 남인수

남인수-청춘고백-대금-★ 1절~~~○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2절~~~○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청춘~@

남원의애수-대금-★ 김용만

김용만-남원의애수-대금-★ 1절~~~○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2절~~~○ 알성급제 과거보는 한양 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이별의인천항-대금-★ 박경원

박경원-이별의인천항-대금-★ 1절~~~○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2절~~~○ 등대마다 님을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칠갑산-대금-★ 주병선

주병선-칠갑산-대금-★ 1절~~~○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2절~~~○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

불효자는웁니다-대금-★ 진방남

진방남-불효자는웁니다-대금-★ 절~~~○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절~~~○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개나리처녀-대금-★ 최숙자

최숙자-개나리처녀-대금-★ 1절~~~○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2절~~~○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꽃물-대금-★ 신 유

신 유-꽃물-대금-★ 1절~~~○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가슴에 빨강~노랑~분홍빛에 곱디고운 사랑꽃물이 어서 내게로오세요 어서 손잡아주세요 나는그대 남자에요 하나도아낌없이 하나도남김없이 모두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말아요~아픔일랑 주지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가슴에

진도 아리랑 (대금) 여인천하

가사는 없구요, 대금으로 연주한 진도아리랑 입니다. 어느 장면에 나왔는지 잘 ...

님그리워-대금-★ 나훈아

나훈아-님그리워-대금-★ 1절~~~○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신던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2절~~~○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고향역-대금-★ 나훈아

나훈아-고향역-대금-★ 1절~~~○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2절~~~○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정선 아리랑 (대금) 여인천하

가사는 없그요 , 대금으러 연주댄 정선아리랑 입니다. 대개 슬픈 장면에 나오지 않았나요?

짝사랑-대금-★ 고복수

고복수-짝사랑-대금-★ 1절~~~○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절~~~○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눈물젖은두만강-대금-★ 김정구

김정구-눈물젖은두만강-대금-★ 1절~~~○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절~~~○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가거라삼팔선-대금-★ 남인수

남인수-가거라삼팔선-대금-★ 1절~~~○ 아~ 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찾아 꿈마다 너를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절~~~○ 아~ 꽃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선창-대금-★ 고운봉

고운봉-선창-대금-★ 1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2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나그네설움-대금-★ 백년설

백년설-나그네설움-대금-★ 1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절~~~○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아쟁, 대금 병주 서용석, 박종선

장중한 지속음으로 인간의 애통절통한 비극적 장면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박종선 명인의 아쟁선율과 정통 남도 음악다운 깊이와 호소력을 갖고 있는 서용석 명인의 대금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곡이다. 대금의 장쾌한 청울음소리와 아쟁의 구구절절한 선율이 애간장을 녹인다. 장단구성은 진양 -> 중모리 -> 중중모리 -> 자진모리 -> 엇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일편단심-대금-★ 금잔디

금잔디-일편단심-대금-★ 1절~~~○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사람 못잊을것 같아요 나도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아~두번다시 아~아~아~못할사랑 가슴찢어지는 아픔이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평생에

알뜰한당신-대금-★ 황금심

황금심-알뜰한당신-대금-★ 1절~~~○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2절~~~○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한많은대동강-대금-★ 손인호

손인호-한많은대동강-대금-★ 1절~~~○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2절~~~○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가거라삼팔선-대금 ◆공간◆ 남인수

가거라삼팔선-대금-남인수◆공간◆ 1)아~아~산~이~막~혀~~ 못~~~오시~나~요~~~ 아~~~아~물이막~혀~~ 못~오~시~~나~요~~~ 다~같은고향땅을가고오련만~~~ 남북이~가로막혀원한~천리길~~~~ 꿈마~다~~너를~찾~아~ 꿈~마다너를~찾~아~ 삼팔~선을~헤~멘~다~~~~~ ★~♪~♬~간~주~중~♪~♬~

다함께 차차차 (대금) 박기형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간주중>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

나그네 설움 (대금) 박기형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돌아와요 부산항에 (대금) 박기형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