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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없는 사람 박서진

눈을 감고 잊으려 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자꾸 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 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만날 수 없는 사람 박서진(女)

눈을 감고 잊으려 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자꾸 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 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만날 수 없는 사람 (트로트) 박서진 (女)

눈을 감고 잊으려 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자꾸 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 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만날 수 없는 사람 (세미 트로트) 박서진 (女)

눈을 감고 잊으려 해도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왜 이렇게 날이 갈수록 자꾸 자꾸 생각이 날까 서로가 미워져서 떠난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이 눈물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당신을 사랑해요 긴긴 날에 맺어진 사랑 진실한 마음의 정인데 서로가 냉정하게 돌아선 것도 아니건만 만날 없는 당신이기에 흐르는

여여 박서진

돌아보면 아쉬운 듯 살아가야지 살면은 그 얼마나 우리 산다고 일일희비 아등바등 그 세월 속에 오늘도 우리 인생 분주로구나 가진 사람 못 가진 사람 애당초 뭣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오늘은 오늘이라 좋은 날이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은 날일세 마음속에 무거운 짐 던져 버리고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서진

1) 정을 주고 기뼜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손에 마주잡은 술잔에 고인것은~ 술이 아닌 눈물이여요~ 좋으면 왔다가 싫 으면 가는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마음주고 사랑한죄로 미워할수 없는 그~사람 차라리 잊어 버리자~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2) 기쁠때는 같이 웃고~ 슬프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행복 나의전부였기에 이별이란

하얀 목련 박서진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태클을 걸지마 박서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눈물인가봐 박서진

눈물이 흘러보지 못했어 사랑 사랑 사랑이여 닦아도 흐르는 눈물 우리는 우리는 이렇게 남남이 되어가나봐 우연이 만나 사랑하고 우연이 하나 됐지만 서로 다른길을 가나봐 남남이 되어가나봐 다시는 볼 없는 이 너무나 사랑했는데 우리 사랑 눈물인가봐 우연이 만나 사랑하고 우연이 하나 됐지만 서로 다른길을 가나봐 남남이 되어가나봐

종로 3가 박서진

종로 3가 익선동 골목 가로등 밑에 내 품에 안겨있던 그대 실루엣 돌아온다던 약속 무정한 맹세였나 쓰디쓴 소주잔에 그리움 담아 꾹 삼킨다 비가 오면 그리워요 그리우면 비가 와요 한시도 뗄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 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 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 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걱정을 말아요 박서진

걱정을 말아요 염려를 말아요 할 있어요 걱정을 말아요 세상 사는 동안에 어려움이 있어도 눈물은 흘리지 말아요 삶의 무거운 짐은 누구라도 있어요 아파하고 슬퍼도 말아요 지나간 시간들은 잊어버려요 잊으려면 못 잊을 게 없는데 걱정을 말아요 염려를 말아요 할 있어요 걱정을 말아요 걱정을 말아요 염려를 말아요 할 있어요 걱정을 말아요 걱정해서 된다면 끝까지

나는 행복한 사람 박서진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찐이야 박서진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 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박서진 & 김나희

만날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 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 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진짜 사랑한다면 조금 더 참아주겠지 한 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난 사랑을 아직 몰라 김나희, 박서진

만날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 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 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진짜 사랑한다면 조금 더 참아주겠지 한 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빗물 박서진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버팀목 박서진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 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버팀목 (MR) 박서진

세상에 눈 뜬 시간부터 하늘은 맑고 태양은 빛나고 마냥 꽃 길인 줄 알았던 인생길에 먹구름도 끼었다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준 그 손 잡고 살아갈래요 그래도 그대를 만나 살아 있길 잘했어요 그대는 나만의 버팀목이요 나를 나를 살게 한 사람 쓰러지는 나에게 손 내밀어

카스바의 여인 박서진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인간이 가버렸어요 박서진

설마 설마가 사람 잡았네 믿는 도끼에 발등찍혔네 검정고무신 거꾸로 신고 그 인간이 가버렸어요 고개넘어 십리도 못가 발병 날거야 보고싶어 눈병이 날거야 어차피 떠날거면 정주지 말지 사랑한다 말이나 하지말지 설마 설마가 사람 잡았네 믿는 도끼에 발등찍혔네 검정고무신 거꾸로 신고 그 인간이 가버렸어요 살다 살다가 별꼴 다보네 마른 하늘에

비나리 박서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 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아빠 박서진

오늘도 난 달려간다 비바람을 맞으면서 가시밭길 걸어가도 나는 멈출수 가 없어 이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토끼 같은 자식 위해 슈퍼맨이 되어야 해 큰 꿈 따윈 다 버렸다 청춘도 다 끝났다 서러움도 사치라고 아파도 아플 없어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고독한 길을 떠난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가야만 하는 길이니까

우연히 박서진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여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

때문에 박서진

고단했던 인생길에 봄처럼 그대를 만나 같은길을 걸어가며 또다른 꿈을 꿉니다 우 내가 기쁠때 나보다 기뻐해주고 우 내가 슬플때 나대신 울어준 사람 당신 때문에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았습니다 다시 아픔이 와도 내곁에 있어만주오 당신 때문에 때문에 내가 오늘도 살아갑니다 지난세월 함께 걸어왔듯이 남은날도 함께 해주오 우

일편단심 박서진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아프도록 사랑했나 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 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 두 번 다시 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잡초 박서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고장난 벽시계 박서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그대의 빈자리 박서진

눈 감으면 온 가슴에 누워 버리는 슬픔 바람을 닮은 종소리 들려 나를 흔들고 가네 그대 없는 이 빈자리 눈물만이 채워지는데 이 세상 그 누가 나보다 가슴 시릴까 세월의 강에 나를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아 내 생에 단 한 번 한 번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그대 없는 이 빈자리 눈물만이 채워지는데 이 세상 그 누가 나보다 가슴 시릴까

님이여 박서진

님이여 님이시어 기어이 가시나요 뒷산에 접동새가 여태도록 우는데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못 가오 이 사랑 다 주기 전에 살아가는 오늘 또 내일이 님의 향기뿐인데 님이여 님이시어 차라리 죽으려오 님이 없는 세상은 온통 암흑천지요 내 사모하는 님이여 아 내 님이여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뭐야 뭐야 박서진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 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 사람 세상에 흔한 것이 남자 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 빠질 것 같아

대박디스코 박서진

될 줄 알았어~) 내일은 승리의 태양이 뜬다 (대박날줄 알았어 될줄알았어~~~) 오늘은 Shiny Day 기분이 좋아 (쓸데 없는 생각은 모두 집어쳐) 세상만사 모든일 안될일 없다 (용기있는 자만이 가질수있어) 뜻이 있는 곳에는 다 길이 있는법 천리길도 시작은 한걸음 부터 오!

목포행 완행열차 박서진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늦은 밤 홀로 외로이 한잔 술에 몸을 기댄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 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그냥 편히 웃을 있게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굳세어라 금순아 박서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철의 장막 모진 설움

미운사랑 박서진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멀리 둘걸 미워젔다고 갈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멀리 둘걸 미워졌다고 갈

어매 박서진

고생이요 죽자 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아가 우리 아가 울지 마라 네가 울면 이 애미 눈에 피눈물 난다 가난한 집에 태어난 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 이 못난 애미 만나 미안하구나 애미를 용서해다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박서진 & 김경민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경민, 박서진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멋진 인생 진해성 & 박서진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 동동

멋진 인생 진해성, 박서진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아빠 박서진[효빈]

오늘도 난 달려간다 비바람을 맞으면서 가시밭길 걸어가도 나는 멈출수 가 없어 이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토끼 같은 자식 위해 슈퍼맨이 되어야 해 큰 꿈 따윈 다 버렸다 청춘도 다 끝났다 서러움도 사치라고 아파도 아플 없어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고독한 길을 떠난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가야만 하는 길이니까

아기콩 (은상) 박서진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목마른 아기콩 물을주고 흙이불 덮어주면 예쁘게 곱게 자라나서 착한아이처럼 칭친받네 쏙 피어나 쑥 자라서 짠 열리는 아기콩이 똑 떨어져 쿡 심어져 열매가 또 열려요

지나야 박서진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2)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

밀어 밀어 (신곡 트로트) 박서진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의 멍든 때를 당신 가슴의 멍든 때까지 사랑으로 밀어 줄게요 힘없으면 무시하고 백 있으면 사랑 받고 참새마저 무시하는 허수아비 같은 세상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랑으로 밀어 밀어 넌 위에서 난 아래서 사랑으로 밀어 밀어 밀어 밀어 사랑으로 마음의 때를 밀어 구석구석 찌든 때까지 내가 당신 밀어 줄게요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

사랑할 나이 박서진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

당신이 보고싶어요 박서진

1) 사랑해요 그말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당신은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마음 당신은 모르겠지 그대 내마음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당신이 보고싶어요 2)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못하고 당신은 저만치서 바라보던 내 발길 당신은 모르겠지 그대 내마음 모를거야 수없이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

님이시여 박서진

1)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2)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고운 꿈 그 고...

그리움Story 박서진

그 사람과 헤어진지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솔직히 지금도 너무나 힘들고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끊었던 담배와 독한 술에 취해 매일 같이 그 사람의 핸드폰 번호와 문자를 누르고 지우다가 잠이 들곤 한다 웃기지도 않은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억지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은 정신을 차려 오랜만에 화려한 외출을 준비해 본다 나라는 존재를 위해서 그리고 그 사람을 지...

무시마라 박서진

느리다고 무시 마라 거북이라 무시 마라 우리들도 꿈이 있단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사랑받는 사람들아 나에게도 꿈이 있단다 느리다고 무시 마라 마음만은 청춘이다 거북이라 무시 마라 나도 한때 토끼였단다 소리 질러 다같이 나이야 나이야가라 우리가 청춘이란다 건강하면 청춘이다 꿈도 있단다 사랑하면 청춘이다 꿈도 꾼단다 느리다고 무시 마라 거북이라 무시 마...

날 찾지 말아요 박서진

?날 찾지 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 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 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 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

울엄마 박서진

“하늘 아버지 우리 아들 건강하고 형통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쁜 것은 다 이 어미에게 돌리고 우리 아들은 형통하게 해주시옵소서 이 어미 이렇게 빕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머나먼 내 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