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숲속의 작은집 박상규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좀 살려주세요 날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총으로 나를 빵쏜대요 작은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좀 살려주세요 날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총으로 나를 빵쏜대요 작은토끼야

숲속의 작은집 세부엉이

깊고 깊은 숲 속의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달빛 아래 산과 들 잠드는 밤이 오면 모닥불 피우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 속의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 깨는 새벽...

숲속의 작은집 콩콩 키즈

숲 속 작은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 주세요 날 좀 살려 주세요 나를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반복)

숲속의 작은집 장은숙

아름다운산새들이 노래하는숲속에내가슴달도 아름다운작은집이있었네그곳에서나의꿈이꽃피운그시절지금도가고픈숲속에작은집내눈에어리네숲속에는이름모를밤꽃들이피었고언덕넘어교회에선 종소리가울렸네개울에서뛰어놀며고기잡던그시절지금도그리운숲속에작은집내눈에어리네봄이면개나리꽃피고 여름엔봉숭아꽃피던나살던옜집이그리워어머니그리워요가을엔단풍잎물들고 겨울엔흰눈이덮이고눈내리는겨울에는화롯가에앉아...

숲속의 작은집 유혜원

숲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 작은 집 창가에 작은 아이가 섰는데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 문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 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숲속의 작은집 Various Artists

숲 속 작은 집 창가에작은 아이가 섰는데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문 두드리며 하는 말날 좀 살려주세요날 좀 살려주세요저를 살려주지 않으면포수가 와서 빵 쏜대요작은 토끼야 들어와편히 쉬어라숲 속 작은 집 창가에작은 아이가 섰는데토끼 한 마리가 뛰어와문 두드리며 하는 말날 좀 살려주세요날 좀 살려주세요저를 살려주지 않으면포수가 와서 빵 쏜대요작은 토끼야 들어...

숲속의 작은 집 홍영란

숲속의 작은집 - V.A.

작은집 이성원

1.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꺼지고 바람은 문풍지를 돌다가 가네 어두운 밤은 안개처럼 주위를 덮머 흐느끼는 바람소리 참좋다 그러나 어느새 비가내리고 말없이 하늘만 바라보는 오 그대여 횡량한 허공만 바라본들 그대마음 적시는 눈물뿐인데 오 그대여 언제까지 이밤속에 있으려나 무얼찾나 무얼보나 이 빗속에 촛불은 꺼져있는데 라~~~ 2.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켜지...

작은집 박경환

너무 선명했어 방금 꾸었던 꿈은 마치 노예처럼 저항 한번 못했지 깨어났는데도 오래전 일인데도 바로 어제 같아 품속을 뒤적이네 어지럽혀져 있는 내 방과도 같은 곳엔 어디에도 쉴 곳은 없는데 안식을 기도했어 깊은 잠에 빠져 보고 싶어 겨울이 지나도 다시 또 겨울인 건 넋을 놓고 있던 내게만 일어난 일 사람들은 모두 거리를 걷고 있어 외투를 입은 채 너...

작은집 구자창

미소짓는 너 다가가는 날 수줍어하는 너 지켜주고 싶은 맘내 손을 잡는 너 눈이 젖어오는 나하늘을 보는 너 너는 꿈을 꾸는 나빛을 잃어가는 내 삶에 찾아온 모습 이대로웃어준다면 더 바랄 게 없는 나너와 나의 작은 사랑은 저높이 날아올라 저 언덕을 넘어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갔네노을 속 저 별이 뜨는 곳 둘만이 작은 집에서사랑의 속삭임 영원을 노래해 눈부...

레드미아 레드미아

숲속의 작은집 창가에 섰네 작은 곰 레드미아 오늘도 멋지게 한번 나가볼까 라팜팜팜 그 사이의 뛰어놀던 토끼가 문을 두드리며 하는 말 날 좀살려 달라하네 위험한 악당 코요테 이 숲을 위협하려해 또 다시 오는 어둠의 구름은 이제부터 시작인 걸까 토끼야 어서 들어와 이곳은 안전할거야 편히 쉬어 내가 그 녀석을 지금부터 없애줄테니 쉿 어서

조약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친구야 친구 박상규

전우 작사 이복윤 작곡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역마 박상규

바람따라 떠난 걸음 돌고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잠을 못이뤄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따라 흔들리며 돌고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영청 둥근 달에 어린 옛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

조약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친구야 친구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 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그 한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뭇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친구야 친구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그 한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뭇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꿈동이 박상규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사는 아이 살그머니 눈 감고 꿈속을 걷는 아이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뛰는 아이 하고싶은것 모두 듣고싶은것 모두 갖고 싶은것 모두 내것이 되는곳에 가려므나 꿈동아 꿈속에 보려므나 너의 숨소리 따라 이밤이 깊어간다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뛰는 아이 ...

목동 박상규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버들피리 릴릴릴리리 신나게 불던곳 여기에 어린꿈이 피어나던곳 어릴때 같이놀던 옛친구들 모두다 보고파 진다 별들이 빛나는 밤이 되면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흰 눈 보다 박상규

이 세상 모든 죄 맑히시는 주의 보혈 예수의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곁을 멀리 떠나 헤멜 때 나의 뒤를 따라오사 날 구원해 흰 눈 보다 더 희게 흰 눈 보다 더 희게 주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흰 눈 보다 더 희게 흰 눈 보다 더 희게 나를 씻어 주옵소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원을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양해 흰 눈 보다 더 희게 흰 ...

웃으며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아아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만날 그날을위해 오려내는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지내리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아아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

말은 하지 않아도 박상규

1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 난 알아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그마음을 난 알아 갸냘픈 그 손길에 떨리는 그마음이 나의 마음 속으로 나의 마음 속으로 너를 믿게 하니까 2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표정을 보면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그맘을 난 알아 떨리는 그 손길로 전해주는 그마음이 나의 ...

가로수 박상규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 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 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 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하네 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 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 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길 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하네 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

하루 이틀 사흘 박상규

지나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 홀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네 아스란 푸른 하늘을 보면 내 눈은 감기었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 눈물 어린 노래 나는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을가고 겨울도 가고 내 사랑도 갔...

웃으면서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 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 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 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간 주 중 > 기약 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

하루 또 하루 박상규

----- 하루 또 하루[박상규] -----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지는 바람속에 그리움 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말이 너무많아 목메는데 뒤돌아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이며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까 가슴에 남은촛불 밝혀보는 하루또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하늘 구만리로~~ 낙옆이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둘이서 ◆공간◆ 박상규

둘이서-박상규◆공간◆ 1)고~왔던~~~~눈웃음~~~~속~삭임~~~~ 다정하게~~~~우리는~~~~행복해서~~~~ 둘이서~~둘이서~~둘이서~~~ 하~~늘끝~~이없~다~해~도~~~~ 둘~~이갈~사인데~~~ 너~~와나~의~그~~약속~이~ 물~~거품이~되었나~~~~그렇게~~~~ 다정했던~~~~우리~~들의~사랑이~~~~

생각이 나면 박상규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그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

친구야친구(MR)~ㅇㅇ~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간주>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간주> ...

조약돌 ◆공간◆ 박상규

조약돌-박상규◆공간◆ 1)꽃~잎이~~~~한잎~두~잎~~~~바람에~~~ 떨어~지~고~~~~짝~잃은~~~~기러기는~~~~ 슬피울~~~~며어디가나~~~~ 이~슬이~~~눈물~처~럼~~~~꽃잎에~~~ 맺혀~있고~~~~모~르는~~~~사람들은~~~~ 제~갈길~~~~로가는구나~~~~~ 여~름가~~고가~~을~이~~~~ 유~리창~~에물

잎새의 꿈 박상규

내 몸은 잎새되어 바람에 흩어져도 단 하나 가슴속에 간직한 꿈있네 너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아끼면서 긴세월 변함없이 살리라 믿었는데 기러기 울며울며 저멀리 날아갈때 가지에 정을두고 지는 잎하나 그러나 봄이오고 꽃이 피면은 가슴에 묻어둔 내 꿈도 꽃피리라 너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아끼면서 긴세월 변함없이 살리라 믿었는데 기러기 울며울며 저멀리 날아갈때 가지...

임이 오시네 박상규

님이 오려나 들국화 꽃이 활짝 피면 오신다더니 언제 부턴가 들국화 꽃이 한 잎 두 잎 피고 있었네 들국화 활짝핀 길을 내님이 오시네 가슴엔 그리움안고 두손을 흔들며 오시네 귀뚜라미도 못다한 노래 우리들의 사랑얘기는 님이 오신 꽃길 걸으며 행복 하리 두 마음 들국화 활짝핀 길을 내님이 오시네 가슴엔 그리움안고 두 손을 흔들며 오시네 귀뚜라미도 못다한 노...

내일이면 박상규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이 마음을 애태우던 님 내일이면 만나 보리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은 그 볼에 내눈이 님을 맞으리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은 그 볼에 내눈이 님을 맞으리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그렇게 박상규

언제나 다름없이 내마음 믿었기에 나 항상 행복해서 사랑을 했었는데 그렇게 떠날 줄 모르고 그렇게 변할 줄 모르고 나 지금 떨처저 왔다가 울면서 간단다

여고시절 박상규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이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 것이 나에게는 첫 사랑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