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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걷고 걷다 (With. 김가온 & 임덕수) 박보경

한참을 걷고 걷다 여기까지 왔어요 나 홀로 이 길 걸을 수 있었을까요 한참을 헤매이다 이 모습으로 섰어요 나 홀로 이 길 걸을 수 있었을까요 그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죠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죠 이 모든 것 주를 알기 위해 이 모든 것 주를 만나기 위함이었음을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기다리다 (With. 임덕수) 박보경

기다리는 자들에게나구하는 영혼들에게여호와는 선하시도다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간절히 너무도 간절히 바라고간절히 기대하며나아가는 내 마음이진실로 너무도 진실로 원하고진실로 소망하며나아가는 내 마음이간절히 너무도 간절히 바라고간절히 기대하며나아가는 내 마음이진실로 너무도 진실로 원하고진실로 소망하며나아가는 내 마음이아버지의 마음이...

바라보다 (Feat. 임덕수) 박보경

그날에 그대를 만난 건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기적이라 여기며 그날에 그대를 만난 건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라 여기며 놓칠세라 그대를 바라보고 바라보다 발걸음 내딛다 눈에 드는 고운 풍경들에 그대 떠오르기를 세상 살아가다 힘겨움에 그대를 날 꼭 안아줄 수 있기를 그날에 그대를 만난 건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라 ...

그대라서 고마워요 임덕수

수줍었던 심장이 조심스레 뛰면 설레임이 시작된 거란걸 그댄 아나요 맘 디딜 틈 없이 지나온 많은 시간들 속에. 그대란 햇살이 내게 스며든 거죠 아련한 떨림들이 손끝에 닿으면 살며시 그대 손을 잡고 걷고만 싶은데 오늘 날씨 너무 좋아 어디든 가고 싶은데 그대 내 곁에서 함께 걸어 줄래요 소란스런 세상도 우리를 위해 비쳐주고 살포시 내려앉은 미소가 그...

그대라서고마워요 임덕수

수줍었던 심장이 조심스레 뛰면 설레임이 시작된 거란걸 그댄 아나요 맘 디딜 틈 없이 지나온 많은 시간들 속에. 그대란 햇살이 내게 스며든 거죠 아련한 떨림들이 손끝에 닿으면 살며시 그대 손을 잡고 걷고만 싶은데 오늘 날씨 너무 좋아 어디든 가고 싶은데 그대 내 곁에서 함께 걸어 줄래요 소란스런 세상도 우리를 위해 비쳐주고 살포시 내려앉은 미소가 그...

The door 김가온

Instrumental

용기야 나오너라 김가온

꽁꽁 숨어버린 친구야 용기야 나오너라가슴속에 숨어서 콩콩콩콩 콩콩콩 뛰지 말고당당하게 발표하는 멋진 내 모습을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단다꼭꼭 숨은 내 용기야 용기야 나오너라가슴속에 숨어있지 말고 팍팍 힘 있게 나오너라꽁꽁 숨어버린 친구야 용기야 나오너라가슴속에 숨어서 콩콩콩콩 콩콩콩 뛰지 말고자신 만만 내 어깨를 당당한 내 모습을선생님께도 자신...

파리를 걷다 한채윤

이 길의 모퉁이 작은 카페에 앉아서 따뜻한 햇살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몽마르뜨 언덕에 그가 걸었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문득 날 감싸는 오래된 향기 라 라라라라라라 걷고 걸으면 내 귓가엔 어느새 노랫소리가 라 라라라라라라 걷고 걸으면 내 입가엔 어느새 엷은 미소가 갓 구운 크로와상 길게 늘어 선 사람들 뒤에서 살며시 차례가 오길

설레임 (Cloud Electro Remix) 이민정,김가온

Raindrops on roses and whiskers on kittens Bright copper kettles and warm woolen mittens Brown paper packages tied up with strings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Cream colored ponies and crisp

밤산책 택우

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보고 싶나 봐 어느새 네 생각만 나네 아까는 혼자 술을 마셨어 좀 답답해서 늘 그렇지 그리운 가을밤 별 대신 네가 가득한 이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한참을 혼자 외면해봤어 너를 향한 이 마음을 다 부질없나 봐 점점

같이 걷자 (은부민노) 은빈 (EUNBIN)

늘 익숙한 동네 한 바퀴 매일 같이 함께한 새벽 같은 길을 맴돌아도 함께라는 이유로 다르게 느껴지던 공기 나는 있잖아 그때처럼 한참을 걷고 싶어 너랑 말이야 안 자고 기다릴게 오늘도 새벽까지 하루를 나누자 나 이제는 너여야만 해 잘 알잖아 나 서투른 거 평생 내게 알려줄래 지금처럼 말이야 그렇게 사랑하자 우리 나는 있잖아 그때처럼 한참을 걷고 싶어 너랑 말이야

노이서, 김가온

연이로구나 연이로구나 바람 분다 친구들아 연 날리자 굳게 잡아라 방패연 둥글둥글 접시연 찬란하구나 오색연 춤을 춘다 나비연 연이로구나 연이로구나 얼씨구나 신난다 연 날리자연이로구나 연이로구나 바람 분다 친구들아 연 날리자 웃고 있구나 반달연 알록달록 치마연 꼬리 길구나 가오리연 날렵하다 제비연 연이로구나 연이로구나 얼씨구나 신난다...

연애의 거리 헤이디

두시간 거리의 그대를 보러 나서는 내 발걸음은 구름 윌 걷는 것 같아서 끈을 묶고 또 풀고 또 묶죠 버스를 내려서 또 지하철을 타고 또 한번 걸어야 그대를 볼 수 있죠 그대 모습 보이네요 웃으며 손을 흔드는 그댈 보며 난 생각하죠 Beauty Beauty 구름 위를 걷고 그댈 향한 내 마음은 뛰죠 Beauty My Beauty

거북이 걷다 트니트니(Tuni Tuni)

“트니트니 친구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를 한데요” 토끼는 뛰고 거북인 걷고 토끼는 뛰고 거북인 걸어요 달리기 해요 토끼 이겨요 토끼는 거북이 비웃어요 (하하하하) 토끼는 자고 거북인 걷고 토끼는 자고 거북인 걸어요 결승점예요 토끼는 자요 결국엔 거북이 이겼데요 (하하하하)

추억을 걷다 Birdcage

견딜수도 없이 그리워져 기억 저 멀리 웃으며 기다리는 너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멈춰서 너를 그린다 행복했던 우리 지난날들을 잊었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 같을 만큼 작은 기억도 그대로죠 해맑게 미소 지으며 날 보던 두 눈도 차가워 걱정했던 작은 손도 견딜수도 없이 그리워져 기억하는지 웃으며 함께한 날들 지금 너도 이 길을 걷고

앵두 아가씨 (Feat. 김가온) 시온이엄마

그댄 나의 빨간 앵두 아가씨 뛰뛰 빵빵 차 조심해요 앵두 아가씨 학교에 가요 총 총 걸음으로 가요 그댄 나의 예쁜 앵두 아가씨 도시락은 챙겼나요 가방 안엔 사과 반쪽과 아몬드 세알 알콩 달콩 호두 다섯알 두유 두유 두유 그댄 나의 빨간 앵두 앵두 아가씨 룰루랄라 노래 불러요 앵두 아가씨 집으로 가요 총 총 걸음으로 가요 그댄 나의 예쁜 앵두 아...

노 프라블럼(Feat. 김가온) 동요사랑회

꽁꽁 언 시냇물은 어떻게 녹지 따스한 봄 햇살에 사르르 녹지속상한 마음은 어떻게 풀지 신나게 놀다 보면 싸악풀리지찬바람 쌩쌩 불어도 괜찮아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잖아힘들고 속상할 때 외쳐보는 말 그래그래. 괜찮아 노 프로블럼큰소리로 외쳐라 속시원하게 노노프라블럼꽁꽁 언 시냇물은 어떻게 녹지 따스한 봄 햇살에 사르르 녹지속상한 마음은 어떻게 풀지 신나게...

두번째 발걸음 강수진

걷고 또 걸어 한참을 또 헤매어 나도 모르게 왔어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두려운가봐 그 길 위에서 바보처럼 울고있어 걷고 또 걸어 한참을 걷다 보니 문득 떠오르는 마음 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나인데 더 높이 오를 수 있을 나인데 두 번째 발걸음을 다시 시작해보려해 더 크게 소리를 내어봐 걸음마다 다가오는 믿음 힘이 들때면 가끔은 쉬어가도좋아 마음을 열고

두번째 발걸음 (inst.) 강수진

걷고 또 걸어 한참을 또 헤매어 나도 모르게 왔어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두려운가봐 그 길 위에서 바보처럼 울고있어 걷고 또 걸어 한참을 걷다 보니 문득 떠오르는 마음 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나인데 더 높이 오를 수 있을 나인데 두 번째 발걸음을 다시 시작해보려해 더 크게 소리를 내어봐 걸음마다 다가오는 믿음 힘이 들때면 가끔은 쉬어가도좋아 마음을 열고

걷다 Mr. Room9

I'm still love with you 나 혼자 길을 걷고 있어 전화길 꺼내고서 멍해졌어 연락올때가 없어 벌써 새벽 세시 지금 쯤 너는 곤히 잠이 들 시간이야 그치 이제 상관없는 얘기 하루종일 입에 문채 난 줄담배를 펴 그 때문인지 내 가슴이 너무나 아퍼 하루종일 먹지않고 그저 누워만 있다 그래선지 내 마음이 너무나고파 음악을 크게 틀어도 다 니 목소리

겨울을 걷다 호소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겨울을 걷다 호소(Ho So)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걷다 미스터 룸나인(Mr. Room9)

I'm still love with you Verse 1) 나 혼자 길을 걷고 있어 전화길 꺼내고서 멍해졌어 연락올때가 없어 벌써 새벽 세시 지금 쯤 너는 곤히 잠이 들 시간이야 그치 이제 상관없는 얘기 하루종일 입에 문채 난 줄담배를 펴 그 때문인지 내 가슴이 너무나 아퍼 하루종일 먹지않고 그저 누워만 있다 그래선지 내 마음이 너무나고파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Duet With 승연)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 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려 음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 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려오네 그대의 어설픈 얘기처럼

기억을 걷다 김보경

그땐 왜 그랬을까 너무 어렸었나봐 한마디 말이 모자라 보내고 말았나봐 지나고 나니 이제야 알게 됐어 내게 소중한 사람이란 걸 시간을 되돌려 네게로 가면 못 다했던 그 말 다 전할 수 있을까 다가가면 너는 멀어져 버려 닿을 듯한 네 모습이 다 모두 사라져 어디로 가나 네가 없는 이 길에 하루만큼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을 걷고 있어 잘 지내고

봄을 너와 걷다 기타치는 세남자

널 보러 가는 이 길 위에 봄빛의 미소가 넌 지금 어떤 표정지을까 어디든 좋아 너의 손을 잡고 걸을 수만 있다면 난 말야 니 품에 달려갈꺼야 따뜻한 바람 속에 물들어 가는 내 맘을 아는지 한참을 바라보는 내 맘 들킨건지 넌 모르는 척 하는지 이제는 그만 내게 대답해줄래 언제든 좋아 우리 함께 걸어가는 지금 이 순간 난 널 사랑해 따뜻한

이젠 잘 지내죠 (Feat.티지,박보경) Love Buzz

기다렸던 날이 와서 맘이 조금 설레나도 몰래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나올것같아너는 괜찮니 나도 괜찮아그래 웃어봐 헌데 떨리는맘 감출수가 없어이젠 잘 지내는거 같아 보여이젠 잘지내조? 나도 잘 지내요모두 다 잊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조난 말야 행복을 말해 니가 바래 왔던 것들 주지 못해 미안했어가끔 니 홈피에 들려 최근 사진들을 훌터보고때로 근처를 지나치다 ...

비를 맞고 걷다 안재동

잔뜩 흐린 날, 무거운 발걸음으로 나 홀로 외로이 길을 걷고 있네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마침내 비가 뿌리기 시작하고 우산도 없는 내 몸을 마구 적셔대는구나 그래 뿌려라 적셔라 온몸을 적셔라 그래봤자 내 마음 속에 흐르는 눈물만큼이겠느냐 그대를 향한 내 아쉬움만큼이겠느냐 뜨거운 사랑만큼이겠느냐 비는 비대로 내리고 천둥도 친다 전쟁터의

I Am Mother (Feat. 김가온) 시온이엄마

I am Mother I'm Your Mother 보글보글 찌개를 끓여 아빠가 좋아하는 호박찌겔 끓이지 I am Mother I'm Your Mother 아침 일찍 일어나 설거지 하고 빨래를 하고 엄만 매일 바쁘지 오늘도 너의 두 뺨에 뽀뽀하면 너무 너무 행복해 오늘도 옹알대는 네 모습이 어쩜 이리 예쁠까 I am Mother I'm Your Fa...

말없이 (Vocal by 호얄) 러블리벗 (Lovelybut)

고요한 길 말없이 걷고있어 고독은 친밀해 말없이 걷기만 해 소란하던 시간을 등지고 조용히 걷고 있어 이별이 사랑의 끝이 아니란 걸 너를 통해 알게 돼서 말없이 걷고 있네 말없이 걷기만 하네 고요한 길 말없이 걷고 있어 혼자가 익숙해 말없이 걷기만 해 소란스런 시간과 멀어져 조용히 걷고 있어 이별이 사랑의 끝이 아니란 걸 너를 통해 알게 돼서 말없이

봄을 걷다 조인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이 봄이 좋아 내 눈에 담겨진 니가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살짝 부는 바람도 좋아 내 옆에 너란 꽃이 난 너무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너와 함께 이 봄을 걷고

봄을 걷다 조인(ZOIN)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이 봄이 좋아 내 눈에 담겨진 니가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살짝 부는 바람도 좋아 내 옆에 너란 꽃이 난 너무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너와 함께 이 봄을 걷고

봄을 걷다 조인 (ZOIN)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이 봄이 좋아 내 눈에 담겨진 니가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살짝 부는 바람도 좋아 내 옆에 너란 꽃이 난 너무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너와 함께 이 봄을 걷고

같이 걸어요 (Be With Me) (Duet. 10cm) 정은지 (Jeong Eun Ji)

오늘도 약속 하나 없지만 괜스레 나가 걷고 싶은 날이에요 그냥요 딱히 갈 곳 없지만 붕 떠버린 마음에 밖으로 나왔네요 평소엔 가만히 이불 속에서 누워있겠지만 오늘따라 나 왠지 무슨 바람 불어서 뭐 이렇게 설레어 하는지 그대 나와 같이 걸어요 좀 늦어지더라도 h h h hmm 이 밤 걷다 보면 어느새 이 거리엔 우리만 h h h hmm 무작정

병영사거리 (with. 테디제이) air-pig

오늘도 그 거리를 걷고 이젠 없는 너를 다시 불러봐 아직도 이렇게 너를 찾는 건 정인가요 병인가요 동천길을 걷다 보면 태화강 다리 그때 추억에 빠지다 눈 뜨면 네가 내 앞에 오기를 우린 다시 돌아갈 순 없나요 하루 열두 번도 왔다 갔다 지나다니던 그 거리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병영 성엔 별들이 지친 나를 위로도 해주며 때론 밀어주곤 했지 가끔은 너랑 함께 같이

새벽 하늘 (Vocal. 유현정) The Art Building Plate (아트 빌딩 플레이트)

않아 잠이 든다는 건 억지로 청할수록 점점 더 선명해져 문을 나섰지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 표정도 없는 무심한 새벽하늘 날 비추는 가로등 그 아래 너의 사진 너에게 하고 싶은 보내지 못할 문자 혹시 술에 취했을까 걱정도 되니까 나도 그냥 이대로 취해버리고 싶지만 그냥 걸어야겠어 마냥 걸어야겠어 그냥 걷고

그대와 함께 걷다 보니 이두헌

그대와 함께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눈물의 강이 가로막아 건널 수가 없구려. 한마디 말도 못 한 채로 그댈 떠나왔지만 가슴에 품은 단 한마디 그대만 사랑했다오. 둘이 걷던 그 길에 꽃은 피어 있는지 창문 밖에 내리던 하얀 눈이 그리워 꿈속에라도 그대 손잡고 걷고 싶을 뿐이오.

문득 문진오

생각 없이 길을 걷다 보면 내가 가는지 네가 오는지 움직이는 건 세상일 뿐 강물처럼 아래로만 흐르는 시간일 뿐 너와 난 없는 지도 몰라 우린 그저 흩날리는 낙엽인지도 우린 그저 밀려 갔다 밀려 오는 물 위의 부초처럼 떠도는 지도 몰라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들 제 갈 길로 가지만 밀려 가는 물결 속에 행복 할 수 있을까 난 홀로 걷고 있어 이 많은

사랑이란 건 아픔만 주고 심가을

언제나 함께 했었던 그래서 더 익숙했던 거리가 뒤돌아 보면 모든 날들에 우리 모습이 새겨져 있어서 한참을 걷고걷다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면 날 원망하고 노력해봐도 여전히 너도 가득한 나라서 사랑이란 건 아픔만 주고 이렇게 내 곁에서 머물다 지난 기억 속에 살아가게 하는걸요 후회 없어요 그댈 만난 건 내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더 행복해요

Sunshiny Day 필리아

"산을 오르다가 지금이 그 때 라는 걸 알게 됐어 나를 스쳐가는 바람 위에 내 몸을 맡길 때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더는 나아갈 수 없을 때도 볼을 스치는 바람에 다시 한 발을 딛어 너의 목소리 내 맘을 흔들어 너와 단둘이 걷고 싶은데 It's the Sunshiny day 오늘은 고백 할래 따스한 햇살에 기분이 더 새로와 커지는 사랑에 조금 더 다가 갈래

새벽을 걷다 민은서밴드(MB)

너와 헤어지고 나서 걷는 이 새벽거리 유난히도 네 얼굴이 자꾸 아른 거리네 나도 모르게 너에게로 향하는 발걸음을 다잡고 아직까지도 지우지 못한 네 번호를 누르다 꺼져버린 화면 속 비친 내 모습이 초라해 이 시간 이 공간 의미가 있을까 이미 지워 버린 내 마음 속에 네가 새벽을 걷다 문득 생각난 사람 그 시절 진정 난 사랑을 했으리라

너의 집 앞을 걷다 위앤유

왜인지 모르게 낯선 이 길 유난히 조용하던 좁은 골목길 이 길의 끝의 우리의 모습은 아름다웠던 찰나가 되어 헤어질때면 늘 아쉬워하던 나 없인 안된다며 내 품 가득 안기던 너의 투정들 너의 기억들 날 웃게해 너의 집 앞을 걷다 한참 서 있었어 나 너에게 못했던 말 하고 싶어 그리웠다고 내 하룬 너라고 너의 집 앞을 지나 한참을 걸었어 기억을 지우려해도 모르겠어

Happy Birthday To You (Feat. 김가온) 시온이엄마

반짝 반짝 빛나는 별 넌 그 별보다 예쁜 별 네 눈빛은 세상을 다 담을 멋진 꿈을 꾸지 너를 내 품에 안으면 난 여왕이 되는 거야 너는 나의 왕자님 Only You Happy Birthday To You 빨갛게 핀 붉은 장미 넌 장미보다 예쁜 꽃 네 가슴엔 세상을 다 담을 착한 꿈을 꾸지 너를 내 품에 안으면 난 여왕이 되는 거야 너는 나의 왕자님 ...

부를 수 없는 노래 (김가온, 이태원) 천국의 계단

한 걸음씩 떠나가네요 여기까지가 우리의 인연인가 봐 조금씩 더 멀어져서 영영 볼 수조차 없게 되면 어쩌죠 이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갈 자신 없어 난 그렇게 강한 여자가 아니랍니다 하늘이여 그 사람 내게 돌려주세요 그 사람 없이 난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무릎 꿇고 이렇게 눈물로 애원할 테니 간절한 제 기도 좀 제발 들어주세요 떠나는 ...

보낼 수 없는 편지 (김가온, 이태원) 천국의 계단

영원할 것만 같던 기억도날 아프게 한 가슴앓이도 거리를 붉게 물들인 낙엽 사이로하나 둘 잊혀져 가네요 하룻밤 꿈만 같던 사랑도 수없이 속삭였던 말들도어느새 검게 변한 밤하늘 너머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요알아요 모든 걸 되돌리기에는너무나도 많은 게 변해버렸다는 걸하지만 내 가슴이 차갑게 식기 전에꼭 한 번만 더 묻고 싶어요우리 다시 시작할 수 없나요 처음...

너에게 닿기를 (I Wish) 우주소녀

Just tell me why 꽃길만 걷고 싶은 그대와 Tell me why 사랑만 받고 싶은 소녀가 Tell me why 소년 소녀 꽃길을 걷다 마주친 destiny destiny 네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뭐 이렇게 떨린지 넌 정말 내 맘을 깨워 이른 꽃잎처럼 또 차곡 차곡 차곡 내 안에 쌓인 너 I’m so fine look so fine

너에게 닿기를 (I Wish) 우주소녀 (WJSN)

Just tell me why 꽃길만 걷고 싶은 그대와 Tell me why 사랑만 받고 싶은 소녀가 Tell me why 소년 소녀 꽃길을 걷다 마주친 destiny destiny 네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뭐 이렇게 떨린지 넌 정말 내 맘을 깨워 이른 꽃잎처럼 또 차곡 차곡 차곡 내 안에 쌓인 너 I’m so fine look so fine

너에게 닿기를 (I Wish)? 우주소녀 (WJSN)?

Just tell me why 꽃길만 걷고 싶은 그대와 Tell me why 사랑만 받고 싶은 소녀가 Tell me why 소년 소녀 꽃길을 걷다 마주친 destiny destiny 네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뭐 이렇게 떨린지 넌 정말 내 맘을 깨워 이른 꽃잎처럼 또 차곡 차곡 차곡 내 안에 쌓인 너

너에게 닿기를 우주소녀

Just tell me why 꽃길만 걷고 싶은 그대와 Tell me why 사랑만 받고 싶은 소녀가 Tell me why 소년 소녀 꽃길을 걷다 마주친 destiny destiny 네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뭐 이렇게 떨린지 넌 정말 내 맘을 깨워 이른 꽃잎처럼 또 차곡 차곡 차곡 내 안에 쌓인 너 I’m so fine look so fine

너에게닿기를 우주소녀

Just tell me why 꽃길만 걷고 싶은 그대와 Tell me why 사랑만 받고 싶은 소녀가 Tell me why 소년, 소녀 꽃길을 걷다 마주친 destiny (destiny) 네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뭐, 이렇게 떨린지 (넌 정말) 내 맘을 깨워 이른 꽃잎처럼 또 차곡 차곡 차곡 내 안에 쌓인 너 I’m so fine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