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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모를 일이야 박문수

그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의 넋두리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이라며 웃으며 말은 해도 속으론 다른 마음 정말로 모를 일이야 그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잠이 오지 않는 밤 그대의 넋두리 아무리 풀려 해도 풀리지 않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라며 화를 내고 돌아서면 어느새 가슴 아픈

그럴수가 있습니까 박문수

그럴수가 있습니까...박문수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인정사정 눈물없는 냉정한 사람아 두손모아 애원해도 뿌리치던 사람아 그럴수가 있습니까 그럴수가 있습니가 두손모아 애원해도 뿌리치던 사람아 그럴수가 있습니까 그럴수가 있습니까

서로를 원할때까지 박문수

[박문수 - 서로를 원할때까지]..결비 푸르던 저 길가에 풍경도 이젠 모두~~사라진 밤 어둠이 내방가득 감쌀땐 외로움에 눈물지네~ 취한 기억다시 한번 내게 돌아 오려나 언제라도~~사랑하고 싶은 내 맘까지도 가져가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곁을 떠나 어느 하늘아래서 아픔마음을 달래며, 이세상 홀로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슬픈 추억 박문수

[박문수 - 슬픈 추억]..결비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네..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여인들 내맘에 비를 내리고~~ 보랏빛 우울한 슬픈 추억을 빗속에 이렇게~~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그룹 작은하늘 수록곡중-모터싸이클 박문수

모터 사이클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여기모여우리모두 태양을 향해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하루 종일 우울한 생각 떨쳐버리고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우리에게 사라져간 어린아이들 웃음소리 바람 따라 멀어져간 푸른 하늘의 작은 미소도 오....

Goodbye 박문수

Good bye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good bye say good bye 떠나려 하는 너에게 good bye say good bye 보내는 나는 네게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려는 널 잡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바보 인가봐 안녕이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져 멍하니 너의 모습 보았어 난 정말 싫어 하지마 잊어 달라는 그말 난

오 그대 박문수

오 그대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오 그대 사랑 하지마 외로움 난 싫어 이제난 너를 보면 웃음 받에 안나와 모든게 거짓이야 너의 눈물까지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 하려햇는데 아닌건 아닌거야 널 믿을수가 없어 사랑하지 않아도 너를 곁에 두고 싶었어 사랑하지 않아도 오 그대 사랑 하지마 외로움 난 싫어 오 그대 떠나

so...end 박문수

이렇게 (너) 이렇게(날) 지치게 할꺼라면 (Don't you tell me Baby , Don't you tell me Baby) 너무해 (넌) 나에게(날) 가엾게 생각지도 않니~ (Don't you tell me Baby , Don't you tell me Baby) 그렇게 (너) 그렇게(나) 우습게 알았다면 (Don't you tell me B...

헤어진 후에라도 박문수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변해 가는 서로를 느낄 때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바라만 보아요 창 밖으로 스치던 지난날의 추억 이젠 모두 사라져 가고 희미하게 찾아든 오늘밤의 이별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우린 서로 지난 세월을 생각하지 말아요 어디 어느 곳에서나 우린 언제까지나 서로를 위하여 창 밖으로 스치던 지난날의 추억 이젠 모두...

오늘밤의 그대는 박문수

지금의 우리 사랑 지난 일로 버릴까 내 까만 밤들이 날 수 놓으며 거친 어둠 속으로 날 유혹하네 짧았던 그 순간들 빛 바랜 태양처럼 아주 어렵게 만든 추억을 우리 쉽게 버릴 수는 없겠지 오늘밤의 그대는 내 마음 알아 줄 리 없지만 흘러간 옛 일 기억하면서 오늘밤에 별들만 헤아리겠지 멀어져 간 그대는 내 마음 알아 줄 리 없지만 흘러간 옛 일 기억...

비오는 이런 날에는 박문수

무심하게 바라본 창 밖의 비 젖은 세상 회색 빛 하늘 아래 거리의 슬픈 모습 어느 길에 버려진 다 젖은 신문처럼 서글픔에 매달린 뒷 얘기만 남긴 채 아무 일도 내게는 일어나지 않으니 난 우울하지만 비 오는 이런 날 내 가슴엔 빗방울 방울 방울 톡 톡 톡 톡 떨어지네 스며드네 음 길거리 유리창에 비춰진 나의 모습들이 답답한 그림자만 길 가운데로 남긴...

후회 박문수

헤어지긴 아쉬워도 울지 않을래 마주치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어 내일이면 서로가 다른 저 하늘 아래서 흘러가는 바람처럼 길을 갈 거야 그렇다고 울먹이며 말은 하지 마 아름다운 기억만은 남아 있지 않겠니 어리석게 변해버린 내 모든 생각에 지난날의 약속마저 잊고 말았지 어렴풋이 떠오르던 그대 모습도 향기로운 그대만의 향내음 마저 깊어 가는 이 한 밤에 느낄...

사랑 그리고 이별이야기 박문수

이렇게 저렇게 지나온 세월도 이 어둠에 물들고 기쁨도 잊은 채 추억도 잊은 채 지금이 마지막이라도 너만을 위하고 너만을 사랑한 내 작은 가슴속에는 난 아직 못 잊을 사랑을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지나간 여름의 바닷가 그 벤취 너를 찾은 날부터 나에겐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던 진실한 사랑의 계절 그러나 이제는 등지고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는 사...

수줍은 사랑고백 박문수

입가엔 고운 웃음을 담고 두 손엔 장미 한 송이 어두워져 가는 골목길에서 난 너를 기다렸지 사랑한다고 말도 못해 얼굴만 붉히다가 불 꺼진 가로등 아래서 우리는 헤어졌네 따뜻한 손길로 내게 다가와 사랑 고백해 봐 어둠이 내리는 오늘밤에 살며시 눈감고 작은 소리로 말해도 좋아 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을 나눠요 따뜻한 손길로...

서로를 원할 때까지 박문수

푸르던 저 길가에 풍경도 이젠 모두 사라진 밤 어둠이 내 방 가득 감쌀 때 외로움에 눈물 지네 지난 기억 다시 한 번 내게 돌아오려나 언제라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까지도 가져 간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 곁을 떠나 어느 하늘 아래서 아픈 마음을 달래며 이 세상 홀로 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헤어져 있기로 해 서로를 원할 때까지 지...

잊지말아요 박문수

잊지 말아요 - 박문수 어제 나는 또 다른 너의 모습 보았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 무엇을 말하는지 난 느꼈어 즐거웠던 우리의 함께 했던 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면 우린 서로를 잊어야해 사랑하지만 너와 나 서로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야만해 하지만 잊지 말아요 그대 내가 너를 사랑했고 너도 나를 사랑한걸 이제는 또 다른 만남속에 하나

내게 다시 박문수

내게 다시 - 박문수 이젠 돌아가려해 사랑했던 날들과 기억으로 많지 않은 시간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았어 잊혀진 듯한 널 이 밤 외로움속에 떠올리며 아름답던 너와 나의 사랑 다시 한 번 더 갖고 싶어 그대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이제 나는 널 떠나지 않아 다시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나는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대-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내게

잊지 말아요 박문수

어제 나는 또 다른너의 모습 보았어알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무엇을 말하는지 난 느꼈어즐거웠던 우리의함께했던 시간이다시 돌아 올수 없다면우린 서로를 잊어야 해사랑하지만 너와 난서로 다른 사랑을찾아 떠나야만 해하지만 잊지 말아요 그대내가 너를 사랑했고너도 나를 사랑한걸이제는 또 다른 만남 속에하나둘씩 지워지는기억속의 너 일뿐이야사랑하지만 너와 난서로 다...

Good Bye 박문수

good bye say good bye 떠나려 하는 너에게 good bye say good bye 보내는 나는 네게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려는 널 잡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바보 인가봐 안녕이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져 멍하니 너의 모습 보았어 난 정말 싫어 하지마 잊어달라는 그 말 난 정말 너를 사랑해 너의 눈물 까지도 say good bye say go...

내게다시 박문수

이젠 돌아 가려해 사랑했던 날들과 기억으로 많지 안은 시간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았어잊어진 듯한 너를 이 밤 외로움 속에 떠올리며 아름답던 너와 나의 사랑 다시 한번 더 갖고 싶어 그대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이젠 나는 널 떠나지 않아 다시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나는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대 아무도 없는곳에 홀로 버려진 내게 너 다시 돌아와 줘 그대 사랑...

친구에게 박문수

눈을 감으면 희미한 모습이 하나 둘 떠올라 멀어진 친구들의 모습이 지난 날 너와 함께 한 모든 게 내게 한번 다시 올 수 없을까한번만 더 나를 찾아줘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그 지난날의 아름답던 기억 잊지말아줘 친구야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돌아와주오 다시 한번 한번만 더 나를 찾아줘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그 지난날의 아름답던 기억 잊지말아줘 친구야 한번...

모터사이클 박문수

여기 모여 우리 모두 태양을 향해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하루 종일 우울한 생각 떨쳐버리고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우리에게 사라져간 어린아이들 웃음소리 바람 따라 멀어져간 푸른 하늘의 작은 미소도 오Let's Go Let's go Let's go Let's go여기 모여 우리 모두 태양을 향해 내일...

어사 박문수 사랑과 평화

바람이 거세어도 진실은 부동이라 떠난 자리 더욱 빛나는 의인은 정녕 없는가 죄 없는 착한 이를 제일 먼저 살피고 내가 태어난 푸른 땅 위에 눈물을 거두는 손 되어 한갓 사리는 벗어 던지는 세상을 기다리네 어허 그건 아니지 이제는 달라야지 길고 긴 날의 어둠을 걷어내어 내가 사랑한 어진 이들의 행복에 겨운 날들이 즈믄 해 동안 거듭 되기를 하늘아...

늦었네 차진영

초등학교 다닐 때에 좋아했던 예쁜 여학생 한명있었는데 어렴풋 그때 그 시절 뛰어 놀던 그 얘가 생각이 났어 기억에 남는 건 그녀뿐 도대체 어디 있나 궁금해서 인터넷 싸이트에 들어가서 연락처를 알았어 늦었데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왜 이렇게 난 멀어지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늦었데 내가 싫어하고 관심 없는 사람 왜 이렇게 날 쫓아오는지 정말

늦었데 차진영

초등학교 다닐 때에 좋아했던 예쁜 여학생 한명있었는데 어렴풋 그때 그 시절 뛰어 놀던 그 얘가 생각이 났어 기억에 남는 건 그녀뿐 도대체 어디 있나 궁금해서 인터넷 싸이트에 들어가서 연락처를 알았어 늦었데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왜 이렇게 난 멀어지는지 정 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늦었데 내가 싫어하고 관심 없는 사람 왜 이렇게 날 쫓아오는지

후이아(featuring 박문수) 김원준

후이아 너의 마음속에 언제나 나는 없었어 그렇게 애원해봐도 그렇게 소리쳐봐도 얻는건 상처뿐이야 후이아 작은 추억까지 내안을 감싸고 있어 그렇게 지워보아도 그렇게 떨쳐보아도 남는건 한숨뿐이야 내 기억속에 살아있는 니 모습 진한 향기가 되어 움추려들지 않는 그리움 그뒤를 잇는 아픔들 후이아 내가 쉴 수 있게 내맘이 아물길 바래 그렇게 하기 어려워도 그렇...

오동잎 (with 박문수) 한미옥

오동잎 한잎 두잎떨어지는 가을 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귀뚜라미 우는 소리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어이해서날 실타고 울어 대나꿈많은 서울녁가을 바람 따라서너의 맘은 멀리 멀리 뛰어보내주려무나오동잎 한잎 두잎떨어지는 가을 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귀뚜라미 우는 소리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어이해서날 실타고 울어 대나꿈많은 서울녁가을 바람 따라서너의 맘은 멀...

한오백년 (with 박문수) 한미옥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정을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한 오백년살자는데 웬 성화요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눈물을흘리며 어디로 가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한 오백년살자는데 웬 성화요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없어서 나는 못살겠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임생...

거 미 민현준

언제나 사람들은 달라져 갈 것인가 표정만 보고서는 알 수 없어 서로가 그 마음이 베일에 쌓여 있어 아무리 설명해도 못믿기 때문이야 누구나 어디서나 그렇게 생각하지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란 머뭇거리지 않아 서로를 모르는체 헤어질뿐~ 아무래도 모를 일이야 도시 여기 저기에 사람들이 변해가나봐 서로 보이지

거 미 민현준

언제나 사람들은 달라져 갈 것인가 표정만 보고서는 알 수 없어 서로가 그 마음이 베일에 쌓여 있어 아무리 설명해도 못믿기 때문이야 누구나 어디서나 그렇게 생각하지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란 머뭇거리지 않아 서로를 모르는체 헤어질뿐~ 아무래도 모를 일이야 도시 여기 저기에 사람들이 변해가나봐 서로 보이지

어떡해요 윤선녀

나 좋다고 매달리며 애원 애원 해 놓고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가 버린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야 어떡해요 어떡해요 잊고 싶어도 새겨진 그 사랑이 너무 고와서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나요 나 없이는 못 산다고 다짐 다짐 해 놓고 매정하게 이유 없이 가 버린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야 어떡해요 어떡해요 잊고 싶어도 새겨진 그 사랑이

하필 그 사람 (1972년작) / 바니걸스 신중현

하필이면 그 사람 하필이면 그 사람 하고 많은 사람 중에 어쩌다가 그렇게 그 사람에게 빠졌나 난 정말 모르겠네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왜 이렇게 나를 웃기나 왜 이렇게 나를 울리나 알다가 모를 일이야 하필 그 사람 그 사람을 보아도 잘 난 것도 없는데 사로잡힌 이 내 마음 친구 찾아 물어들 사람 찾아 물어들 날 보고 바보래 난

하필 그 사람 (1972년작) 바니걸스

하필이면 그 사람 하필이면 그 사람 하고 많은 사람 중에 어쩌다가 그렇게 그 사람에게 빠졌나 난 정말 모르겠네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왜 이렇게 나를 웃기나 왜 이렇게 나를 울리나 알다가 모를 일이야 하필 그 사람 그 사람을 보아도 잘 난 것도 없는데 사로잡힌 이 내 마음 친구 찾아 물어들 사람 찾아 물어들 날 보고 바보래 난 정말 나는 바보일까 그래도

비오는 이런 날에는 박문수 [모자이크]

무심하게 바라본 창 밖의 비 젖은 세상 회색 빛 하늘 아래 거리의 슬픈 모습 어느 길에 버려진 다 젖은 신문처럼 서글픔에 매달린 뒷 얘기만 남긴 채 아무 일도 내게는 일어나지 않으니 난 우울하지만 비 오는 이런 날 내 가슴엔 빗방울 방울 방울 톡 톡 톡 톡 떨어지네 스며드네 음 길거리 유리창에 비춰진 나의 모습들이 답답한 그림자만 길 가운데로 남긴...

과소비7 하도

유리컵에는 너의 입술이 배수구에는 너의 머리카락 세면대 위엔 너의 칫솔이 덩그러니 남았네 죽은 화분엔 너의 무관심 스피커에는 너의 악 취향 왼쪽 뺨 위엔 너의 손자국 시뻘겋게 부었네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정말로 잘된 일이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니가 좋지만 없어도 돼 정말로 잘된 일이

안경 쓴 락커 전상규

그래 안경을 쓴 락커라면 조심해야 돼 그 만화 속에 안경을 쓴 포수만큼 이나 아마 티비에 나오는 만화 많이 봤거나 아니 게임을 많이 했을지 모를 일이야 지독한 알러지로 어릴 때부터 눈에 안약을 많이 넣었을지도 그래 공부벌레는 분명히 아니었을 거야 놀고 싶어 죽겠는데 어찌 대학은 갔겠지 아마 부모님이 교장선생님일지도 몰라 아니 집안에 장손

That’s not what I want 천둥

정말 그게 다일까 아니야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야 아니야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야 아니야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야 아니야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야 아니야 난 그걸 원하는 게 아니야 아니야 긴 새벽을 지나는 길이야 해가 언제 뜰진 모를 일이야 어느새 새벽에 물들어 있어 굳이 날이 밝아야 하나 싶어 긴 고난을 지나는

하필 그 사람 (1972년작) 바니걸즈

하필이면 그 사람 하필이면 그 사람 허고 많은 사람 중에 어쩌다가 이렇게 그 사람에게 빠졌나 나는 정말 모르겠네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왜 이렇게 나를 웃기나 왜 이렇게 나를 웃기나 알다가 모를 일이야 하필 그 사람 그 사람은 보아도 잘난 것도 없는데 사로 잡힌 이 내 마음 친구 찾아 물어도 사람 찾아 물어도 날 보고 바보래 날

알 수 없는 일 동물원

진주만이 꽃다발과 행복을 약속하리니 정말로 좋은 세상에 살고있는 걸까요 후회 할 이 아무도 없을까요 꿈에서 깨어나라 진정 이해하길 주저하는 자 미래가 그대들에 약속을 기억하리니. 똑같이 공부해 똑같이 행복해 질까요 똑같이 되어야 공평해지는 걸까요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인어공주의 눈물 처녀자리A(Virgo A)

믿었던 모든 것들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가 모르는 그대 그 끝은 너무 두려워 마음이 변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흐르는 시간 속에 조금씩 바래져 나를 바라보긴 했니 끝내 사랑하긴 했니 내가 너를 원할 때 왜 있어 주지 못했니 우리 여기까지라면 미련 없는 끝이기를 그게 마지막 내 바램 넌 모를 눈물의 의미 마음이

인어공주의 눈물 처녀자리A

믿었던 모든 것들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가 모르는 그대 그 끝은 너무 두려워 마음이 변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흐르는 시간 속에 조금씩 바래져 나를 바라보긴 했니 끝내 사랑하긴 했니 내가 너를 원할 때 왜 있어 주지 못했니 우리 여기까지라면 미련 없는 끝이기를 그게 마지막 내 바램 넌 모를 눈물의 의미 마음이 변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낭랑 18세 (with 박문수) 한미옥

저고리고름 말아지고서누굴 기다리나 낭랑 18세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댓어요팔짱을 끼고돌뿌리치며무엇을 기다리나총각 20세송아지 매는뒷산 넘어서소쩍새 울 때만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오신댔어요소쩍궁소쩍 새가 울어서 삼천...

노래가락 차차차 (with 박문수) 한미옥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정 때문에 (with 박문수) 한미옥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외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 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가슴에 못이 되여 못이 되여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우연히 정들었네 (with 박문수) 한미옥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믿고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정주지 않으리 (with 박문수) 한미옥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사랑보다 깊은 정을 ...

너에게 물들어간다 (공찬 Solo) B1A4

예쁜 얼굴 예쁜 눈짓 너에게 물들어간다 해가 뜨고 달이 뜨는 것도 네가 있어 생기는 일 바람 위에 묻어오는 그 향기도 모든 게 온통 너다 너란 하늘이 햇볕을 내리고 젖은 마음을 그곳에 말린다 너란 바람이 나를 흔들었던 날은 어지러워서 난 잠시 잠든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 자리에 네가 있었지 그냥 별처럼 빛나 반짝였었지 도무지 모를

하필 그사람 (노래 - 바니걸스) 1972년작 신중현

하필이면 그 사람 -바니걸스- 하필이면 그 사람, 하필이면 그 사람 허구많은 사람중에 어쩌다가 이렇게 그 사람에게 빠젔나 난 정말 모르겠네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왜 이렇게 나를 웃기나 왜 이렇게 나를 울리나 알다가 모를 일이야 하필 그사람 그 사람을 보아도 잘난겄도 없는데 사로잡힌 이 내마음 친구찾아 물어도, 사람찾아 물어도

아프다 뱀파이어

난리났네 정말로 난리났네 어설프게 거짓말 하는 모습 당황하는 네 얼굴 보고 있어 내가 바보 같았니 속을줄 아니 난리났네 정말로 난리났네 나를 두고 나 몰래 바람핀 너 잡아떼는 목소리 왜 떨리니 내가 너를 어떻게 용서할까 너만 위해서 내 모든걸 전부 다 주고 희생했는데 뒷통수를 치고 있었니 내 앞에서 연기했니 진짜 난리났네 정말로 난리났네 깜짝

너 사랑안에 신화

Composed, Lyrics by 최유원 Arranged by 박문수 (Rap) 밤새 널 위해 준비했던 수많은 고백들 이젠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겠지 멀어지겠지 언젠간 지워지겠지, 뻔한 얘기지 유행가 속에 story들이 벌어진 거지 언제까지나 우리 둘이 행복 할 꺼라 믿어왔었던 약속들이 지켜지길 제발 끝이 아니길 yo 이 순간들이 죽을 것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