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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웃음소리 박경순

축 처진 어깨 굽어진 허리 검정 고무장화 할아버지 해는 중천인데 벌써 얼큰해진 두 눈에 춤사위 할아버지 깡마른 팔뚝에 빛나는 삽자루 씩씩한 발걸음 할아버지 초라한 슈퍼 앞 골마루에서 하루의 고단함을 맡겨 본다 힙합스타일 삐딱하게 쓴 새마을 모자 할아버지 막걸리 한 잔의 해맑게 웃는 할아버지 웃음소리 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당당해 보여 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너만을 박경순

넌 따뜻한 사람 난 외로운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날 웃게 한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어디를 둘러봐도 찾을 수가 없네 어디를 둘러봐도 온 세상 다 준다 해도 너만을 너만을 .. 너만을 너만을 ..

바람시 박경순

햇살 가득한 날 팔베개를 하고 누워 바람을 느껴본다 쌩쌩쌩 너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쌩쌩쌩 너의 마음 실어다가 올 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너를 느낄 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사랑을 속삭일 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마음 다다를 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너에게 갈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나의 마음 다다를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너만을 (Remastered) 박경순

넌 따뜻한 사람 난 외로운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날 웃게한 사람 날 울게한 사람 그 사람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어디를 둘러봐도 찾을수가 없네 어디를 둘러봐도 온 세상 다 준다 해도 너만을 너만을 .. 너만을 너만을 ..

바람시 (Remastered) 박경순

햇살 가득한 날 팔 베게를 하고 누워 바람을 느껴 본다 쌩쌩쌩 너의 향기를 느낄수 있게 쌩쌩쌩 너의 마음 실어 다가올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너를 느낄수 있게 나에게로 가까이 와줘 사랑을 속삭일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마음 다 다를수 있게 사랑아 내 사랑아 너에게 갈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나의 마음 다 다를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너에...

하늘을 봐 박경순

하늘을 봐 저 푸른 하늘을 봐 숲을 걸어 해맑은 그 꽃들과 무지갯빛 풍요로운 가을색 눈이 쌓인 새하얀 세상을 봐 니가 보여 뭉게구름 사이로 너와 함께 저 푸른 세상을 봐 저기 보여 아름다운 그 세상에서 살고 있는 행복한 나를 봐

많은 기억 박경순

많은 기억들이 떠나갔어 그리움조차 힘들어졌어 그때 거기로 가고 싶은데 낡아 버린 기억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가네 계절은 항상 되돌아오는데 돌아오지 않는 그때의 너 멀리 떠난 철새도 돌아오는데 돌아가지 못하는 눈이 부신 그때 너무도 멀리 왔나 봐 너무도 멀리 왔나 봐

또 봄이 오려나보다 박경순

또 봄이 오려나 보다 오래전에 따스한 햇살이 내 안에 비쳐 촉촉한 비가 내리던 어느 한가한 오후 풋풋한 우리들의 사랑이 난 지금 생각이 나 눈부신 햇살과 함께 또 오려나 보다 또 그녀가 지나간다 그때의 아름다운 기억이 그리움 이 지나가는 곳 너의 향기 아직 남아 내 가슴 설레게 해 꽃향기처럼 내 가슴이 떨려 또 봄이 또 다시 오려나 보다 그 사람이 오려나보다 또 오려나 보다

설날의 웃음 소리 김 소피아

온 가족이 모여서 즐거움이 가득해 복주머니 가득 채워 새해 웃음 넘쳐나 떡국 한 그릇 먹고 건강 만사형통 해 할머니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피어 설날의 웃음소리 우리 마음 가득 채워 새해에는 더 행복해 사랑 가득 모두 함께 윷놀이 한판 하고 웃음꽃 피우는 집 오랜만에 만난 친구 웃음소리 가득 찬다 옛 추억 떠올리며 사진첩을 넘기고 미래를 향한 약속 새해 꿈을

여름밤(Feat. 유 효주) 동요사랑회

우리집 앞마당에 별빛 내리면 오기종기 모여서 이야기 꽃피우죠 찐 옥수수랑 잘 익은 수박 밤하늘엔 노랑빛 반짝반짝 불이 날아요 할머니 무릎 베고 누워서 해와 달 오누이 옛날 얘기 듣다 스르르스륵 두눈 감으면 할아버지 웃음소리 여름밤이 그리워

유하와 할아버지의 하루 zipfe

할아버지 손잡고 걸어요 따뜻한 햇살 속을 걸어가요 유하의 작은 발자욱, 큰 발자욱 세상은 우리만의 놀이터죠 구름 위를 걸어보아요 나비 따라 춤을 춰요 유하의 웃음소리, 노래처럼 퍼져요 꿈 속에 나올 법한 하루가 펼쳐져요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 별빛 아래서 들려주시죠 유하는 눈을 반짝이며 모험 속으로 빠져들어요 구름 위를 걸어보아요 나비 따라 춤을 춰요 구름

크리스마스의 기적 에일리언

밤하늘에 별이 빛나고 산타 할아버지 썰매가 날아 루돌프의 불빛 따라 아이들에게 선물 가득 담아 메리 크리스마스 애들아, 꿈을 꿔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 선물 상자 가득 차고 웃음소리 퍼져 나가 메리 크리스마스 굴뚝으로 조심조심 잠든 아이들 속삭이며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네 메리 크리스마스 얘들아, 꿈을 꿔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 선물

할아버지 최은진

1절)학교가는 길 담장밖의 조그만 나무 의자에 작고 힘이 없으신 할아버지 않아 계셨어 후렴)조그만 그 두손에 동전을 놓고 조금씩 하나하나 세고 계셨어 2절)왠지몰라 그 모습이 순수해보여 그냥~~~ 쪼글쪼글한 주름과 하얀 벗겨진 반짝 대머리 왜이게 귀여워보일까 이러면 안되겠지만

할아버지 굴렁쇠 아이들

할아버지 정지용 시, 백창우 곡 할아버지가 담뱃대를 물고 들에 나가시니 궂은 날도 곱게 개이고 할아버지가 도롱이를 입고 들에 나가시니 가문 날도 비가 오시네

할아버지 로보데이터 (유비윈)

할아버지 하나 세면 내 머리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둘 세면 내 코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셋 세면 내 손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연리목

가만히 감은 두 눈을 금세라도 뜨고서 오 너로구나 하실 것만 같은데 주름진 관을 찔러 넣은 목에선 나지막한 숨소리 끊길 듯이 이어진다 우리는 서로 잘은 알지 못했고 그래도 상관없었다 매번 동생과 나를 바꿔 불러도 그냥 웃고 말았었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 부쩍 마른 할아버지가 할머니 옆자리에 아이고 반갑소 하시며 누웠을 때 서운하고도 미안한 마음이 담긴 흙을 떠 할아버지

할아버지 Geon

어려우면 때려 처 난 아직 준비가 안 돼 있었어 그땐 꿈은 없었어 알아서 다 될 줄 알았어 냉정한 할아버지 나는 매우 원망했지 계속 꿈을 지적했지 아직도 믿기 힘들기만 했지 힘들게 한 일상은 암이라는 비참은 할아버지를 아프게 했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밤마다 날마다 외친 말이 들리지도 않은척해 단지 내 말이 맞다 주장하는 날이 그의 상처마저 점점

웃음소리 태이니(Taini)

어느 늦은 밤 전화가 왔어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그럴 줄 알았어 내 눈엔 눈물이 그대는 지쳤어 내 맘은 아팠어 그녀가 슬퍼서 내 맘은 더 아팠어 잡을 수 없었어 미쳐가고 있었어... rap1: 손에서 이야기가 나와 가슴을 거쳐서 몸보다 더 먼 곳으로 가서 메아리가 되어 또 진동이 되어 올라갈 것을 올라가고 가라앉을 것은 가라 앉아서 올라간 것이 구름...

아버지 은중가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지게지고 땔감나무 같이 하시고 우물가서 손수레로 물도 길렀네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하고 계시면 가을 하늘 늙어감에 인생은 잠이 들어 우애 있게 잘 지내라 당부 말 남기우고 무거운 삶 내려놓고 이제는 떠나셨네 고향집에 홀로 찾아 옛 모습 그리면 그 시절의 웃음소리 나를 반기우고 아버지의 모습 속에 숨었던 내 모습 지금은 내 모습에 아버지 숨으셨네 어머니를 보내드린

청소 당번 성지현

교탁에는 꽃을 꽂자(와우) 랄라라라 랄랄랄라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랄랄라 모두 모두 랄라 랄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오늘 아침은 내가내가 청소당번 눈 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써 벌써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 하고 맞아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무주치는 사람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 골목 아이들의 웃음소리

청소 당번 류지연

) 라라 랄랄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 라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모두 라라라라라랄라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2 오늘 아침은 내가 청소당번 눈 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서벌서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하고 맞아 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마주치는 얼굴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 골목 아이들의 웃음소리

청소당번 류지연

라라 랄랄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모두 라라라라랄라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오늘아침은 내가내가 청소당번 눈 - 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써벌써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하고 맞아 - 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마주치는 얼굴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 골목 - 아이들의 웃음소리

청소 당번 라단조 4/4(82528) (MR) 금영노래방

꽂자 와우 라라 랄랄랄랄 랄라 라라 랄랄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랄라랄라 모두 모두 라라라라 랄랄라 랄라 라 라라랄라 라라랄라 상쾌한 아침 오늘 아침은 내가내가 청소당번 눈-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써벌써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하고 맞아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마주치는 얼굴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골목 아이들의 웃음소리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할아버지 시계 김홍철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미국동요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 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할아버지 시계 Litmus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예쁜 신부를 맞이하시던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준다네...

할아버지 시계 서수남과 하청일

1.할아버지 시계는 아주 커 마루에 세워 놓았어요 알아버지께서 태어난 아침에 처음 우리집에 왔지요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친구라고요 그러나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날부터 시계는 고장나 멈추고 말았죠 다시는 가지 않았죠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할아버지 쌈짓돈 송춘희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삼십원 엿 사달라 보채는 큰 손자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이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이십원 껌 사달라 조르는 큰 손녀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단 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뒤져보니 뒤져보니 단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산타 할아버지 김유정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너무 궁금한걸 Feliz Navidad 눈뜨면 안되는데 Feliz Navi...

멋쟁이 할아버지 상명중창단

멋쟁이 할아버지-상명 중창단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지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

흔들목마 할아버지 류지연

흔들리는 목마위에 동네꼬마 신이나는 골목지나 그빈터에 북소리가 또 들리네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 흘리개 애들옆에 허리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 하는지 주름깊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 두둥둥둥- 두둥둥둥 -두둥둥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두둥둥둥 두둥둥둥 ds 두둥둥둥 두둥둥둥

청호동 할아버지 꽃다지

청호동 할아버지 (조재형/글, 윤미진/가락)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두고 온 북녘고향 이끼라도 밀려올까 무리 지은 갈매기들 부모소식 전해올까 바다와 싸우며 서성이며 기다려 온 통일의 날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죽음 같은 파도 살 을에는 바람

멋쟁이 할아버지 Various Artist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짚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땜에 신이 난다 2절. 하얀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

할아버지 나팔소리 류지연

1 내가 살던 마을에 할아버지 한분이 나팔을 부셨네 - 흰 머리 날리며 나팔불던 그 모습 너무도 멋졌네 우리 동네 꼬마들 나팔 소리 들리면 모두들 모여서 작은 가슴 가득히 하늘보다 더 높은 푸른 꿈을 키웠네 빰빠라 빰 힘차게 울리는 소리 아이들의 꿈도 같이 퍼지는 소리 빰빠라 빰 꿈 실은 희망의 소리 할아버지 나팔소리 2 아침이면 빰빰빠 이제

할아버지 눈물 팬클럽

나한테아주부러운친구가하나있어요.. 그친군..아주친한친구가있어요.. 정말..다정하거든요..같이다니면..꼭 둘이..붙어다녀요^-^.. 정말부러워요..서로 장난치면서..길가는거..정말.. 행복한거니깐요.. 저도 예전친구가..너무그립네요.. 매일..하는짓도..하나하나..따라하면서.. 재밌게..놀고..같이다니고..같이잠도자고..같이밥도먹고.. ...

산 할아버지 김창완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산타 할아버지 이병준

산타 할아버지 어디서 본 것 같아 우리 아빠 얼굴 참 많이 닮았네. 얼마나 걱정했는지 혹시 안 오실까 봐 정말로 다행이야 이젠 편히 잘 래 어떻게 알고 계실까 내가 착한 일 한 걸 정말로 신기하죠 산타 할아버지 빨리 내일 되라 선물보고 싶은데

산 할아버지 인공위성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네~이놈"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아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산 할아버지 박상문 뮤직웍스

[1절]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벘겨오지!

할아버지 시계 박상문 뮤직웍스

길고 커다란 마루위에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이 시계는 네가 세상 태어나던날 선물로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에 고물 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백년동안 쉬지않고 똑딱똑딱 할어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에 고물 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산타 할아버지 박상문 뮤직웍스

산타할아버지 썰매타고오시면 얼마나 신날까 산타할아버지 선물갖고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무섭지않을까 산타할아버지 긴수염 흰눈썹 괜찮을까 아니아니아니 산타할아버지는 무섭지않을거야 산타할아버지 썰매타고오시면 얼마나 신날까 산타할아버지 선물갖고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무섭지않을까 산타할아버지 긴수염 흰눈썹 괜찮을까 아니아니아니 산타할아버...

흔들목마 할아버지 작은평화예술단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흘리개 애들옆에 허리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하는지~ 주름길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두둥두둥 두둥둥둥 두둥두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흔들목마 할아버지

구름 할아버지 이규임

동글동글동글 하얀수염의 구름 할아버지 얼굴 무슨일로 이렇게 화가 나셨나 비로 심술부리시네 쿠릉쿠릉쿠르르릉 쿠릉쿠릉쿠르르릉 할아버지 기침소리에 (모두 깜짝놀라) 예쁜마음(예쁜마음) 선녀님들(선녀님들) 오색실로 수를 놓아 일곱빛깔 무지개가 알록달록 걸려있네 구름 할아버지 보시고 허허 웃으시구나 (허허)

산 할아버지 윤현선

산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 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중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 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쭐만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