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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요 - 아무르강의 물결 박경숙

Waves of Amur River / 박경숙 슬라브민족 특유의 깊은 애수와 낭만, 러시아의 광활함을담은 첼리스트 '박경숙'의 음반[Russian Romance]의 수록곡.2003년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 녹음전용 제 7스튜디오에서 레코딩했으며,피아노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니나 코간'이 맡았다.... ♪그래서 일까?

카추샤 (러시아 민요) 심혜원, 다빈이

사과꽃 배꽃이 피었지강 위로 안개 피어 오르고카츄사는 강기슭으로 갔지높고 험한 강기슭으로카츄사는 강기슭으로 갔지높고 험한 강기슭으로Расцветали яблони и груши(라스비딸리 야블로니 이 그루쉬)Поплыли туманы над рекой(빠쁘일리 뚜마니 나드 리...

별빛 눈망울(5학년) 러시아 민요

귀뚤귀뚤 귀뚜라미 귀뚤귀뚤 노래하면 별님들은 눈빛으로 듣고 있나봐 이슬처럼 맑고 맑은 귀뚜라미 노래듣고 초롱초롱 더 맑아진 별빛 눈망울 찌르찌르 풀벌레들 찌르찌르 노래하면 별님들은 눈빛으로 듣고 있나봐 이슬처럼 곱고 고운 풀벌레들 노래듣고 초롱초롱 더 고와진 별빛 눈망울

Confession 러시아 민요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내가 머문자리 박경숙

그리운 사람과 함께 걸으며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지요 그 옛날 내가 꿈 꾼 모습이지요 아직도 나는 향기로운 꽃 보다는 눈이 지지 않는 꽃이이길 원해요 내가 머문자리 아름다운 사랑으로 눈이 좋은 기억 속에 눕었으면 좋겠네 간 ~ 주 ~ 중 정다운 사람과 손을 맞 잡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지요...

내가머문자리 박경숙

그리운 사람과 함께 걸으며 기쁨을 나눌수 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큰 행복이지요 그옛날 내가 꿈꾼 모습이지요 아직도 나는 향기로운 꽃보다는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되길 원해요 내가 머문자리 아름다운사랑으로 늘 좋은 기억 속에 남았으면 좋겠네 >>>>>>>>>>간주중<<<<<<<<<< 정다운 사람과 손을 맞잡고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 것은 ...

여자의 꿈 박경숙

당신은 나를 잊으시려 하지만 나는 그게 쉽지 않아요 아무나 쉽게 잊을수 있는 그런 여잔 아니랍니다 그런 여잔 아니랍니다 내 가슴에도 꿈이 있지요 고이고이 간직했던 꿈 꿈의 얼굴은 당신이예요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꿈을 깨지는 말아주세요 아플꺼예요 당신은 나를 잊으시려 하지만 나는 그게 쉽지 않아요 아무나 쉽게 잊을수 있는 그런 여잔 아니랍니다 그런 여잔 ...

내가 머문자리 MR 박경숙

그리운 사랑과 함께 걸으며? 기쁨을 나눌수 있다는것은? 세상에서 가장큰 행복이지요? 그엣날 내가 꿈꾼 모습이지요? 아직도 나는 향기로운 꽃보다는?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되길 원해요? 내가 머문자리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릴수없는 기억속에 남았으면 좋겠네? 정다운 사람과 손을맞잡고?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것은? 세상에서 가장큰 기쁨이지요? 그엣날 내가꿈꾼 모...

별난사람 박경숙

별난사람-최 유나 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무...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박경숙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

애수의 소야곡 박경숙

애수의 소야곡 - 박경숙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간주중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져 싸늘하구나

해조곡 박경숙

해조곡 - 박경숙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간주중 쌍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목포의 눈물 박경숙

목포의 눈물 - 박경숙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간주중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노래

여자의 일생 박경숙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보냅니다 여자에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도워도 슬프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언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

정말 좋았네 박경숙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잃어버린 30년 박경숙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남매 ...

사랑하는 아들딸 박경숙

휩쓸고 간 험한 세월 내 청춘 가버렸네 가슴을 비워놓고 세월 따라 살리라 자랑스런 내 아들 딸 훌륭한 내 아들딸 무엇을 원 하겠니 너희들이 성공하길 두손 모아 기원 한다 발전과 희망을 가져라 남은 세월 뜻이 있게 즐겁게 보내련다 남은 기쁨 그것뿐이다 모진 세월 흘러가고 내 젊음 가버렸네 너희들의 빛을 보고 세월 따라 살리라 자랑스런 내 아들 딸 훌륭...

박경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엔 비가 내린다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사랑하는 아들딸 (MR) 박경숙

휩쓸고 간 험한 세월 내 청춘 가버렸네 가슴을 비워놓고 세월 따라 살리라 자랑스런 내 아들 딸 훌륭한 내 아들딸 무엇을 원 하겠니 너희들이 성공하길 두손 모아 기원 한다 발전과 희망을 가져라 남은 세월 뜻이 있게 즐겁게 보내련다 남은 기쁨 그것뿐이다 모진 세월 흘러가고 내 젊음 가버렸네 너희들의 빛을 보고 세월 따라 살리라 자랑스런 내 아들 딸 훌륭...

민요 허클베리핀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 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이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 수 없는 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 수 없...

민요 Unknown

십세끼야 구리구리 뱅뱅 악 변태 잠지 한번 만져 볼까 고추 보여줘 악 -기대헤 - 제목 성폭행 11월30일 개봉 박두

민요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미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수 없는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수 없었어 너무도 바...

민요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오늘도 어쩔 수 없는적의를 품고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미 죽어 있겠지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가질 수 없는 건저 혼자뿐인 걸오늘도 어쩔수 없는배신감으로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

Russia(러시아) 26 National Anthems Of The

러~ 시~ 아~ ㄹ ㅓ ㅅ ㅣ ㅇ ㅏ ~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진진진 (러시아) 김용우

?눈 쌓인 거리에 달빛 흐르네 돌이킬 수 없이 트로이카 달리네 진진진 진진진 종소리 울리네 당신은 어디서 이 소릴 듣는지 당신의 목소리 내게 와 닿으면 의미없던 삶이 환하게 빛나네 사소한 인사도 축복을 부르네 진진진 진진진 지친몸 깨우네 수많은 사람에 둘러싸인 채 하얀면사포의 당신이 저만치 서있네 진진진 진진진 축배를 들면서 내 생에 하나뿐인 사랑...

러시아 댄스 썬에듀파트너스

앞으로 앞으로 가다가꽃게가 앞으로 갈 수 있나요? 아니요!뒤로 뒤로 가다가 꽃게가 뒤로 갈 수 있나요? 아니요!앞으로 앞으로 가다가꽃게가 앞으로 갈 수 있나요? 아니요!뒤로 뒤로 가다가 꽃게가 뒤로 갈 수 있나요? 아니요!옆으로 옆으로 옆으로 옆으로 가다가꽃게한테 물렸네. 아야!아야!아야!옆으로 옆으로 가다가옆으로 옆으로 가다가 옆 친구도 물어요.하나...

꽃타령 민요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의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꽃 ...

진도아리랑 민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응 / 아라리가 났네(후렴) 왜왔던고 왜왔던고 / 울리고 갈 길을 /왜왔던고 청천 하늘에 / 잔별도 많고 / 요내 가슴속에 / 수심도 많다 간다간다 내 돌아가요 / 정든님 따라서 / 내 돌아간다 문경세재는 왠 고갠가 / 굽이야 굽이굽이 / 눈물이로구나 만남이 반가우나 / 이별을 하네 / 이별을...

군밤타령 민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절에 어허어얼싸 할일- 하자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

까투리타령 민요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허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충청...

민요

1. 저 건너 마을에 장날이라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서울간 내아들 생각하며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하늘 저 끝에 소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흘러서 가는 거냐 음메 음--메 2. 커다란 두눈을 껌벅이며 슬픈 듯 내 얼굴 바라본다 뒷발에 힘주고 가기싫다 자꾸만 내얼굴 쳐다본다 소야 잘가라 소야 잘가거라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 음메 음--메

방아타령 민요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고나 나지나 얼싸 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1. 노자 좋다어 ~~ 노들매 강변에 비~ 둘기 한쌍 물콩 한나를 물어다 놓고 암놈이 물어서 숫놈을 주고 숫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숫놈 어우는 소리 동네 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2.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함박쪽박이 요동을 하...

노래가락 민요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세상에 독허고 모진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서 향군(行軍) 젓대(취...

돈타령 (양산도) 민요

돈돈돈 돈에 돈돈 악마의 금전 갑돌이하고 갑순이하고 서로 사랑하다가 둘이 둘이 사랑하다 못 살겠거든 맑고 푸른 한강수에 풍덩 빠져서 너는 죽어서 화초가 되고 나는 죽어서 훨훨 날으는 벌 나비가 되어 내년 삼월 춘삼월에 꽃피고 새가 울 때 당신 품에 안기거든 난 줄 아소서

달맞이 민요

후렴] 가세 가세 달맞이 가세 높은산으로 임맞이 가세 가세 가세가세 달맞이 가세 달모습을 살려보니 금년시절이 어떠한가 1. 일보이보 다리를 밟아 천리만리 걸어 정월이라 보름날은 일년중에서 으뜸일세 2. 달모습을 살펴보니 금년시절이 어떠한가 3. 달아달아 밝은 달아 우리 강산에 비친달아 4. 상원달 달밝은데 동네처녀 한데모아 소원성취 발원하여...

동백타령 민요

(중모리) 후렴]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1. 십오야 둥근달이 온 천하를 비쳤을 제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2. 오랑조랑 동백을 따다 기름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좋은 내고장일세 3. 저 멀리 바다에는 아낙네들이 조개를 롁부고 우리 고장 들에서는 큰애기들이 동백을 ...

정선 아리랑(2)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후렴)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단 / 모두 모고 /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 섣달 열흘 녹음에 / 정성을 말고 /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 괄시를 마라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없어 /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 지향없이 가노라니/...

꽃타령 민요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 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 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꽃 꽃 사시요 꽃 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 봉올 맺힌 꽃 숭올 숭올의 달린 ...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봄 맞이가세 봄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봄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오색구름 두둥실 둥...

타잔송 민요

타잔 송 타잔이 십원 짜리 팬티를 입고 오심원 짜리 칼를 차고 노래를 한다 어어어~

까투리 타령 (자진모리) 민요

1.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복고 나주 금성에 당도하니 2.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복고 경상 가야산에 당도하니 3. 경기도라 삼각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삼각산에 올라 종각산을 복고 광주산성에 당도하니 4. 경상도라 문경새재로 꿩사냥을 나간다 문경새재에 올라 청량산을...

밀 양 아 리 랑 (수정) 민요

(찾아봤지만 가사가 맞지 않아서 다시 올림)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1.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2.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3.다틀렸네 다틀렸네 다틀렸네 4.가마타고 시집가기가 다틀렸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넘겨주소

들국화 (자진모리 민요

후렴]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1. 연분홍 보라색은 두메골 처녀인양 흰빛깔 맑은자태 산중처사 닮았구나 2. 그 누구가 가꾸련만 혼자크고 혼자피네 높낮이 가림없이 우뚝우뚝 여기저기 3. 새벽이슬 젖은얼굴 햇빛받아 단장하고 황혼되어 달빛이니 가장 혼자 한도 많다

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동해바다1 (세마치) 민요

동해 바다 저 멀리 우뚝 솟은 울릉도다 넘실대는 파도소리 내 마음만 울려주네 우리 님은 무정허게 어허이허여 못오시나 오늘밤도 야속허게 찬바람만 몰아치네 아침햇살 따스허고 까치들이 지저귀니 그리운님 오시려나 내 낭군님 오시려나

광복군 아리랑 민요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요 / 광복군 아리랑 불러나 보세(후렴) 우리네 부모가 날 찾으시거던 / 광복군 갔다고 말 전해주소 광풍이 불어요 광풍이 불어요 / 삼천만 가슴에 광풍이 불어요 바다에 두둥실 떠오는 배는 / 광복군 싣고서 오시는배래요 동실령 고개서 북소리 둥둥 나더니 / 한양성 복판에 택극기 날리네

둥당에타령 (자진모리와 굿거리) 민요

(받는소리) 둥당에덩 둥당에덩 덩 기둥당에 둥당에 덩 (굿거리) 1. 내려온다 내려온다 내 신랑이 내려온다 아랫동 귀동자 새신랑 내려온다 덩기 둥당에 둥당에 덩 2. 호박연출 박연출 삼간 초당에 다덮는데 우리 님은 어딜가고 날 찾을줄 왜 모르나 3. 가실배추 봄배추 봄비오기만 기다리고 우리 같은 엄마들은 딸년 오기만 기다린다 4. 사 ...

만가2 민요

매화타령 (굿거리)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 야 데 야 에 에 ----- 에 에 뒤 -- 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슨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본받아 달라느냐 좋구나 매화로다

잦은 농부가 민요

후렴] 어화여여루 상사뒤야 1. 요순풍 좋은때 새화연푼이 좋을시구 만첩 청산을 들어가서 좋은 나무를 배여다가 드들방아를 걸어놓고 얼크덩떵 방아찧네 2. 여보소 농부들 말듣소 돌아왔네 돌아와 풍년 시절이 돌아와 금년 정월 망윤달 전훈사로 바로 떠 백옥봉에 솟았구나 3. 사방십리 넓은들에 방화수륙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4. 다피였네 다피어 서마...

띵까띵까 예예예(동살풀이) 민요

일월의 솔잎에 솔솔히 부는 바람 이월의 매주가 배떨어진다 예예예 삼월의 사쿠라 사랑하는 내님아 사월의 흑싸리 무정하다 예예예 오월의 난초에 나비가 날아들어 유월의 목단에 춤을 춘다 예예예 칠월의 멧돼지 홀로 누워서 팔월의 공산을 쳐다본다 예예예 구월의 국화에 굳었던 내마음 시월의 단풍에 떨어진다 예예예 * 띵까띵까 예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