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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 박경규 외 3명

은행잎이 지고 있어요 노란 꽃비처럼 나비처럼 춤을추는 무도회 이순간을 마지막인 듯 당신을 사랑한 나의 언어처럼 마지막으로 아껴두었던 이별인사처럼 지금은 잎이 지고 있어요 그토록 눈부시던 당신과 나의 황금빛 추억들이 울면서 웃으면서 떨어지고 있어요 아프도록 찬란했던 당신과 나의 시간들이 또다시 사랑으로 지고 있어요 지고 있어요

우물가에서 박경규 외 3명

가을이 파놓은 고독이란 우물가에서 물을 긷네 두레박 없어도 그 맑은 물을 조용히 퍼 마시면 비로소 내가 보이네 지난 여름 내 욕심의 숲에 가려 아니 보였던 당신 모습도 하나 가득 출렁여 오는 우물 날마다 새로이 나를 키우는 하늘 빛 고독의 깊이를 나는 사랑합니다

천상으로 당신을 보내며 천승재 외 3명

나의 사랑 잘 가시오 가시는 걸음마다 장미송이 꽃송이로 장식해 드릴께요 나의 사랑 잘 가시오 편히 쉴 그곳까지 성인들과 천사들이 이끌어 주실거요 고통과 슬픔 없는 곳 당신이 꿈꾸던 그 곳 천상 노래 소리 흐르고 평화 넘치는 그 곳 예수님과 성모님 두 팔 벌려 안아주실 때 살아온 한 생애 모든 것 위로 받으옵소서 나의 사랑 잘 가시오 함께 했던

그대의 편지 박경규 외 3명

이 가을에 나는 꽃이 진 자리에 열매들을 익히는 사랑의 나무이고 싶어라 이 가을에 나는 꽃이 진 자리에 열매들을 익히는 사랑의 나무이고 싶어라 이 가을에 나는 아낌없이 비웠기에 가슴 속엔 기도가 물 흐르는 사랑의 나무이고 싶어라 가을엔 언제나 금빛 낙엽이야기를 즐겨듣네 페이지마다 금빛 지문이 찍혀있는 당신의 그 길고 긴 편지들을 읽고 또 읽으며

물들지 않고는 박경규 외 3명

사랑할 때 우리 모두는 단풍나무가 되네 깊이 물들지 않고는 어쩌지 못하는 별과 같은 가슴의 단풍나무가 되네

가을편지 (Narr. 이해인 수녀) 박경규 외 3명

호수에 가득 하늘이 차듯가을엔 새파란 바람이고 싶어라이 파란 우는 바람바람이고 싶어라옛적부터 타던 사랑오늘은 붉게 익어붉게 익어터질 듯 한 감홍시호수에 가득 하늘이 가득 차듯가을엔 새파란 바람이고 싶어라휘파람 부는 바람이고싶어라옛적부터 타던 사랑오늘은 붉게 익어 터질 듯 한 감홍시참 고마운 아픔이여참 고마운 아픔이여호수에 가득 하늘이 차듯가을엔 새파...

눈부신 계절 박경규 외 3명

살아온 날을 고마워하며 떠날 채비에 눈을 씻는 계절 모두에게 용서를 빌고 약속의 땅으로 가고 싶은 아 이토록 눈부신 가을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박경규 외 3명

사랑한다는 말 대신잘 익은 석류를 쪼개 드릴게요좋아한다는 말 대신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기도한다는 말 대신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푸른 하늘이 담겨서더욱 투명해진 내 마음붉은 단풍에 물들어더욱 따뜻해진 내 마음우표 없이 부칠테니알아서 가져가실래요서먹했던 이들끼리도정다운 벗이 될 것만 같은눈부시게 고운 10월 어느날10월 어느날붉은 단풍에 물들어더욱 따뜻해...

벗을 보내며 (Narr. 이해인 수녀) 박경규 외 3명

오늘은 길을 떠나는 친구와한 잔의 레몬차를 나누었습니다이별의 서운함은 침묵의 향기로차안에 녹아내리고우리는 그저 조용히 바라봄으로써서로 평화를 빌어주고 있었습니다정든 벗을 떠나 보 낼 때에는언제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헤어질 때면더욱 커 보이는 그의 얼굴손 흔들 때면더욱 작아 보이는 나의 얼굴오늘은 길을 떠나는 친구와한 잔의 레몬차를 나누었습니다이별의 서...

감사합니다 박경규 외 3명

오늘은 가을 숲의 빈 벤치에 앉아 새소리를 들으며 흰 구름을 바라봅니다 한 여름의 뜨거운 불볕처럼 떠올리던 나의 마음을 서늘한 바람에 식히며 앉아있을 수 있는 이 정갈한 시간들을 감사합니다

꿈꾸는 기도 박경규 외 3명

귀뚜라미 노래 소리에 깊어가는 가을 밤 내 피곤한 육신을 맨 땅에 ?히듯이 작은 나무 침대위에 눕히면 오랜만에 달고 싱싱한 사탕수수 같은 나의 꿈과 잠 꿈에도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긴 긴 여행을 긴 여행을 갑니다 꿈꾸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기도입니다 긴 여행을 갑니다 꿈꾸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기도입니다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달빛연가 박경규 외 3명

보름달 속에 비치는당신의 빛나는 모습달처럼 차고 또 기우는우리의 삶은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달빛에 세례 받은하얀 박꽃처럼순결한 마음으로 당신을 기억하며살고 싶습니다나 또한당신의 넓은 하늘에서하나의 달이 되어 뜰 때까지보름달 속에 비치는당신의 빛나는 모습달처럼 차고 또 기우는우리의 삶은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달빛에 세례 받은하얀 박꽃처럼순결한 마음으로 ...

가득하게 하소서 박경규 외 3명

잊혀 진 언어들이 어둠속에 깨어나 손 흔들며 오네 국화 빛 새 옷 입고 석류 알 웃음 물고 가까이 오네 찔레열매를 닮은 기쁨들이 가슴 속에 매달리네 엄마를 만났다 헤어질 때처럼 마음한 곳이 비어 져 있어도 서운하지도 않은 쓸쓸하지도 않은 가을날 헤어질 때처럼 눈물이 핑 돌아도 서운하지도 않은 쓸쓸하지도 않은 가을날 가을날 가을날

사랑하는 이여 박경규 외 3명

사랑하는 이여 나는 당신을 쉬게 하고 싶습니다 피곤에 지친 당신을 가을의 부드러운 무릎위에 눕히고 나는 당신의 혼속으로 깊이 들어가 오래 오래 오래 오래 당신을 잠재우는 가을바람이고 싶습니다 오직 당신으로 하여 오늘도 푸성귀처럼 푸르고 싱싱해진 이마음의 뜨락에 당신은 어서 주인으로 오십시오

이별의 창을 열면 박경규 외 3명

나의 매일을 기쁨의 은방울로 쩔렁이는 당신 당신을 만나기 위해 수없는 이별을 고하며 걸어온 길 이별은 언제나 이별을 가르치는 정든 친구이니 이별의 창을 또 하나 열면 가까운 당신

집을 떠난 후 박경규 외 3명

급한 일도 접어두고 어디든지 떠나고 싶은 가을여행 정든 집을 떠나 객지에서 바라보는 나의 모습 당신의 모습 이웃의 모습 떠나서야 모두가 더 새롭고 아름답게 보일 것만 같은 그런 마음 그러나 멀리 떠나지 앉고서도 오늘 더 알뜰히 사랑하며 살게 해주오 알뜰히 사랑하며 살게 해주오

그대 음성 머무는 곳에 박경규 외 3명

말은 없어지고눈빛만 노을로 타는우리들의 가을가는 곳마다에서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말은 없어지고목소리만 살아남는우리들의 가을가는 곳 그곳에서나는 당신의 목소릴 듣습니다가을마다 당신은푸른 목소리로 오십니다말은 없어지고눈빛만 노을로 타는우리들의 가을가는 곳마다에서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말은 없어지고목소리만 살아남는우리들의 가을가는 곳 그곳에서나는...

노을처럼 오십시오 박경규 외 3명

가을엔 지는 노을을 바라보듯이 그렇게 조심스런 눈빛으로 매일을 지혜로 살아갑니다 당신과 만남은 저 노을처럼 스쳐가는 황홀한 순간과 보다 더 긴 안타까움의 순간들을 남겨놓고 떠나갑니다 그러나 오십시오 아름다운 당신은 오늘도 저 노을처럼 오십시오

비움의 기도 박경규 외 3명

노을을 휘감고 묵도하는11월의 나무 앞에 서면나를 부르는 당신의 음성이그대로 음악입니다이별과 죽음의 얼굴도그리 낯설지 않은이 가을의 끝주여이제는 나도 당신처럼 어질고 아프게스스로를 비우는 겸손의 나무이게 하소서아낌없이 비워냈기에 가슴속엔지혜의 불을 지닌 당신의 나무로 서게 하소서이제는 나도 당신처럼 어질고 아프게스스로를 비우는 겸손의 나무이게 하소서아...

클스마스샷(Christmas shot) 전진아 외 3명

No 돌아보면 행복했던 순간들 우리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간들 별빛이 반짝이는 이 밤 함께 추억 속에 빠져 적셔!

나의 연인, 나의 사랑 민수현 외 3명

어디에 있어도 항상 빛나는 너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난 참 행복한 사람 예쁘게 미소 지어 날 바라봐 주면 여전히 가슴이 설레 하늘이 준 선물 같아 오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영원히 함께해주오 매일 해도 모자란 말 어제보다 더 사랑하고 있어 항상 예쁘게만 살아갈 수는 없는 삶일지라도 모든 순간 함께 걸어가자 그 어떤 이유도 다 필요 없었어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전부가

여전히 아름다운지 박진주 외 3명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 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살쪘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지금이니9 (feat. 이서현) 윤상원 외 3명

떠나간 이파리 되어 널 부를게 if I lose u one more another day I know it was supposed to happen yes woah 세상에 남아있기를 비록 woah woah 서랍 속을 가득히도 메꿨던 고민들을 하나같이 다 나눠줬어 설렘을 선물한 카페 사장까진 기억해 날 지켜줘 고맙다는 초콜릿 이 밤을 미워할 때야 언젠가 너와 함께

안개꽃 박경규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Natural sounds 자연음 박경규

Natural sounds 자연음.....

인연 김용필 외 3명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 테니까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인연(MR) 김용필 외 3명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 테니까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떠날 수 없는 그 사랑 (이용재 CTS 드라마 '아름다운 하모니' 삽입곡) 이용재 외 3명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표정없는 어둠 속에서 그저 서성이며 방황한 시간들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체 지나버린 나날 속에서 나를 바라보던 눈길을 부정하려 했어 때론 곁에 없는 것같은 생각에 때론 벅찬 시험에 힘이 들었지만 이젠 나는 알았어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언제까지나 떠날 수 없는 주님 사랑을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체 지나버린 나날 속에서 나를 바라보던 눈길을

어느 지난 얘기처럼 고찬용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늘 내 기억과 순간의 이야기들 비록 멀어져 우리 헤어져야 했지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은 잊을 수 없어 예~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누구에게나 꼭 한번의 이별은 있어 태양과 별도 다른 곳에 외로운 그들도 함께 있지 못해 어느 지난 얘기처럼 너와 함께 보낸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순간의 노래 영화처럼

잠 못 이루고 김창훈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 뒤척 거렸지 아픈 이마음 달래 보았지 창가에 비친 나를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짓네 지난 일 다 잊어버려 모질게 다짐을 해도 그럴수록 더욱 더 아파 돌이킬순 없는 거야 다시 생각하면 안돼 남아있는 나는 어떡해 너에 대한 소식 들릴때 이 내 마음 무너져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밀물처럼 몰려와 잠 못 이루고

My Love 황찬희

고마워요 감사해요 날 위해 Oh 해준만큼 사랑해요 나의 생명 다해 그대 향한 나의 마음 모두 드려요 우리 함께 했던 지난 날 때론 힘겨움에 지쳤죠 서로 아파했던 시간들 이젠 소중한 추억이죠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이젠 잊지 말기로 해요 오직 그대를 사랑할게요 영원토록 우리 앞에 펼쳐진 세상 쉽지만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두렵지 않아요 그대 함께 할테니까요 오직

더 데이 (The Day) 비욘드

======================================== 고갤 들어 힘을 내 주저앉지마 여기가 끝이 아닌 걸 우린 모두 알아 지난 시간 우리가 함께 했었고 앞으로 가야 할 길도 그 어떤 길도 함께 해 때론 뛰어가 넘어져 상처를 남긴다 해도 후횐 남기지 않도록 우리 다시 달려가 함께 했던 데이 우리 하나였던 데이

더데이 비욘드

고갤 들어 힘을 내 주저앉지마 여기가 끝이 아닌 걸 우린 모두 알아 지난 시간 우리가 함께 했었고 앞으로 가야 할 길도 그 어떤 길도 함께 해 때론 뛰어가 넘어져 상처를 남긴다 해도 후횐 남기지 않도록 우리 다시 달려가 (*) 함께 했던 데이 우리 하나였던 데이 잊을 수가 없는 데이 우리가 있는데 이대로 주저 앉으면 안돼

더데이 (The Day) 비욘드

고갤 들어 힘을 내 주저앉지마 여기가 끝이 아닌 걸 우린 모두 알아 지난 시간 우리가 함께 했었고 앞으로 가야 할 길도 그 어떤 길도 함께 해 때론 뛰다가 넘어져 상처를 남긴다 해도 후횐 남기지 않도록 우리 다시 달려가 (*) 함께 했던 데이 우리 하나였던 데이 잊을 수가 없는 데이 우리가 있는데 이대로 주저 앉으면 안돼

더데이 (TheDay) 비욘드

고갤 들어 힘을 내 주저앉지마 여기가 끝이 아닌 걸 우린 모두 알아 지난 시간 우리가 함께 했었고 앞으로 가야 할 길도 그 어떤 길도 함께 해 때론 뛰어가 넘어져 상처를 남긴다 해도 후횐 남기지 않도록 우리 다시 달려가 (*) 함께 했던 데이 우리 하나였던 데이 잊을 수가 없는 데이 우리가 있는데 이대로 주저 앉으면 안돼

떠나간 친구에게 with 신해철 외 1집 처음 만날 때처럼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며 사라져 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을꺼야 내일은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만의 사랑스런 미소 볼수는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 모습은 왠지 떠올리기 싫어질꺼야 잃어버릴 순 없어 함께 했던

떠나간 친구에게 (with 신해철 외) 윤종신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며 사라져 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을꺼야 내일은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만의 사랑스런 미소 볼수는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 모습은 왠지 떠올리기 싫어질꺼야 잃어버릴 순 없어

더 데이 (The Day) (Inst.) 비욘드

고갤 들어 힘을 내 주저앉지마 여기가 끝이 아닌 걸 우린 모두 알아 지난 시간 우리가 함께 했었고 앞으로 가야 할 길도? 그 어떤 길도 함께 해 때론 뛰다가 넘어져? 상처를 남긴다 해도 후횐 남기지 않도록? 우리 다시 달려가 함께 했던 Day? 우리 하나였던 Day 잊을 수가 없는 Day 우리가 있는데?

혼자만의 사랑 위일청 외 3명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질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가져가 한주일 외 3명

1.냉정하~아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와서 그~으런 눈물 보이지 말아 이미 지난 사랑~앙인데 이제는 나~아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아 가~아져 가져 가져~어가~아 모두 가져~어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 버려 추~우억속에 헤매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악이야 ,,,,,,,,2.

없었던 일로 해요 한주일 외 3명

@없었던 일로 해~에에요 없었던 일~히일로 당신 가슴~흐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호오 그 고통까지~이이도 내 가슴~흐음속에 묻어야만 @해~에에요 저어도~오오 저어~허어허도~호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에~헤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허업었던 일`로 해요` ,,,,,,,,,,,2.

다함께 함성 (Remix Ver.) 유나 외 3명

이제는 다 함께 함성 결국엔 우리의 승리 걱정따윈 던져버리고 우리앞에 미래가 있어 이제는 다함께 함성 모두가 꿈꿔온 순간 걱정따윈 날려버리고 우리 모두 다 함께 함성 우리가 최고라는걸 당당하게 말했어 두려워 하지마 이젠 앞으로 뛰는거야 힘겹던 그 십년의 한 이겨낸 강원도의힘 뜨겁게 소리쳐 할 수 있다고 워 평창 이제는 다 함께

Choihyuk Freestyle Choihyuk 외 3명

생각해 보니 난 내 자신을 위로 한 적이 없네 모든 감정은 뒤로 한 채로 나를 좀 먹어가고 있을지도 내 쌓여있는 분노는 대상을 자꾸 빗나가 그게 싫어서 가사 속 증오는 빼기로 했잖냐 꿈에서 나온 무대 그 위 내 형제들 모습 오죽했으면 오래 걸려도 좋으니 조금씩 나아가야지 했던 게 마음에 쌓였나 잠깐 앉아봐 아무나 붙잡고 하소연이 하고 싶었나 그뿐인가 화를 내도

견성의 새 아침에 김나희 외 3명

따사로운 봄 햇살이 새싹들을 키우듯이 불법 만나 인연 지은 법의 세상 향기롭네 무지하여 모르고 산 지난 세월 아득해도 내가 지은 나의 업장 진실하여 밝아오네 님의 교칙 님의 율법 한결같이 따르오니 한량없는 님의 가피 사바세계 빛이어라 간절하면 이뤄질까 나의 서원 나의 기도 불지견의 이 아침에 법화 향기 향기롭네 대우주에 성긴 인연 사바 연에 태어나서 부처 만나

견성의 새 아침에 (MR) 김나희 외 3명

따사로운 봄 햇살이 새싹들을 키우듯이 불법 만나 인연 지은 법의 세상 향기롭네 무지하여 모르고 산 지난 세월 아득해도 내가 지은 나의 업장 진실하여 밝아오네 님의 교칙 님의 율법 한결같이 따르오니 한량없는 님의 가피 사바세계 빛이어라 간절하면 이뤄질까 나의 서원 나의 기도 불지견의 이 아침에 법화 향기 향기롭네 대우주에 성긴 인연 사바 연에 태어나서 부처 만나

아침 김윤미 외 3명

보며 기지개를 캬고 찬물에 세수를 해 지난밤의 피로와 날 짓누르던 많은 고민들은 한결 가벼워졌어 동쪽하늘의 햇살보다 어제의 못난 나보다 조금더 빨리 조금더 밝게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시작하는거야 출발하는거야 시원한 아침 공기 맞으며 하루를 시작하는거야 하루의 아침에 살아있는 모든게 난 감사해 눈을 비비고 시계를 보며 기지개를 켜고 찬물에 세수를 해 지난

함께 가요 부처님 나라 김나희 외 3명

오늘은 기쁜 날이요 부처님 오신 날이요 자비의 등불을 밝혀 온 누리에 켜신 날이요 우리 모두 연등 들고 함께 가요 함께 걸어요 연등은 마음을 밝히고 마음을 여는것이요 다 같이 랄랄라 함께 해야 다 같이 참다운 행복이요 다 같이 랄랄라 함께 해야 다 같이 참다운 기쁨이요 연등 하나 연등 둘이요 연등 셋 넷 들고 모이면 자비와 지혜로 가득 밝아오는 부처님 나라

오늘밤에는 이호선 외 3명

흰 눈이 내리는 날 창 밖을 보다가 먼 곳에 혼자 있는 그대 생각에 책상에 앉아 사진을 보며 너에게 연락을 하려다 먼저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설레해 만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조금도 변하지 않은 맘 언제나 넌 달려와서 지금 내 앞에 있잖아 오늘 밤에 손 꼭 잡고 너와 함께 걷길 바래 활짝 웃는 너의 모습보며 말하고싶어 오늘 밤에 꼭 껴안고 너와 함께 마주보며

Touch The Sky 보이비 외 3명

이 노래가 끝이 나고 시간이지나 내일이 오더라도 계속해서 마치 꿈처럼 내 옆에서 함께 했던 이 순간들을 잊지말고 기억해줘. 행주 hook) VERSE 2 Boi.

청춘열차 복지은 외 3명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없다 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 너와 나의 청춘열차여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