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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님 박건아

여보게 세월님 가던 길 멈추고 차 한잔 들고 가게 끝없이 한없이 가야만 하는 그 길이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세월이면 돌아보지도 않고 대답도 없이 그냥 가네 어느 날 혼자서 찻잔을 기울이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 하나 세월이 가는 게 아니고 내가 가고 있구나 세월이 뒤돌아보면서 한마디 하는데 아아아아아아 이제야 알았구나 니가 가고 있다는걸

고향이 어디십니까 박건아

나나나나나나나 나난나나나나나 우리 부모 우리 형제들 너무나 보고 싶어 한 맺힌 세월이 아파 이제는 만나야 하네 부지한 사랑의 욕심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이제는 모두다 놓고 마주 앉아야 하네 고향이 어디십니까 고향에 가고 싶어 내 부모 형제들 찾습니다 간 ~ 주 ~ 중 같은 하늘을 끼고 살면서 그리워 해야만 하는 한맺힌 사연속에 살아온 지나온 날들이...

고향이 어디십니까(Remix) 박건아

고향이 어디십니까 박건아 고향이 어디십니까 2009.10.06 나나나나나나나 나난나나나나나 우리 부모 우리 형제들 너무나 보고 싶어 한 맺힌 세월이 아파 이제는 만나야 하네 부지한 사랑의 욕심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이제는 모두다 놓고 마주 앉아야 하네 고향이 어디십니까 고향에 가고 싶어 내 부모 형제들 찾습니다 간 ~ 주 ~ 중

내 인생은 지금부터야 박건아

가는세월 빠르다고 원망을 말자 변해가는 내 모습이 시든다 해도 주름과 흰머리는 초라 하지만 살아온 내 인생의 꽃이랍니다 지나간 그 세월을 탓하지 말고 남은 세월 보람있게 잘 살아야지 아아아 내 인생 지금부터야 가는세월 잡을 수 없는 우리네 인생 일장춘몽 깨고 보니 꿈같은 세월 아침 햇살 바라보니 희망이 오네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거야 가는세월 빠르다...

고향이 어디십니까(Remix Inst.) 박건아

고향이 어디십니까 박건아 고향이 어디십니까 2009.10.06 나나나나나나나 나난나나나나나 우리 부모 우리 형제들 너무나 보고 싶어 한 맺힌 세월이 아파 이제는 만나야 하네 부지한 사랑의 욕심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이제는 모두다 놓고 마주 앉아야 하네 고향이 어디십니까 고향에 가고 싶어 내 부모 형제들 찾습니다 간 ~ 주 ~ 중

고향이 어디십니까(Inst.) 박건아

고향이 어디십니까 박건아 고향이 어디십니까 2009.10.06 나나나나나나나 나난나나나나나 우리 부모 우리 형제들 너무나 보고 싶어 한 맺힌 세월이 아파 이제는 만나야 하네 부지한 사랑의 욕심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이제는 모두다 놓고 마주 앉아야 하네 고향이 어디십니까 고향에 가고 싶어 내 부모 형제들 찾습니다 간 ~ 주 ~ 중

사랑아 이별아 박건아

그대 모습만 보아도 눈물이 나요 혼자라도 괜찮단 말 거짓이겠죠 아픈 시간의 기억들은 잊어버리고 위로가 되어줄 사람 눈물 같은 빗속으로 애타게 찾던 당신을 만난 것은 운명인 것을 사랑아 이별아 더이상은 슬퍼 말아요 빗물 같은 그 눈물을 닦아 줄게요 내가 좋은 사람이란 걸 어떻게 말해요 따뜻하게 안아줄 사람 눈물 같은 빗속으로 애타게 찾던 당신을 만난 것...

천천히 갑시다 박건아

우리인생 살아가다 힘이 들때면 잠시 한숨돌려 차 한잔 합시다 뒤도 한번 돌아보고 술도 한잔해요 옆도 한번 돌아 봅시다 바쁠것 없다네 천천히 갑시다 세월이 빠른게 아니라 내 발걸음이 너무 빠르네요 아무리 뛰어봐도 뜬 구름은 저 강물은 잡을 수 없다네 우리인생 살아가다 힘이 들때면 잠시 한숨 돌려 쉬었다 갑시다 청춘아 세월아 친구야 사랑아 우리 함께 천천...

그녀에게 박건아

오늘도 하루가저물어 간다긴긴 밤을 홀로 잠 못이루고삣적거리다가다시 또 일어나지나간 일을 퇴색여 본다언제나 바쁜 세월속에잊고 사는 것은 너무 많은데밀려오는 아이 생각에조용히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잠 못 뜨는 그 여인의 가슴에 가득내 마음 곱게 접어내 사랑 가득 담아살며시 띄워 보낸다간 ~ 주 ~ 중오늘도 하루가저물어 간다내 사랑 난 기다리며삣적거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