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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바이준 (ByJun)

우연이라고 해야하나 필연이라면 이것도 맞는걸까 우연한 자리에 당신을 만난 건 지루하고 심심했던 내 일상에 사람들 흔히말하는 한줄기 빛 같은 그런, 하늘도 무심하시지 내가 먼저 당신 만났더라면 지금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 그녀가 아닌 바로 나 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 바보같지만 잠시나마 했었어요 어떤 아주 잠시나마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텐아시아 박신혜 인터뷰 '촬영할 때 힘이 되는 음악들') 바이준 (ByJun)

우리가 만난 그 긴 시간이 필름처럼 매일 스치고 꿈에서도 너는 잔인하게 떠나가. 울면서 잠에서 깨곤 한다. 그렇지만 너는 잘 지냈으면 좋겠어.. 매일 이렇게 우는 내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너의 마음이 돌아오는 것보다,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너의 품에서 울어보고 싶다. 단 한 번만... 한 번만...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바이준 (ByJun)

찬바람이 불면 그대를 꼭 안을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눈이 내리면 눈싸움을 하고 서로 마주보며 빨개진 코를 볼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비가오면 창가에 앉아 그대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그대와 모두 할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그대와 헤어진뒤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그대가 그립습니다내 잘못입니다이제 내마음은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

그대 아직도 그리움에... 바이준 (ByJun)

풀려고 하지 않은 오해 해도 그만이라는 후회 당신 아프잖아요 당신 울고있잖아 감춘다고해서 내 눈앞에 당신 없다고 해서 안보이는거 아니야 전에 했던 이별과 같은 행동 하지말아요 바보같은 짓 이제 그만해..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죠 바이준 (ByJun)

어디서 부터 날아 오는건지 알 수 없는 이 눈꽃은... 아마도 사랑이라는 먼 곳을 떠나 이별이라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 내려앉아 눈물로 녹아져 세상을 바라보는 작은..아주 작은 밤하늘에 별처럼...흐르네요.....

그렇게 사랑을 했어요 바이준 (ByJun)

그렇게 사랑을 했습니다..영원히 단한사람만을 바라보겠노라고영원히 단한사람을 믿어주겠노라고...그렇게 사랑을 했습니다..어떻게 여기까지와버린건지..기억도 나질않고,당신을 어떻게 사랑했는지조차내가 왜 당신을 질리게했는지조차그 이유도 기억하지못한채..변명도 하지못한채...그렇게 사랑하다가지친 당신을 떠나보내야했습니다..모든게 내 잘못이였기에...붙잡을수도....

사랑아 인생아 바이준

1) 사랑아 울지 마라 청춘아 울지 말아라 꽃피고 지는 것이 인생이란다 서럽다 울지를 마라 피었다 지는 것이 청춘이더라 뜨겁게 식는 것이 사랑이더라 인생에 많은 사연 싣지 말자 덧 없는 사연인것을 덧 없는 인생인것을~ 2) 사랑아 울지 마라 청춘아 울지 말아라 봄여름 가을지나 낙엽지더라 덧없다 울지를 마라 어차피 인생이란 빈...

후애 바이준

내가정말 괜찮을까요 당신없이 살아질까요 이제다신 볼수없나요 우리사랑 어이하나요 사랑아 이제그만해 텅반가슴 안고사는일 사랑아 이제그만해 아픈가슴 안고사는일 나를떠나 행복한가요 그대부디 행복하세요 나를나를 용서해줘요 그대만을 사랑했어요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구십춘광 바이준

비탈진 인생길 돌고 돌아서 어느새 머리엔 흰눈이 내렸네 피었다 지는것이 청춘이라지만 강물같은 세월은 쉬지도 않네 *쓸쓸히 지지않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정표 없는 바람같은 인생아 비오면 비에 젖고 바람에 흔들리는 인생아 너도 나만큼 외롭구나 ~ 인생아 너도 나만큼 외롭구나 ~

남자의길 바이준

남자는 사는게 고독이라하지 오늘도 한잔술에 눈물 삼킨다. 여자는 모르리 남자의 사랑을 남자의 그리움도 아프답니다. - 자신의 길을 무시 하지 않는것 그것이 남자의 인생이잖아~ 지나간 사랑 후회 하지 않는것 그것이 남자의 사랑이잖아~ 바람을 베고 누운 쓸쓸한 이밤 남자의 눈물은 아프답니다. 남자의 그리움도 아프답니다.

마음이 기억하는 단 한 사람 바이 준(By Jun)

바이준(by Jun)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Good Morning,Bubble Bubble 바이 준(By Jun)

*바이준/Good Morning,Bubble Bubble.... 안녕!좋은 아침....... 통통통통~화사하게 비추는 햇살에..... 오늘하루 친절하고,기쁨으로.... 행복한 춤을 추어요.... ♡Smile♡

라일락 최인영

봄 햇살처럼 따뜻한 Naomi의 목소리로 듣는 봄을 위한 노래, Naomi & Goro의 `Days of May`가 나들이를 떠나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주고, 대한민국 대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May Be`와 ByJun`의 `Bom Bom`으로 봄날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바이 준(By Jun)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 바이준(By Jun) **version UN(1)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인연이라고 믿어요 하지만 욕심부리지 않을거에요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잊지 말아요 항상 내가 지켜보고 있음을 그대만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MBC `우리 결혼했어요` 배경음악) 바이 준(By Jun)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 바이준(By Jun) **version UN(1)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인연이라고 믿어요 하지만 욕심부리지 않을거에요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잊지 말아요 항상 내가 지켜보고 있음을 그대만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현중, 황보 커플 테마곡) 바이 준(By Jun)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instrumental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 바이준(By Jun) **version UN(1)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인연이라고 믿어요 하지만 욕심부리지 않을거에요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잊지 말아요 항상 내가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Story) 바이 준(By Jun)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 바이준(By Jun) **version UN(1)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인연이라고 믿어요 하지만 욕심부리지 않을거에요 비록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잊지 말아요 항상 내가 지켜보고 있음을 그대만

어떤 알트

어떤 말을 배워야만 너와 닿을 수 있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난 어떤 길을 걸어야만 너와 닿을 수 있지 그것도 모르겠는데 난 어떤 말을 해야 니가 웃지 어떤 노랠 해야 웃지 아직 모르겠는데 어떤 곳을 가야 너를 안지 어떤 꿈 꿔야 널 안지 모르겠으니 좀 알려줘 어떤 노랠 듣는지 어떤 밥을 먹는지 어떤 곳에 가는지 난 알고 싶은데 어떤 날이었는지 어떤 맘이었는지

어떤 날 임양랑

어떤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왔었지 내게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오늘도 어떤날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반복) 오늘도 어떤날처럼...

어떤 날 빨간머리 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왜 네가 생각날까 왜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떤 날 베니(Venny)

지금 너를 찾아가 숨돌릴 틈도 없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돌아보면 내가 보여 어떤 날은 말없이 웃고 어떤 날은 말을 아끼고 어떤 날은 생각 없이 너의 주윌 맴돌고 어떤 날은 지쳐서 있고 어떤 날은 미칠 듯이 종일 들떠있고 기분이 좋은걸 어떤 날은 웃음만 어떤 날은 눈물만 그 속엔 너 그리고 내가 살아 지금처럼 달려가 지친 마음을

어떤 날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그래 어떤 날엔 잠이 들기도 하지 그래 어떤 날엔 잠을 잘 수가 있어 어떤 어떤 어떤 그래 어떤 나는 거기에 있었어 거기에 있었지 자욱한 연기 온몸에 흐르는 리듬 환풍기 느리게 느리게 돌아가네 너의 목소리가 나를 간지럽히고 웅크린 니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도네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어떤 날 쓰다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아 다시 그대로 삼켜지네요 냐아아앙 애처로운 밤이면 외로운 고양이 소리에 창문을 닫은 그 사람은 외로운지도 모른 채 살아가네요 희뿌연 하늘에는 어떤 마음도 그릴 수 없지만 반짝이는 저 불빛에 그는 또다시 잊어버려요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어떤 날 윤혜

밤을 지새도 너를 잊어도 자꾸만 니가 떠올라 아닐 거란 말 아플 거란 말 이제는 믿고 싶지 않아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에는 화가나 이런 보면 너무 사랑했나 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면서 너를 기억해 잡고 있던 니 맘을 놓을 수가 없어 사랑했었어 그리워할 거야 이제는 난 어떡하라고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 Various Artists

어떤날 작사 허영자 작곡 조동익 노래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

어떤 날 검정치마

난 그대에게 웃어달라 부탁할 수 없는 걸요 그 누가 감히 당신 눈을 바로 볼 수 있을까요 넌 수백만 개의 픽셀로 부서질 듯이 빛나고 난 수백 갈래로 흩날린 듯 어지러운걸 어떤 날은 더하고 어떤 날은 덜하고 내 얼굴의 홍조를 화장으로 감춰도 아무렇지 않은 건 내 마음이 아닌데 작은 소리에도 난 깨질 것 같아 난 그댈 향해 펄럭이는 만국기

어떤 날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Φ─╂▶°꼬°◈ Øŋ Air ◈°마°◀╂─Φ 꼬마 ☆º☆…─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어떤 날 네미스(Nemes)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이젠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봄기운 같은 그런 설레임 가득한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 그러던 어떤 맘에 드는 여자를 찾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갈색 긴 생머리 잘록한 허리 달라붙은 청바지가 무척 어울렸어 뒷모습을 쫒아 무작정 따라 가봤어 왠지 하얀 미소를 가졌을 것 같아서 두근대는 맘으로 그녀를

어떤 날 한경수

아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어요 어떤 말로도 내 하루를 설명 하기엔 모자라요 없는 말을 지어내긴 싫어 어떤 어떤 참 많이 보고 싶어요 그대가 없는 혼자인 이런 내 옆에 없어서 내 곁에 없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요 하루 하루 내 일기장에 적어놔요 그대가 본다면 그대가 온다면 필요없게 되죠 내 옆에 없네요 여전히

어떤 날 빨간머리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왜 네가 생각날까 왜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떤 날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난 그대에게 웃어달라 부탁할 수 없는 걸요 그 누가 감히 당신 눈을 바로 볼 수 있을까요 넌 수백만 개의 픽셀로 부서질 듯이 빛나고 난 수백 갈래로 흩날린 듯 어지러운걸 어떤 날은 더하고 어떤 날은 덜하고 내 얼굴의 홍조를 화장으로 감춰도 아무렇지 않은 건 내 마음이 아닌데 작은 소리에도 난 깨질 것 같아 난 그댈 향해 펄럭이는 만국기

어떤 날 BrunyIsland

파랗게 꽃 봄이 오면 꼭 한번씩 이렇게 거닐자 멀리 못 가더라도 꼭 한번쯤 이 길을 걷자 이렇게 두 손을 잡아볼게 그대는 내 팔을 안아줄래 이렇게 그대를 쓰담 할 땐 그때는 방긋이 웃어줄래 이렇게 두 팔을 벌릴 때면 그러면 수줍게 다가올래 이렇게 두 팔로 안아주면 그때는 내 허릴 감싸줄래 혹시 밤 늦더라도 내가 집 앞에 데려다 줄게 우리 딱 십 ...

어떤 날 브루니랜드(BrunyIsland)

그대와 나 사이 스치고 지나간 내 안에 스며든 그대라는 시간 모두가 똑같이 주어진 시간은 왜 내게는 짧기만 한지 언젠가 누군가 어쩌면 혹시나 내 앞에 나타나 사랑한다고 사랑을 찾아 그대를 찾아 목마르고 외롭던 사랑의 끝을 찾아 하늘을 향해 올라선 두발과 여전히 따뜻한 내 마음 찾아 우리는 지나고 나눠진 순간에 충분히 헤매고

어떤 날* 임양랑

어떤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 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다 오늘도 어떤 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2

어떤 날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엄치고 있을 게다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

어떤 날 테이

아무일 없듯 나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있어 조용히 들려온 추억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네 눈가를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묻었던 그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회도 다 함께 했으므로 숨쉬게 했는지 몰라 그 순간들 흘른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깊은 사랑에 쓰린 가슴이

어떤 날 바이 준(By Jun)

어떤 - 바이 준(By Jun) / 잔잔함, 그대로의 따스함 (Instrumental - Newage Piano)

어떤 날은 한경일

그런 있잖아 햇살 좋은 어느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하염없이 걷고 싶은 그런 있잖아 바람에 실려온 향기가 나를 스쳐 기분 좋은 그런 날을 함께할 사람 오직 그대 하나뿐인 걸 어떤 날은 함께 밥을 먹고 어떤 날은 함께 영활 보고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손을 잡고 거릴 거닐고 어떤 날은 벤치에 앉아 지는 노을을 함께 보고 또 어떤 날에

어떤 우울한날 배따라기

어떤 우울한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우울한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우울한날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이야기 노아

아주 오래전 동화 같은 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 있죠 사랑 하시어 그 사랑 이루기 위해 그 분은 이 곳에 오셨죠 그 분은 아주 낮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 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분을 핍박 하며 끝내 십자가에 많은 멸시와 채찍질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에 주님은 사랑으로 보답 하셨죠 위해 십자가 달리셨던

어떤 노래 조성아

인생길이지 어디쯤 걸어 왔을까 고개를 가로 저어도 난 항상 제자리 걸음 갈곳도 몰라 쉴곳도 몰라 조금씩 지쳐 가나봐 외로운 인생길이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창문넘어로 부는 저 바람이 해답을 전해 주려나 내 꿈이여 내 노래야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 부탁이야 부탁이야 내 삶이여 내 노래야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 알 수 없는 이 어둠 속에서

어떤 위로 마이큐

낙엽 지는 나무는 아플까 그래도 봄이 오면 또 피어나잖아 네가 진 내 몸은 너무 아픈데 아파할 수도 없어 너 돌아올까 봐 Baby 너를 다시 안을 수 없죠 Maybe 다음 생에 우리 다시 함께 한다면 차마 하지 못한 마지막 그 말 사랑했어요 그대 잊지 마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 못해 너 없이 흐르는 시간 나 인정 못해요 그 어떤

어떤 저녁, 남궁연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 갑자기 눈물이 가슴을 내 맘을 적셔와 아파와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도 낯설어 보여 조용히 불을 끄고 어둠에 잠겼어 이런 날이 있지 세상에서 너무 멀리와버린 느낌 미로처럼 내 안에 갇혀버린 견딜 수 없이 쓸쓸한 이젠 멀리가지마 조금 더 있어줘 내 곁에 오래 아파왔던 나만을 언제나 지켜온 널 이대로 초라하게

어떤 미래 WOOZI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이 모든 게 난 다 꿈일 거라고 눈을 다시 감고 떴을 땐 안심하며 깰 아침이길 바랬어 어긋나 버린 우리 미래의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부르며 보내줄 수 있을까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단 작은 실 끝 하나를 붙잡고 발버둥 치던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알 수가 없더라 어긋나

어떤 후회 김혜은

네게 말하지 못했어 얘기 할 수가 없었어 말해야 하는것을 알면서 나는 말하지 못했어 네가 떠나 갈까봐 이상하게 볼까봐 너를 향하신 그분의 사랑 나는 말하지 못했어 내 작은 사랑으로는 네게 빛이 되지 못했던 어제를 뒤돌아 보며 후회한대도 하나님이 너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음을 너도 그를 믿으면 멸망치않고 영생 얻음을 나 아닌 누군가통해 그 사랑

어떤 저녁, 남궁연 악단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 갑자기 눈물이 가슴을...내 맘을 적셔와 아파와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도 낯설어보여 조용히 불을 끄고 어둠에 잠겼어 이런 날이 있지 세상에서 너무 멀리와버린 느낌 미로처럼 내 안에 갖혀버린 견딜수없이 쓸쓸한 이젠 멀리가지마 조금 더 있어줘 내 곁에 오래 아파왔던 나만을 언제나 지켜온 너 이대로 초라하게 작아진

어떤 고백 마크툽(Maktub)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밤 아늑한 너의 눈빛에 이끌려 따라간 맘은 더이상 나에게 없는걸 너에게 있는걸 함께 걷다 자꾸 니 손이 나를 스칠 때 숨막히는 뒷모습이 시선에 맺힐 때 너도 알텐데 왜 이렇게 어지럽게 해 Baby 나 미치겠어 널 안고싶어서 어떤 너에게 닿을 이 노래가 어떤 의미조차

어떤 고백 마크툽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밤 아늑한 너의 눈빛에 이끌려 따라간 맘은 더이상 나에게 없는걸 너에게 있는걸 함께 걷다 자꾸 니 손이 나를 스칠 때 숨막히는 뒷모습이 시선에 맺힐 때 너도 알텐데 왜이렇게 어지럽게 해 Baby 나 미치겠어 널 안고싶어서 어떤 너에게 닿을 이 노래가 어떤 의미조차

어떤 가요 최도영(CANDO)

니가 없이 내 하루는 의미 없어요 바쁘게 지내봐도 너의 생각뿐이죠 서둘러 왜 떠나갔는지 나는 알 수가 없죠 어떤가요 너의 하루는 매일 난 이렇게 지쳐만 가는데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내게 안 되나요 서둘러 왜 떠나갔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요 니 맘을 어떤가요 너의 하루는 매일 난 이렇게 지쳐만 가는데 다시 돌아와줄 순 없나요 내게 와주면

어떤 날에는 수안

어떤 날에는 아침에 널 만나고 어떤 날에는 늦은 밤 널 보기도 하고 또 어떤 날에는 함께 했던 곳에서 보는 너를 봐 아직도 널 그리워해 꿈만 같던 그 시간에 우리 난 이렇게 추억 속에 살아 여전히 널 그리워해 눈부셨던 그 시절의 우리 단 하루도 바보처럼 잊지 못해 너를 어떤 날에는 길을 걷다 만나고 어떤 날에는 꿈속에서 마주치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