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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항 바니걸스

밤이 피는 김포~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

김포 공항 바니걸스

밤이 피는 김포~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

김포공항 바니걸스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그 옛날) 추억에

김포공항 바니걸스(토끼소녀)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그 옛날

김포 공항 양혜미자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간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잘있거라 공항이여 오은주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김포 발 12시 15분 김세레나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갈 곳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내게 묻지 말아라 생각하면 다시 서러워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님을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이 무언지

김포공항 조미미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김포공항 김성환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간주중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김포공항 임종님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간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김포공항 허현

김포공항 - 허현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간주중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김포발 12시 15분 김 세레나

김포발 12시 15분 - 김세레나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갈 곳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내게 묻지 말아라 생각하면 다시 서러워 간주중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님을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김포공항 현철

김포공항 - 현철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간 그 사람 공항은 슬퍼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부부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랑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나운도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 있거라 공항이여

김포 고닭

얼어붙은 논과 밭에 하얀 서리가 내려 앉았지김포로 가는 발걸음은 정말로 무겁기만 해겨울 해는 겨우겨우 산을 넘어가시린 손을 비비며 흐릿한 빛을 거두고어떻게 이 겨울을 날까요 이불 밖은 이리도 위험한데한숨소리도 얼 것 같은 날씨에지끈거리는 머리를 안고가는 저 사람얼어붙은 강 바다에 하얀 성에가 내려 앉았지김포로 가는 발걸음은 정말로 차갑기만 해겨울 해는...

잘있거라 공항이여 최장봉

잘있거라 공항이여 - 최장봉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이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 있거라

공항 이현

[이현 - 공항]..결비 햇살이 눈 부시네요 눈물도 찡그릴 만큼 그대 왜 이 좋은 날 헤어져야 하냐고 하늘을 원망도 하죠 왜 자꾸 시계를 봐요 괜히 더 슬프잖아요 이제 겨우 달래놓은 그대 안의 눈물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죠 웃어요 제발 끝인 것처럼 다시 볼 수 없을 것처럼 떠나가지만~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몇 번이고 되뇌던 그

그냥 갈 수 없잖아 바니걸스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반복)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파 도 바니걸스

*파 도* 1 파가 밀려가고 갈메기가 울던날 나에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 거품 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이이히 이이히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2 파도에 밀리는 물 거품 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이이히 이이히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바니걸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 바니걸스 도서관에 간다고 공원길에 살금살금 데이트만 하고 와서는 밀린 숙제 못하고 끙끙대더니 그만, 그만, 사르르 잠이 들었네.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그 사람 데려다 주오 바니걸스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

그냥 갈 수 없잖아 바니걸스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검은장미 바니걸스

*한 송이 검은 장미 누굴 위해 피어있나 다란딴따 다란딴따 다란떤따 따딴따 다란딴따 다란딴따 다란떤따 따딴따 언젠가 돌아오신다던 그님은 말없이 따나가 버렸는데 그대가 떠난 이 가슴엔 오늘도 오늘도 슬픔만 남아있다네 사랑만 남겨놓고 가버린 그대여 한 송이 검은 장미 누굴 위해 피어있나* * 반복 그 언젠가 오신다던 내님은 어디에 계실까 (4번 반복)

돌아올 수 있다면 바니걸스

당신은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다시 올 기약없이 가버린 그 사람 두 눈을 꼭 감고 잊어보려고 내 마음 달랬지만 못잊을 그 사람 다시 한번 만나준다면 돌아올 수 있다면 이 생명 다 바쳐서 그대를 위해 살아가렵니다 한마디 말없이 떠나갔지만 그 많은 사연두고 당신은 갔지만 못잊어 못잊어 애타는 마음 당신이 모른다면 그 누가 알아요 예전처럼 다시 또 한번 돌...

막간아가씨 바니걸스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달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 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강원도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똑딱따르르 ...

산골짝의 등불 바니걸스

아늑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아늑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하니 하니 (Honey Honey) 바니걸스

?하니 하니 나의 사랑아 하니 하니 하니 하니 날 좀 봐요 아 하니 하니 당신의 속삭임을 나는 들었어요 내마음 설레이는 사랑의 말 나는 들었어요 하니 하니 나의 사랑아 하니 하니 하니 하니 가지마오 아 하니 하니 이밤이 다새도록 떠나지를 말아요 즐거운 오늘밤을 나와 함께 반짝이는 별빛 정답게 비춰주리 변치않는 당신과 나의 사랑 속삭여주세요 사랑의 이야...

옛날이야기 바니걸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어여쁜 꽃가마 타고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꽃가마 타고 시집갔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 글방 도령님일 적에 말방울 울리며 ...

망향 바니걸스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반복)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간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

금발의 제니 바니걸스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쁜 미소를 보내며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네 구슬 같은 제니의 노래 소리에 작은 새도 가지에서 노래해 아!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금발머리 나부끼며 웃음 짓네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쁜 미소를 보내며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네 구슬 같은 제니의 노래 소리에 작...

그 사람 데려다 주오 바니걸스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

메기의 추억 바니걸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하늘의 황금마차 바니걸스

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 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천사가 타고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행복의 꿈나라로 님 보러 가자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행복의 일요일 바니걸스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일곱 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행복의 일요일은...

산 너머 남촌 바니걸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불 때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

여수 바니걸스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서른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서른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그냥 갈 수 없잖아 바니걸스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달뜨는 경포대 바니걸스

새파란 바다가에 새하얀 모래밭에 뜨거운 손 마주잡고 눈으로 얘기하던 그 많은 밀어들을 백사장에 묻어놓고 가버린날 보고파서 다시 찾은 경포대에 달이 뜬다 해가 진다 지나간 그날 처럼 . 오죽현의 옛이야기 가슴에 새기면서 호수같은 눈망울에 이슬이 맺히더니 그많은 추억들을 나 혼자서 어쩌라고 가버린날 그리워서 다시 찾은 경포대에 달이 뜬다 흘러가 그...

찔레꽃 바니걸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타향 북두성이 그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클레멘타인 바니걸스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 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 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노을 바니걸스

노을은 여인의 그리움처럼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는데 하얀 손수건을 노을에 적시며 빨간 빛으로 물이들을까 *아아~ 어느 여인의 못 잊을 안타까움이 저토록 가슴에 사무쳤기에 에 에 에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고 있을까*

서울의 지붕밑 바니걸스

1.저 달 아래 우는 사람 저 달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달 아래 우는 사람 저 달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살련다

무너진 사랑탑 바니걸스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데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든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 불며 맹서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짝사랑 바니걸스

1.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막간 아가씨 바니걸스

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벌어진 포장 사이로 타향의 달만 청승 맞다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 마다 넋두리다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울어라 아코디언아 품바품바 울어라비치는 라이트 속에 몸부림 치는 꾀꼬리다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넋두리 마다 하소란다오늘은 전라도 내일은 강원도 막간 아가씨울어라 실로폰아 똑딱따르르 울어라구성진 태징 ...

소쩍새 우는 마을 바니걸스

소쩍 소쩍 소쩍새 울고 간뒤에 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며 오네 두꺼비도 잠깨어 하품 하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아래목 차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은 아가씨 나들이 핑계도 좋아 나물 캐러 간다고 거울 보고 한나절 소쩍 소쩍 소쩍새 울고 간뒤에 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며 오네 두꺼비도 잠깨어 하품 하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아래목 차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은 아가씨 ...

사랑이란 무엇일까 바니걸스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바람타고 살며시 오고 가버리는 것 나는 알지요 사랑의 장난을 언제나 친절한 그대 행복을 안겨 주었네 언제나 상냥한 그대 사랑을 내게 주었네 사랑이란 즐거운 것 사랑이란 행복한 것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것 나는 알지요 사랑의 진실을 사랑이란 무엇일까 동그라미 모양일까 빗방울처럼 둥근것일까 나는 알지요 사랑의 모습을 언제나 친절한...

처녀 농군 바니걸스

홀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꼴 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그사람 데려다주오 바니걸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그 사람 데려다 주오서로가 만났어도그때는 못다 한말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조용한 솔 밭길에단둘이 걸어가며무슨 말을 할지라도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그 사람 데려다 주오서로가 만났어도그때는 못다 한말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조용한 솔 밭길에단둘이 걸어가며무슨 말을 할지라도나 이제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