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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힘들게 해,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해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Milligram)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힘들게 해,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해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 (Milligram)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힘들게 해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해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달세뇨 (feat. 송푸름) 스무살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핀 들꽃들 마저 지고 피듯이 바람이 불어와

돌아오지마 (Feat. 송푸름) a Flos (어프로스)

가버릴 거라며 두고 떠날 거라며 이제 와서 왜 이러는 거야 내가 그렇게 쉬워 보였니 아니면 그저 그냥 아쉬웠던 거니 난 이미 보다시피 몸과 마음 모두 엉망진창 다 망가졌는데 너의 돌아온다는 그 한마디에 왜 또 두 번 아파야 해 오지마 내게 돌아오지마 너무 늦었어 널 다시 사랑하기엔 니가 두고 간 그 모든걸 난 다 지워냈어 사랑이란 말

그런일은 송푸름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그런일은 (Inst.)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뒤돌아 봐줄거죠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송푸름

밤새 울다가 또 울다가 잠이들죠 다 괜찮아 질거라 달래죠 또 그러다 무너진 보게 되면 한없이 또 눈물만 흘리곤 해 다 잊을만큼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너만 생각나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그대는 모든게 그렇게 쉬운가요 다시 그대를 볼 순 없나요 어떻게 다 잊은채로 난 살 수 있을까요 아름답던 그때의 우리 사랑을 이제는 다 두고서 떠나야해

밤이별 송푸름

아마 미웠었겠지 하루하루 늘 떼만 쓰던 내가 그게 넌 너무 힘들었겠지 달라지길 원했던 내 맘이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사라져버린 우리를 부르다 바라보던 눈빛과 안아주던 밤이 사라 질까봐, 정말 지워질까봐 정말 차가웠던 말들에 나도 맘에 없는 말을 했어 그때 다 그냥 모두 말할걸 이대로 돌아서 가지 말라고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송푸름

얼마나 내가 후회하고 있는지 그댄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마음이 따듯한 그대라는 걸 잘 알아서 한 번 더 그댈 붙잡아요 이기적인 언제나 이해해 주던 그대라서 마지막까지 나는 내 생각만 해요 그래도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너무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너무 늦게 알았죠 다신 그대 같은 사람 절대 없을 거라고 이제

너의 온도 ♡♡♡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해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너의 온도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해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내겐 어려운 일이죠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 나 아무 말 못 하고 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 혹시 너도 알아봤을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 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 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 나는 기다릴 뿐이죠 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 그대 떠난 건 아주

내겐 어려운 일이죠 (inst.)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 나 아무 말 못 하고 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 혹시 너도 알아봤을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 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 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 나는 기다릴 뿐이죠 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 그대 떠난 건 아주

묻고싶어 밀리그램

사실 가끔 나도 헷갈려 우리 사랑이 맞는지 네가 보고 싶을 땐 꼭 연락이 안돼 사랑일까 사랑인가 묻고싶어 하루 종일 연락 없는 너 내 생각 하긴 하니 이런 내 모습이 나도 유치해 보여 보고싶어 묻고싶어 듣고싶어 널 만난 후 변했어 하루 종일 궁금해 이런 어떻게 넌 모를 수 있니 아무일 없다는 듯 걸려온 네 전화에 결국엔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해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해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Inst.)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해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해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오늘 비 송푸름

피하지도 못하고 흠뻑 다 젖어 버렸어 비가 오면 선명해지는 니 얼굴 니 표정 너의 그 목소리 또렷해진 기억에 애써 참아왔던 마음이 아파와 펑펑 울었어 빗물 속에 흐려진 희미한 니 모습이 내 눈물 속에 담겨져 너를 떠올리게 해 눈에 고인 눈물이 흘러내리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길 비가 오면 선명해지는 따뜻했던 니 손길 너의 그 눈빛 항상 아프지 말라며

다시, 날 (Feat.송푸름) 밀리그램 (MILLIGRAM)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힘들게 해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해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그때로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나서야 후회하고 또 너 없인

소원 송푸름

늦은 저녁 텅 빈 강가에 앉아 우리 같이 보던 그 하늘 파란 물결 빨간 하늘을 보며 들뜬 네 맘에 그 모습을 담던 너 예쁜 하늘을 보면 소원이 이뤄진다며 두 손 꼭 잡고 두 눈 꼭 감은 네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했었어 너무 소중했었어 예쁜 그 하늘 보다 네가 그때 말했었다면 하늘 앞에 널 그렸다면 다시 너와 함께 그 하늘을 볼 수 있었을까

보고 싶은 날 송푸름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리 더는 아프지 말자 너라서 난 좋았고 너여서 다행이야 네가 내 첫사랑이라 멀어진다 뿌연 내 시야 속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직도 너무 보고 싶은 어떡해 네가 자꾸 생각나는 어떡해 보낼 수밖에 없는 나의 상황이 더 싫어 네가 떠나가지만 너를 원망하지는 않아 다른 사람과 옆에 있는 너를 문득

그런 날이 있잖아요 송푸름

그런 날이 있잖아요 이유없이 울고 싶어 지는 날이 아무렇지 않게 웃고 지낸 모든 날들이 거짓말 같아요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대가 왠지 오늘은 참을 수 없이 그리워져요 그대는 잘 지내는가요 나없이도 괜찮은가요 그댄 아주 가끔 한번씩 그대도 떠올리나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잠도 오지않죠 왜이러죠 흔한 이별에 이렇게 아프죠 어떻게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inst.)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우리 약속했잖아 지키지 못하고 끝낼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송푸름

푸른 밤을 날아 그대 창가에 앉죠 매일 꿈꾸는 하루 그대는 알까요 많은 계절 지나 우리 함께 울고 웃던 날에 내 곁을 지켜주었죠 처음부터 느꼈죠 그대라 생각했죠 그때 그대의 모습 아직 맘속에 간직해요 그댈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부족했던 내 모습 감싸주며 곁에 서 있었죠 언제나 그대와 나 서로만을 위해서 살아요 두 눈속에 담아주세요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송푸름

너는 알까 주체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에 큰 별처럼 찾아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널 향한 마음인걸 많이 어두웠던 내 삶들이 빛으로 물들어가 오늘도 향해 웃어주는 너 이 순간 너에게 외칠게 오래도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나를 기억한다면 ♡♡♡ 송푸름

다른 시간을 걸어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 이렇게 간절한 내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시들어 떨어질 순간은 내겐 없죠 그대 향기를 따라 돌아갈 수 있도록 시간을 되돌려 그댈 찾아갈게요 오랜 낮과 밤을 지나 다시

나를 기억한다면 송푸름

올까요 그댄 모르죠 같은 하늘 다른 시간을 걸어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 이렇게 간절한 내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시들어 떨어질 순간은 내겐 없죠 그대 향기를 따라 돌아갈 수 있도록 시간을 되돌려 그댈 찾아갈게요 오랜 낮과 밤을 지나 다시

여운 송푸름

괜히 맘에 걸려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멀어져 버린 나날들 손에 닿을 듯 한데 마치 돌아볼 듯 한데 가까워지지 않아 알 수 있어 어렴풋하게 잠들어 있던 기억에 숨을 불어넣듯 다시 꺼내봐 느껴 널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월차[月次] 송푸름

꿈을 떠나 돌아가 또 올게 낮에는 못 만나 그리울 아련한 너라는 달 하나 우리 좀 더 가깝길 원해 봐도 끝 모를 밤이 와야 만날 수가 있어 하루만 더 있다면 너의 체온이 남겨진 어디든 무얼 할지도 잊은 채로 찾아가 볼 텐데 꿈은 그저 꿈이라 더는 갖지 못할 환상일 뿐이라 내일은 나 꿈을 떠나 돌아가 볼게 널 못 보는 아니 만나서는 안 될 믿지 못할 시간

미안해 밀리그램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닌지 이 말을 하기까지 꽤나 오래돼 잊혀진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 아팠을까 아니 미워했을까 소용없는 말이 되어버린 지금에서야 지난 일이라는 핑계 삼아 슬며시 말해본다 이젠 너를 위해 하는 말이 아니라서 너를 마주할 용기조차 내겐 없어 미안해 미안해 별것 아닌 이 말 앞에 고갤 떨군다 슬펐을까 다 잊어버렸을까 의미 없는 말이 되어...

Moonlight 밀리그램

머리맡에 놓인 조그만 달력에는 해야 할 일이 빼곡히 적혀있죠 썩 내키진 않아도 어쩔 수 없는 일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내요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요 애꿎은 날씨 탓으로 돌리게 하루 이틀 한달 일년 다 똑같으면 어쩌죠 문득 겁이나요 견딜 수가 없어요 Moonlight 나를 안아줘요 아침이 올 때까지 Moonlight 희미해질 때쯤 또 다른 빛으로 나를...

왜 이렇게 밀리그램

가깝지 않은 적당히 먼 그만큼만 지나온 시간처럼 혼자 참아야 할 테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네가 궁금했어 요 며칠은 나도 힘이 드네 미안해, 이런 모습 나 정말 완벽한 사람인데 왜 이렇게 아픈건지 정말 완벽한 이별인데 왜 이렇게 그리운지 드라마에 나오는 애틋한 사랑 바라는 거 아니야 그냥 예전처럼 네 손 잡고 어디든 걷고 싶다 이제 와 뭘...

Moonlight글장판을 켜 밀리그램

머리맡에 놓인 조그만 달력에는 해야 할 일이 빼곡히 적혀있죠 썩 내키진 않아도 어쩔 수 없는 일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내요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요 애꿎은 날씨 탓으로 돌리게 하루 이틀 한달 일년 다 똑같으면 어쩌죠 문득 겁이나요 견딜 수가 없어요 Moonlight 나를 안아줘요 아침이 올 때까지 Moonlight 희미해질 때쯤 또 다른 빛으로 나를...

모든건 아무것도 송푸름

등 뒤에 비친 어지러운 세상에 잠시 눈을 감아 ooh 너무나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ooh 익숙함에 무뎌져 살아왔던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할까 난 어디로 어디로 모든건 내게는 아무것도 아냐 난 네게로 네게로 네게로 돌아가 여기 멍하니 멈춰서 있어 아무도 아무것도 잡히질 않아 흔들리는 이 길의 끝에 혹시 니가 있을까 다시

어떻게 송푸름

돌아와 가지마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난 너 없이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아무 말도 없는 니 모습만 그려 너를 돌려달라고 텅빈거리에 소리만 질렀어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럴 수 있니 사랑한대 놓고 어떻게 가는지 돌아와 가지마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난 너없이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무 소중했었나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랑느낌 (Feat. 송푸름) JnG

우연한 만남에 너의 모습을 보며 다가가는 나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말할까 무슨 얘기를 할까 망설이는 나를 발견했을 때 나는 알고 있었죠 또한 느낄 수 있었죠 이미 마음속에 들어왔단걸 또 아프고 슬퍼질까 두렵기도하지만 이젠 아니겠죠 사랑이겠죠 나를 웃게하고 미소 짓게 한 사람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인거죠 그대는 아나요 이런 나의 마음을 웃음만 나오죠 ...

달세뇨 (With 송푸름) 스무살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핀 들꽃들 마저 지고 피듯이 바람이 불어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송푸름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 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

잃어버린 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

잃어버린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

보고싶나봐 송푸름

멍하니 흘려낸 하루 뒤로 어색한 이 허전함 조금씩 잊혀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속여보지만 나 사실 니가 너무 보고 싶나 봐 늘 함께였던 그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언젠가 무뎌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애써 달래보지만...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아무런 말도 없이 내게 들어와 내 삶을 온통 흔들어 놓는 너 마음의 준비도 난 하지 못한채 어설픈 모습으로 널 맞이했어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부족한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나요 그 어떤 모습의 너라도 다 괜찮아 모든 순간 내 곁에서 머물러주길 바래 널향해 뛰고있는 나의 심장은 멈추지 않을 거야 영원토록 신기한 일이야 내 모든것이 너만 보...

한걸음 두걸음 송푸름

똑딱 초침소리 똑딱 빠르게만 들려 나 맞춰 걸어 갈때쯤에 넌 없었던거야 그래 그랬나봐 우리시선이 다른 곳을 봐 서로가 당연해졌어 나만 보던 너의눈빛 잊혀져만가 너만보던 내 모습도 사라져가 한걸음 두걸음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어 어느새 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조금씩 우리 멀어졌던거야 익숙했나봐 너의 모든게 남겨진 낯선 하루야 나만 보던 너의눈빛 ...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송푸름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 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 흔한 말이라도 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애타게 바라고 바라던 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 그대로 난 꽃피우죠 그대 내맘 알까요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 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송푸름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주위를 맴돌다가 또 물러서 너의 모습을 혼자 숨어 보곤해 그렇게 널 생각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너는 내 곁에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서 혼자 또 슬퍼해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그렇게도 난 너를 아직 너를 내게 남은 건 이 아픔뿐인데 나를 사랑했었던 니가 미워 니가 아무도 없는 세상같아 혼자만 있는 기분 너와 함께 보...

우주소년 아톰 송푸름

우주소년 아톰 - 송푸름 푸른하늘 저멀리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용감히 싸워라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간주중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저금하러 가면 송푸름

아빠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반갑게 맞아주는 예쁜 은행원언니 너무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엄마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친절히 반겨주는 예쁜 은행원누나 나는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송푸름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Inst.) 송푸름

듣고 있나요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흔한 말이라도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애타게 바라고 바라던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그대로 난 꽃피우죠그대 내맘 알까요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각에울고 웃는 나죠지금쯤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