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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절의 우리 민호&지원

싱그러운 봄날에 시작된 소중한 우리들의 이야기 초록 잔디와 미소 참 푸르렀었죠 설레게 해 우리가 함께 걸어갈 길 모든 순간을 영원히 함께해주겠니 삼척 바닷가의 파도 소리와 별빛 아래에서 나눈 끝없는 이야기 너와 함께 만들어갈 둘만의 이야기는 더욱 반짝이게 될 거야 눈부시던 가을밤 너와 손을 잡고 오르던 돌담길 밤 하늘 아래 너와 나 다

지원 이지원

난 기대해 산타 할아버지 오늘밤 오실거라 믿어 착한일도 많이 했는데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았는데 저녁에 오신다면 꼭 만나 선물 받을 거야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리 마을 덮고서 예쁜 사랑 만들어요 맘에 드는 아이와 새하얀 아침에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부신 아침에 눈앞에 펼쳐진 내 선물들 예쁜 카드도 손에 전해 주었어

우리 지원

별거아닌 이야기들과 얼굴만 봐도 좋았던 봄과 여름 어느날에 시작되었어 노을이 멋진곳 하늘이 예쁘게 잘 보이는곳 널 데려가서 보여주는게 내게는 큰 기쁨 이었어 처음 잡던 네 손 처음 느낀 네 입술 맘편해지던 네 품도 긴머리 네 향기도 여전히 눈만 감는다면 앞에 보이는 듯해 나보다 더 밝고 상냥한 그런 사람을 찾으란 내 투정에도 그저 웃으며 "난 너의 웃음

발걸음 지원

꽤 오래전 너랑 했던 약속 널 데려와 준다던 영화 속 장소에 혼자서 걷고 또 걷다 시절 봤던 모습 전부 똑같아 곁에 없는 널 그리다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은 걱정 따윈 잊은 듯 밝은 얼굴들뿐이야 시절 어렸던 우리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그때가 아닌 지금 만났다면 싶어 해주고 싶은 얘기도 널 데리고 와 줄 곳도 많아졌는데 이젠 전할 수가 걸음의 그리움

짧은영화 지원

문을열고 돌아와서 쓰러지듯 누워서 넓어진듯 한 작은방 한켠을 쳐다보다가 너와함께 보려던 영화 조금 지난 이야기 이제서야 꺼내 보려해 조금은 늦었지만 저 화면 속에 사랑을 나누는 주인공들에 모습이 참 익숙해 시절에 우리 모습같아 생각에 잠겨보다가 두손 꼭 잡고 발 맞추며 걷다 이내 멈춰선 내 볼에 입 맞추곤 미소짓던 니가 참 예뻐서 너를 따라 웃던 내 모습

산책길 지원

산책길 변하는 계절 사이에 남은 우리의 시간 변하지 않는 하나 시절에 우리 골목골목 거리들을 혼자 걸어보다 봄바람이 두볼에 닿았고 여름비를 피하며 달리던 모습을 간직한채 맞이했던 가을 지나 하얀 겨울을 몇번이고 혼자서 걸었어 너도 가끔 이길을 지날까 작게나마 니 이름을 불러보다 이내 쓴웃음만 걸음걸음 스쳐가는 예쁜 추억들이 처음으로 손잡고 걷던날

하일라이트 민호

하마터면 스쳐갈 뻔한 당신이 지금 내 아내 당신 만난 행운으로 내가 제일 행복한 남자 잘못된 만남이라 말들이 많았었지만 운명도 거역하면서 눈물로 맺은 우리 사랑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과 내가 만난 건 내 인생 내 인생에 최고의 하이라이트 자칫하면 남이 될 뻔한 당신이 바로 내 아내 당신없이 산다는 건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어설픈 인연이라

그려진다 지원

괜한 욕심 이었나봐 한 번쯤 마주치는 일 자주 다니던 카페에 다시 오진 않을까 그리워 네가 생각나 오늘도 네가 생각나 너를 보내고 너를 버리고 돌아서도 몇 걸음 못가 다시 너를 그려내 흐르는 시간에 지우고 또 지워봐도 텅 빈 가슴 위로 다시 네가 그려진다 가끔 너의 친구들에 들려오는 소식들 지는 벚꽃잎 아래에 우리 행복했던

회색도시 지원

문득 걷다가 보니 어딘지 모를곳에 닿아 지나쳐 버린 순간들이 어느새 부턴가 쌓여 저 사람들속 어딘가 내가 있을곳 존재하는걸까 아마 아니겠지 너 없는 이후로 여전히 난 눈을 감고있어 어딘가 아직 열리지 않은 내 마음은 계속 무언가 찾아가고 있어 고개를 떨군채 알고있었어 지쳐있었어 너와 나에게도 참 아름답던 그때 우리 날들에도 먼지는 쌓이는구나 저 빌딩숲속 어딘가

나의봄 지원

참 따스했던 품속 마저도 내겐 아직 선명히 남아서 혼자여도 견딜수있나봐 이 계절이 가면 혹시 너를 볼수있을까 오랫동안 간직했던 니모습 잠시 멈춰서 돌아보곤 하지만 날 반겨준 넌 없구나 벚꽃처럼 새하얀 눈꽃처럼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어 나의 봄아 많이 사랑했었어 잊지 않을거야 내 사랑아 이 계절에 끝에 혹시 너를 볼수있다면 내 마음 조금도 변치않고 기다렸다고 우리

Still Life 민호

오늘도 생각하겠지 하루의 실수 가끔은 자책 허나 피할 수만 없잖아 실수 우린 사람이고 완벽하지 않아도 돼 알잖아 원래 인간이 참 불완전해 너는 너를 단지 꽉 잡고만 있어 너를 안아줄 테니까 한번 나를 믿어 이 세상이 너의 아픔을 몰라준데도 돌아봐 난 너가 있던 자리에서 당신이 아픈 건 열매가 맺히고 그게 행복이란 결과물로 돌아오는걸 세상이

쉐마 지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메모리즈 (수지&지원) Real Girls Project (리얼걸프로젝트)

찬 바람이 불어오는 이 거리에 서면 유난히 니가 그리워져 참 따스했던 표정과 니 손길과 둘만의 이야기 혹시 너도 날 생각하니 서로 힘이 들 때 안아주던 자리에 서서 기다려 언제까지나 기억해줘 우리 소중했던 감정들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기도해줘 시간이 지나도 우리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어느 샌가 커져버린 내 맘에 빈자리

천년을 빌려준다면 민호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니가있었지 지원

귓가를 스치는 바람 바뀐 계절 내게 불어와 너와 함께 했던날들 아직 남아있어 비 내리던 어느날 나 혼자 주저 앉아 있던때 니가 내게 건낸 우산도 너의 웃음도 좋았어 항상 혼자였던 나 외롭기만 했던 날 넌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내 손을 잡고서 발 맞추며 걸어가던 길이 난 좋았어 어리기만 했던 나 약하기만 했던 날 넌 가만히 꼭 끌어안고서 괜찮다 말하고

연애편지 지원

처음 만났던 날의 설레임이 세상의 무엇 보다 달콤했던 순간 이였단 걸 (그래) 너도 기억나니?

끈끈한 인연 민호

간다 간다 간다하면서 떠나지 못하는 당신 보내야지 하면서 못 보내는 이 마음 티격 태격하면서 아웅 다웅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뗄래야 뗄 수 없는 끈끈한 인연 우리는 천생연분 어제까지만 해도 미웠던 사람 오늘은 사랑스러워 잊자 잊자 잊자 하면서 잊지도 못하는 당신 잊어야지 하면서 못 잊는 이 마음 싫어 싫어 하면서 미워 미워 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소년동화 지원

목소리 조금 앉아 있다 갈까 작은 벤치에 앉아서 들릴까말까 한 목소리로 조금은 수줍었던 고백 좋아해 그때부터 였던 것 같아 내 세상이 변해갔던건 너의 작은 고백이 내 귓가에 닿은때 좋아해 나도 널 참 많이 좋아해 이 말이 참 힘겨웠었어 말하지 못한 그때로 돌아 간다면 좋겠어 가끔 모난 내모습이 나조차 싫어질때면 가만히 날 품에 꼭 안고선 내 세상은 너라던

너랑나 지원

나에게 너라는 아이는 말야 여러가지 색들의 꽃밭 같았어 흙빛이던 내 모습과 다른 니가 부러웠어 첫 만남에 나를 보며 "난 말야 너의 곁이 좋아" 말을 난 기억해 나에게 넌 세상 누구보다 더 빛났어 나에게 넌 말야 햇살과 같았어 사랑을 주는것 받는것도 모르던 내게 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마지막 날 나를 보며 "함께 있어도 혼자 같아" 넌 어디 있는거야 너에게

같은 날, 오늘도 지원

보고싶을거야 많이 그리울거야 뒤돌아선 니 모습도 평소 같은 걸음도 그마저 내겐 예뻐서 난 아무것도 못하고 너를 바라보다가 뒤늦게 안녕 고마웠어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되있는데 니가 없는 혼자가 되버린단거 너무 겁이나는데 뒤돌아선 니 모습도 평소 같은 걸음도 그마저 내겐 예뻐서 난 아무것도 못하고 너를 바라보다가 뒤늦게 안녕 고마웠어 어쩌면 다시 시작할수있단

사랑이라서 지원

안녕하세요 그대 웃고 있나요 밤하늘 별빛보다 환한 미소로 슬퍼 말아요 그대 울고 있나요 하늘이 눈물비를 내려요 차라리 이 모든게 꿈이라면 좋겠어 그댈 보내고 난 뒤에는 모든 게 슬픔이었어요 사랑이라서 모든 게 사랑이라서 이 정도의 아픔 쯤은 내가 안고 살텐데 걱정하지 마세요 부디 나를 잊고 잘 살아주기를 바랄게요 내 숨이 멎어버린

손편지 지원

라는 니 표정이 난 좋았어 그저 예뻤어 너만 모르고 있던 이유 어제의 너도 오늘의 너도 왜 인지 모르지만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 사라질 것 같았어 또 보자며 건내준 너의 손편지도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들도 이제와서 떠올려 보니까 겁나는건 나였어 언젠가 모든 니가 사라져 버리면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았나봐 이제는 소용 없겠지만 편지를 꺼내보다 "니가 나의

Ocean 지원

아닐지도 모르지만 제발 날 밀어내지마 같은 하루 속에서 마치 없던 사람처럼 숨기지마 가끔은 웃을 걸 그랬어 내게 나란 사람이 그깟 하루에 잊혀질걸 바보같이 I\'m deep inside of you Your love was like the ocean My endless ocean 서툰 고백 속에도 그땐 넌 진심이였어 이젠

혈서 지원 백년설,박향림,남인수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무명지 깨물어서 붉은 피를 흘려서 일장기(日章旗) 그려 놓고 성수만세(聖壽萬歲) 부르고 한 글자 쓰는 사연 두 글자 쓰는 사연 나라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 해군의 지원병을 뽑는다는 이 소식 손꼽아 기다리던 이 소식은 꿈인가 감격에 못 이기어 손끝을 깨물어서 나라님의 병정 되기 지원합니다 나라님 허락하신

혈서 지원 백년설.박향림,남인수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무명지 깨물어서 붉은 피를 흘려서 일장기(日章旗) 그려 놓고 성수만세(聖壽萬歲) 부르고 한 글자 쓰는 사연 두 글자 쓰는 사연 나라님의 병정 되기 소원입니다 해군의 지원병을 뽑는다는 이 소식 손꼽아 기다리던 이 소식은 꿈인가 감격에 못 이기어 손끝을 깨물어서 나라님의 병정 되기 지원합니다 나라님 허락하신

계절의 우리 이하이

[00:16.80]함께했던 모든 계절 [00:23.00]고요한 설렘 속에 [00:27.90]시간은 가고 [00:32.50]오지 않을 것만 같던 순간 [00:38.80]소리 없이 찾아왔어 [00:43.90]우리에게도 [00:49.00]하루의 작은 틈마다 [00:53.80]조용한 마음속 [00:59.10]느리게 파도가 일어 [01:03.60]

우리 부산에 가자 지우 외 4명

[지우] 바다와 산이 만나는 곳 그리고 너와 내가 만나는 곳 즐거운 오늘과 내일의 기대가 만나는 곳 [예나] 푸른 하늘과 바다 사이 화려한 도시와 우리 사이 흐르는 음악과 예술의 감동도 Busan is good [하영] 다함께 Go! Go! 다시 시작하는 곳! Go! 다시 꿈꾸는 곳! Go!

내 곁에만 있어 (Best Place) 샤이니

남잔 아마 없을 거라고 [온유] 니가 언제라도 내 옆에만 있어주면 Best Place [민호/태민] 니 곁엔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 없을 거라고 [All] 내 곁에만 있어 언제나 너는 나의 Lady 내 맘은 너와 함께 Crazy 내 곁에만 있어 나만을 바라보면 OK 영원히 우리 함께 Crazy ([민호] Love drives us crazy)

알면서도 사랑해 (Feat. 지원) 최신재

자리 우리 같이 함께했던 자리 날이 어제와도 같은 시간이 지나버리고 나니 나의 마음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버리는걸 너는 아니 거리 우리 같이 함께 걷던 거리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시 가리 가지마라 가고 싶어 갈등하는 다리 때와는 다른 이젠 혼자만의 거리 제발 떠나지말라했던 나의 부탁 내가 더 잘하겠다했던 나의 구차한 변명 조차

내 곁에만 있어 (Best Place) SHINee (샤이니)

[종현] 이젠 그만 내가 싫어졌단 말 거짓말인걸 알아 ([민호] 다 거짓말이란 걸) [All] 너의 눈만 봐도 난 알 수 있어 [Key]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겠어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민호] 내게로 돌아와) [All] 시간이 지나도 널 잊지 못해 [온유] 니가 있을 곳은 어디라도 나에겐 Best Place [민호/태민] 니 곁엔 나만큼 어울리는

계절의 끝에서 크랙샷 (Crackshot)

시원해진 바람 금빛의 여름은 지나고 거리엔 어느새 짙은 낙엽들이 저물어 가는 검붉은 노을빛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발아래 어지러가겠지 떨어진 낙엽들 그만큼 수많은 사연들 속에 모두의 이야기들 안에 특별하다고 믿어왔던 우리들 쓸려가는 저 낙엽들에 안에 남겨져 있어 잊혀져간 지난 날의 우리계절의 끝 안에서 남겨진 우리 찬란했었던 특별했었던 믿었던

예쁘게 봐줘요 지원

*예쁘게 봐줘요 (Feat.케이준)-지원 (Ji Won)* 처음이야 너무 어린 걸 아가야 넌 사랑스러운 걸 바보가 되어버린 내 귓가에 넌 어리다고 놀리는 나에게 하루종일 잔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이 나의 하룰 시작해 너에게 잡혀버렷네 한눈팔면 나 화내요 (오직한사람 소중한 사람 너만은 나의 유일한 사람) 일찍 집에 들어가요 (너의

어리잖아요 지원

어리잖아요 평생 나만 사랑한다고 오직 나만 볼꺼라고 자기눈에 내가 젤 예쁘다면서 왜 날 떠나려해요 미워졌나요 그대 아픔모르고 조르고 보채기만 내 사랑이 어리잖아요 이별을 견뎌내기에 내 맘이 너무 작고 약하잖아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한살 한살 자라면 그대 원하는 여자가 될께요 지겨웠나요 철없는 내모습이 따뜻한 그대맘 차갑게 했나요 어리잖아요 이별...

예쁘게 봐줘요 (Feat. 케이준) 지원

처음이야 너무 어린걸 아가야 넌 사랑스러운걸 바보가 되어버린 내 귓가에 넌 어리다고 놀리는 나에게 하루종일 잔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이 나의 하룰 시작해 너에게 잡혀버렷네 한눈팔면 나 화내요 (오직한사람, 소중한 사람, 너만은 나의 유일한 사람) 일찍 집에 들어가요 (너의 말 한마디면 그것쯤이면 걱정하지 말아요) ** 예쁘게 예쁘게 봐줘요 귀엽게...

예쁘게 봐줘요 (Remix 선우레오) 지원

처음이야 너무 어린걸 아가야 넌 사랑스러운걸 바보가 되어버린 내 귓가에 넌 어리다고 놀리는 나에게 하루종일 잔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이 나의 하룰 시작해 너에게 잡혀버렷네 한눈팔면 나 화내요 (오직한사람, 소중한 사람, 너만은 나의 유일한 사람) 일찍 집에 들어가요 (너의 말 한마디면 그것쯤이면 걱정하지 말아요) ** 예쁘게 예쁘게 봐줘요 귀엽게...

나 오늘 헤어졌어 지원

나레이션)어...나...사실 너한테 고백할거 있다? 그래...나 오늘 헤어졌어 음... 누구나 다겪는 일이지라고 생각했는데...나한테만큼은 없을 줄알았는데...그게아니더라... Rap)행복 했어 그녀를 만날 때면 두근대는 심장 땜에 미칠 것 만 같았는데 이젠 이젠 그럴 일도 없어 더 이상 그녀에겐 다가설 수 없는 놈이 되 버렸어 그랬어 친구들과 만나...

예쁘게 봐줘요 135(remix) 지원

처음이야 너무 어린걸 아가야 넌 사랑스러운걸바보가 되어버린 내 귓가에 넌 어리다고 놀리는 나에게하루종일 잔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이나의 하룰 시작해 너에게 잡혀버렸네한눈팔면 나 화내요(오직한사람, 소중한 사람, 너만은 나의 유일한 사람)일찍 집에 들어가요(너의 말 한마디면 그것 쯤이면 걱정하지 말아요)예쁘게 예쁘게 봐줘요 귀엽게 귀엽게 여겨요잔소리만...

로부터다 지원

오래 전 같은 표정을 디자인 한 적이 있어 세상의 어둠에 평생 동안 감추려 했던 현실들모두가 외쳐온 자유와 평등 속에 정의로운 진리처럼 예쁘게 장식했어우리를 태양으로부터 다 구원해 줘 내 간절한 이 기도를 들어주겠니너의 따뜻한 눈을 좀 돌려봐줄래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저 빛 너머로조금 더 찬란하게 빛나는 너의 소망이 돌아갈 수 없게 손을 뻗어 ...

퇴근길 지원

퇴근길을 걷다 갑자기 눈앞이흐릿해져서 마음이 울컥참 이상하지 평소와 똑같은 하루지나갈뿐인 오늘인데나도 모르는새 점점마음이 많이 다친걸까애써 외면하며 걷다보니놓쳐 버린게 많았구나버티고 버티며 그저 살아가고마음은 점점 무감각해져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게세상이라면 그것 또한 참 외롭구나더 어릴적에는 뭔가설레이는게 많았는데내가 변한건지 아니라면세상이 조금 변한걸...

외톨이 지원

햇살 밝게 비춘 내 작은방피곤한 몸을 일으킨채대충 나갈 준비를 끝내고똑같은 하루 시작해날 스치는 많은 사람들저마다 다른 표정들로같은 곳을 향해 가는듯해조금 떨어진 내 모습나는 잘 모르겠어행복을 부르는 주문 같은건잠시 기댈곳도 없이 지난혼자뿐인 나의 젊은날 속에서이런 저런 고민들 껴안고해야할 것들 놓아둔채텅빈 물병처럼 덩그러니아무일도 없는 날들나는 잘 ...

혼자 지원

모처럼 찾아온 쉬는날아무런 약속도 없는데괜히 또 눈은 일찍 떠져멍하니 천장을 봐어디든 나가봐야겠어혼자도 괜찮은곳으로터벅터벅 내 발걸음엔텅빈 마음만 남겨져스쳐가는 익숙한 풍경들이왠지 오늘따라 낯설어그랬구나 이곳엔 니가 있구나혼자 안녕 안녕 인사를해실망을 하는게 싫어서기대를 하지 않게 됐어혼자가 되려 편해진건아마 그때부터였나사람들에 위로가 때론 귀찮아사람...

오늘의 날씨 지원

오늘 아침엔 비가 내렸어너와 함께 가던 카페에혼자 앉아 널 그려보다왠지 너도 날 생각할까많은 날들 지나고익숙해져 갈때쯤 마다변해가는 날씨는그때에 너를 데려와괜히 웃음짓게 하네넌 요즘 어떻게 지내여전히 밝은 모습으로사랑받고 있을까그게 아님 나와 다른시간같은 장소를 지나갈까내리는 빗방울에도젖은 땅바닥에도 왠지니모습이 겹쳐서우산을 접고 괜히 걸어보다이내 고...

답장 지원

전하지 못했던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여기서부턴 혼자란게나는 아직은 실감 안나너의 마음 당연하게 생각 했던걸까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 못해설까너의 집앞 정거장에서마지막 차에는 니가 있기를지나가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보다지나가는 시간들에 울컥 눈물이나하고싶은 말이 많은데결국엔 오지않는 너에게 쓴편지가 있는데받기만 했었네마음도 편지들도 많이마지막인걸 알았다면조금 ...

첫번째 이야기 지원

첫번째 이야기 구나별로 특별할건 없지만내가 혼자서나마 간직해 왔던너에 대한 이야기야슬플때 기쁠때도 비가 와도 맑아도니 곁에서 행복했어철이없던 나의 어린 마음도부족했던 나의 사랑 표현도항상 혼자 였던 나의 어두운면도니가 전부 낫게 했어니가 항상 내게 해준 말들이니가 항상 내게 짓던 미소가나를 나로 살아갈수 있게 해줬어그땐 못했던 말인데 고마워꽃이 피었다...

예쁘게 봐줘요 (Feat.케이준) 지원

처음이야 너무 어린 걸아가야 넌 사랑스러운 걸바보가 되어버린 내 귓가에넌 어리다고 놀리는 나에게하루종일 잔소리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이나의 하룰 시작해너에게 잡혀버렷네한눈팔면 나 화내요오직한사람 소중한 사람너만은 나의 유일한 사람일찍 집에 들어가요너의 말 한마디면그것 쯤이면 걱정하지 말아요예쁘게 예쁘게 봐줘요귀엽게 귀엽게 여겨요잔소리만 하고 온종일 칭얼여...

Parasite 지원

언제부터 모두 변한 건지 더 이상은 혼자 살 수 없어 모두가 서로에게 엉켜있어 남에게 빌붙어 살고 있어 넌 아니라고 말하고 있니 넌 모르는 일이라고 했니 넌 아니라고 말하고 있니 넌 모르는 일이라고 했니 내 목을 조이고 있어 숨조차 쉴 수 없어 더 크게 퍼지고 있어 infected parasite kill kill kill the party build...

The Exit (Feat. Marco) 지원

see u cross the lineI can't believe what your sayin say I don't do this no moreand now I gotta leave this silentCause can't go through this but girlyou'll be fine just like bad dreamno worries that...

하나, 둘, 셋, 넷 지원

어릴때는 어른만 된다면걱정도 고민도 줄것 같았어요즘들어 점점 더 힘들어난 아직 어른이 된건 아닌가여전히 똑같은 스물네시간 하루하나, 둘, 셋, 넷 하다간못 닿을것 같아매일매일 눈 감기전고민해 보다가하나, 둘, 셋, 넷 쌓여가는 외로움만이남는건 아닐까 아무것도 아닌채로하루하루 살아 가는것도생각해보면은 특별한거야여전히 똑같은 회색빛 세상에서하나, 둘, 셋...

사랑은Ⅰ 지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내가 예언하는 능...

FLY HIGH 지원

지금 길은어디로 가는 걸까내가 걷던이 길 끝엔 그런 날들 뿐인지어느 틈에내게 비춰져 바래진 걸까다시금 맴도는너여야만이난떠나갈 수 있고I can leave fly high awayI can leave fly high awayI can dream my high away모든 날은 결국 나를 향해왔으니까믿어 자유롭게 그려온날I want you say G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