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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노래일까 민혜경

너 떠나 버린 이 작은 마음속에 오늘도 바람 불고 빗물 마저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인가 지금도 따스해라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우~ 알수 없는 빛깔로 이 마음 물둘게 했던 걸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갔지만 우~우~ 그 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민해경

너 떠나버린 이 작은 마음속엔 오늘도 바람불고 비마져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지금도 따스해라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알수없는 빛깔로 이마음 물들게 했던것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갔지만 우~~그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당신과나 민혜경

예전에 당신을 이렇게 사랑한~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

성숙 민혜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 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 하지만 당신의 닦여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온밤 헤매는 나릇한 꿈이 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 당신을 대할 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 도네 *반복 **반복 허공을 떠 도네.

사랑은 이제 그만 민혜경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민혜경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어 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내 인생은 나의 것 민혜경

*반복 구절(코러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냥 나에게 맡겨 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 질 수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 말라는 곳에는 가지 않았고 하지 말라는 일은 삼가 했기에 언제나...

내마음 당신곁으로 민혜경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의 너무나 짧은 사실에 미련이 나를 잡지만...

보고 싶은 얼굴 민혜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속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슬픈영화는 싫어요 민혜경

비오는날 쓸쓸히 극장에 갔었네 그이와 단둘이 가고 싶었는대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기에 나홀로 쓸쓸히 그곳에갔었다네 밝은불은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깜짝 놀라 쓰러질꺼 같았죠 그이와 둘이서 앉은여자는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오오~~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 언제나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 눈물을 적시며돌아온나에게 어머니는 깜짝 놀라서 물었죠 그러나 서글...

사랑은 세상의 반 민혜경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인가요? * 어제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 다니는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 처럼 내곁에 서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미니스커트 민혜경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를 나를 볼 것 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 빛이 나를 보고 있어 * 계단을 올라갈땐 조심 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 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 스커트 화장 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 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몹시도 짧은 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 건 아...

당신과 나 민혜경

옛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줄 몰랐었요 어려운 일이너무 많아서 지나온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여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햇살처럼 환하게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서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

슬픈영화는 싫어요 민혜경

비오는날 쓸쓸히 극장엘 갔었네 그이와 단둘이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기에 나홀로 그곳에 쓸쓸히 갔었다네 밝은불은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놀라 쓰러질것 같았죠 그이와 단둘이 앉은 여인은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오~~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언제나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눈물을 적시며 돌아온 나에게 어머님은 깜짝 놀라서 물었죠 그...

사랑했어요 민혜경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이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치느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쳐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보고싶은 얼굴 민혜경

전주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도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간주 내 사랑 어디쯤에...

날이 가면 민혜경

사랑한단 말하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내 마음 바람결에 떨어져 굴러가는 하얀 꽃잎 이에요. *날이 가면 기다림은 길어져 날이 가는 것이 나는 싫은데 워~ 워~ 나는 싫은데 바람마져 세월 모두 가져가 버려 이제는 홀로 남은 자리에 **쓸쓸함 모두 태워버리고 그대 그 모습만 그려 보아요. *반복 **반복 **반복

하나뿐인 그대....♡ 민혜경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지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가는 날에.. 외로이 눈감게...

다시 여자가....♡ 민혜경

거울앞에 앉아서 다시 화장을해.. 설레는 마음으로.. 손끝에 머무는 이 행복을 그댄 알까.. 내 그리움따라...이제야.. 그대내게 돌아왔지만.. 그 한사람 그대앞에.. 비로소 여자일수 있는 나.. 남아 잇는 세상모두 아름답게 빛나는건.. 날 두번 살게하는 다 그대 때문이야.. 꽃처럼 졋다가도 다시 필어날수있는.. 난 아직 여자인걸... 늦어버린 외...

하나뿐인 그대 민혜경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 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진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다른 날에 외로이 눈 감게 되는 그런 일 없을 거예요...

슬픈 약속 민혜경

만나지 말아야 해요 그대와 나는 지난날의 모든 약속을 잊어야 해요 내마음이 변했다고 탓하지는 마세요 잊어야 했었던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어요 우리는 사랑했지만 여기에 남겨진건 추억 뿐 그날의 슬픈약속 잊어 주세요 간주 내마음이 변했다고 탓하지는 마세요 헤어져야 했었던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어요 우리는 사랑했지만 여기에 남겨진건 추억 뿐 그날의 슬픈약속...

그대는 항상내곁에웃고있지만 민혜경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보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눈만 깜빡이는 걸 보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그런 생각에 빠지는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쏫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 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내겐 소용없어요

보고싶은얼굴(e_MR) 민혜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도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간주중 내 사랑 어디쯤...

사랑은 이제 그만 (201 민혜경

희미한 가로등 불 빛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 해 갈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사랑은 이젠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사랑도 이젠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간 추억은 아...

그대모습은장미 민혜경

민혜경-그대모습은 장미 1.장미꽃 한송이 그대에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수없어 오~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로웁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교정의 밤새 높은음자리

지금은 아무도없는 빈 강의실에서 아득히 들려오는 작은휘파람소리 누구의 노래일까 귀 귀울여보면 지나가는 바람소리 한낮 뜨거운햇살 바람에실려 저기 산속에 잠을 자고 이밤 까닭도 없이 저홀로 우는 새소리만 커져간다 모두가 떠나버린 광장엔 나혼자 남고 가만히 들려오는 외로운 새소리 어디서 밤새가 운다 여기저기 다니며 해저문 교정위엔 어둠이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MR)..Q.. 민혜경(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건질--수 없-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보고싶은 얼굴..(MR)..Q.. 민혜경(반주곡)

ㅡㅡㅡㅡㅡ1.2절 동일ㅡㅡㅡQ..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도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

수평선 두마디

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 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넓음 가득 담은 그런 마음이고 싶다 저 달빛을 담아주고 머금고 비춰주며 소리 내어 밝혀주는 너의 길 따라 자유로운 나의 큰 풍선을 타면 그게 너의 노래일까 싶다 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 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넓음 가득 담에 너랑 같이 보고 싶다 저 달빛을 담아주고

그대는 어디로 정아로

그리워만 하는 계절일까 그대는 어디로 가고 그리워만 하는 밤인 걸까 I just wanna wanna be with you I just wanna wanna be 흐려진 기억이 노래 하나에 진한 색으로 선명해지는 사람 외로운 새벽 시계 한 켠에 남아 재잘거리는 소리가 날 잠 못 들게 해 그대는 어디로 가고 그리워만 하는 노래일까

사랑하게 되면 최동건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대를 부르면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없다 네눈박이 나무밑 쑤시기

어디선가 들리는 건조한 노랫소리에 잠을 깼지 천천히~~ 이 노랠 부른 이가 바로 나였음을 깨달았지 워워워~~ <간주중> 슬퍼서 부른 노래 노래일까 아니면 기뻐서 부른 노래 아무 것도 아닌 너와 나의 중얼거림 없다~~ 없다~~ <간주중> 무기력해진 시간의 고집 늘어진다 늘어져만 간다 <간주중> 다시

임이 오시는지 노미선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임의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일까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임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랑하게 되면 함준영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사랑하게 되면 이승희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사랑하게 되면 ↘↘Ss태희sS↘↘♡♬ 이승희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사랑하게 되면 어쿠스틱콰이어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훨훨(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소리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넘어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사랑하게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소리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넘어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누구의 눈물인가 김목경

매마른 너의 가슴 위로 내마음이 물들면 두 뺨 적시우는 그것은 누구의 눈물인가 멀어진 너의 두 손 위로 내 손이 마주잡을 때 손 등 적시우는 그것은 누구의 눈물인가 음 흐트러진 너의 머리결을 말 없이 쓸어낼 때에 멍하니 바라보는 너 무엇을 말하는가 돌아선 너의 뒷 모습에 무언가 말하려 하나 힘없이 불러보는 그것은 누구의 이름인가 에

누구의 방 포니(Pony)

아무도 아닌 누구의 방으로 조금씩 난 젖어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미소를 지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게요 이런 밤에는 아무도 아닌 누구의 품으로 조금씩 난 빠져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말들을 뱉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게요 이런 밤에

누구의 여인이었나 고한별

한번 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눈물이 싸늘히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이제와서 만나봐야 무슨소용 있을까요 남이되어 떠난 당신 누구의 여인이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당신 얼굴 그리는데 돌아올순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누구의 모습으로 임혁

그땐 그렇게 헤어졌어도 그 이름 불러봅니다 잊으려하면 너무도 많은 추억이 앞을 가리네 사랑한 사람 떠나갔어도 그 이름 내게 남아서 지우려하면 여울져오는 미련이 앞을 가리네 이제는 그사람 만날수 없네 너무나 멀리 있어요 누구의 모습으로 지울수 있나 미련의 아픔까지도 아-잊어야 할 순간들 내게 남은 그사람 추억의 물거품이여 이제는 그사람 만날수 없네

누구의 잘못이었나 조승구

누구의 잘못이었나 무엇이 그대 내곁을 떠나게 했나 이젠 서로가 어쩔수 없는 이별 나의 모든걸 잃을것만 같은 순간이여 사연만 있고 추억은 없는 사랑 정녕 사랑은 이별의 시작이련가 그대가 떠나가던 날 안개속에 눈물로 지워버린 여인이여 누구의 잘못이었나 무엇이 우리 가슴에 멍이 되었나 이제 다시는 이룰수 없는 사랑 나의 인생을 지우고 떠난 여인이여 아픔만 있고 추억은

누구의 방 포니 (Pony)

아무도 아닌 누구의 방으로 조금씩 난 젖어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미소를 지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는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는 아무도 아닌 누구의 품으로 조금씩 난 빠져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말들을 뱉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

누구의 아기인가요 로보데이터 (유비윈)

고요히 잠든 구유 속 아기 누구의 아기인가요? 하늘 위 천사 내려 아기 보살펴 줍니다 오 아기 예수와 저 목동 천사 노래해 축복이 가득한 평온의 빛 비추네 고요히 잠든 구유 속 아기 누구의 아기인가요? 하늘 위 천사 내려 아기 보살펴 줍니다 오 아기 예수와 저 목동 천사 노래해 축복이 가득한 평온의 빛 비추네

누구의 똥일까? 홍율아

똥글 똥글 똥글 똥글 똥글 똥글 누구의 똥일까? 정말 궁금해 눈을 크게 뜨고 한 걸음 두 걸음 다 함께 찾아가 보자 숲속 오솔길 따라서 팔랑 나비들을 따라서 깡총깡총 귀염둥이 토끼친구들 똥! 길쭉 길쭉 길쭉 길쭉 길쭉 길쭉 누구의 똥일까?

누구의 알일까 김민수, 박나연

알알 알알알알알 알알알알 알알 알알 알알알 누구의 알일까? 알알알 찾아보자 털실 뭉치 같은 노란 알 군소의 알이지 쭉쭉 기다란 하얀 알 흰꼴뚜기 알이지 반짝반짝 귀여운 빨간 알 해포리고기 알이지 알알 알알알 알알알 알알알 누구의 알일까? 알알알 알 찾았다

02-4 그대 모습은 장미(민혜경) - 김범수 김범수

장미 꽃 한 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 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장미 꽃 한 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 꽃 한 송이 그대의 옷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