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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 민해경

1) 찬서리 눈보라를 견디였기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태양과 바람이 있었기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없이 가는것 못다핀 유월의 장미여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2) 천둥과 비바람이 스쳐간 뒤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끝없는 아픔과 기다림속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그대모습은 장미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민혜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꽃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부셔똑바로 쳐다볼수 없어 우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모습은 장미 (MR) 민해경

29초) 장ㅡㅡ미꽃ㅡ 한송이이이ㅡ 그ㅡ대의 옷깃ㅡ에 ㅡ꽃ㅡ아 주면ㅡ 너ㅡㅡ무나ㅡ 어울ㅡ려ㅡ 눈ㅡ이부셔ㅡ똑바로 쳐ㅡ다볼수 없어ㅡ 우ㅡ우ㅡ 장ㅡㅡ미꽃ㅡ 한송이이ㅡ 살며시 손ㅡ으로 만져보면ㅡ 너ㅡㅡ무나ㅡ 따가워ㅡ 눈이부신ㅡ 장미는 그ㅡ대 모습인가ㅡㅡ 05초)멀리에서 보면ㅡ 다정하지만ㅡ 다가서면 외롭게 해ㅡ 16초)아쉬움만 주고ㅡ 뒤돌아서서ㅡ 나를 다시...

그대 모습은 장미 / 민해경 강인원

장미 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부셔 똑바로 쳐다볼수없어 장미 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거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강인원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송이

여자의 샘 장덕

6월의 장미 가시가 돋을때 여자는 사랑의 아픔을 느껴요 6월의 장미가 향기를 풍길때 여자는 사랑의 갈증을 느껴요 후회는 이미 후회는 이미 바람결에 띄워 보내고 외로운 마음은 아쉬운 마음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갈림길 6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사랑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모습이 잊혀지기전에 나는 찾으리라 흐르는 세월에

6월의 꿈 the ONE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

6월의 꿈 더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음 내게 있어 6월은 한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정작 ...

6월의 꿈 더 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6월의 꿈 더 원(The One)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6월의 꿈 The One (더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6월의 사과밭 설운도

초록빛 꿈 익어가는 사과밭에 6월이 오면나는 두살아래인 지나와 서로가 약속했었지사과나무 그늘아래로 푸른하늘이 언뜻 보이면우린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아름다운 꿈을 얘기했었지철없이 좋아하던 그 시절어쩌다 내가 돌아설 때면복사꽃 뺨 위로 흐르던 그 눈물 그렇게도 예쁠 수가 없었네이젠 물같이 흐르는 그 시절 언제 다시 내게 돌아오려나그도 역시 사과밭을 버리...

6월의 평창동 나심 (Naasim)

6월의 평창동 거리에는 우리의 설렘이 남아있는 곳 이 곳에 있는 너의 집 앞은 너와 나의 사랑이 시작 된 곳 비 오는 저녁 너를 보기 위해 갔었고 비를 피하며 우린 수줍음에 젖었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우리 둘이 만든 추억을 보고싶다 이 거리에서 지금의 평창동 거리에는 우리의

6월의 바다 새벽 (Saebyeok)

있잖아 사실 난 단 한걸음만 더너에게 다가가고 싶어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마음이 넘쳐푸르른 넌 내 유월의 바다숨쉴 수도 없어 잠들 수도 없어찾을 수 없는 밤 나를 그린 아침부서지는 새벽 사라지는 바람니가 보고 싶어 니가 듣고 싶어니가 되고 싶어 나를 안고 싶어따뜻한 듯 차가운 파도와 바람에바라만 보는 유월의 바다숨쉴 수도 잠들 수도 없어 없어찾을 수 ...

6월의 봄 주흔

봄꽃이 하나 둘 지는 날에그대가 내게로 다가와흩날리는 내 마음소담히 주워 담아꿈처럼 하늘을 나네바람이 무심히도 부는 날에남겨둔 옛이야기 떠나보내네혼자선 아무런 의미가 없어가만히 내려놓은 나의 맘떨어진 내 마음을조심스레 다뤄주오흩어진 꽃들처럼내버려 두지 마오바람이 머문 곳에꽃잎이 쌓인 그곳에그대도 그대로 있길봄꽃이 비바람에 지고 나니그대가 나에게 와 봄...

6월의 사랑 유니나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 꽃이 아름다웠음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다시 못 올 시간이었음을 다신 못 볼 사람이었음을 당신 때문에 태양이 더 밝았음을 당신 때문에 세상이 더 아름다웠음을 당신이 떠난 후 이제서야 알았네 6월의 어설픈 여름처럼 아직 못다 한 봄 향기처럼 내 맘도 6월의 어설픔처럼 당신 때문에 태양이 더 밝았음을 당신 때문에 세상이

6월의 밤 1퍼센트, proxy3096

6월의 밤 비 내리는 끈적함 속에 술집 앞은 인산인해 나도 즐기고파 허나 다른 방식 걔넨 술 퍼붓지만 난 쏟을 곳이 있지 이 하얀 장 속에 담아 rhyme들이 계속해서 넘쳐나와 흘러가 더 깊은 밤을 향해 끝이 나면 또 끝이 날 기다려 무한 반복 이 세계 끝이란 환영 속지 말자고 미로 속 헤매도 어디에 있어 삶이라는 정답 매일 찾으려 깨있어 그녀와 밤을 보내는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반복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 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서 서있는...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 내 사랑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민해경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에 촛불이 되었네 *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소녀...

Rose 민해경

언제나 마지막 사랑은 이렇게 늦어야 하는지 내 그댄 어디에 있는지 나만 없는 건 아닌지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려 하고 나를 다 주면 떠나고 항상 영원하지 못한 슬픈 사랑뿐이야 누구라도 난 다시 만나겠지만 모두 스치는 바람일거야 또 하나의 이별이 더해진다면 그대에게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야 들어와 내 안에 들어와 난 오직 그대뿐인걸 가져가 모두다 가...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

내 인생은 나의 것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작사 박건호 작곡 방기남 노래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그냥 나에게 맡겨주세요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나는 모든것 책임질수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않았고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

사랑은 이제 그만 민해경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

변명 민해경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나에겐 변명처럼 들려오니까, 그대가 떠나려고 생각했다면 차라리 미워하게 내버려둬요. 아~~ 사랑은 눈물이 되고 아~~ 그눈물 뺨에 흘러도 나는 그대를 잡지 않아요. 사랑을 하면서 떠날수 있나요 그대가 내게 준것은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오. 미소를 짓지말고 떠나가세요. 나에겐 거짓으로 느껴지니까, 그대의...

사랑은 세상의 반 민해경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는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

미니 스커트 민해경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 나를 볼 것 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보고 있어. 계단을 올라 갈땐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 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 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혹시도 짧은 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 건 아니예...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

사랑했어요 민해경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

사랑은 세상의 반 민해경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는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

슬픈 영화는 싫어요 민해경

비오는날 쓸쓸히 극장에 갔었네 그이와 단둘이 가고 싶었는데..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기에 나 홀로 쓸쓸히 그곳에 갔었다네.. 밝은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 놀라 쓰러질것 같았죠..그이와 둘이서 앉은 여자는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오~~~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엔제나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눈물을 적시며 돌아온 나에게...

성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 만은 아직도 읽을수 없네~~ 긴 밤 헤메는 아득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당신을 대할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 반복 허공을 떠도네~~~

누구의 노래일까 민해경

너 떠나버린 이 작은 마음속엔 오늘도 바람불고 비마져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지금도 따스해라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알수없는 빛깔로 이마음 물들게 했던것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갔지만 우~~그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보고 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오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세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라라라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아 랄라~~~~~~~~...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민해경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 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민해경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 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미니 스커트 민해경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 나를 볼것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보고있어 계단을 올라갈때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스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몹시도 짧은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건 아니예요 아침에 빗어넘긴 머리 바...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 내 사랑 ...

마스카라 민해경

예쁜 마스카라가 지워져가네 그대 나를 두고서 떠나려 할때 이슬처럼 솟아난 하얀 눈물은 이제 슬픔으로 변해 버렸네 그대 만났던 날이 언제 였던가 나는 화장을 모르는 소녀였는데 까만 눈썹사이로 세월은 가고 우리들의 진실도 사라져갔네 이 도시에는 모든 불빛이 항시 화려하게 깜빡이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많아 마스카라 속으로 사라...

사랑은 이제 그만 민해경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 사랑은 이젠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 사랑은 이젠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간 ...

약속은 바람처럼 민해경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사랑을 모르셨나요 그대 잡지도 못한 내가 바보였나봐 왠지 서글픔만 밀려드는데 그때는 어렸었나봐 우린 뭔지도 몰랐었잖아 우린 스치는 바람처럼 떠나간 그대 왠지 나도 몰래 눈물 흐르네 이제는 지나간 일이야 돌아본들 무엇하나 수 많은 시간이 흐르면 나에겐 상처만 남겠지 먼 훗날 그대를 본다면 냉정히 돌아서야지 하지만 긴 긴 세월에 나...

사랑의 절정 민해경

어느날 나 그대를 그대를 만낫을때 또 다른 내 인생이 나를 찾아왓네 그대가 보여준 내일의 모습들이 이 가슴에 밀려와 끝없이 설레이네 누가 물어보면 나는 말 하리라 사랑에 빠졋다고 우린 오늘도 아낌없는 사랑을 우리 가슴에 타오르게 하네..우린 내일도 아낌없는 사랑을 우리 가슴에 타오르게 하리 누구나 한번쯤은 한번쯤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간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