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시작이란 모습으로 민해경

햇빛을 가리니 널 덮고있는 기억속에는 이젠 거두리 남겨진 시간이 더 가기전에 번지고 얼룩져 이제 더이상 바라볼수도 없을 기억에 움추리고 흔들리지 않으리 하늘처럼 아침같은 새로움이 어디에나 숨어있겠지 생각해보면 가슴뛰는 시작이란 모습으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할순 없었지만 민해경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할순 없었지만 그대를 보고픈 마음은 이렇게 깊어만 지네 지나는 바람소리에 행여 그대 모습일까 그대를 그리던 하늘엔 어느새 별들이 피네 커다란 세상속엔 많은 사랑있지만 애써 아니라 말하려도 그대를 사랑하네 언젠가 기다린 모습으로 온 마음을 사로잡네 그대를 사랑한 이마음 말없이 하루가 가네

꽃을 그린 너 민해경

언젠가는 그려진 나비도 탁한색으로 시들은 꽃에 어울릴테지 넌 불을 일으킨 후 비를 부른이로 내마음에 슬픈 추억으로 머무르는 시들은 꽃을 그린 화가다 세발 자전거에서 한바퀴가 줄고 또 한바퀴가 줄어 사방으로 흔들려야 하는 그 외발자전거에 지금 나는 매달렸기에 다시 한번더 만남과 사랑을 난 기다려야 한다 기다려야 한다 그 설레이는 시작이라는 모습으로

꽃을 그린 너 (토크송) 민해경

그리던 너 언젠가는 그려진 나비도 탁한색으로 시들은 꽃에 어울릴테지 넌 불을 일으킨 후 비를 부른이로 내마음에 슬픈 추억으로 머무르는 시들은 꽃을 그린 화가다 세발 자전거에서 한바퀴가 줄고 또 한바퀴가 줄어 사방으로 흔들려야 하는 그 외발자전거에 지금 나는 매달렸기에 다시 한번더 만남과 사랑을 난 기다려야 한다 기다려야 한다 그 설레이는 시작이라는 모습으로

시작이란 강미희

시작이란 설렘으로부터 다가오는 이끌림의 순간이라 새로운 알 수 없는 시간으로 따스한 온기로 감싸는 지금의 나 아주 다른 나를 찾는 두려움이 느껴지는 세상으로 걸어가네 그 누구도 말할 수 없는 시간이라 혼자만의 한숨과 견딜 수 있도록 다시 되돌아가지 않을 수 있도록 야이야 아아 새로운 내 삶으로 걸어가는 내가 보이네 야이야 아아 새로운 내 삶으로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반복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 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서 서있는...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 내 사랑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민해경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에 촛불이 되었네 * 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마음은 당신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소녀...

Rose 민해경

언제나 마지막 사랑은 이렇게 늦어야 하는지 내 그댄 어디에 있는지 나만 없는 건 아닌지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려 하고 나를 다 주면 떠나고 항상 영원하지 못한 슬픈 사랑뿐이야 누구라도 난 다시 만나겠지만 모두 스치는 바람일거야 또 하나의 이별이 더해진다면 그대에게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야 들어와 내 안에 들어와 난 오직 그대뿐인걸 가져가 모두다 가...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

내 인생은 나의 것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작사 박건호 작곡 방기남 노래 민해경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그냥 나에게 맡겨주세요 내인생은 나의것 내인생은 나의것 나는 모든것 책임질수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않았고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

사랑은 이제 그만 민해경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제 그만 잊지못한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

변명 민해경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나에겐 변명처럼 들려오니까, 그대가 떠나려고 생각했다면 차라리 미워하게 내버려둬요. 아~~ 사랑은 눈물이 되고 아~~ 그눈물 뺨에 흘러도 나는 그대를 잡지 않아요. 사랑을 하면서 떠날수 있나요 그대가 내게 준것은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오. 미소를 짓지말고 떠나가세요. 나에겐 거짓으로 느껴지니까, 그대의...

사랑은 세상의 반 민해경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는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

미니 스커트 민해경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 나를 볼 것 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보고 있어. 계단을 올라 갈땐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 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 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혹시도 짧은 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 건 아니예...

당신과 나 민해경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 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곁에 ...

사랑했어요 민해경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

사랑은 세상의 반 민해경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는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

슬픈 영화는 싫어요 민해경

비오는날 쓸쓸히 극장에 갔었네 그이와 단둘이 가고 싶었는데..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기에 나 홀로 쓸쓸히 그곳에 갔었다네.. 밝은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 놀라 쓰러질것 같았죠..그이와 둘이서 앉은 여자는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오~~~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엔제나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눈물을 적시며 돌아온 나에게...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성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 만은 아직도 읽을수 없네~~ 긴 밤 헤메는 아득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님 당신을 대할때 마다 마른 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 반복 허공을 떠도네~~~

누구의 노래일까 민해경

너 떠나버린 이 작은 마음속엔 오늘도 바람불고 비마져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지금도 따스해라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알수없는 빛깔로 이마음 물들게 했던것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갔지만 우~~그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보고 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오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세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라라라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아 랄라~~~~~~~~...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민해경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 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민해경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걷고 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눈만 깜박이는 걸~~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 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미니 스커트 민해경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 나를 볼것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보고있어 계단을 올라갈때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스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몹시도 짧은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건 아니예요 아침에 빗어넘긴 머리 바...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 내 사랑 ...

마스카라 민해경

예쁜 마스카라가 지워져가네 그대 나를 두고서 떠나려 할때 이슬처럼 솟아난 하얀 눈물은 이제 슬픔으로 변해 버렸네 그대 만났던 날이 언제 였던가 나는 화장을 모르는 소녀였는데 까만 눈썹사이로 세월은 가고 우리들의 진실도 사라져갔네 이 도시에는 모든 불빛이 항시 화려하게 깜빡이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많아 마스카라 속으로 사라...

사랑은 이제 그만 민해경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 사랑은 이젠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못할 그 사랑은 이젠 그만 사랑은 그만 지나간 ...

약속은 바람처럼 민해경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사랑을 모르셨나요 그대 잡지도 못한 내가 바보였나봐 왠지 서글픔만 밀려드는데 그때는 어렸었나봐 우린 뭔지도 몰랐었잖아 우린 스치는 바람처럼 떠나간 그대 왠지 나도 몰래 눈물 흐르네 이제는 지나간 일이야 돌아본들 무엇하나 수 많은 시간이 흐르면 나에겐 상처만 남겠지 먼 훗날 그대를 본다면 냉정히 돌아서야지 하지만 긴 긴 세월에 나...

사랑의 절정 민해경

어느날 나 그대를 그대를 만낫을때 또 다른 내 인생이 나를 찾아왓네 그대가 보여준 내일의 모습들이 이 가슴에 밀려와 끝없이 설레이네 누가 물어보면 나는 말 하리라 사랑에 빠졋다고 우린 오늘도 아낌없는 사랑을 우리 가슴에 타오르게 하네..우린 내일도 아낌없는 사랑을 우리 가슴에 타오르게 하리 누구나 한번쯤은 한번쯤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간다지...

너를 다시 보게 됐어 민해경

오~ ~ ~ ~ ~ 오~ ~ 오~ ~ ~ ~ ~ 오~ ~ 오~ ~ ~ ~ ~ 오~ ~ 오~ ~ ~ ~ ~ 오~ ~ 똑같은 얘기들을 두 세번씩 반복하는 너의 지루함 때문에 너를 다시 보게되고 다시 생각하게 됐지 예예예예 예 그냥 그대로 넘어갈 부분을 생략하면서 느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 모든걸 복잡하게 생각하는 틀에 박힌 너의 사고 방식때문...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민해경

저 하늘가에 검은 구름 밀려오고 소낙비 내려 어느덧 세상은 어둠에 잠겼네 그대는 가고 나는 여기 홀로 남아 따스한 햇살 햇살을 그리워 하고 있네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내맘도 젖는데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내맘도 젖는데 아- 누가 이 비를 멈춰 주려나

서기 2000년 민해경

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 서기 2000년이 오면 우주로 향하는 시대 우리는 로켓트 타고 멀리 저 별사이로 날으리 그때는 전쟁도 없고 끝없이 즐거운 세상 그대가 부르는 노래 소리 온 세상을 수 놓으리 사바(사바) 사바(사바) 사바 그날이 오면은 사바(사바) 사바(사바) 사바 우리는 행복해요 다가오는 서기 2000년은 모든꿈이 이뤄...

고교생 일기 민해경

그리움이 많은 고교 시절에 무지개를 보듯 내일을 본다 이리저리 열린 여러 갈래길 우리들은 이제 어디로 갈까 물을담아 두면 물단지 꿀을담아 두면 꿀단지 우리들은 꿈단지 꿈을 담아라 너와 나는 고교생 들리에 물을 마시자 너와 나는 고교생 푸른 풀잎처럼 자라자 부러울것 없는 고교 시절에 가슴부푼 날이 너무 많아라 여기저기 남긴 발자욱 마다 숱한 이야기가 ...

어제와 같은 사랑 민해경

어쩌면 텅빈 내 맘속에 움직이는 변화가 생길 수 있지 너를 떠나면 살 수 없는 어제와 같은 사랑으로 어쩌면 떠나려는 내 발길을 멈추게 할 수도 있을지 몰라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돌아서서 후회하지만 자존심이 사랑은 아냐 사랑한단 말 안해도 마음만 열어주면 난 변할 수 있어~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어쩌면...

너없는 시간속에서 민해경

뒤돌아 서는 그대는 나에게 미소주지만 기다려달라하는말 남기지 말아야했어 우리의 사랑의 약속 그대는 지킬수 있어 나없는 시간속에서 변하지 않을수 있어 나지금 슬퍼하는건 이별때문이 아니야 수많은 세월속에서 내모습 초라해질까~ 나보다 그대 두려워 그대를 사랑하기에 이것이 마지막이란 생각하며 보내리~

마스카라 민해경

예쁜 마스카라가 지워져가네 그대 나를 두고서 떠나려 할때 이슬처럼 솟아난 하얀 눈물은 이제 슬픔으로 변해 버렸네 그대 만났던 날이 언제 였던가 나는 화장을 모르는 소녀였는데 까만 눈썹사이로 세월은 가고 우리들의 진실도 사라져갔네 이 도시에는 모든 불빛이 항시 화려하게 깜빡이지만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많아 마스카라 속으로 사라...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민해경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

바람이 불어오면 민해경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계실까 나 홀로 그리움을 태우~다 눈물 흘리네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

하나뿐인 그대 민해경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지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다른 날에 외로이 눈감게 되는 그런 일 없을 거에요 그대 안에 ...

약속은 바람처럼 민해경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사랑을 모르셨나요 그대 잡지도 못한 내가 바보였나봐 왠지 서글픔만 밀려드는데 그때는 어렸었나봐 우린 뭔지도 몰랐었잖아 우린 스치는 바람처럼 떠나간 그대 왠지 나도 몰래 눈물 흐르네 이제는 지나간 일이야 돌아본들 무엇하나 수 많은 시간이 흐르면 나에겐 상처만 남겠지 먼 훗날 그대를 본다면 냉정히 돌아서야지 하지만 긴 긴 세월에 나...

후회하지 않아 민해경

떠나고 싶은 지난 날의 기억들속에서 만날 것 같은 그 사람 생각에 떠나네 내 모든 것 잃었다 해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금이라도 그 사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쓸어진 가슴에 남은거라곤 울고 싶은 맘~ 뿐이네~~~~~ 우~ 다가갈수록 멀어져 갔네 내게 남은 건 후회만 남아 날아가버린 다시 못 올 사랑의 추억들 잡힐 것 같은 그리움 우리를 감싸네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