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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않는 편지 민중가요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부치지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부치지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부치지 않은 편지 Various Artists

부치지 않는 편지 작사 정호승 작곡 백창우 노래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편지 바리톤 송기창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에 내가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을 쓰면 한 구절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이 편지는 한번도 부치지 않는

부치지 않는 편지 (김광석) Violet F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부치지 못한 편지 디제이 디오씨(DJ DOC)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빨랐어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같아 울지마 바보 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붙히지 못한 한 통의 편지

부치지 못한 편지 DJ DOC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Rap)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붙히지 못한 한 통에 편지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려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부치지 못한 편지 DJ DOC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빨랐어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같아 울지마 바보 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붙히지 못한 한 통의 편지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부치지 못한 편지 디제이디오씨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Rap)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붙히지 못한 한 통에 편지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나를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에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눈물 이제곧 강물 되리니 그대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부치지 않은 편지 박완규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

부치지 않은 편지 김 광석

♬김광석♬ ♪붙이지 않은 편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부치지 않은 편지 신현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높이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감,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새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울림에 울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

부치지 못한 편지 디제이덕

넌 튀었어 그때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더 빨랐어 u know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부치지 않은 편지 Black Swan (블랙스완)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

편지 송기창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아프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에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구절을 쓰면 한구절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이 편지는 한번도 부치지

편지 임우진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구절을 쓰면 한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편지 고미현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를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민중가요

[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 어깻죽지에 빛나는 상처 지켜낸 파업투쟁 막걸리잔 치켜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가진자들의 더러운 이빨 금빛으로 번쩍이며 온세상을 휘휘감아 피눈물을 달라하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무노동 무임금의 억지를 부려 아 동지여 (동지여) 적들은 (적들은) 파업의 나팔소리 멈추라한다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부치지 않은 편지 #1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부치지 않은 편지 #3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부치지 않은 편지 #2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공동경비구역 OST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부치지 않은 편지 (김광석) 박완규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박완규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12월에 부치지 못한 편지 더 필름

?안녕 밤새 잘잤니 아님 코 잘자니 해가 높이 떠 있다 오늘은 왠지 좀 늦을지 몰라 여기 써두려 해 너를 위한 몇 글자 오늘은 날씨가 한 주중 제일 춥대 두꺼운 옷을 꺼내 입고 와 날씬하지 않아도 내 눈엔 너무 예뻐 그때 그 장갑도 꼭 끼고 와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연락해 우리 몇 시쯤에 어디에서 만날까 오늘은 거리가 좀 막힐지 몰라 그러니 천천히 서...

12월에 부치지 못한 편지 더 필름 (The Film)

안녕, 밤새 잘잤니? 아님 코 - 잘자니 해가 높이 떠 있다 오늘은 왠지 좀 늦을지 몰라 여기 써두려 해 너를 위한 몇 글자 .. 오늘은 날씨가 한 주중 제일 춥대 두꺼운 옷을 꺼내 입고 와 날씬하지 않아도 내 눈엔 너무 예뻐 그때 그 장갑도 꼭 끼고 와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연락해 우리 몇 시쯤에 어디에서 만날까? 오늘은 거리가 좀 막힐지 몰라 ...

부치지 않은 편지 #3 이정열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12월에 부치지 못한 편지 더필름(The Film)

안녕, 밤새 잘잤니? 아님 코 - 잘자니 해가 높이 떠 있다 오늘은 왠지 좀 늦을지 몰라 여기 써두려 해 너를 위한 몇 글자 .. 오늘은 날씨가 한 주중 제일 춥대 두꺼운 옷을 꺼내 입고 와 날씬하지 않아도 내 눈엔 너무 예뻐 그때 그 장갑도 꼭 끼고 와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연락해 우리 몇 시쯤에 어디에서 만날까? 오늘은 거리가 좀 막힐지...

동물의 왕국 민중가요

양식을 위해 분주히 일을 했네 그의 왕국을 위해 짓밟히는 건 당연한 것이고 위개한 자는 태어날 때 부터 위대하네 우리가 억만번을 다시 또 태어나고 그런 사실에는 변함이 없네 우리가 억만번을 다시 또 태어나 고 그런 사실에는 변함이 없네 세월이 흐를 수록 왕국은 커졌지만 왠 일인지 양식은 줄어만 가네 일하는 자들도 점점 늘어 갔지만 일하지 않는

불행아 민중가요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 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이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며 밝고 파란 무엇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거리 헤메이다 잠자리는 어느 고목인가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부치지 않은 편지 (공동경비구역 JSA 주제곡) Various Artists

부치지 않는 편지 작사 정호승 작곡 백창우 노래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부치지 않은 편지 (원곡가수 김광석) 박완규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

DJ DOC - 부치지 못한 편지 DJ DOC

Ok, Let’S go DOC It’s been along time mother fucker 이건 부치지 못한 편지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이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이건 논픽션 리얼 스토리 썸데이 그날은 달이 참 밝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새벽 2시쯤 됐을거야 그치 DOC 일을 마치고

부치지 않은 편지 (원곡 김광석) 박완규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

부치지 않은 편지 (원곡가수 김광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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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가 민중가요

[ 관악(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 어두운 굴종과 침묵의 나약한 지성 거부하고 민주주의 뜨거운 진실 온몸으로 노래하라 우리가 쟁취할 역사 참민주의 세상 보아라 민중의 벗 관악 민중해방의 불꽃이여 저기 반역의 사슬을 끊고 솟구치는 우리의 투쟁 가자 너 관악이여 사랑과 투쟁의 신새벽으로 아아아 피로 지킨 학생회 깃발 아래 조국의 아들 딸들아 열사의 한...

임을위한행진곡 민중가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독립군가 민중가요

우리 대한 독립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삼천리 금수강산 지옥이되어 모두 도탄에서 헤매고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가자 조국에 왜놈 밑에 우는 형제가 있다 군화발에 밟힌 꽃포기 있다

꽃잎사랑 민중가요

1. 남들은 꽃잎 따다 애인에게 띄우지만 내가 딴꽃 꽃잎 하나는 울고 싶어라 유리 벽에 기댄체로 우는 꽃잎은 미칠 것 같은 그리움에 물들어 가네 옛날처럼 손을 잡아 보고 싶어라 입술 한 번 뜨겁게 대보고 싶어라 피끓는 사나이 연정아 철창의 사랑아 2. 남들은 꽃잎 따다 책갈피에 끼우지만 내가 딴 꽃 꽃잎하나는 손바닥위에 초라하게 누운 채로 ...

단결투쟁가 민중가요

[ 단결투쟁가 ]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꺾어) 꺾어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행동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수천의 산맥 넘고넘어 (망치) 망치되어 ...

연대투쟁가 민중가요

[ 연대투쟁가 ] 연대의 깃발을 올려라 총진군이다 머리띠 묶어주며 어깨 걸고 일어서라 우리는 패배를 모른다 후퇴도 모른다 강철같은 연대투쟁 전진 뿐이다 (그래 그래) 그래 너희에겐 외세와 자본이 있고 폭력집단 경찰과 군대 있지만 우리에겐 신념과 의리로 뭉친 죽음도 함께하는 동지가 있다 보아라 (투쟁) 연대의 깃발 들어라 (투쟁) 단결의 함성 너희의 ...

바람꽃 민중가요

큰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1.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지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2. 다 잠든 침묵의 땅 내버린 산천에 어느 눈뜬이 있어 저 바람앞에...

혁명의 투혼 민중가요

[ 혁명의 투혼 ] 그대여 들어라 역사에의 외침을 몰아치는 반동의 쇠사슬 끊어낼 불꽃이여 전사여 들어라 혁명의 깃발을 저 착취와 반역의 무리들 다스릴 그대여 붉은 깃발 피로 젖을 때 전쟁은 (전쟁은) 시작됐다 (시작됐다) 진군의 북소리 울려퍼질 때 불꽃은 (활활) 타오른다 일어서라 그대여 투쟁하라 그대여 혁명의 투혼으로 세계를 변혁하라 -서울대학교...

포장마차 민중가요

닭똥집이 벌벌벌 닭다리 덜덜덜 잔업철야 지친 몸 소주로 달래네 세상은 삐까번쩍 거꾸로 돈다네 제자리 찾아 간다네 비짓땀을 삘삘삘 열나게 돌아도 요놈의 노동자 살림은 발바닥이 박박박 닳도록 뛰어도 앉으나 서나 제자리 깡소주에 문어발 생맥주 노가리 오공비리 대머리 속이구 노가리 세상은 삐까번쩍 꺼꾸로 돈다네 제자리 찾아 간다네...

장산곶매 민중가요

장산곶매 우리는 저렇게 날아야 해 푸른 창공 저 높은 곳에서 가장 멀리 내다보며 날아갈 줄 알아야 해 우리는 저렇게 싸워야 해 부리질을 하며 발톱을 버리며 단 한 번의 싸움을 위해 준비할 줄 알아야 해 벼랑 끝 낙락장송 위에 애써 자신의 둥지를 짓지만 싸움을 앞두고선 그 모둘 부수고 모든 걸 버리고 싸워야 해 내 가슴에 사는 매가 이제 노래에 잠을 ...

돌아가리라(자진모리) 민중가요

1. 모내기 전에 돌아가리라 황새떼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정참판네 하인들 눈뒤집고 우릴 찾는다 해도 두 팔을 들어 어깨를 끼고 열이 아니다 스물이 아니다 배앗긴 땅 되찾으러 겨난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찔레꽃이 핏기전에 돌아가리라 새우젓배 오긴전에 돌아가리라 그 어느 한 곳 목숨 걸건가 이 억센 주먹을 불끈 쥔 채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두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