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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민중가요모음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 소매 마를 날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 눈물 그리움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이 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조국과청춘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류형선 글, 곡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 소매 마를 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 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 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니 이 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 눈물 그리움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Unknown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소매 마를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항상 그대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눈물 그리움 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의 눈물 마르기 전에 이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Unknown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소매 마를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항상 그대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눈물 그리움 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의 눈물 마르기 전에 이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1세대 민중가요모음

노래 제목 :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날 자욱한 체루 연기 넘쳐 나던날 그대는 빨간 머리띠 묶고 투쟁의 불꽃을 높이 올렸네 아~늠름한 그대모습에 나도 따라 투쟁전선 동지되었네 아 괜시리 설레는 마음 그대를 그대를 사모하나봐 내가 그대와 손맞잡던 날 지랄탄 연기속에 눈물 흘릴때 그대가 내민 빨간 손수건 지랄탄 연기를

굳세게 민중가요모음

햇살 푸른 교정에 맑은 봄날에 그대는 야위었소 수척해진 두뺨에 흐르는 눈물 우리들의 햇살이었소 빼앗긴 땅 부둥켜 일으키고저 분노로 사랑하며 굵은 창살 안에서 젊음 찾으며 아프지만 결코 굴하지않는 아~ 아~ 그대 눈물로 견디는 기나긴 이 밤 그대를 위해 나 여기에 촛불 밝혀두고 지나온 새벽전선 위에 흙빛 붉은 진달래처럼 동지여 꺾기지 않는 들꽃처럼

내가그대를~ 민중가요모음

내가 그대를 처음만난날 자욱한 체루연기 넘쳐나던날 그대는 빨간 머리띠 묶고 투쟁의 불꽃을 높이 올렸네 아~~ 늠름한 그대모습에 나도 따라 투쟁전선 동지 되었네 아 ~~괜시리 설레는 마음 그대를 그대를 사모하나바 그대와 손맞잡던날 지랄탄 연기속에 눈물 흘릴때 그대가 내민 빨간 손수건 지랄탄 연기를 날려버렸네 아~~ 자상한 그대모습에

내 눈물 마르기전에 장준아

아직나는 그사람을 사랑한다 말도못하고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때로는 낙엽처럼 소리없이 떨어지지만 가슴에 맺힌사연 나는보았네 내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서서 떠나가세요 아직나는 그사람을 사랑한다 말도못하고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때로는 낙엽처럼 소리없이 떨어지지만 가슴에 맺힌사연 나는보았네 내눈물이

내 눈물 마르기 전에 박찬국

그 사람 이름을 부르다보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리고 세찬 비 얼굴을 때리면 흐르는 이 눈물을 감출텐데 그대여 내 눈물 마르기 전에 내게로 돌아올 순 없나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한 번만 꼭 한 번만 보고 싶어 인적이 끊어진 부두에서 긴 한숨을 쉬어보지만 저 만치 손 흔들고 달려오면 눈물나게 안아줄 텐데 그대여 힘들어 쓰러지면 안되는데

눈물 때문에 서주경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요 우~ 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국가보안법철폐가1 민중가요모음

민주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 깨부수리라 창살 없는 감옥속의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손가락 민중가요모음

잘린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한잔 마시는밤 털컥털컥 기계소리 귀가에 남아 하늘만 바라보았아네 잘린손가락 먹고우는밤 시린 눈물 흘리던밤 피묻는

사랑이 남긴 흔적 김지애

1) 바람에 실려갔나 빗속에 흘러갔나 빛나던 행복의 흔적 얼룩진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돌아봐도 지나간 이야긴데 미련 두지 말자 다짐하는 상처뿐인 가슴 2) 구름에 밀려갔나 강물에 흘러갔나 꿈 같은 사랑의 흔적 차거운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슬퍼하지 말자 달래보는 상처뿐인

언덕 민중가요모음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에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내 철책 멸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내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한을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 이면 흐느끼는 당신에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민중가요모음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함께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두움 뒤집어 새날새날을 여는 구나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편지3 민중가요모음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한길 함께 한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다.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 나가자

못다한이야기 민중가요모음

세상에 오직 한사람 어머니 그 야윈 가슴에 피눈물 못박으며 떠나는 날 용서하소서 흐르는 세월에 서리서리 고통이어도 허나 어머니 크신 사랑만큼 피어날 웃음위해 진달래 피고진대도 변치않을 마음있다면 그것은 꺽이지 않는 너와나 사랑이라오 동지여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눈물 해방 그날에 민중의 세상에 웃으며 뿌려다오

참교육 민중가요모음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 굴종의 삶을 떨쳐 희망의 산을 넘기고 너와 나의 눈물 뜻모아 진실을 외친다 보이는가 강물 참교육 피땀 흐르는 들리는가 함성 벅찬 가슴 솟구치는 아 우리의 깃발 교직원 노조 세워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만만세

눈물 때문에 (Cover Ver.) 김대성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요 우~ 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동지들앞에나의삶은 민중가요모음

이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평생 떠나고 싶지 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 속을 스쳐가는 수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날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 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

민중가요모음

제목 : 벗이여 해방이 온다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어서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 그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쟁으로 함께 가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두움을 뒤집어 새날 새날을 여는구나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눈물때문에* 조태복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 우우우 우우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2.

새하늘새땅하나된누리. 민중가요모음

모두 이 땅의 하나 됨 위해 갈라진 누리 하늘되어 땅이되어 오직 한 소망 통일을 위해 새 하늘 새땅 만들어 가세 몸갈 땅 막혔을 손 어이 못가랴 바람이 되어 가려네 긴 세월 숨 죽여온 눈물 모두어 황토빛 강물되어 흰옷에 흙 묻히여 억센 두팔로 맨발로 지켜온 이땅 찢긴 몸 못 견디어 하나 될 누리 이땅은 우리땅

그대오르는언덕 민중가요모음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하는 산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아하사람이 민중가요모음

누가 나에게 손짓을 하면 머루 다래를 따다 드릴래 눈물 보다는 웃음이 좋다 나의 설움이 솟구쳐 온다. 이 세상에 넘치는 꿈들 중에서 내 작은 꿈 이뤄보려고 저 세상에 빛나는 별빛을 찾아 언덕을 넘어 집으로 간다. 길을 가다가 하늘을 보니 붉은 태양이 나를 비춘다. 달따러 가던 내마음이여 어서 돌아와 집으로 가자

아버지와 통닭한마리 민중가요모음

돌아보면 눈물 뭇어 나는 15년세월 흐르고 아버지 가난한 사랑으로 지금도 사라게시네 누구도 아프게 안했고 그래서 가난한 내 아버지 아세요 그건 제게 주시는 가장 큰 사랑이란걸 자랑스런 내아버지..

칼을 가시게 정윤경

눈물마르기 전에눈물마르기 전에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칼을 가시게 싸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울 준비를 하게 2.

칼을 가시게 정윤경

눈물마르기 전에눈물마르기 전에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칼을 가시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2.

뛴다 민중가요모음

첫만남의 뛰는 가슴 그런 설레임으로 너와 함께 거리로 나섰지 그리곤 땀과 눈물 범벅이 된 네 얼굴을 본거야 아냐 분단 슬픈 내 조국을 본거야 너와 내가 맺은 투쟁의 약속 반미의 약속 결코 평탄하지 않는다는 건 알아 하지만 참다운 삶을 배워가며 실천에 옮기는 저 당당한 모습이 진정 우리가 가야할 애국의 길이야 뛰어 뛰어 가자 너와나 믿음 하나로 흐르는

하나가되자 좋은친구 민중가요모음

부평초 떠가듯 보잘 것 없는 인생 살이냐 이 세상 만물을 일구워 내는 이몸은 노동자로다 허나 주눅들지 마라 서러워도 마라 눈물 따윈 보이지 말자 노동자의 길 주인 되는 길 그 길을 우린 알잖아 가련다 이 세상의 주인으로 자랑 스런 노동자의 길 가련다 너도나도 하나되어 자랑 스런 노동자의 길

민들레꽃투혼으로 민중가요모음

식민지 조국 척박한 땅에 민들레 꽃 뜨거운 사랑 푸르게 푸르게 돋아 오려나 별 하나 씨앗의 노래 *흩어지는 저 꽃들이 별이 되어 빛나는 밤에 민들레 꽃 한 송이 분노의 눈물 동트는 노동의 새벽 동지여 힘을 다하여 다시 서야 한단다 민들레 투혼으로 사랑으로 민들레꽃 투혼으로*(반복) 2.

참교육의함성으로 민중가요모음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 굴종의 삶을 떨쳐 기만의 산을 옮기고 너와 나의 눈물 뜻모아 진실을 외친다.

길이끝나는곳에 민중가요모음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은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길을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눈물 때문에 조태복

말없이 고개 숙인너 울고 있는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나는 떠나 렵니다 웃으며 보네줄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체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수없어 우~ 우~ 울지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네리는 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2. -반 복-* * 하염없이 흘러네리는 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회복으로 가는 길 Heyday

회복으로 가는 길 그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잊지말고 기억해 너를 붙잡은 손이 놓지않음을 다시는 놓지않으리 너의 아픈 기억들이 있다면 그를 향해 손을 들어봐 너의 눈물 마르기 전에 너의 아픈 가슴 지울 수 있게 그가 너의 손을 잡고 있어 다시는 놓지않으리 너의 아픈 기억들이 있다면 그를 향해 손을 들어봐 너의 눈물 마르기 전에 너의 아픈 가슴 지울 수 있게 그가

옥창살 민중가요모음

사랑 내목에 와서 감기면 그대 떠는 목소리 되고 내입술에 와서 다으면 옛추억의 사랑이 된다. 저창살에 햇살 다으면 사무치는 그리움 산다(?)

복수가 민중가요모음

예속과 억압에서 깨어난 젊음 그대는 무엇을 배웠는가 거리에 흩뿌려진 친구의 선혈 그대 무얼 생각하는가 투쟁의 거리에 가슴찢는 아픔으로 잃어버린 동지를 되찾기 위해 피끓는 청춘으로 다짐하노라 조국의 아들은 (딸들은) 열사로 다시 살아나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전진케하니 동지들아 굳게 뭉쳐 승리의 대열로 적들의 심장에 (피의)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눈물이 마르기전에 쿠마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맘이 어긋나기 전에 다시 그댈 만나야만 해요 그대를 잊고 살 자신 없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해야만 평온하게 지낼 수 있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너의손을굳게잡고서 민중가요모음

어둠 사이로 보는 푸르른 새벽의 하늘 규찰의 긴 한숨을 힘겹게 몰아 내쉰다 지쳐 잠이 든 너는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기나긴 밤 적들의 침탈을 막아낸 나의 동지여 *부서진 교정을 보며 흘리는 뜨거운 너의 눈물이 따가운 아침 햇살에 붉게 빛나고 다시 싸움의 굳센 의지로 떨리는 그대 손을 굳게 잡고서 결코 쓰러지지 않으리..

그대 눈물이 마를때 감대진

우린 잊었다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마음을 숨긴채 할말을 다 못하겠지 우린 변했다 하겠지 다시 발길을 돌리며 진정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간직하겠지 그대 눈물이 마를 때 사랑도 끝나는 것 떠날 때 흘리던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 전에그대 만나고 싶어 우린 괴로워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잊은척 하면서 남몰래 후회하겠지

눈물이 마르기 전에 정빈

가을이 오기 전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찾아 헤매기 전에... 내게 돌아와줘 바람이 아려오는... 눈물도 흐르지 않는... 그 차가운 날들이 오네... 너의 기억들과... 가을이 오기 전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찾아 헤매기 전에... 내게 돌아와줘 나는 너에게로... 우리의 흔적을 찾아... 너는 나를 피해...

&***또 다른 가슴***& 이영애

한사람만을 가슴에 둬야만 진정한 사랑 이라며 또다른 가슴에 우는 건 사랑이 아니고 병이겠지요 너 없이는 못산다고 나를 두고 가지말라고 붙잡으면 매달리더니 이제 다른 가슴태우네 아 못있어서 눈물이나 돌아 놓을바에 내 눈물 마르기 전에 떠나요 너 없이는 못산다고 나를두고 가지말라며 붙 잡던 그손일랑 두고 가세요 한사람만을

재촉하세요 이안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재촉 하세요 이안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재촉하세요 이안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한길 민중가요모음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러운자 되어 조국을 등질 수 없어 나로부터 가노라 풀 한 포기 하나도 자유로울 수 없는 식민의 땅 아들아 어서 일어나거라 **붉은 태양 떠 올라 깃발이 서면 탄압의 총소리 나를 부르는 함성 나서거라 투쟁의 한길로 산산히 부서지거라 그대 따라 이내 몸도 투쟁의 한길로** 기쁠 때 같이 웃고 슬픔은 나눠가져 우리 모두 더불어

다시떠나는날 민중가요모음

깊은 물을 만나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고 유유히 물결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 처럼 한번 길을 떠나면 드 높은 산맥 앞에서라도 힘찬날개짓 멈추지 않고 제길을 가는 새들처럼 그대 절망케 한것들을 두려워 하지만은 말자 꼼짝않는 저 절벽에 강한 웃음하나 던져두고 자 우리 다시 한번 떠나보자 처음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리를 가리지 않고 피어나는 꽃처럼

꽃보다 민중가요모음

아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샌가 반짝이는 꽃씨를 심어 우렁우렁 잎들을 피우는 사람이야 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리들

그대 눈물이 마를때 (2024 Remastered Ver.) 조용필

우린 잊었다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마음을 숨긴 채 할 말을 다 못 하겠지 우린 변했다 하겠지 다시 발길을 돌리며 진정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간직하겠지 그대 눈물이 마를 때 사랑도 끝나는 것 떠날 때 흘리던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 전에그대 만나고 싶어 우린 괴로워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잊은 척하면서 남몰래

우산 민중가요모음

비 막아 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몸을 펼칠 나 이 비 다개고 맑은 세상오면 깊은 신장 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누군가의 머리위에 내몸을 펼쳐 가려줄 꿈을 꾸네 겨울날 궂은 진눈깨비 오면 노란 가로등 아래 그대를 기다리며 코트깃을 세우고 움추린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