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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남한강 (굿거리) 민요

산에 들에 강에 능선에 저 하늘에 내 뻗고 솟구치며 넘치는 정기 그 누가 우리를 힘없는 백성이라 비웃는가 당겨라 당겨라 당겨라 뽑아라 뽑아라 뽑아라 칠백리 한강물 계족산 북망산 뿌리까지 에헤야 에-야 당겨라 당겨라 당겨라 뽑아라 뽑아라 뽑아라 칠백리 한강물 계족산 북망산 뿌리까지 에헤 에헤야

고사반(굿거리) 민요

이살 저살 모아다가 오늘 고사에 살풀이 하니 천지현황 눈씽긋 귀솔깃 입빙그레 열려 해방 이루고픈 우리우리 우리들 소원 성취가 발원이라 소원성취가 발원이라 (노래굿) 뒷굿에 있는 노래굿에 선,후소리로 나누어 모두 부르는 노래다. 알아서 느리게 부를 것 오늘밤은 여기서 놀고 내일밤은 어디서 놀까 (받는소리) 어얼싸 하-하 저얼싸 허-허이 좀도 좋...

캥마쿵쿵노세 (굿거리) 민요

(받는소리) 노세 노세 캥마 쿵쿵 노세 낙낙장송 고목되면 (캥마쿵쿵노세) 눈먼새도 돌아가세 (캥마쿵쿵노세) 비단옷도 닳아지면 " " 헹주 걸레기로 닳가가네 " " 좋은 음식도 시어지면 " " 여물 밖에 더 되는가 " " 고생하던 우리 농부 " " 우렁차게 놀아 보세 ...

백구가 (굿거리) 민요

백구야 훨훨 나지르 마라 너를 잡을 내 아니다 성상이 버렸응 에 너를 아서 예 왔노라 나물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서 누웠으니 대장부에 살림살이가 요만하면 넉넉한가 일촌간장에 맺힌 설움은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둥당에타령 (자진모리와 굿거리) 민요

(받는소리) 둥당에덩 둥당에덩 덩 기둥당에 둥당에 덩 (굿거리) 1. 내려온다 내려온다 내 신랑이 내려온다 아랫동 귀동자 새신랑 내려온다 덩기 둥당에 둥당에 덩 2. 호박연출 박연출 삼간 초당에 다덮는데 우리 님은 어딜가고 날 찾을줄 왜 모르나 3.

둥둥게 타령 (굿거리) 민요

先후렴] 둥둥게당 둥둥게당 둥게둥게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1. 사 사람을 칠랴면 요 요렇게 친단다 요내 무삼 걱정 이 무삼 심신이 다녹는다 2. 왜 옥양목 속옷이 왜 옥양목 속옷이 입었다 벗었다 꾸김이 구긴다 3. 사 사람이 살며는 며 몇백년 살거나 주검에 들어서 노소가 이른다 後후렴] 둥기 둥게 둥당가

빈지래기 타령 (굿거리) 민요

병이 났네 병이 났네 빈지래기가 병이 났네 화랑기 한테로 점하러 강께 꼬막 사춘이 들었다고 운저리는 나와 피리를 불고 짱둥이는 깡쩌엉 뛰어 징을 두리댕 울리고 쏙대기랄놈은 장구치고 뻘떡기는 춤을 추고 갈포래로 넋을 몰아 물밑에 소랑삼춘은 막걸리 한잔에 틀렸네

잦은방아 타령 (굿거리) 민요

아아아 아아아 에에에 에에에 얼씨구나 비가온다 어디를 갔다 이제오나 옥중 춘향이 임 만난 듯 칠년 대한에 단비로세 볏잎이 훨훨 영화되니 어찌 나니 반길소냐 비를 맞어도 나는 좋고 밥아니 먹어도 배가 불러 김제만경 너른 들판에 꾕아리 쌈으로 하여주소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세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 절씨구 여차

동그랑 땡 (굿거리) 민요

후렴] 동그랑 땡 동그랑 땡 동그랑 동그랑 동그랑 땡 1. 한새는 다리가 저러서 우편배달부 돌리고 2. 까마구는 색자가 검어서 도둑놈 군사를 돌리고 3. 제비랄 놈은 맵시가 좋아서 기생오빠로 돌리고 4. 까치는 집을 잘지서 돗편술로 돌려라

모를 심자(굿거리) 민요

1. 모를 심자 모를 심자 우리 몸의 바쁜가슴에다 모를 심자 모를 심자 휴전선 띄어진 곳에다 어야 디야--- 2. 모를 심자 모를 심자 비료공장 농약공장에다 이도 저도 다 심으면 밝은 세상 찾아나 올란가 어야 디야---

뱃노래 (굿거리)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1. 부딪히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젖는소리 처량도 하구나 2. 하늬바람 마파람아 맘대로 불어라 키를 잡은 이 사공이 갈 곳이 있단다 3.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4. 밀물썰물 드나드는 세모래 사장에 우리님이 딛고 ...

닐리리야 (굿거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 닐리리야 1.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님이(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2. 일구월심 그리든 임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보나 3. 산은 첩첩 천봉이요 불은 잔잔 백곡이라 4.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일인가(햇빛에 그을리기 웬말인가) 5. 간다더니 왜 또왔냐 울리고 ...

진주난봉가 (굿거리) 경상도 민요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애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긋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간다 힌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

오돌또기 (굿거리) 제주도 민요

(받는소리) 둥그래당실 둥그래당실 너도 당실 연자버리고 달도 밝고 냇가 머리로 갈꺼나 1.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냇가머리로 갈꺼나 2. 한라산 중허리엔 시름이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가 바다에 든숭 만숭 3. 성산포 양어장엔 숭어가 띈숭 만숭 청솔왓데 망생이 뛰고야 논다 4. 제주야 한라산 고사리맛도 좋고좋고 산지야 축향끝에...

비타령 (굿거리) 전라도 민요

아아아 아아-아 헤헤헤헤이 헤이 헤 얼씨구나 비가온다 어디를 갔다 이제 오나 옥중춘향이 임 만난듯 칠년대한에 단비로세 볏잎이 훨훨 영화되니 어찌 아니 반길소냐 비를 맞아도 나는 좋고 밥아니 먹어도 배가 불러 김제만경 너른 들판에 광아리 쌈으로 하여주소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세 얼씨구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

남원산성 (굿거리) 전라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야 뒤여허 허둥가 허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구나 1.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가지 휘늘어질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꼬리 수리루 음음 어허야 2. 니가 나를 볼라면 심양강 건너가 이친구 저친구 다정한 내친구 설마 설...

몽금포타령 (굿거리) 황해도 민요

1.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임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2.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3. 바람새 좋다구 돛달지 말구요 몽금이 포구에 들렀다 가소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들렀다 가소래 4. 달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요 순푸에 돛...

이어도사나/해녀가 (굿거리) 제주도 민요

(받는소리) 어이어사나 아아아-이어도사나 으샤으샤 1. 물로야 뱅뱅 돌아진 섬에 먹으나 굶으나 아아아 물질을하여 으샤으샤 2. 우리 어멈 날 날적에 어느 바당에 아아아 미역국 먹어 으샤으샤 3. 성님 성님 사촌성님 시집살이가 아아아 어떻습니까 으샤으샤 4. 한푼 두푼 모은 돈은 서방님 용돈에 아아아 모자라간다 으샤으샤 5. 우리배는 소낙배요...

석탄가/사발가 (굿거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야 데헤야 어여라난다 뒤여라 해방의 불길이 타오른다 1. 석탄백탄 타는데 연기가 펄펄 나구요 이내가슴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안나네 2. 서울 장안 타는데 한강수로 끄련만 이내 가슴 타는데 무엇으로 끄려나 3. 왜놈의 지원병 죽으면 개떼죽음이 되구요 광복군이 죽으면 독립의 열사가 되누나

덜래기 소리 민요

(굿거리) (받는소리) 아허허 에헤야 덜덜래기야 1. 어울러보세 어울러보세 2. 덜래기 소리를 어울러보세 3. 풍년이 대풍년이 왔네 (자진모리) (받는소리) 에헤야 어허야 덜덜래기야 1. 흥이났네 흥흥이 났네 2.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3. 날 오란다네 날 오란다네 4. 산골처녀가 날 오란다네 5.

나주 들내기 소리 민요

(굿거리) * 아허허 에헤야 덜덜래기야 1. 덜래기 소리를 들들어나 보게 2. 들바람 잦아서 돌돌아를 왔네 3. 풍년이 대풍년이 왔네 (자진모리) * 에헤야 어허야 덜덜래기야 1. 흥이 났네 흥흥이 났네 2.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3. 날 오란다네 날 오란다네 4.

민요 성주풀이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판소리 춘향가에 편입되어 있어 유명하며, 판소리의 음악어법과 다를 것이 없다.

방아타령 민요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고나 나지나 얼싸 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1. 노자 좋다어 ~~ 노들매 강변에 비~ 둘기 한쌍 물콩 한나를 물어다 놓고 암놈이 물어서 숫놈을 주고 숫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숫놈 어우는 소리 동네 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2.

개성난봉가 Various Artists

이곡은 경기지역의 무가 민요 등 기층 음악에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굿거리 장단을 사용하면서 흥청거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노래는 표연월과 신해중월이 불렀고, 장고는 이영산홍이 잡았다. 이영산홍은 조모란 등과 함께 활약했던 관기 출신의 명창이다.

개성난봉가 이선영

1)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 에-에-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좋다 어리함마 디여라 내사랑아 2)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3)박연 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홋하리라 4)범사정에 앉아서 한잔을 기울이니 단풍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뱃노래 (중모리) 민요

(중모리) 어기야 어화 어기야 어화 칠 산 바 다 너른 물에 고갯 배가 돌아 온다 어어어 어허어허 어 어허어화 (굿거리) 영 차 (여엉 차) 영 차 (여엉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간다 간다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칠산 바당에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뱃노래(민요) Kang, Byeong-Cheol & Samtaeki

어기야 어화 어기야 어화 칠 산 바 다 너른 물에 고갯 배가 돌아 온다 어어어 어허어허 어 어허어화 (굿거리) 영 차 (여엉 차) 영 차 (여엉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간다 간다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칠산 바당에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정든님 두고서

민요 농부가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판소리 춘향가에 편입되어 있어 유명하며, 판소리의 음악어법과 다를 것이 없다.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굿거리) 쾌지나 칭칭나네 하늘에는 별도 총총 가자가자 어서가자 이수건너 백로가자 시내강변에 자갈도 많다 살림 살이는 말도 많다.

개성난봉가 최창남

개성 난봉가 - 최창남 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잠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하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라람마 디여라 내

만가2 민요

매화타령 (굿거리)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 야 데 야 에 에 ----- 에 에 뒤 -- 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슨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본받아 달라느냐 좋구나 매화로다

변한 너의 모습 박연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내 맘속엔 온통 너 뿐인데 이젠 니가 없어 나만 바라보던 니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보고싶어 니 생각에 또 보고싶어 아무래도 나 힘들 것 같아 함께했던 우리가 너무 선명해서 보고싶고 보고싶어 변할거면 처음부터 잘 해주질 말아야...

변한 너의 모습.mp3 박연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내 맘속엔 온통 너 뿐인데 이젠 니가 없어 나만 바라보던 니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보고싶어 니 생각에 또 보고싶어 아무래도 나 힘들 것 같아 함께했던 우리가 너무 선명해서 보고싶고 보고싶어 변할거면 처음부터 잘 해주질 말아야...

잠들지 못하는 밤 박연

혼자 노랠 들으면 슬픈 가사만 들려 전엔 몰랐던 이별의 말들이 마치 내 맘 같아서 이 밤 너를 잊지 못하고 밤새 눈물만 흘리다 그리운 하루하루만 늘어가 도무지 견딜 수 없어 외로운 저 별은 내 마음을 알까 차가운 바람은 내 슬픔을 알까 수없이 부르고 널 부르다 맘이 아파 울다 잠들지 못하는 밤 니 손 잡고 거닐던 거리 함께 들었던 노래들 애써도 잊으려...

You Are So Beautiful 박연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속상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똑같았나요 나도 그대를 만나기 전엔 같았죠 그대가 날 보며 웃어줄 때면 모든 게 행복이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아파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

너의 미소가 되어줄게 박연

힘들었지 별거 아닌 일들로너의 하루를 다 망쳐버렸지그런 일은 너무 맘 깊이 담아두지마내일은 괜찮아질거야너의 미소가 되어줄게지친 하루에 쓰러져 갈때 쯤 내가너의 행복이 되어줄게 세상에 혼자 남겨진 네가 되지 않게네 편이 돼줄게많이 아팠지 별거 아닌 말들로너의 마음이 망가져버렸지그런 말들 너무 맘 속에 담아두지마별거 아냐 잊혀질거야 내일은 괜찮아질거야내가...

너에게 물들어 박연

네 생각에 또 그리워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돌아오는 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짙은 바람결에 함께 머물러있어난 너에게 물들어온종일 꿈속에 서 있어너만 보면 내가 아닌 것 같아유난히 반짝거리던 날밤하늘 저 별빛 속에언제나 우리의 꿈처럼너의 곁에 서 있을게지나간 시간 속에 나네 곁을 맴돌아 그렇게 그리워하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깊은 바다처럼 함께 머물러있어난...

너에게 물들어 (Inst.) 박연

네 생각에 또 그리워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돌아오는 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짙은 바람결에 함께 머물러있어난 너에게 물들어온종일 꿈속에 서 있어너만 보면 내가 아닌 것 같아유난히 반짝거리던 날밤하늘 저 별빛 속에언제나 우리의 꿈처럼너의 곁에 서 있을게지나간 시간 속에 나네 곁을 맴돌아 그렇게 그리워하다그대 이젠 나에게로또 깊은 바다처럼 함께 머물러있어난...

박연폭포 김금숙

박연폭포 - 김금숙 박연 (朴淵)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시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담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 하구나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개성난봉가 임정란

개성난봉가 - 임정란 박연 (朴淵)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삼십장 단애 (斷涯)서 비류 (飛流)가 직하 (直下)하니 박연이 되어서 범사정을 감도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건곤 (乾坤)이 불로장생 (不老長生

민요 허클베리핀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 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이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 수 없는 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 수 없...

민요 Unknown

십세끼야 구리구리 뱅뱅 악 변태 잠지 한번 만져 볼까 고추 보여줘 악 -기대헤 - 제목 성폭행 11월30일 개봉 박두

민요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미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수 없는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수 없었어 너무도 바...

민요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오늘도 어쩔 수 없는적의를 품고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미 죽어 있겠지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가질 수 없는 건저 혼자뿐인 걸오늘도 어쩔수 없는배신감으로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

폭포 줄리아 하트

귀가 아플 정도로 추운 날 쏟아지는 폭포를 본 적이 있나요 거칠게 떠내려가는 이유는 얼어버리고 싶지 않아서예요 뚜 뚜 뚜 물방울처럼 뚜 뚜 뚜 시간은 흘러 뚜 뚜 뚜 내 마음 위로 떨어지네 당신이 심어놓은 나무가 이렇게나 크게 자랐는데 영원의 약속은 지금 어느 그늘 아래 있나요 정다웠던 마음들 모두 다 편지봉투 속에서 죽어버리겠죠 우습게 떠들어대는 ...

폭포 이승윤

폭포가 쏟아지는 곳에서 보폭은 좁아지네 저 청량하고 상냥한 소리에 처량한 방랑자들이 다 걸음 걸음 걸음 걸음 멈추네 물보라가 일어난 곳에서 울고 나니 어느새 태양은 멀리 지는데 달리 갈 곳도 없는데 이걸 어쩌나 나른 나른 나른 나른 해지네 겨우내 시들어버린 꿈만 거룩해지고 겨우 내 발자욱 하나만이 갸륵해지네 엎어버려 후회는 됐어 태어났다 엎어버려...

한강수타령 김란홍

이 민요의 첫 절 머리 사설이 “한강수라 깊고 깊은 물에”라는 말로 시작히기 때문에 ‘한강수타령’이라 이르는데 제2절 이하의 사설은 여늬 민요 처럼 한강과 관계 없는 내용이다. 첫 절이 그런만큼 청춘의 사랑을 구가하는 흥겨운 것들이 많다.

사랑은 (feat. 박연) 서동수

우연히 마주하게 된 너의 작은 소식 애써 태연한 행동 말투 웃음도 익숙해 나와 같다면 문득 드는 생각에 그냥 웃고 때론 행복했던 때론 너무 아팠던 내 안에 너란 조각들을 그냥 찾아봤어 너무 흩어져 찾을 수 없는데 어차피 모든 것이다 추억이겠죠 사랑은 봄날의 향기처럼 사랑은 기억에 남은 체 떠나네요 설레임 두근거림 따뜻했던 기억 모두 다 어딘가엔 남...

사랑가1 (굿거리) 구전민요

1.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냐 사랑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시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2. 당 당신은 내사랑 아이 알뜰한 내사랑 일편단심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