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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만 시 민문연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없으면 미군이 없으면 삼팔선이 터지나요 삼팔선이 터지면 삼팔선이 터지면 (낭독) 대창에 찔린 개구락지처럼 든든하던 부자들...

민문연

갈바람이 붉은 햇살을 갈래 갈래 찢고 저 푸르디 푸른벌판에 목마른 핏줄기 날려 풀이 눕는다 비바람에 맞서 풀이 눕는다. 거칠게 누워 드디여 울었다. 울다 또 다시 누웠다. 바람보다도 발끝보다도 더빨리 웃고 울었다 더 먼저 울고 일어선다 아 햇살은 어두움 몰고 풀 영원히 살아 숨쉰다(슬픈마법사가 젤 좋아하는 민중가요)

코카콜라 민문연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 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시골장터 장똘뱅이들 살...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민문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 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 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저 목사 한 손에 십자가...

동트는 그날까지 민문연

동트는 그날까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거센 바람 몰아치는 끝없는 어둠 속 자욱히 연기만 남기고 그대 간 곳 없어도 설움도 눈물도 모두 절망도 버리고 끝내 우리 떠나지 못할 곳 그대의 자리는 여기 어둠이 가고 세월이 흘러 흘러 연기 자욱한 싸움터에 동트는 그 날까지 바람 그치는 그날까지 우리들 가슴 속 불꽃으로 불꽃으로 타오를 그대의 자리...

유언 민문연

모진 세월은 다 끝났다고 성조기 흔들며 좋아했는데 징용간 내 아들 품에 돌아와 으스러지게 안아볼 줄 알았는데 일본놈 쫓아내고 해방시켜주었다고 코쟁이 인사하며 땡큐땡큐 했는데 보릿고개 죽어갈때 목숨 건져준 못난 민족 은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 그게 아니여 지주같은 도적놈은 그 놈이었어 삼팔선 그어 허리 짜르고 이승만 앞세워 주인이 됐어 내 말 명심...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민문연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해맑은 빛이 흐르고 내가슴 지나는 바람모두 따스한 향기 머금게 하소서 내 손길 있는 곳 어디나 따뜻한 손 마주잡고 내 발길 가는 곳 어디에나 어지런 물결 그치게 하소서 고단한 하늘 저 마루 아래 검게 드리운 어둠도 흐느끼는 강물시린 바람조차 빛 흐르게 하소서 향기롭게 하소서 내 마음 다가오는 모...

삼팔선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민중의 아버지 민문연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짤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죽어버렸나 어두운 골목에서 울고있을까 쓰레기 더미에 묻혀버렸나 가엾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노동의 새벽 민문연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뒤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

백두산 민문연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는 통일의 깃발이여

출정가 민문연

1.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내일 전선 멀리 떠나갈 이 밤을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니 낯 익은 붉은 손수건 2. 멀리 떠나세 깨어 일어나 장백산맥 넘어 만주로 쓰러진 전우 영혼을 모아 이 밤을 노래 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

황혼 민문연

< 황혼 > 붉은 해 나무가지에 걸리고 까치는 둥지 찾는 들녘 경의선 철롯가에 허리 짤린 미류나무 달리는 들판 속에 하루 일 끝낸 울 아버지 한 손에는 빈 도시락 한 손에는 과자봉지 < 까치 따라 가는 길 > 기성회비 조르던 놈 큰소리로 야단치고 돌려보낸 학교길 서산마루 해 지면 시멘트가루 털어내고 터덜 터덜 오는 길 깡소주나 한잔 목에 걸...

갈 숲 지나서 민문연

.갈 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줄을 모르난다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간다. 2.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에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냐 옛집 추녀엔 이끼마저 말라버렸네...

노래2 민문연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문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1)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 산 내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일어서는 저 산 지리산 (- 남겨진 상처를 가슴에 보듬어 안고서 - - 못다한 사랑을 목놓아노래하랴 -) 지리산 반란의 고향...

민문연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

그렇지요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마음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앉어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골았다 통곡...

내사랑한반도 민문연

1.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놈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통일염원 사십육년 피어나...

제발제발 민문연

제발제발 툭툭 때리지 좀 마세요 무슨 칠판지우갠가- 뭐- 이건 하면 안돼 저것도 하면 안돼 그저 뭐든지 안 돼 밖에 모르시나봐 주물럭 주물럭 대지도 마세요 내가 빨랫감인가요 뭐~! 축쳐져 빨래줄에 널린 내 모양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으 아침마다 골병 제조기를 타고서 학교에 가보세요 조금만 늦었다가는 벌로 변소 청소 누군 지각을 하고 싶어서 하나요 참...

전태일 추모가 민문연

전태일 추모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지금도 가슴속에 파고드는 소리 전태일 동지의 외치던 소리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 헛되이 말라 !" 외치던 그 자리에 젊은 피가 흐른다 내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 어디에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

쓰다 만 마음 예위

너무 진부하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떠오르는 말 전부 맘에 들지 않아요 썼다가 지웠다가 연필을 바꿔보다 지워낸 자욱들만 보기 싫게 남았죠 그렇게 쓰다 채로 부치지 못한 그 편지는 애타는 어린 고백은 어디로 나조차 외면해버린 주인 없는 그 메아리는 간절한 어린 고백은 어디로 서툰 말이라도 곱게 담아내서 드릴 걸 그랬죠

별 시 (別 時) 박효신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별 시 (別 時) 박효신 (Park Hyo Shin)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별 시(91638) (MR) 금영노래방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 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uhm 형편없는 나의 말에

인생은 길 사랑은 시 유머

인생은 길 열어 놓고 걸어 보면 여러 갈래 길 덮어 놓고 돌아 보면 한 갈래 길 길 위로 노을지면 별도 떠올라 별은 추억 되어 마음을 타고 풍선을 타고 나 지금 가던 길도 멈추고 옛 추억 헤아림에 빙그레 웃네 사랑은 아름답게 쓰다 보면 서러운 모두 쓰고 읽어보면 아름다운 하나 쓰다 보면 너도 떠올라 너는 사랑되어 달빛을

위험한 노래 파니 핑크(Fanny Fink)

누군가 부르는 들리는 노래 나도 따라 부른다 쓰다 지웠던 감추고 싶은 너의 멜로디 흐르게 두어도 오늘은 괜찮아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가 흐른다 나를 너에게 닿지 못한 수많은 노래가 흘러 쓰다 지웠던 감추고 싶은 너의 멜로디 흐르게 두어도 오늘은 괜찮아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가 흐른다 나를 너에게 닿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

위험한 노래 파니핑크

누군가 부르는 들리는 노래 나도 따라 부른다 쓰다 지웠던 감추고 싶은 너의 멜로디 흐르게 두어도 오늘은 괜찮아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가 흐른다 나를 너에게 닿지 못한 수많은 노래가 흘러 누군가 부르는 들리는 노래 나도 따라 부른다 쓰다 지웠던 감추고 싶은 너의 멜로디 흐르게 두어도 오늘은 괜찮아 아름다운 멜로디

위험한 노래 파니 핑크

누군가 부르는 들리는 노래 나도 따라 부른다 쓰다 지웠던 감추고 싶은 너의 멜로디 흐르게 두어도 오늘은 괜찮아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가 흐른다 나를 너에게 닿지 못한 수많은 노래가 흘러 누군가 부르는 들리는 노래 나도 따라 부른다 쓰다 지웠던 감추고 싶은 너의 멜로디 흐르게 두어도 오늘은 괜찮아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가 흐른다 나를 너에게 닿지 못한 수많은

쓰다 이런느낌

쓰다 언제나 널 안아주던 내 두 팔이 참 쓰다 너 없이 홀로 삼켜내야 하는 이 시간들이 달게만 느껴졌던 그대와 숨 쉬었던 그리도 애틋했던 세월이 참 쓰다 널 안고 가던 이 길 나 바란다 지금 내 마음이 견디는 이 무게를 그대는 지고 있지 않길 아니 조금은 바란다 그대가 살아갈 이 세상도 나만큼 쓰길 그 추억 내칠 수 없어 뒤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바리데기 만트라 홍칼리

쓰다 쓰다듬다 애틋한 것들이 있으니 감각이 데려가 강물 건너 서천서역국 버려진 바리야 바리데기야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외로운 망자를 안아 추위를 이겨내 불타는 원한을 풀어 더위를 통과해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거짓말 투성이 이승도 싫고 혼자 가는 저승도 싫어 밀려난 몸들의 안식처 무조신의 당산 삼거리에 짐을 풀어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원한을

태화강 연가..Q..(MR).. 태진아(반주곡)

푸--른 강-물이 흘-러 가--는 이-- 도--에-서.. 나는 나-는..~ 그대를 -났네 아-름다운 그-대를 -났-네.. 십-리대밭-이..~ 강-물에 잠기 듯 노-을 지는 태-화강-에서..<<< 뜨겁-게 뜨겁-게..~ 속-삭-이던 말 가슴-깊이 간직 하-며..

박하 사탕 윤도현밴드

떠~나려-하~네~저~강-물-따-라~서~ 돌~아가-고~파~순-수-했-던-~절~ 끝~나지-않~은~더-러-운-내-삶~에~ 보~이는-것~은~얼-룩-진-추-억~속-의-나~ 고~통의-~간~~보-낸-뒤-에~는~ 텅~빈하-늘~~이~아-름-다-웠~네~ 그~하늘-마~저~희-미-해-지-고~ 내~갈-곳은~ 다--못-올-그~곳-뿐-야~ 오~ 열-어-줘-제

다시사랑할수있다면 백미현

그-땐-내~가-너무~어-렸-던~거야~ 의-미-도~없-는~같-은~-간~들-이~ 친-구-도~아~닌~ 사-랑~도~아-닌~ 그-런~-남-인-줄~알~았-지~ 미-안-해~하~면-서-돌~아-서~버-린~ 그~까~페-를~다-~찾-았~을-땐~ 이-별-의~향~기~~ 찻-잔-속~에-남~았-네~ 너-를~다-~사-랑~할-수~있-을~까~ -간~이~ 날~위~해~

어느 가을날의 시 케이투(K2)

쓸쓸한 거리에는 낙엽만큼만 지난 추억들이 쌓여 허탈한 가을바람 지나칠때마다 허무하게 흩어지고 저물어가는 해 저 끝에서 푸른하늘 봐도 알수없는 사랑 그 이별에 후회같은 눈물 흐르지만 널 사랑할수 있었던 타오르는 온가슴을 열어 다가올 나의 남은 삶을 모두 사랑으로 후회없이 태우리라~~ 이제는 부르다가 내가 서러워진 그대 고운

사랑 참 쓰다 (Feat. 제이스) 메이플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않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그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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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사랑 참 쓰다 (Feat. 제이스) ☆[rap].mp3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딸에게 주는 가을 임진웅

딸아, 이담에 크면 알꺼야 가을이 왜 바다의 색깔로 깊어 가는지 한 잎의 가을이 왜 리 밖의 바다로 나가 떨어지는가를...

오래 오래 ◆공간◆ 송대관

오래 오래-송대관◆공간◆ 1)오~~래오래~사랑주고싶~어요~~~~ 오~~래오래~사랑받고싶~어요~~~~ 우~~~~리네가~슴에~~~~들지~않~는~~~ 그런~사랑~~들고~싶~어요~~~인~생~이~~~ 무엇인가요~~사~는~게~~~별것인가요~~~ 정~을~~주고~~~정~을~~받고~~~ 사랑~하며~사~~는~게~~행복이~~지요~~~

너의 이름조차도 권선국

너-를-모~르-는~체-로~ 살-아-왔~다-면~ 이-런-아~픔-은~격~지~ 않-았-겠~지-~ 믿-지-않~았-을~꺼~야~ 아-직-도~나-는~ 사~랑-이~있~다~는~걸~ 너-를-~나-기~위-해~ 내-가-있~는-데~ 행-복-하~기-~했~던~-간-속~에-서~ 하-늘-에~기-도~했~지~ 내-가-죽~는-날~까~지~ 너-와-의~사-랑~난~ 지~켜-달~라

다시는 유익종

다-~는~ 다-~는~ 슬-퍼-울~지-않~으-리~ 내~님~ 말-없~이~ 떠-나~갔~어-도~ 거-리~에~ 빗~물-이~ 소-리-없~이-내~리-면~ 그~비~ 속-에~서~ 눈-물~감~추-리~ 내-사~랑~ 빨~갛-게~ 저-녁-노~을-에~물~들-어~ 가-~히~ 가-~히~ 서-산~에~져-도~ 하-늘~에~ 푸~르-른~ 그-빛-깔~~꿈~꾸-며~ 다-

어떤 날 쓰다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아 다시 그대로 삼켜지네요 냐아아앙 애처로운 밤이면 외로운 고양이 소리에 창문을 닫은 그 사람은 외로운지도 모른 채 살아가네요 희뿌연 하늘에는 어떤 마음도 그릴 수 없지만 반짝이는 저 불빛에 그는 또다시 잊어버려요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

추억 김원

이~대-로~ 헤~어~지-면~ 추-억-~으-로~ 살~겠-지~ 언~젠-가~ 그~리~워-져~ 마-냥~ 울-것-같-아~ 아~주~ 먼-훗~날~에~ 그-댈-~나-면~ 말-할~게~요~ 내~게~ 그-대~~이~ 전-부-였~음-을~ 남-이~되~어~ 살~며-~ 흐~르-는~ ~간~속-에~ 때-론-잊~은-채~ 살~겠-지~ 그~러-다~ 바~람~속-에~ 그-댈

새장속의 사랑은 싫어 김학래

오~창~가-에-얽~룩-져~흐르는~ 빗-방울-소-리-없-이~ 벽~에-기-대-서~있-는~내-눈-속-에~ 보-였-구~나~ ~날-때-는-기~쁘-고-모-든-것-이-낭~~이-였-지-~ 그-것-은-우~리-의~ 이-별-의--작-이-였~어~ 차-디-찬-방-안-에-서-우-리-들-의-지-난-일-을-생~각-하-니~ 마~음-약-한-눈~물--자-꾸-자-꾸~쏟-아-지

너를 보내며 한승기

이-순-간~ 지-금-나-에-겐~ 너-밖-에~ 없-지-~ 말-없-이~ 보-내-야--해~ 너-무-도-사~랑~하-기-에~ 모-르-는~척-해~버~려~ 어-색-한~ 내-몸-짓~은~ 너-를-위~한-것~이-니~ 참-을-수~ 있-을-거-야~ 잠--~ 날-미-워~해~ -간~지-나~면~잊-혀~질~테-니~ 넌-다~~ 더-아-름-답-게~ 살-아-가~야~

넌 얘기하고 난 웃어주고 펄스`

그 때 가 언 제 쯤 이 었 을 까 아 득 히 멀 게 느 껴 져 너 는 나 에 게 나 는 너 에 게 우 린 어 떤 의 미 였 었 나 자 꾸 밀 려 드 는 그 리 움 네 게 느 낄 수 있 었 던 다 른 사 람 에 게 내 가 흔 들 려 네 겐 정 말 미 안 해 언 젠 가 우 리 긴 간 동 안 이 야 기 하 며 걷 던 그 길

난 얘 기 하 고 넌 웃 어 주 고 펄 스

그 때 가 언 제 쯤 이 었 을 까 아 득 히 멀 게 느 껴 져 너 는 나 에 게 나 는 너 에 게 우 린 어 떤 의 미 였 었 나 자 꾸 밀 려 드 는 그 리 움 네 게 느 낄 수 있 었 던 다 른 사 람 에 게 내 가 흔 들 려 네 겐 정 말 미 안 해 언 젠 가 우 리 긴 간 동 안 이 야 기 하 며 걷 던 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