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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민문연

눈길 닿는 어디나 눈길 닿는 어디나 해맑은 빛이 흐르고 내가슴 지나는 바람모두 따스한 향기 머금게 하소서 손길 있는 어디나 따뜻한 손 마주잡고 발길 가는 어디에나 어지런 물결 그치게 하소서 고단한 하늘 저 마루 아래 검게 드리운 어둠도 흐느끼는 강물시린 바람조차 빛 흐르게 하소서 향기롭게 하소서

동트는 그날까지 민문연

동트는 그날까지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거센 바람 몰아치는 끝없는 어둠 속 자욱히 연기만 남기고 그대 간 없어도 설움도 눈물도 모두 절망도 버리고 끝내 우리 떠나지 못할 그대의 자리는 여기 어둠이 가고 세월이 흘러 흘러 연기 자욱한 싸움터에 동트는 그 날까지 바람 그치는 그날까지 우리들 가슴 속 불꽃으로 불꽃으로 타오를

꽃말 (Stay) 성민 (SUNGMIN)

Stay 별빛의 그 꽃말 Stay 맘에 내려와 숨결 된 찰나 피었다 지는 한 사람 넌 별처럼 Stay I miss you I still love you 밤하늘 수놓아 흩날린다 Oh 저 빛이 닿는 어디나 생이 꿈이라 해도 좋았다 Stay 바람이 전한 말 Stay 그 아픔 한 순간 향기로 남아 세상에 물든 그 사랑 먼

내사랑한반도 민문연

1.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눈물겹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놈의 군화발 밑에도 허리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되고 말 고향은 한반도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사랑 한반도 통일염원 사십육년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아들아 마음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아들아 산들도 주저앉어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유언 민문연

모진 세월은 다 끝났다고 성조기 흔들며 좋아했는데 징용간 아들 품에 돌아와 으스러지게 안아볼 줄 알았는데 일본놈 쫓아내고 해방시켜주었다고 코쟁이 인사하며 땡큐땡큐 했는데 보릿고개 죽어갈때 목숨 건져준 못난 민족 은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 그게 아니여 지주같은 도적놈은 그 놈이었어 삼팔선 그어 허리 짜르고 이승만 앞세워 주인이 됐어

제발제발 민문연

축쳐져 빨래줄에 널린 모양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으 아침마다 골병 제조기를 타고서 학교에 가보세요 조금만 늦었다가는 벌로 변소 청소 누군 지각을 하고 싶어서 하나요 참 들들 볶아대지 마세요 제발 가만히 좀 놔둬봐요~네? 어렸을 때 생각을 조금만 해보시면 우리심정 알잖아요 <느리게> 캄캄한 굴속에 들어가는 기분을 아세요- 네?

전태일 추모가 민문연

외치던 그 자리에 젊은 피가 흐른다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 어디에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

코카콜라 민문연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 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한 병(코카콜라 한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코카콜라 두병) 시골장터 장똘뱅이들 살랑살랑 황홀하게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봄 그리고 가을 양희은

봄, 이 좋은 봄날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꽃길 걷는 일 저 멀리 눈길 닿는 뽀얀 안개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 한 세상 음 이 좋은 가을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돌담길 걷는 일 저 멀리 눈길 닿는 꽃이 핀 것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단풍 한 세상 가을이 깊어가누나

나사렛에서 시작 된 바람 꿈이있는자유

갈릴리 마을 나사렛에서 시작 된 바람 마른 골짜리와 강들을 건너 이 곳에 불어올 때 우리 안에 잊혀져 있던 그 아름다움들 그 음성이 가닿는 곳마다 새롭게 피어나곤 했지 그 그대가 누구든지 무엇을 하던지 그 모습 그대로 늘 우릴 억누르던 가벼운 헤아림 단 한 점도 담겨있지 않았었지 그 에겐 우리를 자유케하는 힘이 있었고 그 깊은 눈길 닿는

부스러기 김연우

[김연우 / 부스러기] 생각이 멈추는 그 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보지만 감은

부스러기(58557)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멈추는 그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 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 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 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네가 보여 길 건너 신호등 앞에

민문연

갈바람이 붉은 햇살을 갈래 갈래 찢고 저 푸르디 푸른벌판에 목마른 핏줄기 날려 풀이 눕는다 비바람에 맞서 풀이 눕는다. 거칠게 누워 드디여 울었다. 울다 또 다시 누웠다. 바람보다도 발끝보다도 더빨리 웃고 울었다 더 먼저 울고 일어선다 아 햇살은 어두움 몰고 풀 영원히 살아 숨쉰다(슬픈마법사가 젤 좋아하는 민중가요)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민문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가난뱅이 등치고 애비 없는 아이들 주먹으로 때리며 콧노래 부르며 물장구 치며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순풍에 돛을 단듯이 어절씨구 침묵의 바다 호박에 말뚝박고 똥싸는 놈 까뭉개며 애밴 년 배 차대고 콧노래 부르며 덩실덩실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저 놀부 떡들고 덩실 춤춘다 저 목사 한 손에 십자가...

쓰다 만 시 민문연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없으면 미군이 없으면 삼팔선이 터지나요 삼팔선이 터지면 삼팔선이 터지면 (낭독) 대창에 찔린 개구락지처럼 든든하던 부자들...

삼팔선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민중의 아버지 민문연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혀짤린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소서 귀먹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죽어버렸나 어두운 골목에서 울고있을까 쓰레기 더미에 묻혀버렸나 가엾은 하나님 얼굴을 돌리시는 화상당한 하나님 그래도 내게는 하나뿐인 민중의 아버지

노동의 새벽 민문연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뒤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세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같은 노동일 아하 오래못가도 어쩔수 없지 끝내못가도 어쩔수 없지 어쩔수 없는 이 절망벽 깨트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속에서 숨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희...

백두산 민문연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신선한 겨레의 숨소리 살아뛰는 백두산으로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만주벌판 말을 달리던 전사들의 투쟁의 고향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서해에서 동해에서 남도의 끝 제주도에서 그어디서 떠나도 한품에 넉넉히 안아줄 백두산 온힘으로 벽을 허물고 모두 손 맞잡고 오르는 백두산이여 꺾이지 않는 통일의 깃발이여

출정가 민문연

1.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내일 전선 멀리 떠나갈 이 밤을 노래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니 낯 익은 붉은 손수건 2. 멀리 떠나세 깨어 일어나 장백산맥 넘어 만주로 쓰러진 전우 영혼을 모아 이 밤을 노래 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

황혼 민문연

< 황혼 > 붉은 해 나무가지에 걸리고 까치는 둥지 찾는 들녘 경의선 철롯가에 허리 짤린 미류나무 달리는 들판 속에 하루 일 끝낸 울 아버지 한 손에는 빈 도시락 한 손에는 과자봉지 < 까치 따라 가는 길 > 기성회비 조르던 놈 큰소리로 야단치고 돌려보낸 학교길 서산마루 해 지면 시멘트가루 털어내고 터덜 터덜 오는 길 깡소주나 한잔 목에 걸...

갈 숲 지나서 민문연

.갈 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 들어가 몇 구비 넘으니 넓은 곳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이리도 고우냐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줄을 모르난다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간다. 2.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갈라지고 메마른 논두렁에 들쥐들만 기어간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이리도 죽었냐 옛집 추녀엔 이끼마저 말라버렸네...

노래2 민문연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문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민중문화운동연합) 가 사 1) 눈보라 몰아치는 저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 산 내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저 산 지리산 일어서는 저 산 지리산 (- 남겨진 상처를 가슴에 보듬어 안고서 - - 못다한 사랑을 목놓아노래하랴 -) 지리산 반란의 고향...

민문연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

그렇지요 민문연

1.올때쯤 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 땅에 남는 길은 이 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 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2.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이런 밤이면 박정운

나 이런 밤이면 눈길 닿는곳 마냥 걸어가네 시작도 끝도 없는 회색의 도시속에 잠기어 음~ 어떤 거리는 연인들의 것 시선마다 넘치는 꿈 이제는 지난날의 시간속에 묻어버린이야기 젖은눈 보이긴 실어 비를 맞으며 미소로 떠나보낸 너 뒷 모습 잡고 싶었지만 새벽길 나 혼자 걸어 돌아올때에 그대는 내마음 아나 지워진 생의 의미를 나 이런 밤이면

주를 모신곳은 어디나 성소 (Anywhere) 박수진

주를 모신 곳은 어디나 성소 주님 계신 곳에 넘치는 평안함 주가 계신 그 곳에 자유함 있네 주를 모신 어디나 성소 주님 지금 여기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믿음의 눈을 열면 주 여기 계시네 곁에 주를 모신 곳은 어디나 성소 주님 계신 곳에 넘치는 평안함 주가 계신 그 곳에 자유함 있네 주를 모신

내눈길닿는곳어디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길 닿는곳 어디나 해맑은 빛이 흐르고 가슴 지나는 바람모두 따스한 연기 머금게하소서 손길 있는곳 어디나 따뜻한 손마주 잡고 발길 가는곳 어디에나 어지런 물결 그치게 하소서 고단한 하늘 저 마루아래 검게 드리운 어둠도 흐느끼는 강물 시린 바람조차 빛흐르게 하소서...

불멸(不滅)의 눈물 김해송

불멸 (不滅)의 눈물 - 김해송 눈보라 치는 강에 밤이 나리면 고향 길 더듬어서 흐르는 썰매 송화강 출렁출렁 하늘 닿은 칼 바람 치받으며 썰매는 간다 간주중 빛결도 얼어 떠는 아득한 눈길 흘러서 닿는 곳이 어데이런가 눈보라 저 편짝이 그 어데길래 방향도 모르면서 썰매는 간다 간주중 정 붙일 세상 없어 흐르는 몸이 방향을 찾아서는 무엇하려나

풍경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

거리엔 낯선 풍경들 맘을 설레게 해 어느 낯선 길에 만나는 나 조금은 낯선 기분이 좋아 부드러운 바람 흩날리는 나 투명한 오후의 햇살이 *하늘 물들인 저녁 노을 하나 둘 켜진 길거리 가로등 불빛 이 밤을 비추네 가벼운 발걸음 커피 한 잔 또 다른 풍경을 만나네 * 어느 낯선 길에 만나는 나 조금은 낯선 기분이 좋아 어디로

주님 계신 곳 어디나 이노주사(Enojusa)

오 나의 주님 계신 어디라도 가고 싶어요 외롭고 험하다 해도 내겐 두려움 없어요 이 세상 모든 꿈들이 내게 보여 준 진리 보다도 하느님 말씀 따르리라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 진정아는가 아버지와 함께 가는 나의 맘을 그대 느낄수 있나 오 나의 기도 노래 그 무엇도 주님께 필요치 않지만 곁에서 언제나 영원한 생명 그 빛을 주시네

주님 계신 곳 어디나 Enojusa

오 나의 주님 계신 어디라도 가고 싶어요 외롭고 험하다 해도 내겐 두려움 없어요 이 세상 모든 꿈들이 내게 보여준 그 진리보다도 하느님 말씀 따르리라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 그대 진정 아는가 아버지와 함께 가는 나의 맘을 그대 느낄 수 있나 오 나의 기도 노래 그 무엇도 주님껜 필요치 않지만 곁에서 언제나 영원한 생명 그 빛을 주시네

풍경 블루 코크와인

거리엔 낯선 풍경들 맘을 설레게 해 어느 낯선 길에 만나는 나 조금은 낯선 기분이 좋아 부드러운 바람 흩날리는 나 투명한 오후의 햇살이 하늘 물들인 저녁 노을 하나 둘 켜진 길거리 가로등 불빛 이 밤을 비추네 가벼운 발걸음 커피 한 잔 또 다른 풍경을 만나네 하늘 물들인 저녁 노을 하나 둘 켜진 길거리 가로등 불빛 이 밤을 비추네

히죽이 - 태화시장 Let's Go Lennon

푸른물결 태화강 굽이 굽이 따뜻하고 정 많은 태화장터 룰루랄라 즐겁게 장을 보자 우리 곁에 정겨운 태화시장 아름다운 태화루 역사 품은 인심 좋고 친절한 태화장터 룰루랄라 신나게 장을 보자 우리 곁에 흥겨운 태화시장 발길 닿는 마다 싱싱한 제철음식 눈길 머무는 마다 마음 가득 추억 담아 모두 함께 가보자 태화시장 레츠고 모두같이 레츠고 롤루랄라 웃음꽃

능하신 말씀을 (가톨릭성가 44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어둠을 쫓으신 능하신 말씀을 주옵소서 복음의 밝은 빛 비치지 않는 영광의 그 빛을 비추소서 생명을 주시는 진리와 사랑의 성령이여 바다와 육지의 어둔 어디나 은총의 등불을 밝히소서 은혜와 사랑과 능력의 하느님 삼위일체 이 세상 어디나 차고도 넘치게 은총의 그 빛을 비추소서

조각 (Pieces Of Love) 이민호

참 햇살 좋은 날 손 잡고 거릴 걷던 니 생각이 나 허전한 손 주머니에 넣곤 해 참 바람 좋은 날 바람에 흩날리던 니 향기가 또 그리워 코 끝이 시큰해져 헛기침을 하곤 해 널 내일은 잊을까 널 지울 수가 있을까 나 어딜 가도 니가 숨겨 둔 너의 조각이 날 찔러 아프게 해 나의 가슴이 너를 잊기엔 아직은 이른 걸까 너도 그리워해줄까

조각 이민호

참 햇살 좋은 날 손잡고 거릴 걷던 니 생각이 나 허전한 손 주머니에 넣곤 해 참 바람 좋은 날 바람에 흩날리던 니 향기가 또 그리워 코 끝이 시큰해져 헛기침을 하곤 해 널 내일은 잊을까 널 지울 수가 있을까 나 어딜 가도 니가 숨겨 둔 너의 조각이 날 찔러 아프게 해 나의 가슴이 너를 잊기엔 아직은 이른 걸까 너도 그리워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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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햇살 좋은 날 손 잡고 거릴 걷던 니 생각이 나 허전한 손 주머니에 넣곤 해 참 바람 좋은 날 바람에 흩날리던 니 향기가 또 그리워 코 끝이 시큰해져 헛기침을 하곤 해 널 내일은 잊을까 널 지울 수가 있을까 나 어딜 가도 니가 숨겨 둔 너의 조각이 날 찔러 아프게 해 나의 가슴이 너를 잊기엔 아직은 이른 걸까 너도 그리워해줄까

온 세상 어디서나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온 세상 어디서나 - All Around the World 온 세상 어디서나 온 세상 어디서나 사랑의 영이 함께 하시는 어딜 가든지 소망 가득하리 모두 함께 사는 사랑의 땅 온 세상 어디서나 너도 볼 수 있다면 진리 믿게 되리 근심은 사라지고 삶은 새로워져 사랑의 영이 함께 하시는 어딜 가든지 소망 가득하리 모두 함께 사는

전화, 이별 한 달 후 노래하는 병

넌 민들레 씨처럼 날아가 버리고 난 그 자리에 남은 꽃기둥 넌 눈길 닿는 곳에 자리 잡아 날 가슴 아프게하네 사랑한다고 말했지 힘이 든다고 말했지 나는 네게 그때 그때 그때 가난하다고 말했지 줄게 없다고 말했지 너는 내가 그때 그때 그때 넌 눈길 닿는 곳에 자리 잡아 날 가슴 아프게하네 사랑한다고 말했지 힘이 든다고 말했지 나는

운명이 닿는 곳 박치용

나침반이 향하는 , 모든 길이 낯설지만 새롭게 그려보는 풍경화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맘을 흔드나 아침 햇살 사이로 그대를 품어 바람타고 떠나 숲 길을 감아, 어느새 그댈 향해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을 때 서로의 마음속에 품은 그의미를 알 고 싶어 갈림길에 서서 어디로 갈까 좌측 바다 우측 강변, 마음이 가는 대로 운명이 닿는 , 어디로 가도

그려보자 RI9SE

붓 하나 들고 거리를 나와 무작정 어디든 떠나보자 발길 닿는 어디든지 말야 얇은 옷 하나 툭 걸쳐입고 무거운 짐들은 떨쳐내자 필요한건 두 눈, 다리 그리고 함께 할 너 펼쳐진 바다 앞 숲길 사이 햇빛이 잘 드는 오두막 하나 허전하지 않게 따스한 모닥불 하나 그려보자 하얗게 피어난 눈길 사이 어둠을 밝혀줄 가로등 하나 쉬어갈수 있게 벤치 위에 방석 하나

사랑이 그래요 최다혜

그대를 볼 때면 너무나 행복해요 어느새 내게 사랑이 들어왔죠 숨기려 애를 써도 아무 소용없죠 사랑이란게 그게 그래요 사랑 사랑 사랑아 나 좀 바라봐요 여기요 사랑 사랑 사랑아 가슴에 들어와요 이젠 나갈 수 없어요 가슴에 머물러요 눈길 닿는 그 모든 것이 모두 다 사랑이죠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고맙고 감사해요 안아 줄래요

눈물도 사랑인 걸 (불의 여신 정이 OST) 백아연

그대라는 사람 멀어질까봐 다가갈 수도 안을 수도 없죠 사랑하면 안돼 놓아보려 했지만 오늘도 난 그대만 또 바라보죠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아파도 사랑인 걸 외면하려 해도 더 보고 싶어 눈길 닿는 결국 그대인 걸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눈물도 사랑인 걸(불의 여신 정이 Ost) 백아연(K팝스타)

그대라는 사람 멀어질까봐 다가갈 수도 안을 수도 없죠 사랑하면 안돼 놓아보려 했지만 오늘도 난 그대만 또 바라보죠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아파도 사랑인 걸 외면하려 해도 더 보고 싶어 눈길 닿는 결국 그대인 걸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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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사람 멀어질까봐 다가갈 수도 안을 수도 없죠 사랑하면 안돼 놓아보려 했지만 오늘도 난 그대만 또 바라보죠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아파도 사랑인 걸 외면하려 해도 더 보고 싶어 눈길 닿는 결국 그대인 걸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눈물도 사랑인 걸 백아연

♬ 그대라는 사람 멀어질까봐 다가 갈 수도 안을 수도 없죠 사랑하면 안돼 놓아보려 했지만 오늘도 난 그대만 또 바라보죠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아파도 사랑인 걸 ♬ 외면하려 해도 더 보고 싶어 눈길 닿는 결국 그대인 걸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눈물도 사랑인 걸(불의 여신 정이 OST) 백아연

그대라는 사람 멀어질까봐 다가갈 수도 안을 수도 없죠 사랑하면 안 돼 놓아보려 했지만 오늘도 난 그대만 또 바라보죠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 싶어 아파도 사랑인 걸 외면하려 해도 더 보고 싶어 눈길 닿는 결국 그대인 걸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라면 나는 괜찮아 그저 한 번만 그댈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