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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 극장 뮤라드 (Mullad)

터치듯 차오르는나의 가슴엔용맹한 무용담과찬란한 미래를 꿈꾸었네쉬지 않고 싸운 나의 인생은꽤 지쳤다고 생각했고제자리에 풀썩 앉아주변인들에게 과거를 뽐내었네그때의 현재는지금의 과거가 되었고나는 아직까지 일어나질 못하였네옆에서 장단을 연주하던 관객들은찬란한 시간에 갇힌 극장을 사랑했지만꺼져가는 이야깃불의 온기는점차 작아져갔고 결국 사라져버렸지용맹한 시간을 ...

잠든 세상 뮤라드 (Mullad)

잠자는 꿈들아 잠자는 사랑아 세상이 두려워서 눈을 감았네 깜깜한 밤들 중 가엾은 사랑은 나를 고독 속에 가두고 나태한 희망 속에 방치했네 어두움과 가까워질쯤 잠결에 꿈들이 말했어 나도 빛날 수 있다고 그제서야 눈을 떴다네 그제서야 눈을 떴다네 불온전한 추억을 지나왔고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걸어가지만 더 이상 잠들어 있지 않을래 더 이상 잠들어 있지 않을래

결심했어! 뮤라드 (Mullad)

어김없이 반복되는알람 소리지긋지긋해아침밥은아메리카노한 잔이면충분하지지옥철은 또 북적북적빈자리는 꿈도못 꾸지쉼 없이 돌아가는 나의월 화 수 목 금늘어진(늘어진) 다크서클상황이 심각해우리가(우리가) 나설 차례당연한 말씀을좋은 일이생길 거야우릴 믿어봐네어릴 적에상상했던 모습을 떠올려떠나가는 이 하루는돌아오지 않아오늘을 즐겨봐 마음껏그래 나벗어나고 싶어(좋은...

자유속에서 뮤라드 (Mullad)

어쩌다 여길 오게 되었나더 나은 내일을 꿈꾸었는데어둔밤과 싸워온 우리였는데세상에 말해 내려놓자고서로 가졌던 증오의 마음을어리석고 오래된 아집을 말야괜찮아 지나간 어제를 떠올려찾아낸 과오를 가슴에 새기면우리가 놓쳤던 눈부신 평화는떠나지 않은 채 머물러 줄거야어둠을 물리치기 위해선싸움속에서 스스로 어둠이되지않는 고통을 견뎌내야해더 많은 희생과 고난의 시간...

극장 친구 OST

야 다굴이친다 빨리 오바라~ 큰일낫다 야야~ 가보자~가보자~ 빨리 튀라~ 안그러면 죽는데이~ 빨랑 달료~ 우당탕탕 퍽~~퍼퍽~~~~와장창~~~쨍그랑~ 퍽~~~쨍그랑 우당탕탕~ 이야~~~~~ 다댐비라~

청노새 극장 김영춘

1.고향길을 돌아보며 노새야 울지 마라 어덴들 못 갈쏘냐 흐르는 극장 저 언덕 넘어가면 넘어가면 우리동포 개척지 쩔렁뚜벅 쩔렁뚜벅 어서가자 노새야 2.낯선 마을 지난다고 노새야 울지 마라 저녘별 반짝인다 꽃바람 분다 떠나는 가설극장 가설극장 클라리넷 불면서 쩔렁뚜벅 쩔렁뚜벅 어서가자 노새야 3.흑룡강을 넘는다고 노새야 울지 마라 포장

청춘 극장 이남순

1.그대 멀리 천 리 만 리 떠나가고 적막한 빈 방안에 홀로 앉아서 슬픔에 잠긴 가슴 달래입니다 그러나 그대 없인 못 살 목숨 어두운 눈물만이 파도칩니다 2.그대 지금 어느 타향 어느 항구 불꺼진 목로집에 홀로 앉아서 탄식의 잔을 잡고 우시나이까 그러나 그대 어서 돌아오면은 뜨거운 그 품안에 안기우리다

출구없는 극장 시인과 촌장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생의 무대위 안락의자에 고양이 처럼 차갑고 초연한 고양이 처럼 앉아있지 출구없는 극장안에 출구없는 극장안에 수많은 영화들 지나가네 웃기고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대답없는 그런데 이 어두운 극장밖에선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던거지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삼거리 극장 박준면, 조희봉, 한애리, 박영수

아~~~~~ 살아있는 시체들이여 모두 일어나 기나긴 혼돈의 시간을 떨치고 저주의 긴 그림자를 끌고서 모든 따분한 영혼에 깃들어지다 아~~~~~ 삼거리 극장에서 살아가는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들 시체들의 파티 새롭게 열리는 환희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들 죽어도 죽지 않는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어 삼거리 삼거리 와보고 싶어 한번 오면 절대 잊을 수...

바다 극장 드림트리

화면이 지글지글 출렁출렁 고장 났나요 눈부시게 빛나는 흰파란물결 고장 아니에요 오늘은 좀 잔잔하네요 나의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 극장 해변 은빛 모래관 좌석1열 돗자리 태양 불빛 가릴 파라솔 바다 내음 가득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기가 바다 극장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들을 거리 볼 거리 가득한 넓은 화면속에 펼쳐지는 바다 이야기 많은 관람 바랍니다 바다는

어느날 극장 앞에서 Various Artists

어느날 영화를 보러 극장 앞에 다가갔지 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무얼 할까 주저하며 망설이네 극장 앞에 서 있는 남자 너무나도 멋있게도 보였겠네 꼭 영화 배우 같더라 나는 잠깐 착각속에 빠졌었네 영화보다 더 서성이는 그 모습이 영화찍는 장면처럼 신기하게 보이는데 맘에 든다구 말 못하는 내 모습은 마음은 두근두근 다리는 후들후들 돌아서

출구 없는 극장 시인과 촌장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생의 무대위 안락의자에 고양이 처럼 차갑고 초연한 고양이처럼 앉아있지 출구 없는 극장 안에, 출구 없는 극장 안에 수많은 영화들 지나가네 웃기고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대답 없는 그런데 이 어두운 극장 밖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지?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재난의 영광 시나위

난 난 무너져버린 그 큰 흙더미 위에 진한 피비린내들 난 난 느끼고 있어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이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이야 난 난 더운 강물 위 떠도는 젊은 영혼을 난 난 볼 수 있었어 누구의 잘못인 건가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이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이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이야 나태한

근면한 - 나태한, 예의바른 - 무례한 안태근

남들 놀 때도꾸준히 앉아있는 넌근면성실 부지런한sit sit sit sitassiduous남들 놀 때도꾸준히 앉아있는 넌근면성실 부지런한sit sat sat sat sat sedulousassiduous 그리고 sedulous그리고 diligent and industrious근면성실한의반대말을 배워볼게게으른 나태한으로 정리하길몸 안에 돌이 들어있다면i...

재점화 (Feat. APEX, GIGANTiC) 라딧

나만의 선택 남들이 대뜸 뭐라던 don't care 목소릴 담아낸 다음 퍼트려버려 나만의 스타일 이제껏 나와의 싸움 끝내고 돋은 새살 예 이제껏 아낀 스킬 풀어놔보자고 make it real 품지말아야 될것은 의구심 내 가슴의 문신 그래 힙합이 내 중심 새벽을 찢는 ladeat beat goes 불이 붙은 내 마이크로폰 is on 나태한

바다 극장 (Piano Ver.) 드림트리

화면이 지글지글 출렁출렁 고장 났나요 눈부시게 빛나는 흰파란물결 고장 아니에요 오늘은 좀 잔잔하네요 나의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 극장 해변 은빛 모래관 좌석1열 돗자리 태양 불빛 가릴 파라솔 바다 내음 가득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기가 바다 극장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들을 거리 볼 거리 가득한 넓은 화면속에 펼쳐지는 바다 이야기 많은 관람 바랍니다 바다는

극장 파이터 (Cinema Fighter) 최윤

이번 한 번만 날 위해 양보해 난 액션영화만 보는데 딱 한번 4D로 볼 수만 있다면 팝콘 콜라 바칠께 이번 한 번만너랑 처음 갔을때 엄습하는 나의 불안 역시나 적중 멜로영화 골라 다음에도 또 멜로멜로 뿐야사나이 대장부 눈물영화는 이제 그만이 번 한 번만 날 위해 양보해난 조조영화만 보는데 딱 한번 조조로 볼수만있다면오징어 버터구이 내가 ...

내 이름은 순이 (순이의 고백) 김진호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내 동생이 보고파 웁니~다 그날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뜬소문~도 거짓~이에~요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내이름 순이 한길로

내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동생이 보고파 웁니다 그날밤 극장 앞에서 그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뜬소문도 거짓이예요 내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막간 아가씨 백설희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삶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품바 울어라 오색빛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멜로디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이 극장 내일은 부산항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비밀 인형극 II (Feat. 유니) Plum

어느 한적한 마을 골목 안의 허름한 건물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극장이 있죠 솜씨 좋은 인형사가 연극을 마치고 떠나면 인형들은 극장 창고 안에 남겨져있죠 밤이 되어 극장 안에 사람이 사라질 때쯤 인형들은 조심 조심 혼자 움직이면서 “오늘도 수고 많았어, 파티를 시작해볼까” 하며 아무도 없는 무대 위에 불을 밝히죠 군악대 병정 인형이 두둠칫 하며 북을 울리면

욕망의 바다 최태완

욕망의 바다 / 그 여름의 태풍 OST (SBS 주말 극장)

31 김마스타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일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들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냈고 이젠 다른시간에 눈을돌려 내 마음이 이사를 간다 지금 이자리에서 거기 그 자리로

연극중에서 소리새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연극 중에서 소리새

제목 : 연극 중에서 가수 : 소리새 두 손을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 버린 내 눈길에 포스타에 그린 사랑이룬 이야기. 한 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저리 보는데, 연지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Brown City Browneyed soul

저문 햇살이 아직 꺼지기 전에 희미하게나마 사라질듯 남아 아직은 이 거리를 밝혀주는 지금 갈색 빛으로 물든 이 도시에 남아 이 거리에 남아 세상을 바라보며 걸어가네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의 얼굴, 거리 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불빛아래 켜진 달빛 아래

기억해 프롬피

사진속에 너와 내가 있었던 이젠 그 길에 나 홀로서 스며든 너의 숨결 느끼며 그때로 돌아가 그때로 돌아가 사랑한다고 늘 말해주었던 너였는데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라던 너였는데 이젠 그 기억에 홀로 남아서 그리워 하잖아 떠날수가 없잖아 기억해 늘 가던 그길 기억해 늘 가던 카페 기억해 늘 함께가던 바다도 너 잊으면 안돼 기억해 늘 가던 극장

나를 기억한다면 그 극장 앞에 최영철

이건 정말 꿈이지만 나를 기억한다면 비 갠 하늘에 무지개 뜰 때 날 찾아주면 좋겠어 만약에 내 전화번호 잊은 지 오래라면 우리 만나던 그 극장 앞에 서성이는 나를 찾아봐 지난 일을 다시 생각해봐 가슴 조이며 만나던 날들 시간은 흘러도 뭉클한 향기는 지워지지 않아요 눈부신 저 아침 햇살 상큼하게 느껴질 때 아직도 나를

눈부신 그대 로맨틱 가든

(with 현아 of 랄라스윗)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선한 눈매에 비누 향기가 나를 사로잡았지 그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대~~저 햇살 보다 더 참 멋진 그대~ 파란 하늘 보다 눈부신 그대~~저 별빛 보다 더 참 좋은 그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

그녀의 학번 아낌없이주는나무

변한 그 모습에 위로해줄 따뜻한 느낌도 숨기고 말없이 고개 숙여 걷던 우린 그렇게 헤어졌네 처음 만남처럼 아주 오래전 이였지 졸업후에 너에 전화를 받았지 깊은 체념에 힘겨운 소리에 미안해 날 잊은줄 알았어 너에 모든것을 이해하려면 그저 난 웃기만 했지 항상 너에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아직도 난 부러워 해 가끔난 우리가 늘 가던 분주한 극장

별자리처럼 (With.XooA!) ANSIK

시간이 벌써 이만큼 지나가 저기 먼 별의 하루 시간처럼 곧 떠나야 하는 스치는 별처럼 서로 가야 할 길 앞에 놓여 있는 우리 그때를 기억해 너의 생일 케익에 별빛 닮은 스파클라들 금세 타버리는 저 불꽃놀이는 아마 그래서 더 아름다운 가 봐 우리 밤늦도록 얘기하던 그 극장 앞과 우리 함께 춤을 추던 그 시간을 기억해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이 별자리처럼 기억되길

We'll never give up 55 Cancri E

we'll never give up 불안한 마음과 나태한 자신을 불에 다 태워버려 기회는 다신 없어 we'll never give up 울고 싶으면 그냥 울어버려 대신에 놓지만 말아 단 한 번 있을 our sweety future we'll never give up we'll never give up we'll never give up 아무도 믿지않아 we'll

기도 (Feat. Sean2slow) 조규찬

이제껏 한 번이라도 어떤 불운에도 당신만은 절대로 원망해 본 적 없죠 하지만 이건 제겐 너무 가혹하기에 미움 가득 담아 당신이 계신 곳을 올려다 보았죠 형벌인 가요 제가 너무 행복했나요 당신까지 까맣게 잊고서 나태한 절 버렸나요 할 수 있다면 이제라도 거두신다면 지옥같은 캄캄한 이 순간 나쁜 꿈 쯤일텐데 당신을 사랑했어요 따스한

커플찬가 베니줄리

하나 둘 내 친구도 쟤 친구도 심지어 네 살짜리도 모두 커플 나 빼고 커플 커플들 천국이네 동네 오빠 친구 오빠 심지어 우리 오빠도 모두 커플 나 빼고 커플 커플들 천국이네 주말에 극장 가봤니 모두 커플커플이야 주말에 한강 가봤니 모두 커플커플이야 커플 커 커플 너도나도 그렇게 좋냐 솔로 솔 솔로 한숨 쉬며 보지마 부러우면 지는 거야 살 빠지면 생길 거라

내 이름은 순이(반주음반) 손현주

내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십팔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동생 보고파서 웁니다 그날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뜬소문도 거짓이래요

자유로운새 JiffyBag

어느새 난 아무도 모르는 사람 티없이 새하얀 세상 기억도 과거도 너무 무거운 혼자만의 짐이 라는것 나태한 하루는 다시 길잃고 조급함에 짧은 여름 젊음은 이 넓은 세상 어디로 자유롭게 날아가는가 자유로운 새 하늘은 하늘은 이 넓은 대지 수많은 거리위에 항상 있고 대지는 대지는 이 넓은 하늘 그 어느 아래도 어느아래도 있는데 나의 눈, 나의 귀, 나의 입술은

내 이름은 순이 주정남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동생 보고파서 웁니다 그날밤 극장 앞에서 그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뜬 소문도 거짓이에요 REPEAT

눈부신 그대 (Female Ver.) (Inst.) 로맨틱 가든(Romantic Garden)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선한 눈매에 비누 향기가 나를 사로잡았지 그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대 저 햇살보다 더 참멋진 그대 파란 하늘보다 눈부신 그대 저 별빛 보다 더 참좋은 그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 그대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항구의 사랑 한길로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 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Brown City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오늘 가왕 못 되면 점 찍고 다시 돌아온다! 아내의 유혹) 조유리 (IZ*ONE)

저문 햇살이 아직 꺼지기 전에 희미하게나마 사라질듯 남아 아직은 이 거리를 밝혀주는 지금 갈색 빛으로 물든 이 도시에 남아 이 거리에 남아 세상을 바라보며 걸어가네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의 얼굴 거리 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불빛아래 켜진 달빛 아래

유랑극단 박진석

유랑극단 - 박진석 한많은 유랑극단 우리들은 흐른다 쓸쓸한 가설 극장 울고 웃는 피에로 낯설은 타향거리 방울 소리 울리며 가리라 정처없이 가리라 가리라 간주중 분바른 얼굴 위에 구겨지는 주름살 넋두리 꿈을 파는 포장살이 내 청춘 차디찬 조각달을 마차 위에 싣고서 가리라 울며불며 가리라 가리라

Brown City 투개월

저문 햇살이 아직 꺼지기 전에 희미하게나마 사라질 듯 남아 아직은 이 거리를 밝혀주는 지금 갈색 빛으로 물든 이 도시에 남아 이 거리에 남아 세상을 바라보며 걸어가네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에 얼굴 거리 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불빛 아래 켜진 달빛

눈부신 그대 (Female Ver.) (With 현아 of 랄라스윗) 로맨틱가든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선한 눈매에 비누 향기가 나를 사로잡았지 그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대~~저 햇살 보다 더 참 멋진 그대~ 파란 하늘 보다 눈부신 그대~~저 별빛 보다 더 참 좋은 그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 그대~~ 종로3가역 어느

눈부신 그대 (Female Ver.) (With 현아 of 랄라스윗) 로맨틱 가든(Romantic Garden) & 김현아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선한 눈매에 비누 향기가 나를 사로잡았지 그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대~~저 햇살 보다 더 참 멋진 그대~ 파란 하늘 보다 눈부신 그대~~저 별빛 보다 더 참 좋은 그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 그대~~ 종로3가역 어느

눈부신 그대 (Duet Ver.) (With 배미 Of 루버더키) 로맨틱 가든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까만 생머리 동그란 눈이 나를 사로잡았지 그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대 저 햇살 보다 더 참 예쁜 그대 파란 호수보다 눈부신 그대 저 별빛보다 더 참 좋은 그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 그대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선한 눈매에

항구의 사랑 유성민

항구의 사랑 - 유성민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 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간주중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 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흘러간 무대 황금심

흘러간 무대 - 황금심 오늘은 이 극장 내일은 저 무대 꾀꼬리 노래하던 시절 그때도 옛날 지금은 가버린 추억을 안고 넘어가는 달빛을 라이트 삼아 옛날을 옛날을 노래 합니다 간주중 눈 오는 산길로 비 오는 물길로 밤 새워 가던 때도 옛날 흘러간 옛날 지금은 아득한 세월을 안고 타향살이 서러워 울던 그밤을 못 잊어 못 잊어 눈물집니다

눈부신 그녀 (Intro) 로맨틱 가든(Romantic Garden)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녈 처음 보았지 까만 생머리 동그란 눈이 나를 사로잡았지 그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녀~~ 저 햇살 보다 더 참 예쁜 그녀~ 파란 호수보다 눈부신 그녀~ 저 별빛보다 더 참 좋은 그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 그녀~~

눈부신 그녀 (Intro) 로맨틱 가든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녈 처음 보았지 까만 생머리 동그란 눈이 나를 사로잡았지 그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녀 저 햇살 보다 더 참 예쁜 그녀 파란 호수보다 눈부신 그녀 저 별빛보다 더 참 좋은 그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 그녀

눈부신 그대 (With 현아 Of 랄라스윗) Romantic Garden

(with 현아 of 랄라스윗)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선한 눈매에 비누 향기가 나를 사로잡았지 그댈 더 알고 싶다고 내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대~~저 햇살 보다 더 참 멋진 그대~ 파란 하늘 보다 눈부신 그대~~저 별빛 보다 더 참 좋은 그대~~ 내 맘 설레이네 눈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