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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아가씨 문희옥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는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김용임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조미미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천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나훈아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조미미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천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박진석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 간 주 중 ~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진부령 아가씨 꽃님이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이민숙

진부령 아가씨 - 이민숙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야 간주중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 오은주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윤옥진

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오세욱 경음악단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진부령 아가씨 강달님

진부령 아가씨 - 강달님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간주중 청계산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진부령 아가씨 김용림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말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 굽이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진부령 아가씨 최영주, 나현재

1.진부령 고갯~에엣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으을 두고 말없이 (돌아가는)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하아아하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아아씨야 ,,,,,,,,,,,,,,,2.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1..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태우고 70리포구에는 물새가 짝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가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마케 잊었나봐예. 2..지리산 노고단은 삼회에 젖줄을두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았는데 백년해로 원앙꿈을 우에서 못다채운체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밑에계속) --섬진강은 경남하동과...

광동 아가씨 문희옥

꽃을 파네 꽃을 파네 광동 아가씨 주강의 푸른물에 분홍빛 꽃배 띄우고 예쁘고 고운 꽃 한묶음을 고르고 골라서 상냥한 미소 담아 안겨 주는 갸륵한 그 마음 광동 아가씨 꽃을 파네 꽃물 파네 광동 아가씨 푸르른 강 언덕에 노랗게 피어 예쁜꽃 한송이 두송이 꺾어 모은 고운꽃 묶어서 그윽한 향기 딤아 안겨 주는 상냥한 그 마음 광동 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문희옥

1.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서포 아가씨 문희옥

찬바람가슴치는 쓸쓸한서포선창 섬굽이돌아가는슬피우는물새들아 열아홉어린순정서러움만더해가네 수많응사연들을잊으셨나 잊으셨나요 오늘도기다리는눈물젖은 서포아가씨 찬바람몰아치는 외로운파도섬에 슬쓸히울고사는 밤하늘에저별들아 못다한우는사연 애달픔만더하는데 그날늦은맹세 잊으ㅡ셨나잊으셨나요 이밤도그리워서눈물젖는 서포아가씨

삼천포 아가씨 문희옥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는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흑산도아가씨 문희옥

* 黑山島 아가씨 * 1.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2.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광동아가씨 문희옥

꽃을파네 꽃을파네 광동 아가씨~ 주우강의 푸른물의 분홍빛꽃빼들고..

아메리칸 마도로스 문희옥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 터라 깃발을 올리면 은 기적이 울고 등대 불 깜박이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섬진강 아가씨 문희옥, 이호섭

섬진강 맑은물은 노을에 가슴 태우고 칠십리 포구에는 물새가 작을 짓는데 한번가신 그 사람은 우에서 못오실까예 갯바람에 성숙한 처녀가슴을 까맣게 잊었나봐예 지리산 노고단은 삼해에 젖줄을 주고 천년꿈을 단청하여 철따라 수놓앗는데 백년해로 호남풍을 우예서 못다 채운채 남남처럼 서로가 등을 돌린채 떠나야 하는건가예

흑산도아가씨 조미미

진부령 아가씨 박건호 작사 이 호 작곡 1. 진부령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황하다방 현철, 문희옥

목단꽃 붉게피는 모나리자 찻집에 칼피스 향기속에 귀여운 아가씨 내뿜은 담배연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슴에 스며든다 연분홍 귀걸이 오색등 깜박이는 샹데리아 찻집에 은은한 멜로디가 꿈같이 흐르네 사랑을 속삭이는 안타까운 한밤 저 달이 흘겨본다 즐거운 아베크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눈속엔 ...

반달손톱 문희옥 /문희옥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황하다방 현철

황하다방 - 현철, 문희옥 목단꽃 붉게 피어 있는 모나리자 찻집에 칼피스 향기 속에 귀여운 아가씨 내 뿜은 담배 연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슴에 스며든다 연분홍 귀걸이 오색등 깜빡이는 샹데리아 찻집에 은은한 멜로디가 꿈같이 흐르네 사랑을 속삭이는 안타까운 이 한밤 저 달이 흘겨본다 즐거운 아베크

진부령아가씨 조미미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천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시고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도 잊어혀지지 않는 얼...

평행선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

하늘 땅 만큼 문희옥

☆★☆★☆★☆★☆★☆★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준그대 당신을 사랑...

빈손 문희옥

아~ 엽전한닢 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오직남은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잘살아도 못살아도 애당초...

사랑의 거리 문희옥

1.3.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거리 2.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하늘땅 만큼 문희옥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

노국공주 문희옥

궁전옥저 꿈을 꾸던 1349년 10월 어느 날 부풀은 가슴으로 파초선에 새긴 첫사랑 청담에 은빛여울 꽃바람에 흩어질때 연화에 침전에 곱게 잠드는 내사랑 노국공주여 눈보라가 몰아치던 1365년 2월어느 날 흥망사 극락전에 빌고 빌던 그 사랑이 한줌의 흙이 되어 꽃상여에 여울질때 당신은 어이해서 말이 없는가 내사랑 노국공주여

천방지축 문희옥

어찌 그라요 어 어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어찌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내 맴을 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 쓰겄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

아름다운 사랑 문희옥

하늘에 흘러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 볼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마음 ,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하늘에 흘러 다녀요.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 미소로 .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것은...

성은 김이요 문희옥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

님의 향기 문희옥

1절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2절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 하는 내마음

멈출수 없는 사랑 문희옥

아~~~~아~~~~아~~~~아~~~~아~~~~ 사랑을 시작했어 아무런 조건없이 모든걸 다주었지 사랑했으니까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 시간까지 후회는 하나없지 행복했으니까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 믿었지 결국 내게 남은건 미련따위 그저그저 잊고사는 내 모습을 당신은 바라겠죠 하루하루 지워가는 내 모습을 당신은 원하겠죠 내가다시 처음부터 살아가야할 내...

이봐요 문희옥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에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모습은 내모습이 아닐까 닿는발길 닿는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간주중<<<<<<<<<<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꽃비여인 문희옥

사랑에 꽃비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사랑 고이고이 내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랑 사랑의 꽃비 맞으면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장미 한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 보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눈물 감출수 없어~ 거짓이었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 미워요 나나난~~나나난~~나나난~~나나난~~ 그대사랑 잊지 못하는...

한번준마음인데 문희옥

* 한번 준 마음인데 * 1.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천방지축 문희옥

워째 그라요 아 워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 놓고 떠나갈바엔 사랑 한다고 뭣땜새 그랬당가요 워째 그라요 아 워째 그라요 내 맘을 울려 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롱콤 해야 쓰것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 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른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해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뭣땜...

눈물의 금패령 문희옥

1..산국화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빌고빌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홍조천문 어사마는 말발굽에 꺾인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말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2..구절초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추곤하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산두마공 어사패는 비바람에 녹쓴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전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사랑이 남아 있을때... 문희옥

잡지도 못하고 보내야 했어요 마음은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야 한다는 그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 있을때 돌아 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수가 있을거에요 그동안 나에게 했던것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져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꼐요~ 2절........ 울지도 못하고 돌...

평행선(MR) 문희옥

1절 16초) 나는 나밖에 모르고ㅡ 너는 너밖에 모르고ㅡ 그래서 우리는ㅡ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ㅡ 나는 나밖에 몰랐지ㅡ 너는 너밖에 몰랐지ㅡ 그래서 우리는ㅡ 만날 수 없는 거야 ㅡ평행선ㅡ 45초)아직 사랑하고 있는데ㅡㅡㅡ 49초)서로 바라보고 싶은데ㅡㅡㅡ 53초))나는 다가서지 못하고ㅡㅡ ...다른 길을 가고 있어ㅡㅡㅡㅡ)) 01초)우리 서로ㅡ...

해변의 첫사랑 문희옥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곳에 아련이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 깊은 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 혼자 이 바다를 거닐며 옛 추억을 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