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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여운 문희옥

1. 놓칠 수 없는 인연이라고 돌아서는 당신이지만 순정을 다 바쳐 사랑했기에 원망을 애니 했지비 기렇게도 좋아했기에 괴로워도 했지만 말이야 돌이켜 생각하면 사랑 같거니 다 기린 거이 에겠음 메 2.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해보니 흐르는 시냇가에 정 아쉬워 울지도 애니 했지비 기렇게도 애원했기에 미워도 했지만 말이야 돌이켜 생각하면 이...

이별의 삼랑진역 문희옥

1..궂은비가 하염없이 솓아지는 삼랑진역 님경무선 남경초선 울면서 해어지던날 얌새가 풀을 뜬는 언덕백이서 너랑나랑 니캉내캉 맺은 그약속 아쉬움에 가슴을치며 미운나 통곡했다 아이가. 2..모래바람 몰아치는 안개짙은 삼랑진역 님경무선 남경초선 운명이 엇갈리던 날 두손을 흔들며 헤어지면서 잊지안고 돌아온다 약속했지만 소식한장 없는 그사람 미운...

이별의 시 문희옥

이별의 시 - 문희옥 헤어질 생각은 조금도 없는데 벌어진 사이는 날로 심각해지네 무서우리 만큼 변해버린 사람 이제는 마음을 막 내보이고 있네 사랑도 이젠 다 소용 없고 정마저 물리칠 사람처럼 헤어질 것만을 요구하며 모든 걸 마음 대로 해버리네 빗나간 마음을 잡아 주려 해도 드러진 사이는 이별만을 예고해 간주중 사랑도 이젠 다 소용 없고

이별의 꽃한송이 문희옥

그 날밤 꽃한송이 내게준 꽃한송이 이별의 꽃한송이 돌아선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울리는데 가로등 별을 이고 내 모습 비춰줄 때 코끝에 스민 향기 마지막 향기인가 모를 건 남자마음 남자의 마음 아아아아 꽃잎도 이슬에 젖어 운다 그 날밤 그 손길이 뜨겁던 그 손길이 마지막 그 손길이 지금은 흘러가버린 내 사랑의 기억인데 그 길목 걸을때면 이별의 그 순간이 가슴에

여운 삼춘

흐르는 세월 속에 사랑 찾아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 사랑이 식은 줄도 모르는 체 그래도 미련은 남아 기다리네 한 백 년 살 것처럼 만든 사랑 살며시 놓아두고 떠난 사람 이별의 상처는 남았지만 그래도 추억 하나 그려졌네 떠날 사람 애타게 잡지 말라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 그 말처럼 쉽게 되는 가요 사랑한 만큼 상처 깊어 사랑도 미움도 오래 남는 것을 우리가

사랑이 저만치가네 문희옥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내님이 가지

얄미운 사람 문희옥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해후 여운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목포의 눈물 문희옥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상처 문희옥

그냥 그렇게 가시렵니까 이별의 말도 없이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날 두고 가십니까 말로만 사랑한다 맹세해 놓고 정주고 떠나는 게 사랑이라고 그렇게 그렇게 말하는 상처만 주고 간 사람 그냥 이대로 가시렵니까 아무런 미련 없이 이젠 정말 어찌하라고 날 두고 가십니까 말로만 사랑한다 맹세해놓고 정주고 떠나는 게 사랑이라고 그렇게 그렇게 말하는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뒤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손을 비출 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께로 향한 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야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뿌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로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고 포근히 잠...

여운 서영은

부탁이야 날 잡아줘 저 길모퉁알 돌기전에 영원히 날 볼 수 없을지 몰라 용기를 내 날 불러줘 단 한 번만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다면 지금 날 꼭 안아줘 야 하잖아 뭘 망설이는 거야 * 지금 이 순간을 아주잠시만 멈춰준다면 멈춰준다면 마지막 내게 남은 용기로 이대로 널 보내진 않아 사랑해 비록 지금 너를 보내도 그건 헛된 자존심 일 뿐 더 이상은 아냐...

여운 정경화

소중한 것 모두 하나 둘떠날때 내게 남겨진 그 긴 여운..보랏빛 꽃처럼 간직해 주세요 언젠간,언젠간 헤어진대요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뒤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손을 비출 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께로 향한 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야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뿌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로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고 포근히 잠...

여운 허각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 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속에 남아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 마디 조차 못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

여운 크로우

향긋한 바람이 내 머리결을 스치고 조용한 삶이 나와 함께 했던 저 평원 얼마나 오랫동안 지켜왔던 나의 삶이련가 나도 꿈이라도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그곳으로 다시 가고파 붉어진 골목길에 지친 발걸음으로 내 눈앞을 스쳐간 일렁이는 별빛들이 쏟아질듯 하던 그 하늘의 별은 어딜갔나 나도 꿈이라도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그곳...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 뒤로 멀어져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 손을 비출 때 마음 한 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로 향한 마음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부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을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 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돌아선 그대모습은 말없이 대문밖으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그대손을 비출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를 향한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조용히 혼자 걸어도 나는 외롭지 만은 않아요. 발걸음에 채인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을 걸어 나오면 따듯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곤 포곤히 잠들었...

여운 1★.허각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 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속에 남아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 마디 조차 못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

여운 송푸름

괜히 맘에 걸려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멀어져 버린 나날들 손에 닿을 듯 한데 마치 돌아볼 듯 한데 가까워지지 않아 알 수 있어 어렴풋하게 잠들어 있던 기억에 숨을 불어넣듯 다시 꺼내봐 느껴 널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준비 없이 깨운 이루지 못한 꿈 멈춰...

여운 유은

너와의 기억물안개처럼 퍼져만 가고불꽃처럼 타오르다 잔향만 남아차가운 바람에흔들리는 꽃잎처럼 난흩날리며 흩어져가네어느샌가 사라져 가네시간은 파도처럼 또 다시 밀려와내 아픔을 그저 차갑게 덮어가너를 품었던 그 계절 어느새 흐릿해져이제는 꿈처럼 다 사라져 사라지는 메아리도 잦아드는 빛도끝나지 않을 아픔 마저도무뎌진 마음 안개 속 너 없인 모든 게 다고요한 ...

여운 소울 트레인

너의 이름, 너의 얼굴, 목소리 하나 둘씩 사라져가 그리운 건 너의 미소, 너의 숨결, 그리고 또 너의 사랑 이 넓은 세상을 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 아픔은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려무나 외롭고 또 외로워서 울면은 비가 되어 너를 만날까 저 높은 하늘 가득한 파랑은 멍이 든 내 마음 같아 이 넓은 세상을 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 추억은...

여운 소울트레인

너의 이름너의 얼굴목소리하나 둘씩 사라져가그리운 건 너의 미소너의 숨결그리고 또 너의 사랑이 넓은 세상을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아픔은 가슴 깊은 곳에묻어두려무나외롭고 또 외로워서 울면은비가 되어 너를 만날까저 높은 하늘 가득한 파랑은멍이 든 내 마음 같아이 넓은 세상을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추억은 너를 더욱 아프게 하는구나이 넓은 세...

여운 세대교체

행복한 날 외로운 삶이었지보고 싶은 그 사람저 먼 곳에 있을 마음이라면정작 홀로 머물 것을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다른 사람들은 몰라도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믿는 마음 뿐이야다른 사람은 몰라도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왜 이렇게 슬플까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

여운 페일 블루

서울시에 내려앉은 밤이 지나가매일 아침에 골랐던 노래가원망스럽지는 않았었다가그런 감상 때려치고 일어나기까지가조금 힘들어서 숨 쉴 수가 없었다던가나 자신을 속였다던가사실은 알면서도 눈을 감았어뜬 채로도 여전히 꿈속에 있어숨길 수 없었던 사실은 초라한오늘이 여기에숨 쉴 수 없었던 사실은 초라한오늘이 여기에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눈을 감을 수가 없었고내일은 ...

여운 태윤

달이 그대를 향해 기우는데 왜 난 어제의 해를 떠올릴까 그대의 하늘은 벌써 오늘의 해가 떠오를 텐데 하루하루 그리워하며 겨우겨우 살아가는걸 넌 알까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져버린 너와나의 흔적을 그때가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어슴푸레 빛나던 너의 미소 얼기설기 수놓인 사진들도 이젠 더이상은 여기 없단걸 알아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

여운 황정호

끝내 가득 채워진 맘을 내 몸 곳곳에 퍼져있는 그런 기분들을 잃고 싶지 않죠 제발 내게 어떠한 소리를 주지 마요 제발 벗어나고 싶지 않아 혼자서 나는 이 여운을 끝내 잃고 싶지 않아 가끔 생각해 지친 날들 속에서 도망치고 가득 채워진 이곳의 여운 속에서 머물고 싶어 내게 어떠한 소리를 주지 마요 제발 벗어나고 싶지 않아 혼자서 나는 이 여운을 끝내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눈속엔 ...

반달손톱 문희옥 /문희옥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홀로된 사랑 여운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빗속으로 그대 그빗속으로 잊져진듯한 ...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

1.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사랑이 떠나버리고 여운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껀가 보낼 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난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

일년전에 비 여운

내리는 그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 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비 여운

?내리는 그 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무정부르스 여운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님 그림자 여운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은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가기만 할 뿐 여운

나 이유도 모른 채 그저 또 이렇게 흘러 가고 되풀이 되는 깜깜한 밤은 또 그새 왔네 멈춰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만들어 가는 뜻 없는 나 가기만 할 뿐 보이지 않는 나날들이 반복된 오늘 아 멈춰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

그날 여운

그날/ 여운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런히 멀어저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과거는흘러갔다 여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님의향기 여운

님의 향기(여운)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후렴)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에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황혼이 져도 여운

푸른하늘 저 산너머 황혼이져도 내 가슴에 그리운 님 영원히 있네 피었다가 시들으는 꽃잎이지만 내 가슴에 피는 꽃은 영원히피네 해저무는 황혼길에 어둠은 와도 내 가슴에 사랑의 빛 영원히 있네 밤 지나면 푸른별도 사라지지만 내 가슴에 사랑의 빛 영원히 있네

겨울여자 여운

사랑하지만 떠나야 한다고 내게 말을 했을 때 가슴속 깊은 곳에 아픔이 저려왔네 행복했었던 수많은 날들을 이젠 잊으려 해도 가슴속 깊은 곳에 그리움 밀려오네 하얀 겨울 바닷가 찻집 함께 보았던 많은 영화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우린 행복했었지 그러나 이제는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이 될지라도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너를 항상 느끼게 될 거야 나는 영...

비나리 여운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 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 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 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 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음 또 외면...

과거를가져간사람 여운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 빈 내-인-생 내-하얀 가슴에 꿈을꾸던 정-하나 마음 하나 울게-해놓고 따라갈-수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간주중<<<<<<<<<<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뿐-이-네 날-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 빈 내-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

가기만 할 뿐 (Feat. 흐린) 여운

?나 이유도 모른 채 그저 또 이렇게 흘러가고 되풀이 되는 깜깜한 밤은 또 그새 왔네 멈춰 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만들어 가는 뜻 없는 나 가기만 할 뿐 보이지 않는 나날들이 반복된 오늘 아 멈춰 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만들...

잊으리 여운

1.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

사랑이떠나버리고 여운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 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 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건가 보낼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나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 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해운대 연가 여운

?푸른 물결 춤을 추고물새 날아드는해운대의 밤은또 그렇게 지나가는데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사랑 얘기가파도에 밀려 사라지네하얀 모래밭에 사랑이란글씨를 쓰며영원히 날 사랑한다맹세하던 그대널 널 널 사랑해떨리는 내입술에키스해 주던 너보고싶은 사랑추억속의 그대해운대의 사랑이여푸른 물결 춤을추고물새 날아드는해운대의 밤은또 그렇게 지나가는데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사...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여운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벼운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적에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루루~~~ 아마난 평생을 못잊을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 였다면...

숨어우는 바람소리 여운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받길에 달은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