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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소청 문희옥

문희옥-순정--소청 1절~~~○ 지난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부족한가요~@ 2절~~~○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순정-여-★ 문희옥

문희옥-순정-여- 1절~~~○ 지난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부족한가요~@ 2절~~~○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순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간주>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

>>>순정<<< 문희옥

1))) 지난-날 당신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 한단-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너무 부족한가요 >>>>>간주중<<<<<< 2))) 지난-날 당신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

열아홉 순정 문희옥

1)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하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응~내 가슴에 응~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2)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즙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내 가슴에 ...

순정(MR) 문희옥

지난-날 당신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 한단-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너무 부족 한가요 >>>>>>>>>>간주중<<<<<<<<<< 지난-날 당신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

이렇게될줄알면서-소청-★ 위일청

위일청-이렇게될줄알면서-소청- 1절~~~○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2절~~~○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무명초-소청-★ 김지애

김지애-무명초-소청- 1절~~~○ 남몰래 지는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절~~~○ 그누가 그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그이름-소청-★ 배 호

배 호-그이름-소청- 1절~~~○ 소리쳐 불렀네 이가슴 터지도록 별을보고 탄식하며 그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이름 나는 불렀네~@ 2절~~~○ 통곡을 했었다 웃어 보았었다 달을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사람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그리면서

울며헤진부산항-소청-★ 남인수

남인수-울며헤진부산항-소청- 1절~~~○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음~~~@ 2절~~~○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애인이되주세요-소청-★ 설운도

설운도-애인이되주세요-소청- 1절~~~○ 그대여 나의 애인이되어 애인이 돼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밤 나이트크럽에서 처음본 사람이지만 웬지 나도 모르게 웬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님이라부르리까-소청-★ 이미자

이미자-님이라부르리까-소청- 1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가슴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둥지-★ 문희옥

문희옥-둥지- 1절~~~○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흐르는 나의눈물은 님이 아니시면 달래지 마세요 / 나혼자 이대로 잊고싶어요 비바람도 지킬수없는 힘없는 둥지라면 처음부터 모르는척 돌아서지 둥지는 왜만들었나요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 마음의 색깔이 왜 변했습니까~@ 2절~~~○ 내마음에 먹구름처럼 지워지지 않는그사람

천방지축-★ 문희옥

문희옥-천방지축- 1절~~~○ 워째그라요 아워째그라요 시방날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뭣땀새 그랬당가요 워째그라요 아워째그라요 내맴을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쓰것소 통발에 미꾸라지빠지듯이 요리조리요리조리 천방지축 아나가말이요 당신때문에 울고지샌 겁난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른신당가요 참말로 야속해구만요

발등이찍혔네-★ 문희옥

문희옥-발등이찍혔네- 1절~~~○ 호수같은 마음속에 배띄웠는데 이게 무슨 돌풍입니까 순진하고 약한맘에 믿었던사랑 이별에 닻을 내렸네 열길된 물속은 알수가 있어도 한길된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믿고 믿고 믿는도끼에 발등이 찍혔네 발등이 찍혀 버렸네~@ 2절~~~○ 돌다리처럼 두드려보고 건너갔는데 조심 조심 건너갔는데 어리석은

댄서의 순정 현철, 문희옥

이름도~오몰~올라요성도몰라처음본남자품에얼싸안겨네온싸인아래오색등불아래춤추는댄서의순정그대~에는몰라그대~에는몰라울어라색스폰아~아,새빨간드~으레스걸쳐입고넘치는그라스에눈물지~이며비내리는밤도눈내리는밤도춤추는댄서의순정그대~에는몰라그대~에는몰라울어라색스폰아~아.

하늘 땅 만큼 문희옥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사람. 하늘 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성은김이요-캬바레-★ 문희옥

문희옥ㅡ성은김이요-캬바레- 1절~~~○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찾을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영영-기타-소청-★ 나훈아

나훈아-영영-기타-소청-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소양강 처녀 문희옥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순정..Q..(MR).. 문희옥(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 지난-날~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나 버-린.. 한-사람-이 있었다 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 사-랑을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 한 가 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지난-날~당신 사랑-을...

빈손-G-하모니카-★ 문희옥

문희옥-빈손-G-하모니카- 아~엽전 한닢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 한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인생~@ 2절~~~○ 아~오직 남은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강남 멋쟁이- 기타-★ 문희옥

문희옥-강남 멋쟁이- 기타- 1절~~~○ 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한송이 손에들고서 노래하는 강남 멋장이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두눈길이 마주칠때면 느끼는 감정 참을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 멋장이~@ 2.3절~~~○ 사랑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사랑가득히 한몸에

순정-★ 김수희

김수희-순정- 1절~~~○ 오는정 정들수록 마음만 아팠다 가는정 깊을수록 상처만 남았다 정때문에 애타는마음 정때문에 흐느껴우니 이제그만 눈물을 닦고 미련없이 돌아서야지 정주고~떠난님아~남은정~아픔을~참는 내마음을 모를거야 떠난님은 모를거야~@ 2절~~~○ 정때문에 애타는마음 정때문에 흐느껴우니 이제그만

천방지축 ◆공간◆ 문희옥

천방지축-문희옥◆공간◆ 1)워째그라요~아워째그라요~~ 시방날울~려놓고~~떠나갈바엔~~사랑한다고~ 뭣땜새그랬당가요~~워째그라요~ 아워째그라요~~내맘을울~려놓고~~ 싫어졌다고~~미워졌다고~~요로콤해야쓰것소~~ 통발에미꾸라지빠지듯이~~ 요리조리요리조리천~방지축~~`아나가말이요~~ 당신때문에~~울고지샌겁난세월~을~~

미스터박 ◆공간◆ 문희옥

미스터박-문희옥◆공간◆ 1)내가믿는그남자는오직한남자~~ 젠~틀한미스터박~~~아무리둘러봐도 찾아를봐도~~그만한남자는없어~~~ 나만을아껴주고나만을위한~ 백~점짜리남자~~보면볼수록~매력이넘치는~~ 알~랭들~롱뺨치는사람~아아~~아아~ 너무나도~기분좋아요~~그런사람이~ 옆에있으니~최고로부러운여자지~~~~ ~♪~♬~간~

사랑의거리 ◆공간◆ 문희옥

사랑의거리-문희옥◆공간◆ 1)여~~~기~는~남서울영동~~~ 사랑~의~거~~~리~~~ 사~~~계~절~모두봄봄봄~~~ 웃~음꽃이피~니~까~~~ 외~롭거~나~쓸쓸할때는~~~ 누구라도한번쯤은찾아오세요~ 아아아~~여기는~~~ 사~랑~~을꽃피우는남서울영동~ 사~랑~~~의~거~리~~~ ~♪~♬~간~주~중~♪~♬~

사랑이남아있을때 ◆공간◆ 문희옥

사랑이남아있을때-문희옥◆공간◆ 1)잡~지도못하고~~보내야했어요~~ 마음은너무나~아프지만~~~ 잊어야한다는~~~~그말은말아줘요~~ 너무나~~사랑했~어~요~~~ 사랑이남~아있을때~돌아서야덜아프다고~~~ 누군가나에게말을~했지요~~~ 나보다더~좋은사람~만날수가있을~거예요~~~ 그동안~내게~했던것~처럼만~~하세요~~~

둥 지 ◆공간◆ 문희옥

둥 지-문희옥◆공간◆ 1)쏟아지는~~~~소나~기~~처럼~~ 흐르는~~~~~나~의눈~물~은~~~~ 님이~아니~시면~달래지마~~세~요~~~ 나혼자이대로잊~고~싶~어요~~~~ 비바람도~~~~지킬~수~없는~~~~ 힘없는둥~지라~면~~~~ 처음부터~~~~모르는척~~돌아서지~~ 둥지~~는~왜만~들었나요~~~~ 사랑했~~는데

이봐요(MR)◆공간◆ 문희옥

(+3키)이봐요-문희옥◆공간◆ (이봐요~외로~운가~요~~) 1)사랑잃고~비에젖고~~ 이밤을~헤매이나~요~~~(흐~~~) 당신도나~와같~은~~시련속~에~~~ 아픔이있~었나~요~~~~ 걸어가는~뒷모습~엔한숨만가~득한~데~~~ 어~쩌면~그모습은내모습이아~닐~~까~~ 닿~~~는발~길~~~닿는대~~로~~(흐~~) 서러움이

하늘땅만큼 ◆공간◆ 문희옥

하늘땅만큼-문희옥◆공간◆ 1)하늘~만~큼~땅~만큼~~사랑~합~니다~~~ 이~세상~누~구~보다~도~~~~ 내~인~생의~문~을~~열~어~준~그대~~~ 당~신을~~사랑~합~니~다~~~~ 마른~꽃~잎에~~~비를~적~시고~~~ 어~둠~속에~빛~이~~된~당~신~~~ 바~람~같은~그대~~햇~살~같은~그대~~~ 행~복을~내게~준~

순정 장덕

꼬㉲파일띠™가 올립니다...^^;;

★ 자고가 ★ 매트리스

자고 가 떠나는 길이 너무 멀어 자고 가 오늘이 마지막이야 오 자고 가 어차피 떠날 길이잖아 자고 가 더 이상 붙들지 못 해 날 나리 같은 순정 따윈 믿지 않아 내 잘못이 많았으니까 날 나리 같은 행동 따윈 하지마라 내 자신이 슬퍼지니까 지금 가거나 자고 가거나 떠나는 건 마찬가진데 이왕이면은 자고 떠나라 더 이상은 붙들지 않아

갈대의순정-피리-★ 박일남

박일남ㅡ갈대의순정-피리- 1절~~~~~○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 아아~~~아 갈대의 순정~@ 2절~~~~~○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댄서의순정-색소폰-★ 박신자

박신자-댄서의순정-색소폰- 1절~~~○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2절~~~○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매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멀어진사랑-★ 설운도

설운도-멀어진사랑- 1절~~~○ 아득히 멀어져가는 당신을 잡을수 없지만 미련을 두고 정을 주고 어이가려 하나요 내 마음 모두바친 한여자의 첫정이기에 잊지못해 애태우는 이마음을 그대는 몰라요 가지마세요 돌아오세요 정들은 나의님이여~@ 2절~~~○ 저멀리 사라져가는 당신을 참을수 없지만 눈물를 두고 정을 두고 정녕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걸어가는 뒷모습엔 한숨이 가득한데 어쩌면 그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닐까 닿는 발길 닿는 대로 서러움이 더해 가는데 지친 몸 기대서서 흐느껴우는 이봐요 외로운가요 사랑 잃고 비에 젖고 이 밤을 헤메이나요 당신도 나와 같은 시련 속에 아픔이 있었나요 젖어오는 두 눈속엔 ...

반달손톱 문희옥 /문희옥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길 바람을 가르며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지인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길을 헤치면서 사랑 싣고 가리라 주옥같은...

꽃 같은 순정 이옥란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꽃 같은 순정을 〃 치마폭에 싸들고 당신이 가는 길은 라라 나도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물인들 불 속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2.꿈이나 생시나 〃 당신 가는 길이면 빗바람 불기하고 라라 따라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산인들 바다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3.살거나 죽거나 〃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차라리 차라리 생각 말자고 발길돌려 먼길 돌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감추고 또 감추어 마시는 술잔속에 그 얼굴 지우려고 마시고 또 마시고 지워지지 않는 얼굴 아~~ 정때문에 미련때문에 다시는 또 다시는 생각말자고 고개돌려 멀리 돌려 두눈가에 맺히는 이슬 감추고 또 감추어 비속에 밤비속에 그 얼굴 잊으려고 밤새워 걸어도 잊어혀지지 않는 얼...

평행선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

빈손 문희옥

아~ 엽전한닢 없는 무일푼 빈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생겨도 잘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아~ 오직남은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 외로운 인생길에 선물이더냐 따르는 한잔술에 과거를 마신다 왕년의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잘살아도 못살아도 애당초...

사랑의 거리 문희옥

1.3.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거리 2.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하늘땅 만큼 문희옥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

노국공주 문희옥

궁전옥저 꿈을 꾸던 1349년 10월 어느 날 부풀은 가슴으로 파초선에 새긴 첫사랑 청담에 은빛여울 꽃바람에 흩어질때 연화에 침전에 곱게 잠드는 내사랑 노국공주여 눈보라가 몰아치던 1365년 2월어느 날 흥망사 극락전에 빌고 빌던 그 사랑이 한줌의 흙이 되어 꽃상여에 여울질때 당신은 어이해서 말이 없는가 내사랑 노국공주여

천방지축 문희옥

어찌 그라요 어 어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어찌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내 맴을 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 쓰겄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

아름다운 사랑 문희옥

하늘에 흘러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 볼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 처럼 가슴이 두근 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마음 ,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하늘에 흘러 다녀요. 한송이 목련화 처럼 화사한 저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 미소로 .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것은...

성은 김이요 문희옥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

님의 향기 문희옥

1절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2절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 하는 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