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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자리 문주란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반복)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반복)

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130-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132-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그때 그자리 한경애

발길이 닿는대로 간다는 것이 그대와 둘이 걷던 그때 그 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 모습이 있을것만 같애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 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모습이 있을것만 같아서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그때 그자리 심수봉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는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그때 그자리 Various Artists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는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는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안녕 문주란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혼자 가버린 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가서 다시 또 흐느껴 울 안녕

남행열차 문주란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도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 주 중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비가 문주란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별이 빛나는 밤에 부르스 문주란

별빛마저 울어주던 슬픈 이별의 사연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못해서 외쳐봐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고 아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별빛마저 밤을 새운 슬픈 사랑의 사연 잘 가세요 말 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서 다시 찾은 그때 그 자리 아아 못 잊어 못 잊어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별이 빛나는 밤의 부루스 문주란

별빛마저 울어 주던 슬픈 이별의 사연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못해서 외쳐 봐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고 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에 블루스 ~ 간 주 중 ~ 별빛마저 밤을 새운 슬픈 사랑의 사연 잘 가세요 말 못하고 보내는 사람아 그리워서 다시 찾은 그때 그 자리 아~ 못 잊어 못 잊어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에 블루스

별이 빛나는 밤의 블루스 문주란

울어주던 슬~픈 이별의 사~ ~연~ ~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못~해~서~ 외쳐~봐~ ~ ~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 ~고 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 ~ ~는 밤의~ 부루~ ~ ~스 별~빛마~저 밤을 세운 슬~픈 사랑의 사~ ~연~ ~ 잘가세요 말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 ~ ~서 다시 찾은 그때

별이 빛나는 밤의 블루스 문주란

울어주던 슬~픈 이별의 사~ ~연~ ~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못~해~서~ 외쳐~봐~ ~ ~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 ~고 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 ~ ~는 밤의~ 부루~ ~ ~스 별~빛마~저 밤을 세운 슬~픈 사랑의 사~ ~연~ ~ 잘가세요 말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 ~ ~서 다시 찾은 그때

그자리 차우리

♤.그자리.♤ 송광수 작사.곡/노래 차우리 외로웠을때 당신을 만나 무척이나 행복했는데 지금은 서로 남남이 되어당신을 그리워하네 멀리 떠나버린 당신은 어느 하늘아래서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보고싶은 사람아~ 당신의 모습 그리울대면 지난날 생각 하다가 나도 모르게 길을 걷다보면 우리처음 만난 그자리 멀리 떠나버린 당신은 어느 하늘아래서~

그자리 리사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 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시간이 가도 지울수가 없나봐 너뿐인걸 혼자라는 걸 잊기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도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없자나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

그자리 김제일

1.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던 발길이 나도몰래 가다보니 둘이만난 그자리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님의 목소리는 들리는듯해 돌아서는 이발길에 그리움만 쌓이네 2.사랑했던 기억마저 잊혀져간 그때에 나도몰래 가다보니 다시왔네 그자리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님의 목소리는 들리는듯해 돌아서는 이발길에 그리움만 쌓이네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자리 Lisa

리사 - 그자리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혼자라는걸 잊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고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 없잖아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그자리 Lisa (리사)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은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혼자라는걸 잊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고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 없잖아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만 너를...

그자리 문명진

아니라고 절대로 이건 안된다고 생각해봐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 몰랐어. 이토록 무섭게 위험한 사랑 속에 빠져들어만 가는 내 모습 차라리 날 다신 되돌아 갈 수 없게 다신 뒤돌아 볼 수 없게 너의 곁에 나를 붙잡아 주겠니 안되나봐. 너를 지우려 애써봐도 미치도록 그리워 해도 내 가슴이 무너진대도 너를 놓지 못해 얼마나 더 아파야 알 수 있는걸까 너...

그자리 레드

잊지를 못해서 다시찾은 그자리 너와나의 추억이 남아있는 그자리 다시찾은 그자리엔 넌 없 네 좋았잔아 그땐 좋았잔아 그땐 하루가 짧았고 헤어짐이 싫었지 잊지를 못해서 다시찾은 그자리 다시찾은 그자리엔 낙옆만딩구네 좋았잔아 그땐 좋았잔아 그땐 하루가 짧았고 헤어짐이 싫었지 잊지를 못해서 다시찾은 그자리 다시찾은 그자리엔 낙옆만딩구네

((그자리)) 임지영

그 자리는 내 거예요 내 거란 말입니다 싱그럽게 웃던 모습으로 나를 설레게 했던 날부터 당신 가슴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요 내 가슴도 당신 밖에 못 들어옵니다 우리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하나랍니다 지금부턴 지금부턴 그대 위한 불꽃으로 살 겁니다 당신의 그 미소로 내 인생은 변해가고 외롭던 지난날들도 이제 모두 다 떠나갔어요 당신 가슴엔 아무도 들어...

그자리 리사(Lisa)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너에 안부를 묻는 사람들에게 잘 지낸다고 난 말했지 그대로인 것처럼 아-직도 난 달라진게 없나봐 너를 기다려 니가 돌아오기를 너를 사랑해 아직 나의 마음속엔 널 사랑한 기억뿐인걸 시간이가도 지울수가 없나봐 너뿐인걸 혼자라는걸 잊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또 누굴 만나도 소용없는걸 그 누구도 니가 될순 없자나 아직도 난 달라긴게 없나봐...

!***님이여***! 서미숙

강가의 갈대꽃 또다시 피면 사랑노래 부르며 손잡고 거닐던 그때 그자리에 오늘도 비가비가 추억을 지우려 하네요 돌아온다던 당신 모습 그리워 바람아 내소식 전해다오 듣고 있나요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돌아오세요 그때 그자리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님이여 님이시여 강가의 갈대꽃 또다시 피면 사랑노래 부르며 손잡고 거닐던

전선을 간다 kkakkung928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전선을간다 Various Artists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나를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나를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사랑도 아픔까지 김명상

어디까지가 우리의 사랑인줄 몰랐어 아파했던 그만큼은 지울순 없지 뒤돌아 바라보면 지금도 그때 그자리 감춰진 그대 슬슴까지도 외면하는데 외로움에 지쳐버린 슬픈 내 영혼~~ 사랑도 아픔까지도 바람에 날리네~~ *(간주중) 뒤돌아 바라보면 지금도 그때 그자리 감춰진 그대 슬슴까지도 외면하는데 외로움에 지쳐버린 슬픈 내 영혼~~

전선을 간다 군인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골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쓰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어린이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널 기다리며 바나나

또 다른 세상을 내가 느낀건 널 잃고 헤매던 그때 널 이해한다고 말해왔지만 나만의 생각이었어 어둔 세상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 다시 그리울거야 너를 느끼던 눈빛 익숙했던 그자리 그대로인걸 내가 줄수 없었던 네가 찾아다니던 화려한 너의 모습 하지만 이 자리가 그리워질때 그때 내게로 다시 돌아와 어둔 세상속에 내가 날 버리던 시간들

그때 그 자리 패티 김

나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뜨거운 눈물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공항의 이별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을 해도해...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김영광 작곡:김영광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음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2.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ㅈ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

낙조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

잘있거라 공항이여 문주란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대로 돌이 되어 문주란

1.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 잊었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도 사랑하는 님 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2.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 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영원토록 님 ...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사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때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공항 대합실 문주란

1.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아픈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2.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주란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머나먼길 떠나왔네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돌아와서 눈물없던 어린시절 꿈...

초우 문주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뭄부림칠 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구슬 공주 문주란

두견새가 비척고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찾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분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오 금지옥엽 그신분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너와 나 문주란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