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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1.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겐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2.지금은 타국천리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겐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혼자 찾아...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임 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 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게는 기다~릴 사람 아무도...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임 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 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게는 기다~릴 사람 아무도...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이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님 아아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목숨 지는날이 당신과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아아~~~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공항에 부는바람 문주란

지나긴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 가는데 나에게는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

공항에 부는 바람 안지영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 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지금은 타국천리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게는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처녀총각 문주란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응~~~ 응~~~ 봄 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반만 누워 장도 든손 삭둑삭둑

처녀 총각 문주란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바람 문주란

당신은 바람 지나가는 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언제나 손짓하며 스쳐만 가는 당신은 바람 아~~~~~~~~~~~~~우~~~~~~~~~~~~ 꽃피는 봄에도 낙엽의 가을도 바람 부는데 당신은 언제나 차거운 겨울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사랑의 맹세 (Till) 문주란

[문주란의 바람] 당신은 바람 지나가는 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언제나 손짓하며 스쳐만 가는 당신은 바람 우~~ 아~~~~~~~ 우~~~~~~ 꽃피는 봄에도 낙엽의 가을도 바람 부는데 당신은 언제나 차거운 겨울 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아~~~~~~~ 우~~~~~~

대지의 항구 문주란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꽃피는 십리포구 문주란

1) 꽃 바람 산들바람 불어 오면은 강물이 풀리겠지 굽이 치겠지 꽃 피는 십리포구 철새가 오면 우리 님 돛단배도 봄 사랑을 싣고서 어기여차 노저으며 돌아오겠지 2) 갯 바람 산들바람 불어 오면은 소원이 풀리겠지 이뤄지겠지 꽃 피는 남쪽포구 갯 픙년 들면 우리 님 돛단배도 꽃 선물을 싣고서 어기여차 노저으며

스잔나 문주란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초원의 꽃 문주란

비 바람에 시달리고 괴롭히면서 가여워라 그 운명이 애달프것만 비 바람 가셨는가 그 햇빛 아래 아름답게 나래치는 초원의 꽃은 눈부신 대지 위에 향기를 품네 외로웁고 쓸쓸해서 몸부림 치며 그 언제나 고독속에 눈물 짓것만 구름은 가셨는가 그 달빛 아래 밤 이슬도 달가워라 초원의 꽃은 고요히 별빛 아래 꿈을 꿉니다

봄이 오는 고갯길 문주란

봄이 오는 고갯길 - 문주란 봄이 오면 꽃이 피며는 옛사랑이 그리워 밤 새도록 걷고 싶어 울고만 싶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사라져간 그대를 못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간주중 봄이 오면 새가 울며는 그대 모습 보고파 걸어보는 내 발길엔 눈물만 지네 유성처럼 세월처럼 자취없는 그대를 못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아리나래 (압록강) 문주란

아리나래 (압록강) - 문주란바람 보슬비에 진달래 피고 뗏목은 흘러 흘러 천리 길인데 섬 색시 풋가슴에 불 질러놓고 천리장강 여울마다 맴돌아 간다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간주중 백두산 높은 봉아 너는 보았지 흐르는 압록강아 말 물어보자 사랑을 일러주고 버리고 가는 목석같은 사나이들 왜 못 잊는가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아리나래 문주란

아리나래 (압록강) - 문주란바람 보슬비에 진달래 피고 뗏목은 흘러 흘러 천리 길인데 섬 색시 풋가슴에 불 질러놓고 천리장강 여울마다 맴돌아 간다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간주중 백두산 높은 봉아 너는 보았지 흐르는 압록강아 말 물어보자 사랑을 일러주고 버리고 가는 목석같은 사나이들 왜 못 잊는가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슬픈 사랑 문주란

슬픈 사랑 - 문주란 한 없이 울었어요 설움에 지쳐 눈물을 삼키면서 그 많은 밤을 전할 길 없는 마음 그리워할 뿐 못 잊어 불러보는 그 이름 석자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간주중 보고파 울었어요 안타까움에 내 사랑 그리워서 그 많은 밤을 회오리 바람 속에 흩어진 꿈이 이대로 살아야 할 운명이던가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청실 홍실 문주란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 했다오 ~ 간 주 중 ~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그 겨울의 찻집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너와 나의 고향 문주란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순도순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아리랑 동동 문주란

아리랑 동동 - 문주란 연분홍 갑사댕기 휘날리면서 산나물 들나물 캔다더니만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해 저문 줄 모르고서 긴한숨이냐 간주중 풀피리 꼬리치는 빨래터에서 봄바람 꽃 바람 심심도 한데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백치아다다 (문주란) Various Artists

초여름 산들 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찾아

공항에 이별 신영균

공항에 이별 - 신영균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 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눈물 짓는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간주중 수많은 사연들이 매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바람 EL RUNE

바람 부는 나날이 날 훑겠지 살랑이는 하루를 맡긴 채 바람 부는 나날이 날 훑겠지 살랑이는 하루를 맡긴 채 날개 펴 활짝 그네 타자 멀리 날개 펴 활짝 그네 타자 멀리 날개 펴 활짝 그네 타자 멀리 머무는 곳 그B 어느 어떤 모습이던 자유로이 밀어밀어 붙여 한계로 가 우린 음악밖에 몰라 이거 한 개로 가 천장이 뚫려있음 해 소파에 드러누움 별자리가

바람 동요

1.산에 부는 바람은 장난꾸러기 파랑 파랑 잎새로 날아다니며 빨간 꽃잎을 그려 놓아요 2.들에 부는 바람은 재주꾼이지 노랑 노랑 잎새로 날아다니며 하얀 눈꽃을 그려 놓아요

바람 동서남북

바람 - 동서남북 산들 산들 부는 바람아 내 마음 싣고 가라 그대 모습 생각나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 따라 내 마음 가라 저 산 너머 부는 바람아 내게로 불어오라 바람 불어 내게 오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바람 바람 바람 나몰라패밀리 JW

바람 바람 난 불어 불어 불어 사랑하는 마음두고 너를 피해 나는 뛰고있어 너는 바람 바람 바람 난 불어 불어 불어 세상에서 가장 세게 부는 그런 사랑이니까 바람이야 넌 사랑이야 내 바램이야 넌 눈물이야 (그래 무시 무시하게 불어대는 너를 맞서 그래 준비됐어) Oh 바람이야 넌 사랑이야 내 사랑안고 떠나지마 제발 나를 떠나지마 (그래

바람 김광일

잃어버리기 싫어 꼭 쥔 것뿐인데 넌 거짓말처럼 부서져 있었네 나를 보던 눈빛과 기쁜 속삭임도 다 거짓말처럼 흩어져있었네 잃어버리기 싫어 꼭 쥔 것뿐인데 넌 거짓말처럼 부서져 있었네 이뤄진 내 꿈들과 그 숱한 고백도 다 거짓말처럼 흩어져있었네 이렇게 놓지 못했던 것들과 나의 오래된 이 노래도 부는 이 바람에 사라져가네 사라져가네 비워버리고 싶어 걷기 시작했네

그때 그자리 문주란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반복)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반복)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뜨거운 눈물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공항의 이별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을 해도해...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김영광 작곡:김영광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음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2.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ㅈ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

낙조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

잘있거라 공항이여 문주란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대로 돌이 되어 문주란

1.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 잊었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도 사랑하는 님 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2.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 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영원토록 님 ...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사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때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공항 대합실 문주란

1.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아픈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2.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주란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 없이 머나먼길 떠나왔네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의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돌아와서 눈물없던 어린시절 꿈...

초우 문주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뭄부림칠 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구슬 공주 문주란

두견새가 비척고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찾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분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오 금지옥엽 그신분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 메인다

너와 나 문주란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