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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문정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 - -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맘을 어이해

고향생각(문정선) 가곡

★1922년 작사&작곡:현제명(玄濟明)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맘을 어이해

고향생각 가곡

1.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은희

사랑하는 나의 고향을 한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마음속에 사무쳐 자나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 다시 갈까 아 ~ 내 고향 그리워라. (간주) 음---------------------------- . 자나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 다시 갈까 아 ~ 내 고향 그...

고향생각 이영구

(Andantino) (애연히) (1절)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 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씻는 물길이요 배뜬곳 바라보니 구- 름만 뭉게뭉게 때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고향생각 Unknown

목어(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 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서역 만리(西域萬里) 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고향생각 이수미

1.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박재홍

1.고향을 떠나올 때 먹은 그 결심 오늘도 타관땅에 생각을 한다 서울 가서 출세하자 맹서를 하고 금의환향 못할 바엔 아니 가리라 2.말만은 쉬웠더라 성공은 멀다 언제나 다시 찾나 그리운 고향 흙냄새가 코에 젖은 내 낳은 고장 오곡백과 무르익은 곡창이라네

고향생각 Unknown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 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 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 씻는 물결이요 배 뜬 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때 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고향생각 이광조

고향을 떠나온지 얼마나 지나갔나 손꼽아 헤어보니 몇해가 지났구려 그리운 부모 형제 정다운 나에친구 온종일 생각하니 어찌나 보고싶네 보고싶은 마음 그 깊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 애 타는 마음--음 우리 모두가 간직 하며 그때는 행복이 찾아 올거야 뜨루뜨룻뜨룻 뜨 루뜨 뜨 이제는가봐야지 그리운 나 에고향 얼마나 변했을가 어찌나 보고싶네 보고싶은 마음 그 ...

고향생각 안수

아지랑이 철길위에 쌍나비가 춤춘다 파란하늘 실바람에 하얀구름 둥실 떠간다 붉게타는 꽃노을에 산새들 짝을 지어 둥지찾는 사랑노래소리 저멀리 기적소리 밤이 늦어 울어대면 밤열차 길떠나던 첫사랑 님이 생각나 달뜨는 저녁이면 사랑 노래를 불러본다 고향노래를

고향생각 하은

오늘도 나의 고향 하늘 그리웁구나 타향살이 몇 해던가 세월만 흘렀네 나의 형제 나의 부모 그리운 마음 밤하늘에 눈물을 가득 담아서 오늘도 고향 생각에 젖어 봅니다 오늘도 나의 고향 하늘 그리웁구나 타향살이 몇 해던가 세월만 흘렀네 나의 형제 나의 부모 그리운 마음 밤하늘에 눈물을 가득 담아서 오늘도 고향 생각에 젖어 봅니다

고향생각 최예림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따뜻했던 모든 기억들 아픔과 슬픔 그 기억마저도 나는 그 기억으로 살아가 나는 그 추억으로 살아가 여덟 살의 어린 나이로 뜻밖에 사고로 두 눈 잃고 찢어지는 아픔을 겪어 어두운 시간 속에 그의 앞에 나타난 운명 같은 여자 가족의 반대에도 부른 배를 잡고 지키고 또 지켜낸 사랑의 결실, 바로 나 그의 두 눈이 된 그녀와 보석같은...

고향생각 박수남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내 고향 그리워라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

고향생각 최인애

1.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지태정

1.사 랑하는 나의 고 --향 한번 떠나 온후에 날 이 가고 달이 갈 수-록 내 맘속에 사무 쳐 자 나깨나 너의 생 --각 잊을-수-가- 없 구-나 나 언제나 사랑 하 --는 내 고 향에다 시갈까 아 내 고향그 리워라

고향생각 박세원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프리즈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떠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가 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김금환

1. 해는 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고향생각 Various Artists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간 주 중~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 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고미현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김동익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박승혁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초가집 지붕 위에 드리워지는 박넝쿨 달빛이 그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 사랑을 속삭인다마당에 피워놓은 모깃불에옥수수랑 감자랑 묻어놓고할머니 팔베개하고 평상에 누워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얘기에 푹 빠져서은하수 너머로 어설픈 아기새의 날개짓 같은 꿈의 나래를 펼친다사릿문 밖 울타릿가 옥수수 꽃 필 때면풍뎅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반...

나의 노래 문정선

작사:신우철 작곡:김강섭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반복

파초의 꿈 문정선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

메기의 추억 문정선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반복)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

보리밭 문정선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반복)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나의 노래 문정선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 간주중 -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

나의노래 문정선

문정선 - 나의 노래 1.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 ~ 아 아 ~ 아 ~ 아 아 ~ 아 아 ~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

파초의 꿈 문정선

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위에 꿈을 심~으면 파...

메기의 추억(번안곡,문정선) 문정선

★원명: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낸다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 장미였다네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말없이 떠난 사람 문정선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마주 있을땐 몰랐었는데 하루도 잊을길 없~어요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

성불사의 밤 문정선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마져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땡그렁 끊일제면 더 울릴까 맘졸이고 끊일제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리고 새도록 풍경소리 버리고 잠못 이뤄하노라

석류의 계절 문정선

1.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2.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대신 꽃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그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꽃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냈나 그러니까 그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꽃이야기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장미 였다네 아~~~~~잊어 버리려고 눈을 감아버려도 피고지는 꽃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 간주중 - 사랑한단 말대신 꽃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선구자 문정선

일~송정 푸른~솔은 홀~로 늙어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되~었나

나의 노래 문정선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 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외롭다는 말대신 노란꽃을 보낸다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 했나봐 꽃 이야기 해주더니 서로가 마음은 있었으면서 마지막 인사는 흰 장미였다네 아~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흩어지네 사랑한단 말대신 꽃 한송이 보낸다 나비같은 그...

말없이 떠난 사람 문정선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사람이 마주 있을때 몰랐었는데 하루도 잊을길 없어요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사람 생각 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사람을 - 간주중 -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사람 생각 뿐이네 왜~~~ 이토록...

나의 노래 문정선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 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웨딩 드레스 문정선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오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오 우리가 울었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오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오

말없이 떠난 사람 문정선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마주 있을땐 몰랐었는데 하루도 잊을길 없~어요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을까 말없이~ 떠난 그~ 사람이 사랑한다~는 좋아한다~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홀로 있어도 길을 걸어도 그 사람 생각~뿐이네 왜 이토록 보고 싶...

꽃이야기 문정선

꽃 이야기 -문정선- 사랑한단 말 대신 꽃 한송이 보냈나 나비같은 그 마음 나를 좋아했나 봐 꽃 이야기 해 주더니 외롭다는 말 대신 노란꽃을 보냈나 그러니까 그 사람 나를 사랑했나 봐 꽃 이야기 해 주더니 서로가 ~ 마음은 ~ 있었으면서 마지막 ~ 인사는 ~ 흰장미였다네 아아~ ~ 잊어버리려고 눈을 감아 버려도 피고 지는 꽃 이야기 창가에

꽃이야기 ◆공간◆ 문정선

꽃이야기-문정선◆공간◆ 1)사~~랑한~단~말~대신~~~꽃~~한송~이~ 보~냈나~~~나~~비같~은~그~마음~~~ 나~~를좋~아~했~나봐~~~꽃이야기해~ 주더~니~~~외~~롭다~는~말~대신~~~ 노~~란꽃~을~보~냈나~~~그~~러니~까~ 그~사람~~~나~~를사~랑~했~나봐~~~ 꽃이야기해~주더~니~~~~서로가~~마음은~~

석양 문정선

낙엽이 흩어져 날리는 길 헤어진 자리는 희미한데 석양이 가슴에 밀려들어 그리운 사랑을 곱게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붉게 타는가 그리운 마음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울고 싶은 내 마음 바람이 불어서 쓸쓸한 길 가버린 사람은 올 길 없고 석양에 빛나는 눈물만이 못 잊을 옛날을 곱게 비치네

이별의 노래 문정선

1) 나무잎이 바람에 흘러가듯 젊고 푸름이 가면 나는 가야지 산넘어 구름이 흐르는~ 저곳으로 온갖~것 다버리고 나는 가야지 2) 꽃잎들이 바람에 떨어지듯 이땅에 봄이 가면 나는 가야지 우리가 한곳에 모일~ 저곳으로 온갖~것 뿌리치고 너도 가야지

나그네 문정선

나그네 - V.A. 그 시절 그 노래 멀고 먼 마음 속 내 고향에 찾아와도 꿈같은 옛생각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다 흰구름 흘러가는 아득한 저 곳으로 나그네 되어 떠나야 하는 이 마음 간주중 빈 하늘 이 땅에 너의 넋이 남아 있어 가 버린 이 곳에 지금은 눈비만이 내린다 돌아갈 나의 집은 끝없는 나그네 길 저 별을 따라 떠나야 하는 이 마음

봉선화 문정선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진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이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동심초 문정선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