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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신호등 문장대

너를 향해 가는 길은 아직도 빨간 불 내 발걸음 마음까지도 자꾸 자꾸 멈추게 하네 얼마나 더 너를 기다려야 내 사랑을 받아줄까 두려워 마 한 번 믿어 봐 파란 불을 반짝 켜 봐요 그 사랑을 잡는 길은 아직도 빨간 불 멀어질 수도 다가설 수도 없는 그곳에 서 있네 얼마나 더 나를 보여줘야 내 마음을 알아줄까 두려워 마 한 번 믿어 봐 파란 불을 반짝 켜 봐요

사랑의신호등 문장대

사랑의 신호등 너를향해 가는길은 아직도 빨간불 내발걸음 마음까지도 자꾸자꾸 멈추게하네 얼마나 더 너를 기다려야 내 사랑을 받아줄까 두려워마 한번 믿어봐 파란불을 활짝 켜 봐요 그사랑을 잡는길은 아직도 빨간불 멀어 질수도 다가설수도 없는 그곳에 서 있네 얼마나 더 나를 보여줘야 내마음을 알아줄까 두려워마 한번 믿어봐 판란불을 활짝 켜 봐요

애정의 조건 문장대

i아가네 나는 꿈을 꾸는 철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론 어쩔 수 없네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 ~ 간 주 중 ~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론

카페에서 문장대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더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신호등 김영철

빨간 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빨간 불 내 맘이 빨간 불 아직 건너오지 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아직 건너오지 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남자 맘 다 아는 척 건너 오지 마 기다려 내 마음 정할 때까지 내 가슴이 용광로처럼 끓도록 사랑의 장작을 더 지펴줘요 사람들은 뻔한 사랑을 하고 또 특별한 추억을 소원하네 파란 불 내 맘이 파란 불이야

사랑의 신호등 민성아

신호등 깜박깜박 돌고 돌아가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 자갈길이더냐 비단길이더냐 어차피 돌고돌아가는길 넓은길 좁은길 교차로를 지나고 나면 오르막 내리막이 우리들의 이야기란다 아차한번 잘못하면 아차한번 잘못하면 너도 울고 나도 우는 인생사 내가내가 죄인가요 당신이 죄인가요 멋진인생 사랑의 신호등 가고싶어 가는길은 아니지만은 너도 가고

사랑의 신호등 정다경

그댄 나의 사랑의 신호등이야 다른 남자 모두 빨간불이야 오직 너에게만 초록불이야 우리 사랑 이제 출발할거야 나의 사랑의 신호등이야 지난 일은 모두 빨간불이야 너와 함께라면 초록불이야 영원토록 너와 달려갈거야 반복돼 매일 똑같은하루 내겐 뭔가 특별한게 부족한거야 필요해 초록불 같은사람 주윌 둘러봐도 나는 너하나 뿐야 더이상은 멈추기 싫어

사랑의 신호등  정다경

그댄 나의 사랑의 신호등이야 다른 남자 모두 빨간불이야 오직 너에게만 초록불이야 우리 사랑 이제 출발할거야 나의 사랑의 신호등이야 지난 일은 모두 빨간불이야 너와 함께라면 초록불이야 영원토록 너와 달려갈거야 반복돼 매일 똑같은하루 내겐 뭔가 특별한게 부족한거야 필요해 초록불 같은사람 주윌 둘러봐도 나는 너하나 뿐야 더이상은 멈추기 싫어

사랑의 신호등 설하윤

깜빡 깜빡이를 켜고 오세요 나의 맘이 맘이 놀라지 않게 사랑의 신호를 지켜 주세요 내 맘의 신호등 오늘 밤 나와 함께하고 싶나요 오늘이 지나면 나도 잘 몰라요 너무 거칠게 다가오려 하면 내 맘은 빨간불 조심스럽게 나를 대해요 내 마음에 초록불이 켜지도록 노력해 봐요 깜빡 깜빡이를 켜고 오세요 나의 맘이 맘이 놀라지 않게 사랑의 신호를 지켜

사랑의 신호등 [방송용] 정다경

그댄 나의 사랑의 신호등이야 다른 남자 모두 빨간불이야 오직 너에게만 초록불이야 우리 사랑 이제 출발할거야 나의 사랑의 신호등이야 지난 일은 모두 빨간불이야 너와 함께라면 초록불이야 영원토록 너와 달려갈거야 반복돼 매일 똑같은하루 내겐 뭔가 특별한게 부족한거야 필요해 초록불 같은사람 주윌 둘러봐도 나는 너하나 뿐야 더이상은 멈추기 싫어

((사랑의 신호등)) 기현이

이 험한 세상을 살다보면 갈림길 많지만 이제는 아무런 걱정없어 함께 있으니까 복잡한 고민은 잊어버려 서로만 바라봐 당신과 둘이서 가는 길이 나는 최고야 이제 우리 사이에 영원한 빨간불 없어 가끔 노란불에 잠시 멈출순 있지만 우리 인생에 직진만 하는 거야 한눈은 팔지마 좌회전도 우회전도 생각 하지마 아픈 기억은 모두 다 날려버려 서로만 생각해 우린 항상...

사랑의 신호등 문태진

당신은 내 인생에 사랑의 신호등 방황하며 빨간불에 멈춰선 내게 초록불 밝혀준 당신 오순도순 정 나눌땐 노란불 이별은 싫어 빨간불이야 믿어주고 아껴줄 땐 초록불 밝혀주는 사랑의 신호등 우리 사랑 영원히 초록불이야 세상 끝까지 직진이야 당신은 내 인생에 사랑의 신호등 방황하며 빨간불에 멈춰선 내게 초록불 밝혀준 당신 오순도순 정 나눌땐 노란불 이별은 싫어 빨간불이야

울아버지 문장대

대답없는 삼봉산아 알고있지 울아버지 그모습을 보리고개 굶주림에 험산계곡 헤메이시던 대답없는 삼봉산아 알고있지 울아버지 그모습을 보리고개 굶주림에 험산계곡 헤메이시던 송고리 너럭골 옹달샘에 허기진배 움켜잡던그곳 삼봉산아 삼봉산아 대답없는 무정한산아 이제는 울어도 소용없는 울아버지 울아버지 >>>>>>>>>>간주중<<<<<<<<<< 변...

님오시는오송역 문장대

양성산 산기슭에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정기어린 생명수 대청호에 드리우면 은빛물결 춤을 추네요 농심따라 흘러흘러 청원들녘 적시면 한폭에 그림같은 황금벌판 따라서 님오시는 오송역에 마중나가자 기다리는 내님-에게로 미호천아 대청호야 너도 알겠지 달려오는 내님소식을 설레이며 달려가네 오송역으로 님오시는 오송역으로 >>>>>>>>>>간주중<<...

그대 내안에 문장대

멀리서 다가오는 그대에 모습 힘들고 지친 그모습 힘들다는 그한마디 말도 못하고 나를보며 미소를짓네 내눈속에 다가오는 그대에 모습 가슴시린 그대에 모습 밀물처럼 밀려오는 아푼가슴을 지금 나는 알고 있어요 내가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내가 그대를 지치게 했나요 때론 그대가 미워 질때도 때론 그대를 떠나려 했지만 떠날수 없는건 미워 할수 없는건 언제나 그자리...

내친구 문장대

내친구 하얀 백사장 씻어주듯 은물결 조약돌 성을 쌓아 묻어두은 우리마음 하늘에 구름불러 고이 잠재우고 먼훗날 다시찾아 바라보자 했었지~~ 친구야 친구야 금강여울 친구야~~~· 파란 하늘에 마음을 띄워 저 멀리 새하얀 조각달을 잡자던 그리운 내님은 어데로 떠났나 그옛날 굳은 언약 은물결에 묻히고 나홀로 뷸러보는 친구야 내 친구야

허상 문장대

바람밭에 갈대처럼 정을 부비며 살수는 없나 돌아보면 혼자뿐인 외로운 거리 손를뻣어 그마음 잡으려 해도 돌아보면 허상뿐인 당신에 모습을 몸을 던져 그대품에 안겨 보지만 눈을 뜨면 허상뿐인 당신에 모습은 바람밭에 갈대처럼 다정히 살수는 없나 노을밭에 갈대처럼 곱고 영롱히 살수는 없나 찾아보고 쫏아가도 멀리 있는너 몸을던져 그 가슴 안겨 보지만 눈을뜨면 ...

가거라 문장대

가거라 작사:장경수 작곡:장경천 두 눈에서 멀어지면 그때는 마음까지도 변한다고 누가 말 했나 나는 나는 믿지 않았어 그까지꺼 잊어 주마 사랑도 미움 까지도 더 이상 쓸데 없는 변명 말어라 남자답게 가슴털고 웃으며 잊어 주리라 마음에서 멀어지면 그때는 사랑까지도 식는다고 누가 말 했나 나는 나는 믿었었는데 그까짓꺼 빌어주마 떠...

제천사나이 문장대

제천사나이 용두산 산기슭에 이슬비가 내리면 빗물이 모여 모여 내 천자를 이루리~~~ 굿은일 슬푼일을 도맡아 하며 인정에 샘이솟고 정의에 사는 아~~~~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의병에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칠성봉 밝은정기 의림지에 비취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인정있고 의리있고 눈물도 있는 아~~~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보고싶어요 문장대

보고싶어요 작사.작곡 : 문장대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사랑했던 그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알수없는 그 사람 인연이 아니라며 떠나간 그사람 가슴속에 정만 남기고 애타는 이 마음은 어이 하라고 영원히 볼수 없는 사람 인가요 무정한 사람아 떠나간 사람아 이제라도 내 곁으로 사랑하는 그대 돌아와 다오 세월이 흘러도 세월이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 속리산 깊은골에 두견아 울지를 마라 나그네 옷자락을 스쳐간 인연 때문에 보은이라 법주사 청동굴에 피는구나 울어라 울어라 하염없이 울어라 정이품송 가지위에 둥지찾아 우는새야 말티제 열두구비 실안개 울리는데 속세에 헝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보은이라 속리산 마에불에 피는구나 흘러라 흘러라 끊임 없이 흘러라 문장대 산마루에 흐르는

고향친구 문장대

세월은 흘러 추억이 되어도 지나온 그시절은 그리워 지네 향수에 젖네 내 고향 찾아가면 누가 반기랴 그리워라 내 친구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다시 한번 보고 싶어라 내 고향 친구야 구름은 흘-러 내 고향 가는데 못가는 내 신세가 처량 하구나 야속 하드라 어제밤 꿈길에도 만났었는데 눈떠 보니 간곳 없네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그리...

이렇게될줄 알면서 문장대

이렇게 될줄 알면서 나는당신을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 그어느날 당신 앞에 머뭇거리던 그날에 내마음이 미워 집니다 그러나 이별에 종착역을 지날 때 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말하겠어요 나는 당신을 무작정 좋았습니다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 그 어느날 당신 앞에 머뭇 거리던 그날에 내마음이 미워 집니다 그러나 인생은 종착...

정글의 상처<고엽제> 문장대

정글의 상처<고엽제> 월남 정글에 흘러 내리던 안개 같은 저 고엽제는 오늘에 상처되어 돌아올줄이야 철이른 서리맞고 사라진 꿈이여 누구를 원망을 하나요 행복의 꽃봉우리 시들어 버리고 가련한 촛불되어 꺼저만 가는데 무정한 세월이여 이슬따라 사라지는 나는 누구란 말이냐 월남 정글에 흘러 내리던 오랜지색 저 고엽제는 오늘에 눈물되어 돌아올줄이야 철이른 서...

님오시는 오송역 문장대

님오시는 오송역 양성산 산기슭에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정기어린 생명수 대청호에 드리우면 은빛물결 춤을 추네요 농심따라 흘러 흘러 청원들녘 적시면 한폭에 그림같은 황금벌판 따라서 님오시는 오송역에 마중 나가자 기다리는 내님에게로 미호천아 대청호야 너도 알겠지 달려오는 내님 소식을 설레이며 달려 가네 오송역으로 님오시는 오송역으로 2절 양성산 산허리...

그대를 사랑한건 문장대

그대를 사랑한 건 (문장대) 그대를 만-난건 나에겐 행운이요 그대를 알게 된건 나에겐 기쁨이요 그대를 사랑한건 하늘의 축복이라 지금의 이-행복~~~ 영원히 간직하리 때론 비가와도 때론 눈이와도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변치않으리라 우리의 약~속은~~~ 저하~늘 별~처럼 녹슬지 않으리라 >>>>>>>간주중>>>>>>>>>>>>>>>>> 때론

귀향 문장대

귀향 나 홀로 떠났네 설래는 가슴으로 내 손을 반기던 정든땅 뒤에 두고 뜬구름 따라서 도시에 왔더니만 날 반겨 줄사람 이곳엔 하나없네 거리엔 자동차 아무런 정없이 잘도 달린다 누구에게 물을까 내 인생 내 갈길을 어데가서 만날가 따듯한 사람을 나돌아 간다네 아무런 미련 없이 내 손을 반겨줄 고향을 찾아서 화려한 네온불 빌딩도 나는싫어 나 돌아 간다네...

잊고살리라 문장대

잊고 살리라 만나고도 싶었다 보고도 싶었다 굿은비가 쏫아지면 울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남에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을 사람아~~~ 그리워도 했었다 괴로워도 했었다 쓸쓸한 밤이오면 술도 취해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남에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차라리 잊으리라 하루밤 꿈 이었다고

외로운토박이 문장대

외로운 토박이 도시로간 친구야 모두들 잘 있느냐 고향을 잊었는지 소식한번 정말 없구나 세상살이 힘겨워서 고향이 그립거든 언제나 돌아와다오 오늘따라 왜그런지 마음이 외로워 지네 말은나서 제주가고 사람나서 서울로갔오 친구없는 나의 고향이여 주인은 없어도 살구꽃은 피고 있는데 모두들 떠났어도 봄은 다시 찾아 왔건만 세상살이 힘겨워서 고향이 그립거든 언제...

흔적 문장대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동반자 문장대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살고 못사는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생에 최고의선물 당...

이렇게 될줄 알면서 문장대

나는 당신이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그 어느 날 당신 앞에 머뭇거리던그 날의 내 마음이 미워집니다그러나 이별의 종착역을 지날 때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말하겠어요나는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좋았습니다그 어느 날 당신 앞에 머뭇거리던그 날의 내 마음이 미워집니다그러나 인생의 종착역을 지날 때나는 당신을 사...

떠나는 님아 문장대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찻잔의 이별 문장대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간 주 중~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무슨...

잊혀진 계절 문장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 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 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

아직도 못다한 사랑 문장대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외로움에...

이름 모를 소녀 문장대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무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잊고 살리라 문장대

만나고도 싶었다 보고도 싶었다 궂은 비가 쏟아지면 울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남의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을 사람아 그리워도 했었다 괴로워도 했었다 쓸쓸한 밤이 오면 술도 취해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남의 사람 되었는데 생각해 무엇해 차라리 잊으리라 하룻밤 꿈이었다고

찾아온 고향 문장대

어린시절뛰어놀던정들은내고향 세월은흘러도상처는변함이없네 그리웠던사람들지금은어디네 달빛만외로이두견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그리운사람 말이나전해다오사람들아 어린시절뛰놀던앞강물세월은흘러도 상처는변함없네 같이살던사람들지금은어디갔나 달빛만외로이부엉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아~~ 소식이나전해다오보고픈사람사람들아

제천 사나이 문장대

용두산 산기슭에 이슬비가 내리면 빗물이 모여모여 내 천자를 이루리 궂은 일 슬픈 일을 도맡아 하며 인정이 샘이 솟고 정의에 사는 아 아 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의병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칠성봉 밝은 정기 의림지에 비치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인정 있고 의리 있고 눈물도 있는 아 아 사나이 사나이라면 제천 사나이

소문만복래 문장대

향기로운 말 한마디는가뭄에 단비와 같고따뜻한 그 한마디는행복이 따로 있나요한마디 그 말에울고 웃는 세상이야한마디 그 말에춤을 추는 세상인데이왕이면 멋진 말로신나게 살아가요내가 먼저 마음 열고내가 먼저 웃어 봐요그래야 세상이 아름다워요웃어 봐요 소문만복래웃어 봐요 소문만복래향기로운 말 한마디는가뭄에 단비와 같고따뜻한 그 한마디는행복이 따로 있나요한마디 ...

사랑의 신호등 (New) 민성아

신호등 깜박깜박 돌고 돌아가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 사랑의 길이더냐 이별의 길이더냐 그래도 내가 가야하는 인생길 넓은 길 좁은 길 교차로를 지나고 나면 오르막 내리막이 우리들의 이야기란다 아차 한번 잘못하면 아차 한번 잘못하면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인생사 즐겁게 살아보세 즐겁게 살아보세 멋진 인생 사랑의 신호동 신호등 깜박깜박

신호등 (Remix Ver.) 김영철

빨간 불 빨간 불 아직 건너오지 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아직 건너오지 마 내 맘이 빨간 불이야 남자 맘 다 아는 척 건너 오지 마 기다려 내 마음 정할 때까지 내 가슴이 용광로처럼 끓도록 사랑의 장작을 더 지펴줘요 사람들은 뻔한 사랑을 하고 또 특별한 추억을 소원하네 파란 불 내 맘이 파란 불이야 파란 불 내 맘이 파란 불 사랑의 신호를

신호등 베이

나 이 길로 갈께요 조심히 잘 가요 그리곤 뛰었던거죠 저 만치 길을 건너는 그대를 몰래 나 훔쳐 보려고.. 왜 또 자꾸 멈춰서요 어서 걸어줘요 파란불이 끊기잖아요 우나요 바보같이 또 그럼 어떻해 그댈 보내요 미안해요 내가 못 나서 줄게 없어서 다음번 사랑 할땐 꼭 행복해줘요 그리고 고마워요 나 같은 사람 만날수 있게 세상 태어나줘서~ ♬~ 또...

신호등 베이

[베이(Bay) - 신호등]..결비 나 이길로 갈게요 조심히 잘가요 그리곤 뛰었던 거죠 저만치 길을 건너는 그대를 몰래 나 훔쳐 보려고~ 왜 또 자꾸 멈춰서요 어서 걸어줘요 파란불이 끊기잖아요 우나요 바보같이 또 그럼 어떻게 그댈 보내요 미안해요 내가 못나서 줄게 없어서 다음번 사랑할땐 꼭 행복해 줘요..

신호등 이무진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 난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신호등 베이(Bay)

난 이 길로 갈게요 조심히 잘 가요 그리곤 뛰었던 거죠 저만치 길을 건너는 그대를 몰래 나 훔쳐보려고 왜 또 자꾸 멈춰서요 어서 걸어줘요 파란 불이 끊기잖아요 우나요 바보같이 또 그럼 어떻게 그댈 보내요 미안해요 내가 못나서 줄게 없어서 다음 번 사랑할 땐 꼭 행복해 줘요 그리고 고마워요 나 같은 사람 만날 수 있게 세상 태어나줘서 또 난 보고만 싶...

신호등 육각수 밴드

신호등 앞에 설 때면 왠지 눈물이 내 앞을 스치는 바람 묻어나는 그리움 언젠가 비 내리던 밤 접어뒀던 기억이 붉은 색 신호등 불에 한 줌 재로 쌓이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멀리로 날고 싶은데 먼지처럼 가볍지도 못한 나였었기에 바보처럼 눈물만 줍고 이 땅 위에 서 있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신호등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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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이혜선 [권희덕과 아이들]

빨간불 켜졌다 걸음을 멈추자 초록불 켜졌다 손들고 건너자 사람은 차조심 차는 사람조심 이쪽저쪽 잘보고 조심 조~심 빨간불 켜졌다 걸음을 멈추자 초록불 켜졌다 손들고 건너자 사람은 왼쪽길 차는 오른쪽길 아무리 바빠도 조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