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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성호

늦은 저녁 혹시 저 버스에 네가 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너를 맞을까 늦은 저녁 혹시 저 골목에 네가 서성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눈빛으로 네게 다가갈까 잠시 발을 멈추고 그 곳을 바라보네 내리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2.

제주도 푸른밤 문성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아...

변명 문성호

1. 너와 난 어쩜 운명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할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돌아서는 너를 보낸 건 내가진 초라한 이 현실속에 고운...

첫눈이 오면 문성호

벌써 잊었나요 그대 하얀 눈 내리던 그 밤 그대 나를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했죠 그대 나를 바라볼 때 눈이 내리는 소리에 설레이던 나의 맘을 전할 수가 없었죠 언제나 따스한 손으로 내 손 잡아주고 다정한 눈으로 항상 웃어주던 그토록 정다운 나만의 그대는 이젠 내 곁에 없지만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어느 날 내 이름을 부를것만 같아 그 시절 전...

무얼 생각하세요 문성호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스쳐 지난 사랑은 지워 버려요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사무치는 아픔은 묻어버려요 가슴속에 남겨진 지나간 옛 이야기 슬피 울던 그 밤도 잊어버려요 어떤 들에도 꽃은 피듯이 어떤 숲에도 낙엽은 지는데 어느 가슴에 사랑이 일고 또 어느 마음엔 그리움만 남을까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무얼 생각하나요 가슴속에 남겨진 지...

불협화음 문성호

생일이 조금 빨라 겨우 몇 달 먼저 와 동생 취급하는 너의 그 오만불손함에 난 그만 기가막혀 인형을 좋아하는 나를 보며 정신연령이 낮다는 그 말은 잠자는 사자 콧털을 건드린거야 하늘이 두쪽이 나 땅이 꺼질듯 잘난 니 모습에 아픔이 너무 커 조금 예쁘던 얼굴 이젠 마녀처럼 보이잖아 나보다 나은 건 얄미운 여우처럼 말많은 것뿐이야 참새가 따로없어 언제나 ...

An Excuse 문성호

?지쳤어 나도 이제 끝내고 싶어 근데 내 마음대로 잘 안돼 너와 난 어쩜 운명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할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

(Phases of) You 문성호

라일락... 피는 봄처럼.. 화사하게 번지는 미소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다가설수없이 화를내는 너... 낙엽지는.. 저 가을처럼 슬프게 날 바라보는 두눈 겨울날.... 하얀 눈사람처럼 차갑지만 고운 맘... 날 보는 네모습... 언제나 달라보이지만.. 너의 맘 언제나 같은 걸... 말없이 있어두 나 알아.. 하지만 널...

사랑 만들기 문성호

멀리 여행을 떠날때면 아무래도 애인이 필요할거야 뚜뚜르. 내게 가끔씩 전화거는 긴머리의 말 많은 그 앤 어떨까 뚜뚜르.. 작은 두 눈엔 안경을 썼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그 애가 사랑을 모른다고 내게 얘기해도 난 네가 좋아 나에겐 너뿐인 걸 나도 사랑을 모르지만 가끔 울적함을 느낄때가 있어 뚜뚜르. 언제나 네가 곁에 있어 말없이 서로 통하면 좋을...

설레임 문성호

아무리봐도 광고만 가득한 mail 박스 보고 싶은 건 그녀의 편지 아무리봐도 울릴 줄 모르는 전화기 기다리는 건 그대 목소리 그러다 어쩌다 울리는 건 얄미운 친구의 익숙한 술주정 방안 가득한 담배연기와 재떨이 쌓여가는 건 나의 짝사랑 어느새 잠든 날 깨우는 건 아침을 알리는 싱그런 벨소리 야 설레임으로 지칠 줄 모르는 나의 기다림 적어놨을까...

소망 문성호

나는 말을 하고 싶은데 나는 말을 하고 싶은데 이미 메마른 내 입술로는 더는 말을 할 수 없네 나는 노래하고 싶은데 나는 노래하고 싶은데 이미 메마른 내 가슴으론 더는 노래 할 수 없네 누구 내게 따뜻한 입술을 주오 누구 내 가슴에 비를 뿌려 주오 다시 한번 나지막이 노래 할 수 있게 누구 내게 사랑을 주오 누구 내게 따뜻한 입술을 주오...

어느날 문성호

눈을 뜨면 오늘도 벌써 두시 반 한참동안 뒤척이다 일어난 오후 식구들 따가운 시선 부담스러 나선 길 위엔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작은꽃 그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그 길 그 날처럼 희미한 노란 가로등 모퉁이 조그만 카페 지나버린 우리의 추억 이젠 다른 모습과 다른 연인들 다정하던 우리들 처럼 마주않은 연인들 모습에 웃고 있는 나 혼자걷는 지...

여행 문성호

멀리서 불어오는 고운 바람에 설레던 내 마음은 어린 시절의 바다로 파도소리 이끌려 온 나를 반기는 아담한 도들 오름 나의 아름다운 고향 파아란 하늘 아래 하얗게 떠가는 구름 어진 돌하루방 웃으며 나를 반기고 언제나처럼 멀리 포근한 안개 얼굴을 가린 수줍은 한라산도 정말 오랜만이야 따스한 햇살 담은 새까만 돌맹이들과 깨끗한 모래밭 너머엔 산호빛 바다 비...

망부곡 문성호

아무 말없이 서두름에 내 마음 전할 길 없이 머나먼 여행길 따라걷는 이 길은 멀기만 한데 멀리 들리던 그 목소리 너무나 그리운데 무정한 시간이 흐름에 더욱 멀어만 가네 그대 이미 돌아선 뒤로 대답이 없을 물음에 바람에 실려가는 담배만 조용히 사라져 가고 언제나 정답던 그대 모습 멀어져 가지 말라고 스치는 사람들 사이로 자꾸만 그려보네 그대 함께...

얼굴 문성호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제주도 푸른 밤 문성호

1.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2.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

그 분이 주신 노래 그 분을 향한 노래 문성호

기쁜노래들 온 마음을 다해 드리고 주님을 향해 기도 또한 드리네 우리 마음에 무거운 근심이었다면 모두 잊고서 주께 찬미드리세 나 힘겨워 지쳐 쓰러진대도 다시 일어나 그분께 노래하리 나 즐거워 기쁨 넘쳐 흘러도 주께 노래하며 그 기쁨 나누리 온 땅이여 기뻐하라 그분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미 올리리 온 땅이여 노래하라 그분께 향한 사랑을 모두 일어나...

음력 2월 24일 문성호

나에겐 어릴때 할아버진 안 계시고 할머니만 두 분 계셨죠그 시절 교과서에 내겐 없는 할아버지 이상하다 생각했었죠어느날 학교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가정환경 조사시간에선생님 나처럼 할아버지 없는 애들 당연하다 생각 하셨죠봄이오면 제사라고 고향으로 모여들던 어린시절 나의 친구들잠들지 않는 남도 함께 부른 노래속에 4.3이란 말을 알았죠 내 나이 마흔넘어 ...

그대 내게 문성호

그대 너무 하네요 내게 이러면 안되잖아요 나를 미워말아요 그대 견딜 수 없잖아요다신 울지 말아요 그대 내 맘이 아프잖아요 이젠 웃어주세요 그대 다시는 슬퍼말아요 오늘도 힘겨운 하루가 지나가고 어제와 같은 어둠이 또 다시 밀려와도난 무섭지 않아요 편히 잠들 수 있죠 깊은 밤 눈뜨면 내 곁에 그대가 있잖아요오늘도 한숨에 어둠이 깊어가고...

포도 문성호

포도가 묻는다너는 올 여름에몇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었소나에게 묻는다나는 올 여름에몇 사람에게 나쁜 사람 이었나초롱초롱 수백개 까만 눈뜨고맑은 웃음으로 묻는다겨울 바람 이겨낸마른 가지에 새로이 돋은 우리를어떤 이가 고운 살을 기대고일으켜 세운 나를먹을 자격이 있느냐고초롱초롱 수백개 까만 눈뜨고맑은 웃음으로 묻는다여름 하늘 울리는 천둥소리에부둥켜 안은 우...

다신 그대 볼 수가 없죠 문성호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었죠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건가요모두가 믿어지지 않는 일들돌아볼수록 내 마음 아프죠오해가 있는걸 알았지만사실은 당신을너무 많이 믿었던거죠그래서 붙잡지 못한내 맘은 아프죠다신 그대 볼 수가 없죠돌아보지마 생각하지마사람들은 말하죠그러나 나는 아직그댈 잊을 수 없죠오해가 있는걸 알았지만사실은 당신을너무 많이 사랑한 거죠그래서 아무 말없이...

봄길 문성호

기억하나요 오래전둘이 걷던 그 길에설레이는 봄 바람에날리던 꽃잎 들을 생각이나요 바람에긴 머리 흩날리면웃으며 내게 다가온그대의 그 향기가그렇게 우리는고운 그 길을눈부시게 하얗던꽃길을 걸었는데 떠오르네요 그대가나를 떠나던 밤에말없이 웃던 얼굴에아롱지던 눈물이벛꽃이 필 때면혼자 그 길을어느새 내 마음은그 길을 걸었는데 기억하세요 어느 봄하얀 꽃 날리거든그...

금낭화 문성호

분홍빛 갈색머리 곱게빗은 금낭화야 5대5 가르마 말괄량이 삐삐머리 엄마가 빗겨줫구나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나도 갈색머리 곱게빗고 햇빛 부르러 갈란다 금낭화야 금낭화야 나비랑 놀러 갈란다.

혹시 최수진

바람처럼 내 품 안에 들어와 가슴을 설레게 해 아무도 몰래 편한 친구처럼 곁에 두고 싶은데 매일 보고 싶은 마음을 참아보려 해도 커져가는 사랑은 그칠 줄 모르고 이런 내가 불안해서 애써 그댈 멀리하죠 혹시 내 사랑을 그대가 알아서 힘들어 질까봐 아파 질까봐 몰래 간직한 거죠 혼자만 사랑한 비밀로 남아서 눈물로 고백해봐도 그대는

혹시 고호경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아도돼 모든건 끝나게 마련이니 내 걱정 같은건 정말 하지않아도돼 그저 예전처럼 살아가면 되니까 혹시라도 니 모습이 그리울땐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면돼 거억은 그기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거니까 괜찮아 난 정말 옥시라도 내걱정은 하지마 그러길 바래 너 없는 세상도 이렇게 난 아무걱정 없이 오오 살아갈수 있으니... 단 한번도 널 ...

혹시 박미경

아직그대 보낼수가없는걸 잘알잖아요 따듯한 그대숨결잊을수가 난없다는걸 항상 나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대목소리 지금도 들리는것만같아요 이렇게도 쉽게이별할줄은 난몰랐는데 어쩌죠 그대에게아무것도 해준게없는데 혹시나 잠시돌아올 마음은없는건가요 힘들어 벌써나를잊었나요 아직까지 그대가 날 원하고 있었지만 이제 나의 변한 맘때문에 어쩔수 없어 어떻게든 나의 맘을...

혹시 CN.K

혹시♪ ♪왜 내게 변해만 가니 왜 그리 나를 힘들게 하니 이런식의 냉정함은 이별이란 걸 예전에도 니가 보여줬잖아 내게 와 다시 시작하자며 내품에 안겨 눈물흘리던 그런 너를 이제와서 내게 잊으란 거니 잠든 아픔 모두 깨워 놓고서 나 얼마나 힘들게 시작한 사랑이라는걸 너도 알잖아 아팠던 시간도 너만을 위한 맘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겨

혹시 노바소닉

작사 김영석 작곡 김영석 arranged 천필재 string gagliano 이제는 아무런 기대도 없어 이미 시간이 늦어버린 걸 후회는 없다며 또 다짐해도 잊을수 없는 것 미안해 너를 잊을 수 있도록 이젠 나를 떠나고 싶어져 그리움만으로 나 힘이들어 이미 지쳐버린 것을 어색한 웃음뒤에 너는 물었지 아무렇지 않니 나를 잊을 수 있니 힘들땐 왜 ...

혹시 고호경

미안하단 말은 하지않아도돼 모든건 끝나게 마련이니 내걱정 같은건 정말 하지않아도돼 그저 예전처럼 살아가면 되니까 혹시라도 니 모습이 그리울땐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면돼 거억은 그기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거니까 괜찮아 난 정말 옥시라도 내걱정은 하지마 그러길 바래 너 없는 세상도 이렇게 난 어무걱정 없이 오오 살아갈수 있으니... 단 한번도 널 원...

혹시 노바소닉

부클릿에 써있진 않지만 보컬은 심성연이라는 사람이 맡은 것 같네요. 발음에 문제가 좀 있지만 목소리 좋네요^^; [vocal] 이제는 아무런 기대도 없어 이미 시간이 늦어버린걸 후회는 없다며 또 다짐해도 잊을수 없는 것 미안해... 너를 잊을수 있도록 이젠 나를 떠나고 싶어져 그리움만으로 나 힘이 들어 이미 지쳐버린 것을 어색한 웃음...

혹시 보아(BoA)

날 떠나려는 이유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 봐 너를 만난 일년 동안 정말 넌 나밖엔 없었잖아 내가 맘을 놓은 사이 잠시 틈을 타고 스며들어 너의 맘을 모두 뺏어 간 그 사람이 그 사람이 혹시 그 애니 아주 착한 표정으로 니 곁에 있던 건 우연이었니 어쩌니 니 말로는 이해할 수가 없으니 나의 맘이 더 아프게 그것도 왜 하필이면 동생처럼 잘

혹시 최미옥

사랑을 약속하고 만남에 행복했다 바람처럼 다가온 여인아 사랑에 목숨걸고 이별에 쓰러졌다 운명처럼 스쳐간 여인아 말해다오 말해다오 떠나가는 이유를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 떠난거라면 잡지는 않겠다 돌아오

혹시 김민호

혹시 내 생각을 한다면 돌아와줘요 제발 나를 잊지 말아줘 기다릴테니 단 한번 한번만 그대를 찾을 수 있게 그럴 수만 있다면 제발 두번 다시는 놓지 않을게 잊혀져 버린 너의 목소리 난 너무 그리워 이젠 돌이킬수 없는 그리움에 슬픈 내게 돌아와 잊을수 없는 너의 목소리 난 너무 아파와 너의 떠나버린 빈 자리만 보며 이렇게 단 한번

혹시 모닝커피,권은지

몇 번이고 뒤돌아보게 돼요 혹시 그대 서 있을까 전화기만 한참 동안 바라봐 혹시 전화할 것 같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떡해요 좋았던 기억 잊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두려운 나죠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 잊어보려 해봤는데 생각하면 심장 뛰는 소리나 무섭기도 해 그대없인

혹시 모닝커피, 권은지

몇 번이고 뒤돌아보게 돼요 혹시 그대 서 있을까 전화기만 한참 동안 바라봐 혹시 전화할 것 같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떡해요 좋았던 기억 잊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두려운 나죠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 잊어보려 해봤는데 생각하면 심장 뛰는 소리나 무섭기도 해 그대 없인 마지막이라고

혹시 [방송용] 김민호

혹시 내 생각을 한다면 돌아와줘요 제발 나를 잊지 말아줘 기다릴테니 단 한번 한번만 그대를 찾을 수 있게 그럴 수만 있다면 제발 두번 다시는 놓지 않을게 잊혀져 버린 너의 목소리 난 너무 그리워 이젠 돌이킬수 없는 그리움에 슬픈 내게 돌아와 잊을수 없는 너의 목소리 난 너무 아파와 너의 떠나버린 빈 자리만 보며 이렇게 단 한번

혹시 장서명

혹시 당신 날 기억하나요 차갑게 돌아서던 그 순간에 혹시 당신 후회하지 않았나요 사랑하지 않았다는 그 말을 혹시 내가 당신을 보게 된다면 아무말 못해도 울기만 하더라도 기다려 주세요 당신은 내게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고 고마웠어요 그 걸음 그 미소 그 인사 내 가슴에 새겨졌어요 혹시 당신 날 기다렸나요 뜨겁게 울어주던 그 순간에

혹시 모닝커피 (Morning Coffee), 권은지

몇 번이고 뒤돌아보게 돼요 혹시 그대 서 있을까 전화기만 한참 동안 바라봐 혹시 전화할 것 같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떡해요 좋았던 기억 잊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두려운 나죠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 잊어보려 해봤는데 생각하면 심장 뛰는 소리나 무섭기도 해 그대 없인 마지막이라고

혹시* 유로(김철민)

늦은 저녁 혹시 저 버스에 네가 타고 여길 오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너를 맞을까 늦은 저녁 혹시 저 골목에 네가 서성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눈빛으로 네게 다가갈까 잠시 발을 멈추고 그 곳을 바라보네 내리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2.

혹시 노바소닉(Novasonic)

작사 김영석 작곡 김영석 arranged 천필재 string gagliano 이제는 아무런 기대도 없어 이미 시간이 늦어버린 걸 후회는 없다며 또 다짐해도 잊을수 없는 것 미안해 너를 잊을 수 있도록 이젠 나를 떠나고 싶어져 그리움만으로 나 힘이들어 이미 지쳐버린 것을 어색한 웃음뒤에 너는 물었지 아무렇지 않니 나를 잊을 수 있니 힘들땐 왜...

혹시 남진

아직도 내 생각을 가끔 할까 혹시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헤아릴 수 없는 세월에 오늘도 변해 가는데 너 없이 단 하루도 못 살 것 같은 그 마음은 어디로 눈가에 세월 자국이 쓴웃음을 남기네 지금도 내 생각을 하긴 할까 가끔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아직도 내 생각을 가끔 할까 혹시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헤아릴

혹시 첼라와 진왕

1절) 혹시 아나요 그대 사랑이 핀 곳을 혹시 아나요 그대 평화가 핀 곳을 혹시 본 적 있나요 사랑이 핀 곳을 혹시 본 적 있나요 사랑이 핀 곳을 누가 우리의 사랑을 무참히 꺾은 걸까요 이제 다시 볼 수 없나요 2절) 혹시 아나요 그대 사랑이 핀 곳을 혹시 아나요 그대 평화가 핀 곳을 혹시 본 적 있나요 사랑이 핀 곳을 혹시 본 적 있나요

혹시 클라인 블루

잘 지낼거라 믿고 혹시 내 걱정 같은 건 말고 너 떠난 후에 누군가 만나서 난 또 사랑하면 되니까 널 다 알게 될 동안 몇 년을 아프게 살았는데 참 우습더군 네 얼굴조차 하루만에 잊혀지는 게 며칠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네 생각 안 나면 어떡하니 지금도 이런데 너 땜에 힘들지 않음 어떡하니 미안함도 다 잊으면 아마 넌 울고 있을텐데 원망만 하며 살아갈텐데

혹시 유로

늦은 저녁 혹시 저 버스에 네가 타고 여길 오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너를 맞을까 늦은 저녁 혹시 저 골목에 네가 서성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눈빛으로 네게 다가갈까 잠시 발을 멈추고 그 곳을 바라보네 내리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늦은 저녁 혹시 저 창가에 네가 날

혹시 돌아올까봐 서영은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을 거라고 네가 떠나간다 해도 baby I won't let u go I want you back my patience getting shorter 쿵쿵 가슴을 쳐도 끝내 내려가지 않는 그리움 내내 몸부림쳐도 끝내 파고들어 맺힌 그 이름 이젠 끝이란 걸 몰라서 내 가슴만 그걸 몰라서 바보처럼 널 기다리나봐 혹시

혹시 돌아올까봐 서영은

I want you back my patience getting shorter 쿵쿵 가슴을 쳐도 끝내 내려 가지 않는 그리움 내내 몸부림 쳐도 끝내 파고 들어 맺힌 그 이름 이젠 끝이란 걸 몰라서 내 가슴만 그걸 몰라서 바보 처럼 널 기다리나봐 혹시 돌아올까봐 Rap) 네가 없이 난 이제 어떻게 살아 그건 하루를 살아도 일 년을

혹시 몰라서 빅마마킹(BMK)/빅마마킹(BMK)

깜박하고 잊은 전화에 밀린 문자 보다가 그럼 그렇지 하면서 웃지 그래 아직 난 널 다 잊지 못했다 혹시 모를 인연 남겨둔다 몇번을 불러 보아도 모른척 메아리만 돌아온다 그래 아직 난 널 버리지 못했다 혹시 모를 인연 남겨둔다 미련한 나의 마음도 내 가슴 깊이 담아둔다 지우지 못한 메신저에 너의 대화명 보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웃지..

너 혹시 서엘

혹시 알고있니..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단걸.. 사랑.. 하고 있단걸.. 늘 가슴 저미며.. 그 사람 생각에 한숨 짖곤 하지만.. 난 말할 수 없는걸.. 그 한 사람이 바로 너란걸 잠에서 깨면.. 네 생각으로 하룰 시작 하곤 하지만.. 이런 나를.. 받아들일 수 없는 너라는 걸 알기에 너를 떠나려 해.. 이젠..

보아 혹시 BoA (보아)

날 떠나려는 이유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 봐 너를 만난 일년 동안 정말 넌 나밖엔 없었잖아 내가 맘을 놓은 사이 잠시 틈을 타고 스며들어 너의 맘을 모두 뺏어 간 그 사람이 그 사람이 혹시 그 애니 아주 착한 표정으로 니 곁에 있던 건 우연이었니 어쩌니 니 말로는 이해할 수가 없으니 나의 맘이 더 아프게 그것도 왜 하필이면 동생처럼 잘

혹시 아니 김우빈

혹시 아니 내가 무슨 말을 하려하는지 너무 빨리 말하진 않을 거야 생각나니 처음 느꼈던 그때 그 감정들 몰랐었지 아마 그땐 몰랐을 거야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어느새 가슴 속 한 켠에 자리한 니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면 너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좋아해 널 사랑해 널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너도 내 맘과 같다면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