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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문성아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짖네가지말라 잡아 볼걸 사랑한다 말해 볼걸이제와서 무슨 소용 이야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간주중 ~눈시울을 적시 면서 떠나가는 당신 에게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후회하며 울줄이야뒤돌아 가는당신 가지말라 잡아볼걸이제와서 후회할 줄이야내가바보야 내가 바보야잡지못한...

머물래 문성아

예쁜 얼굴로 나를 봐줘요 찡그린 얼굴은 정말로 부담스러워 우리의 사랑이 그렇게 슬퍼졌나 그렇지 않다면 날 보며 웃어봐요 오 눈물 흘리며 쳐다보면은 싫어 정말 싫어 싫어 그런 사랑 싫어 싫어 바보 같아 싫어 울부짓는 사랑은 다시 하지 않을래 그대 다시 강인해져 나를 감싸준 다면은 난 영원히 그대 곁에 사랑하며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잘난 여자 문성아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 같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산소같은 여자 문성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 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 한 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 선물 나에게 하나뿐...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문성아

사랑하다 헤어지면 헤어지면 남남인것을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내 마음 송두리체 았아간 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수가 없어요 이대로 숨이 멈출것만 같아요 <간주중> 나는 나는 바보처럼 못 잊어 그리워하나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사람 잠시도 헤어져서 못 산다더니 어이 떠나 가셨나 그정 어이 하라고 이대로...

남자가 우는 이유 문성아

그리워서 오는것이 보고파서 우는것이 아니야 남자가 우는 이유는 미련도 아쉬움도 아니야 사랑한 너를 더욱더 사랑해주지 어쨌든 지난 세월 후회스러워 용서비는 이 마음에 행복비는 이 마음에 남자는 울고 있단다 <간주중> 그리워서 오는것이 보고파서 우는것이 아니야 남자가 우는 이유는 미련도 아쉬움도 아니야 사랑한 너를 뜨겁게 안아줄것을 이 못난 가...

내 청춘 문성아

저먼 여러해 지친 나의 지난날을 이제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못잊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아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미소를 담아다오 <간주중>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아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날 그때처럼 예쁜미소를 담아다오 예쁜미...

우리는 남남인가요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개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버렸네 구멍뚤린 나의 가슴을 그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떠나간 사람이라면 뻥뚤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간주중>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순정 짖밟아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

순간에서 영원으로 문성아

망상에 순간에서 영원한 순간으로 나의 환상의 꿈의 날개는 나만의 비밀이였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유없는 사랑의 슬픔을 그대의 웃음속에 모두 묻어 버리고 아라리여 꽃지는 옛 사랑의 깊은 뿌리를 영원히 내리리라 그대에게 내리리라 영원히 내리리라 <간주중>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유없는 사랑의 슬픔을 그대의 웃음속에 모두 묻어 버리고 아라리여 꽃지는 ...

추억의 영월루 문성아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의 잔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간주중>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태공의 휘파람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 건너의 서슬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산소같은 여자 문성아

산소같은 여자 문성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 수 없어요 이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불이 있나요 그토록 고귀한 선불 나에겐 한나뿐이 오직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DMZ 문성아

겨레는 하나인데 남북이 왠말이냐 수많은 역사를 앞에다 두고 세월은 흘러 얼어붙은 DMZ야 이제는 말을 해다오 아~왜 말을 못하나 철마는 가자고 고향노래 목이 맨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날을 <간주중> 달빛은 철책에 드는 DMZ의 밤 소리없이 흐는 임진강에는 적막이 베여 별빛도 잠들고 바람도 깃을 접는데 아~돌아오질 않네 철마는...

당신은 바람(3:14)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였나 내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처가는 바람처럼 내마음 울리지는 말아주세요 구멍뚤린 나의 가슴을 그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하지 싫다고 말을하지 왜~자꾸 울리시나요 구멍꿀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수 있는 단 한사람 사랑해요 가지말아요 내~게는 당신뿐이야 당신은 바람이였나 내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처가는 바람처럼 내마음 울리지는 말아...

당신은 바람(3:48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였나 내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처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 버렸네 구멍뚤린 나의 가슴을 그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하지 싫다고 말을하지 떠~나간 사람이라면 뻥 뚤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간주중 당신은 바람이였나 내순정 짓밟아놓고 무심히 스처가는 바람 처럼 당신은 ...

내인생의 힛트 문성아

내 인생 내 인생의 최고의 힛트는 당신을 만나 사랑을 한거야 황금도 명예도 다 좋겠지만,, 당신하곤 절대로 안바꿔. 눈을 감고 눈을 뜨도 손을 내 밀며 언제나 손닫는곳에 당신이 있어 황금도 명예도 두렵지 않아 내 앞에서 저리 비켜라 행복의 일순이는 언제나 당신이야 당신이 내 인생의 최고의 힛트야 내 인생의 최고의 힛트야 내 인생 내 인생의 최고의 힛...

산소같은여자~♧ 문성아

문성아-산소같은여자~♧ 1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 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여자~@ 2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로또)숫자놀이 문성아

인생은 숫자놀이 숫자놀이다 마흔다것개의 숫자놀이다 일이삼사 오육칠 마흔다섯개중에 여섯개만 잘 맞추면 인생은 역전 여섯개의 숫자에 바뀌는 내 청춘 더불어 살아가는 이유에 있다 꽃무재 동산에서 들려오는 산과들에 노래소리 너무 즐거워 인생은 숫자놀이다 숫자놀이야 마흔다섯개의 숫자놀이다

머물레 문성아

예쁜 얼굴로 나를 봐줘요 찡그린 얼굴은 정말로 부담스러워 우리의 사랑이 그렇게 슬퍼졌나 그렇지 않다면 날보며 웃어봐요 눈물흘리며 쳐다보면은 싫어 정말 싫어 싫어 그런 사랑 싫어 싫어 바보같아 싫어 울부짖는 사랑은 다시 하지 않을래 그대 다시 강인해져 나를 감싸 준다면은 난 영원히 그대곁에 사랑하며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머물래 <간주...

산소같은여자(MR) 문성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세상에서 오직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있나요 이토록 고귀한선물 나에게 하나뿐인 오직한사람 당-신-은 산소같은여자 >>>>>>>>>>간주중<<<<<<<<<<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없어요 이세상에서 오직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당신은 바람 문성아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가슴 열게 해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은 추억으로 떠나 버렸네 구멍 뚫린 나의 가슴을 그 누가 채워주나 밉다고 말을 하지 싫다고 말을 하지 떠나갈 사람이라면 멍 뚫린 나의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단 한사람 이제는 이제는 우리는 남남인가요 당신은 바람이었나 내 순정 짓밟아 놓고 무심히 스쳐가는 바람처럼 당신...

산소같은여자 ◆공간◆ 문성아

산소같은여자-문성아◆공간◆ 1)사랑한~다고~~~말해주~세~요~~~ 당신없인~~~살~수없~어~요~~~~~ 이~세상~에서~~~오~직한~사~람~~~ 당신만~을~~사~랑할~래~요~~~~ 세상에~서~그대만한~~~선물이있~나~요~~~ 이토~록~~고~귀한~선~물~~~~~ 나에~게~~하나~뿐~인~~오직한~사~람~~ 당~~~신~~~

그사람이 보고싶다 문성아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 싶다 ~간주중~ 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 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눈물의...

노을빛 서해대교 문성아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 약속 진정이...

두여인 문성아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 주 중~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당신이 최고야 문성아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 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사나이 눈물 문성아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꽃바람 여인 문성아

가슴이 터질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간 주 중 ~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

갈매기 사랑 문성아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가는데 내 사랑 그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남자의 눈물 문성아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 간 주 중 ~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사랑의 이름표 문성아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

고무신 문성아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렇게 말없이 떠나야 하는가요 미스 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 미스 김 미운 정 고운 정에 울고 울었던 그 정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미스 김 너 혼자서 잘났다고 떠났느냐 십리 못 가 십리 못 가 발병 발병 할거야 좋았다가 싫어지면 그렇게 냉정히 돌아서긴 가요 미스 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 미스 김 나비처럼 날아...

시계바늘 문성아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안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 바늘 처럼 돌고 돌 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 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

황진이 문성아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 진 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아미새 문성아

1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2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

화장을 지우는 여자 문성아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 (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

사랑은 돈보다 좋다 문성아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세상 다 준다 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에 미쳐도 보고 사랑에 올인해 봤다 사랑에 울어도 보고 사랑에 웃어도 봤다 세상 다 준다 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

사는 동안 문성아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 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 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

천년을 빌려준다면 문성아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반지 문성아

반지 - 문성아 그날 (그날) 노을 진 마포대교 나의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켜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 속에는 어리석은 내가있지요.

간데요 글쎄 문성아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간데요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

물레방아 도는데 문성아

물레방아 도는데 - 문성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몇미터 앞에다 두고 문성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소리에...

가슴 아프게 문성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여자의 일생 문성아

여자의 일생 - 문성아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간주중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 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사모곡 문성아

사모곡 - 문성아 앞산노을 질 때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 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샙니다 간주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

미스고 문성아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남자라는 이유로 문성아

남자라는 이유로 - 문성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간주중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사랑과 인생 문성아

사랑과 인생 - 문성아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간주중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 주겠니 고향 벗이 내

고로해서 문성아

고로해서 - 문성아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 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 거 아닌가요 그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 거야 간주중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 번 말해 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대동강 편지 문성아

대동강 편지 - 문성아 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 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 리 고향 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마라 못 본체마라 반겨 주렴아 간주중 대동강아 내가왔다 부벽루야 내가왔다 주소 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왔다고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