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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밑의 송곳 (The Drill Of Conscience) 문사출

손톱 밑의 송곳 The Drill of Conscience 널 가둬 두는 새장 속에 움츠려, 주어 없는 노래가 되어, 믿지도 않는 옳은 것에 대해, 함부로 떠들지 말라.

손톱 밑의 송곳 The Drill Of Conscience 문사출

널 조여 노는 굴레 속에 얽매여, 말라가는 화석이 되어, 손톱밑의 송곳, 아픔 느낀다면, 아직 굳지 않았다면. 굶는 자에게 너의 밥을, 떠는 자에게 너의 옷을, 약한 자에게 너의 힘을, 슬픈 자에게 너의 눈물! 손톱 밑을 파고드는, 빛나는 푸른 송곳. 아직 녹슬지 않은, 서늘한 너의 양심!

Pain Is Power (아픔은 힘이다) (E. Ver.) 문사출

Pain is Power - 아픔은 힘이다(E. version) My wounded torn / and weathered down life / tamed and discolored iris Locked in this black/ dark steel fence / I do not respond to any pain Feel the great power

Pain Is Power 아픔은 힘이다 (E.version) 문사출

Pain is Power -Moon4chul My wounded and torn weathered down life tamed and discolored iris Locked in this black dark castle I do not respond to any pain Feel the great power of the unbearable

가면 지우기 Reset Of Persona 문사출

피 묻은 시선. 뼛속의 허무.? 황홀한 광기. 감상의 입술.? 난폭한 질투. 텅 빈 집착.? 술 취한 심장. 젖어버린 양심.? 적당히 계산하여 웃어버리고.? 적당히 타협하여 다가가주고.? 적당히 계산하여 가려버리고.? 적당히 타협하여 마음내주고.? 아무리 감추어도 터져 나오는,? 불안과 두려움의 그 끝은 어딘가.? 모든 공포의 근원 인간 속 인간.? ...

가면 지우기 (Reset Of Persona) 문사출

가면 지우기 Reset of Persona 피 묻은 시선. 뼛속의 허무. 황홀한 광기. 감상의 입술. 난폭한 질투. 텅 빈 집착. 술 취한 심장. 젖어버린 양심. 적당히 계산하여 웃어버리고. 적당히 타협하여 다가가주고. 적당히 계산하여 가려버리고. 적당히 타협하여 마음내주고. 아무리 감추어도 터져 나오는, 불안과 두려움의 그 끝은 어딘가.

물 속의 도시 (City In The Water) 문사출

물 속의 도시 City in the Water 얼마를 더 무너져야 달빛 나올까, 부글대는 거리 젖은 불빛 아래에서. 습기 가득 찬 욕망의 입술 벌리고, 충혈된 눈빛으로 먹이를 찾아 헤메는. 열망하던 모든 것 어느새 삭아버려, 비린 타협의 썩은 냄새를 풍기고.

강철의 달 (Flying From The Moon4出) 문사출

강철의 달 Flying From The Moon4出 가파른 경사가 먹먹히 아득한, 내가 가야할 바로 그 먼길. 끝내지 못할 아픔일지라도, 생의 바윗돌 밀어서 올려. 힘에 부쳐 끊겨 버릴듯한, 바투 잡은 팔뚝의 솟은 핏줄. 숨 차올라 터져 나갈듯한, 살아 있는 심장의 거친 박동.

강철의 달 Flying From The Moon4出 문사출

가파른 경사가 먹먹히 아득한, 내가 가야할 바로 그 먼길. 끝내지 못할 아픔일지라도, 생의 바윗돌 밀어서 올려. 힘에 부쳐 끊겨 버릴듯한, 바투 잡은 팔뚝의 솟은 핏줄. 숨 차올라 터져 나갈듯한, 살아있는 심장의 거친 박동. 검은 휘파람 가득한 공중, 날선 한숨 내몰아쉬면, 사방으로 떠올라오는, 굳은 내 다짐 속, 강철의 달! 생략할 수 없는 한...

물 속의 도시 City In The Water 문사출

물 속의 도시 City in the Water 얼마를 더 무너져야 달빛 나올까, 부글대는 거리 젖은 불빛 아래에서. 습기 가득 찬 욕망의 입술 벌리고, 충혈된 눈빛으로 먹이를 찾아 헤메는. 열망하던 모든 것 어느새 삭아버려, 비린 타협의 썩은 냄새를 풍기고. 닳아빠진 내 청춘의 넝마를 걸치고, 물 속의 도시에 잠기어 가네.

깃발은 절규한다 The Banner Is Screaming Out 문사출

깃발은 절규한다 -門4出 삶을 움직일 힘은 너의 내부에 있음을. 마냥 거칠게 휩쓸리고 그저 부대끼던 방관의 일상. 네가 맞서야 할 세상의, 바람의 깊이를 두려워 말길. 다만 고통을 응시하며, 좀 더 고민에 몸부림칠 것. 결코 알아서 길 수는 없어, 쉽게 썩지 않을 서늘한 정신. 시퍼렇게 살아있는, 깃발은 절규한다. 산자를 위해, 가슴 찢겨 나가도록....

깃발은 절규한다 (The Banner Is Screaming Out) 문사출

깃발은 절규한다 The Banner is Screaming out 삶을 움직일 힘은 너의 내부에 있음을. 마냥 거칠게 휩쓸리고 그저 부대끼던 방관의 일상. 네가 맞서야 할 세상의, 바람의 깊이를 두려워 말길. 다만 고통을 응시하며, 좀 더 고민에 몸부림칠 것. 결코 알아서 길 수는 없어, 쉽게 썩지 않을 서늘한 정신.

저무는 그대 Sunset, My Dear 문사출

텅 빈 오후, 블라인드 틈 사이로 엷은 팩스처럼 날아든 햇살. 그 오랜 동안 펼친 적 없는 낡은 책갈피, 푸른 물빛으로 번지는 추억. 저물어가는 낮의 뒤를 따라 밟으며, 차올라오는 노을 그림자. 한 세상 모두 가라않고 금간 내 몸엔, 상처마다 꽃핀 당신 흔적. 이제는 숨 막히는 눈물도 없이, 그 어떤 미칠듯한 바람도 없이, 당신의 손길 닿았던 모...

저무는 그대 (Sunset, My Dear) 문사출

저무는 그대 Sunset, my Dear 텅 빈 오후, 블라인드 틈 사이로 엷은 팩스처럼 날아든 햇살. 그 오랜 동안 펼친 적 없는 낡은 책갈피, 푸른 물빛으로 번지는 추억. 저물어가는 낮의 뒤를 따라 밟으며, 차올라오는 노을 그림자. 한 세상 모두 가라앉고 금간 내 몸엔, 상처마다 꽃핀 당신 흔적. 이제는 숨 막히는 눈물도 없이, ...

아픔은 힘이다 Pain Is Power 문사출

상처투성이 단풍든 세월, 길들여버린 탈색된 눈빛, 검고 어두운 성벽에 갇혀, 어떤 아픔에도 말 걸지 않아. 타는 물빛의 화염에 쌓여, 깊은 아픔의 힘을 느꼈네. 이기의 철망 걷어 버리는, 아픔의 심지 타는 너의 눈빛. 더욱 짓밟아다오, 내 터진 심장, 강철의 썩이 돋도록. 더욱 짓눌러다오, 내 끊긴 핏줄, 쇳물의 뿌리 뻗도록. 아픔의 심지 타는 ...

아픔은 힘이다 (Pain Is Power) 문사출

아픔은 힘이다 Pain is Power 상처투성이 단풍든 세월, 길들어버린 탈색된 눈빛. 검고 어두운 성벽에 갇혀, 어떤 아픔에도 말 걸지 않아. 타는 물빛의 화염에 쌓여, 깊은 아픔의 힘을 느꼈네. 이기의 철망 걷어 버리는, 아픔의 심지 타는 너의 눈빛. 더욱 짓밟아다오, 내 터진 심장 강철의 싹이 돋도록. 더욱 짓눌러다오, 내 끊긴 핏줄...

지치지 않는 희망 (Inexhaustible Enthusiasm) 문사출

지치지 않는 희망 Inexhaustible Enthusiasm 가끔씩 스스로 되묻곤 하지. 생의 심지를 조금씩 낮추며, 결국 끔찍하게 두려워하던 그 길을, 면도칼날 위, 그 길을 가고 있지 않느냐고. 야위어만 가는 나의 꿈, 너무 힘들지 않니. 너무 힘들지 않니. Bridge (그러나) 가끔씩 너무나 평온한 마음. 회색 빛 세상 속 젖...

지치지 않는 희망 Inexhaustible Enthusiasm 문사출

가끔씩 스스로 되묻곤 하지. 생의 심지를 조금씩 낮추며, 결국 끔찍하게 두려워하던 그 길을, 면도칼날 위, 그 길을 가고 있지 않느냐고. 야위어만 가는 나의 꿈, 너무 힘들지 않니. 너무 힘들지 않니. (그러나)가끔씩 너무나 평온한 마음. 회색 빛 세상 속 젖은 내 욕망 아, 이미 그러는 어느 사이, 벌써 닳아 버린 나를, 나를 위로하는 나. 야위어...

쇼핑 머쉰 Shopping Machine 문사출

쇼핑 머쉰 -門4出 사막, 톱밥, 거친, 모래 바람. 깊이 타는, 물욕의 갈증. 노-랗게, 곪은 태양. 금빛, 눈먼 찬송. 노란 갑옷, 채찍을 든 기업의 병사. 자신을 알지 못하는 넌, 소비의 노예. 검은 포장, 금박 입힌 상품의 유혹. 욕망의 수레를 끄는 넌, 소비의 노예. 찬란한 도시의 몸뚱아리, 너를 감싸는, 피보다 붉은 빛깔, ...

쇼핑 머쉰 (Shopping Machine) 문사출

쇼핑 머쉰 Shopping Machine 사막, 톱밥, 거친, 모래 바람. 깊이 타는, 물욕의 갈증. 노-랗게, 곪은 태양, 금빛, 눈먼 찬송. 노란 갑옷 채찍을 든 기업의 병사. 자신을 알지 못하는 넌, 소비의 노예. 검은 포장 금박 입힌 상품의 유혹. 욕망의 수레를 끄는 넌, 소비의 노예. 찬란한 도시의 몸뚱아리 너를 감싸는, 피보다 붉은 빛깔...

그대, 구름 그림자 그늘 문사출

언젠가 그대 내게 물어 보았지이 행복 지나가면 어떤 빛깔 남겠느냐고웃음 진 그대 머리칼에 햇살반짝이는 한낮 아늑한 구름 그림자지겨운 일상 속에 갇혀 뱅글 맴을 도는 날,힘겹게 하루하루 버티어 나가던.온 세상 환히 밝혀 푸른 미소 번지게 해준,그대와 함께 걸어온 그 길들이.빛나던 기억 바랜 자리마다들꽃 향기 남은아늑한 그대 그림자설렘 진 꽃들 자리자리마...

송곳

세 번 흘릴 내 눈물을 나 오늘 한꺼번에 흘렸다 사랑이 칼날이 되어 가슴을 찔러 나를 걸어 사랑했던 모든게 이것 밖에 안돼서 사랑에 속은 내 맘이 서러워서 내가 불쌍해서 운다 항상 너 하나만 바라보게 옆에만 머물게 못 박아 두려 하더니 이젠 니가 가진 그 못을 내 가슴에 박고서 나를 떠나 버린거니 넌 내 마음을 가져가 니 안에서만 사는 빈껍데기로 만...

송곳 노라조

나를 흔들어댄다 나의 피는 더워진다 굶주렸던 인내심은 먹이를 찾아 모순의 숲을 간다 테크닉 따윈 없다 단지 몸뚱이뿐 주머니 속 송곳처럼 감출 수는 없다 내게 진실은 하나다 태풍 속 벼랑 끝이라도 지독한 암흑뿐이어도 내가 믿는 신념 그 위대한 가치를 난 내게 부여했어 내 두려움은 용길 뿜어 대고 일어선 의지는 유연함을 잃고 욕망이란 약한 촛불 앞에 나를...

송곳 캔(Can)

세 번 흘릴 내 눈물을 나 오늘 한꺼번에 흘렸다 사랑이 칼날이 되어 가슴을 찔러 나를 걸어 사랑했던 모든게 이것 밖에 안돼서 사랑에 속은 내 맘이 서러워서 내가 불쌍해서 운다 항상 너 하나만 바라보게 옆에만 머물게 못 박아 두려 하더니 이젠 니가 가진 그 못을 내 가슴에 박고서 나를 떠나 버린거니 넌 내 마음을 가져가 니 안에서만 사는 빈껍데기로 만들...

송곳 휘루

작은 송곳으로 내는 소리같아 가끔 나무들이 내는 소리같아 또 넌 돌아본다 난 또 숨어들어 돌아보지마 뒤돌아가지마 돌아가지마

손톱 팬텀

뒤늦은 자책 뿐 이 고통도 없어졌음 해 길어버린 손톱을 떼어 내버렸을 때 Why can\'t I seem to find the sunlight I start to lose myself, don\'t know why 매일매일 왜 자꾸 작아지는걸까 I just cannot breath I ma go and tell\'em 오늘도 난 손톱을 물어뜯어

손톱 윤현석

괜찮아요 그렇게 말은 했었지만 내 발걸음은 너의 집앞을 지나쳐가고 있을지 몰라 눈이 많던 그날밤 기억나는건 날 보며 눈물흘리던 네 모습 마지막인걸 그땐 몰랐죠 미안해요 이런 말 꾸미지마 이것만은 꼭 믿어주기를 함께했던 수 많았던 기억 모두는 진심임을 난 다시 숨을 쉬죠 너의 눈물로 너는 없지만 변해가는 나 웃기죠 가끔 듣게되는 소식으로...

손톱 소울레인(Soulrain)

가지마 늘 그래왔던것처럼 흠뻑 젖은 채로 소리지르면 어둠만이 아직 난 쉽지 않아 이별을 아픔을 삼켜버린 이후로 이렇게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도 아직 맘엔 니가 남아있는가봐 끊어도 다시 끊어내도 자라는 손톱이었나 너란 남잘 잊는게 나에게는 할수 없는가봐 한심한 내 모습이 내가 싫어 약해지는 야위어가는 내가 미운거야 아직 난 힘이 ...

손톱 장나라

처음엔 아니라고 했잖아 이렇게 같을 수는 없는 걸 아무리 비우려고 지워내도 떠나질 않잖아.. 아무나 가진듯이 말하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다고 자르는 이내 마음 아픈걸 너는 못 느끼지만.. 자르고 잘라도 기는 손톱이 이런 내 마음에 자라 사랑이 아무렇지 않게 잘려 나간 내마음 아프게.. 모르척 길러도 보긴 했지만 내손에 마치 너의 기억 같아서 아닌것...

손톱 바나나걸

눈물이 흐르려고 할 때 난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할때 난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 끝에 가시처럼 내맘에 다시찾아와 아직 놓칠 때가 아니라며 날 다시 울게 만들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 사라져 <간주중> 슬픔은 술잔을 비우며

손톱 공공의 적 OST

뚜뚜뚜..... 예! ...뚜뚜뚜..뚜두뚜.....예!

손톱 라키(R:aky)

라키(R:aky)..손톱 손톱이 자랐어 바로 어제 자른 것 같았는데 바쁘게 살았나 봐 그새 또 이만큼이나 자란 걸 보니 알람 소리 지친 나를 깨우고 출근길에 오르며 다시 시작되는 하루 늦은 저녁 퇴근길 반복되는 일상들을 텅 빈 내 가슴 너의 빈자리 그렇게 살고 있었어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른 채 생각해보니 너에게 나는

손톱 황신혜 밴드

화분은 시들어 가는데 말하지 않아도 손톱은 자라나고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생각지 않아도 머리칼은 자라나네 청춘은 잊혀져 가는데 흐르지 않아도 눈물은 말라가고 기억은 지워져 가는데 보이지 않아도 그리움은 자라나네

손톱 라키

손톱이 자랐어 바로 어제 자른 것 같았는데 바쁘게 살았나 봐 그새 또 이만큼이나 자란 걸 보니 알람 소리 지친 나를 깨우고 출근길에 오르며 다시 시작되는 하루 늦은 저녁 퇴근길 반복되는 일상들을 텅 빈 내 가슴 너의 빈자리 그렇게 살고 있었어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른 채 생각해보니 너에게 나는 잘려진 손톱이구나 잘라내도 아프지 않고 더 이상 필요...

손톱 바나나 걸 (Banana Girl)

손톱 눈물이 흐르려고할때 난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할때 난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에 가시처럼 내맘에 다시찾아와 아직 놓칠때가아니라며 날다시울게만들어 니가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가슴을 이렇게 아프게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속에서 죽어버릴것같아 사라져....

손톱 라키 (R:aky)

손톱이 자랐어 바로 어제 자른 것 같았는데 바쁘게 살았나 봐 그새 또 이만큼이나 자란 걸 보니 알람 소리 지친 나를 깨우고 출근길에 오르며 다시 시작되는 하루 늦은 저녁 퇴근길 반복되는 일상들을 텅 빈 내 가슴 너의 빈자리 그렇게 살고 있었어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른 채 생각해보니 너에게 나는 잘려진 손톱이구나 잘라내도 아프지 않고 더 이상 필요...

손톱 전설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네 얼굴이 보여서 잊을 수가 없는데 can‘t you see I keep thinkin‘ bout you babe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치 네가 내 옆에 기다릴 것 같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손톱을 또 물고 또 뜯고 또 뜯어 바보같이 네 사진을 보다 울어 쓰다듬었던 나를 안아주었던 어느새 다시 자란 손톱을 또 물고 ...

손톱 짙은(Zitten)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 연기가 창문 틈으로 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 배어들고 그 순간 초침은 멎었어 침대위로는 돌고래가 잔향처럼 떠 돌던 초승달과 뒤섞여 커다란 유선형을 그렸고 잘린 내 손톱 밑으로 스며들어와 울었어 난 어제까지 네 손을 잡았던 손 끝이었어 울었어

손톱 짙은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난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연기가 창문 틈으로 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 배어들고 그 순간 초침은 멎었어 침대 위로는 돌고래가 잔향처럼 떠 돌던 초승달과 뒤섞여 커다란 유선형을 그렸고 잘린 내 손톱 밑으로 스며 들어와 울었어 난, 어제까진 네 손을 잡았던 손끝이었어 울었어 난, 어제까진

손톱 바나나 걸

눈물이 흐르려고 할때면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 할때면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의 가시처럼 내 맘속에 다시 찾아와 아직 널 지울때가 이니라며 날 다시 울게 만들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 사라져 슬픔은 술잔을 비우며 흘려 보내버렸고 미움은 립스틱을 ...

손톱 손지연

손톱 끝에 고이는 널 향한 아쉬움 그리 멀지도 않은데 거기만 멀게만 느끼며 억지로 피해서가다 낯설은 외길을 만나면 오래 두었던 너의 조각을 살며시 꺼내 보며 깊은 바닷속에서 건져낸 내사랑 잃어갈 때 날 위해 널 울게 만들기 위해

손톱 소울레인(Soulrain), 소울레인(SoulRain)

가지마 늘 그래왔던 것처럼 흠뻑젖은 채로 소리지르면 어둠만이 아직 난 쉽지 않아 이별을 아픔을 삼켜버린 이후로 이렇게 **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도 아직 맘엔 니가 남아 있는가봐 끊어도 다시 끊어내도 자라는 손톱이었나 너란 남잘 잊는게 나에게는 할 수 없는가봐 ** 한심한 내 모습이 내가 싫어 약해지는 야위어가는 내가 미운...

손톱 Hana

눈물이 흐르려고 할때면하늘을 쳐다봤고가슴이 아파지려 할때면입술을 물었지만넌 마치 손톱끝의 가시처럼내 맘에 다시 찾아와아직 널 지울때가 이니라며날 다시 울게 만들어니가 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내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그 속에서 죽어버릴 것 같아사라져슬픔은 술잔을 비우며흘려 보내 버렸고미움은 립스틱을 닦으며지워내 버렸지만아직도 ...

손톱 소울 레인

가지마 늘 그래왔던 것처럼흠뻑젖은 채로소리 지르면 어둠만이아직 난 쉽지 않아이별을 아픔을삼켜 버린 이후로 이렇게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너지워보려고 애를 써도아직 맘엔 니가 남아 있는가봐끊어도 다시 끊어내도 자라는손톱이었나 너란 남잘 잊는게나에게는 할수 없는가봐한심한 내 모습이 내가 싫어약해지는 야위어가는내가 미운거야아직 난 힘이 들어이별을 아픔을달래줄 ...

손톱 썬글래스

왜 하필 그 자리에 그대밖에 없는지나 자꾸 그대 두 눈 쳐다보게 돼그저 그런 사랑 만난적도 있었지만오늘 이런 내 맘 이해할 수 없어먼 훗날 다시 만난대도난 아무말도 할 수 없어그대 날 그리워해도나를 이젠 잊고 살아줘이렇게 비가 오자나 이렇게 바람 불잖아내 맘도 바람에 날려 끝없이푸르던 나뭇잎들도 저 햇살에 묻혀빨간 드레스 사라져먼 훗날 다시 만난대도난...

손톱 빈(VIN)

상처가 너무 거칠어아물지 못해 거칠어반만 사랑했더라면 좀 나을지 몰라널 잃고 남은 건 몹쓸 습관뿐 커피를 타놓고 마시지도 않고 서있어멍하니 네 남은 흔적을 되새기고서 내 안에 널 잘라도 시간이 지나 자라나는 건 날 떠나간 이유를 몰라서야습관이 된 걸까 자꾸 손톱을 물게 돼 불만스러운 이별 때문이야 짧은 손톱처럼 내 맘을 갉아 이렇게 나도 몰래 자라 ...

손톱 쥰키

잊고 있던 추억은 왜 금세 돋아나 깎아봐도 금세 자란 손톱 같아서 기억을 잘라낸다 바투 깎아 생긴 상처도 고작 며칠이면 다시 자라나 지워지지 않는 널 어떡해 다시 손톱을 자른다 다시 또 네가 자란다 몇번이고 다시 맞이할 이별 아마 널 못잊는가봐 눈물을 비워봐도 금세 네가 다시 고인다 고작 며칠도 못 가 너를 생각해 줄어들지 않는 맘 어떡해 다시 손톱을 자른다

손톱 얼돼 (Errday Jinju)

또 길었네 며칠 안됐는데 깜빡 잊었네 거참 재빠르게 휙 지나갔지 나도 모르는 새 시간은 그렇게 여전히 싸워가는 듯해 수많은 고민 피어나는 술 내음 멍청히 쌓여가는 문제 미룰 수 없어 이젠 잘라내는 것 불편한 기억들 사이에서 후련한 아프지 않던 그만큼만 딱 보기 좋게 정리하고 잊어버리자 조금씩은 나아졌을 거야 편안하게 잘라버릴 거야 손끝에 초승달이 뜨고 밤 같은 날들이 와도

Mozambique drill Out Of Mind

2 shots for the body 1 shot for the head 2 shots for the body 1 shot for the head 2 shots for the body 1 shot for the head 2 shots for the body 1 shot for the head I'm wearing a dress shirt with a red

Conscience Front Line Assembly

"Deep inside my forgotten world This restless soul, washed away Anticipate for better days A hopeless world slipping away So fragile so faint So damaged, yet so stained Blurs of serenity Hate forever bu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