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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빗물에 내 맘은 잠기어가고 무니

어느새 내린 조용한 빗물 아래서 하염없이 젖어가네 그대는 모르게 그댄 어느 틈에 나에게 스며들었고 어김없이 빗속에서 나는 그댈 기다리네 비에 젖은 나를 보고도 왜 몰라주나요 그저 그대 품 한켠에 잠시 머물 순 없는 건가요 내려오는 작은 빗물에 맘은 잠기어가고 피할 길도 없는 이 비를 그저 맞으며 멈춰 서있겠죠 그대 손끝 조금이라도

간다고 하지마오 무니(Moony)

Don`t Go Baby 떠나려 하지말고 오호 Don`t Go Baby 나를 붙잡아요 Don`t Go Baby 떠나려 하지말고 오호 Don`t Go Baby 나를 붙잡아요 Check it out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ha ha ha 맘은 아프다오 ha ha ha

피카소 무니

아름다운 걸 누군가 정해 놓은 기준과 다르다고 또 실망 안 할 거야 난 나만의 색깔이 있어 누구도 지울 수 없는 정열의 빛 I’m red 세상에 칠해 볼래 새빨갛고 뜨거워 깜짝 놀랄지도 몰라 행복의 빛 I’m blue 파란 바다 끝에 몰래 숨겨진 비밀 상자를 열어서 나만의 색을 찾을래 파스텔 톤의 Flat shoes step step tap tap tap

날 꼭 안아줘 무니

무니 - 날 꼭 안아줘 ...

우리들의 마지막 계절 무니

겨울의 끝에 서있는 우리꽤나 시리던 날들언젠간 따스해지길바라며 손을 놓지 않았지이젠 알잖아 애써 모른 척서로 놓지 못한 걸우리의 이 계절은 함께 하면 할수록더욱더 추워질 거라는 걸안쓰러운 맘에 서로를 놓기 아프더라도우린 이미 준비했지 이 계절의 끝을함께했던 만큼 쌓인 눈들이모두 녹고 나면홀로 있을 당신의 봄이 따스해지길한때 우리는 여름 안에서밝게 웃곤...

그림 무니

음 아직 선 하나 그리지 못한 종이 위그저 눈을 감고 우리 여름 날을 상상해밀려온 파도 한 줄그 위 하늘빛 한 움큼살짝 들뜬 공기까지느껴봐YOU YOU 원한대로 그저후후 지금을 그려봐조금 흐릿한 색이라도섞여 흐트러진대도너의 바다야YOU YOU 맘 가는 대로 그저후후 정해진 건 없어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그 선명한 여름 날하늘 위 별빛 한 줌그 아...

유채꽃 무니 (Moonee)

오늘도 많은 사람들과 다름없이 거리를 걷고 걸어도 모두 다 멀리 떠나가네요 도시 속 작은 섬같이 홀로 허전함이 가득한 나의 마음은 기대어 쉴 곳 하나 없네 노란 꽃이 될래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쉬어가는 꽃들과 하늘을 바라볼래요 바람에 같이 춤추고 같은 노래를 부르며 함께 피었던 것처럼 다 같이 떠나갈래요 오늘도 많은 사람은 이

독백 (판도마임) Mozart Clarinet Concerto KV 622 No. 2 Adagio 무니(Moony)

독백 (판도마임) Mozart Clarinet Concerto KV 622 No. 2 Adagio 신문희 (Moony)/무니 - 제 2집 The Passion중에서 [rap] 너무 멀리 온건가 ! 다시 돌아갈 순 없나 ! 널 데려와선 안될 곳에 데려온건가 !

아름다운 나라 무니(Moony)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소리 산 낙엽소리...

Voi Che Sapete (Nozze Di Figaro Acte 2) 무니(Moony)

Voi che sapete che cosa e amor, Donne, vedete s`io l`ho nel cor. Quello ch`io provo vi ridiro. E per me nuovo, capir nol so. Sento un affeto pien di deir, Ch`ora e diletto, ch`ora e martir. Gelo, e...

Quizas Quizas Quizas 무니(Moony)

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ando, como y donde Tu siempre me respondes Quizas, quizas, quizas. Y asi pasan los dias Y yo voy desesperando Y tu, tu, tu, contestando Quizas, quizas, quizas. Estas p...

Sous Le Ciel De Paris 무니(Moony)

Sous le ciel de Paris Sen vole une chanson hum..mm Elle est nee d’au jour d’hui Dans le coeur d’un garcon Sous le ciel de Paris Marchent des a moureux, Leur bon heur cons truit Sur un air fait pou...

전기안전수호대송 한국전기안전공사

두리번두리번 미어캣 미리 든든하고 듬직한 전기안전지킴이 부엉부엉 부엉이 체키 깜깜한 밤에도 전기위험 감시해 랄라라 우린 전기안전수호대, 미리, 지키, 체키, 무니, 우린 하나 되어 랄라라 모두의 안전 지켜요 전기안전 수호하며, 친구를 도와요 하하호호 나는야 호기심대장 라쿤 지키! 손재주가 좋은 나는 무엇이든 고쳐요 귀여운 아기문어 무니! 무니!

ARTLOVEU(아트러브유)

비가 내리는 새벽엔 어렴풋이 생각이 나 처음으로 너와 함께 비를 맞았던 날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뿌연 기억 흐르는 빗속에 내려와 앉는 그리움 기억은 흐릿해져 곧 사라지는 비처럼 감정은 남아있어 그때의 그대로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가슴에 내리는 비 유연숙

이 가슴에 내리는 빗물에 아픈 기억들 씻어버리고 햇빛 쏟아지는 거리로 떠나려 하지만 이슬맺힌 장미의 향기가 더욱 진한 밤이랍니다 ※하늘에 뿌려진 별들의 미소가 아름답지만 이 맘은 빗물속에 꽃잎같아요 아 그러나 울지는 않으리라 이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찾아오지만 너무 길어요 이 가슴에

기쁨은 한순간, 슬픔은 영원히 톰톰

짧은 봄처럼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 빗물에 젖어 떨어져 버린 꽃잎같이 마음은 무너져버리고 시간들은 녹아내려 강물처럼 흐르네 우린 서로를 할퀸 후에야만 사랑했네 서로의 상처를 확인하고서야 안아줬네 함께 하지 않았었더라면 지금 우린 함께일까 뻔한 후회만 남아있네 왜 마음은 이다지도 짓궂은지 기쁨은 한순간 쉽게 사라져버리고

비오는 날이면 어떤날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든 그 모습 좋아 바람에 날리는 풀잎처럼 길위에 구르는 작은 돌처럼 이 빗속에 가만이 가만이 잠기면 지난밤 거친꿈 빗물에 씻겨내리고 작은 가슴에 울려퍼지는 빗소리

먼 여행 긴 터널 임주리

흘러내리는 빗줄기는 작은 몸을 적시우네 그대 다정한 목소리 나를 울게 하네 보고 또 봐도 모자라던 사랑 빗물에 흘러내리네 따뜻한 가슴에 쉬고 싶어라 이 간절함 어찌 전할까 마지막일까 모든 것을 비우라 하고 달려가는데 아아 바람아 강물아 너는 어디로 가니 보고 또 봐도 모자라던 사랑 빗물에 흘러내리네 따뜻한 가슴에 쉬고 싶어라 이 간절함

기쁨은 한순간, 슬픔은 영원히 ★ 톰톰 (TOMTOM)

기쁨은 한순간, 슬픔은 영원히 - 04:48 짧은 봄처럼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 빗물에 젖어 떨어져 버린 꽃잎같이 마음은 무너져버리고 시간들은 녹아내려 강물처럼 흐르네 우린 서로를 할퀸 후에야만 사랑했네 서로의 상처를 확인하고서야 안아줬네 함께 하지 않았었더라면 지금 우린 함께일까 뻔한 후회만 남아있네 왜 마음은 이다지도

비오는 날이면 장필순

비오는 날이면 음- 우산을 받쳐든 그 모습 좋아 바람에 날리는 풀잎처럼 길 위에 구르는 작은 돌처럼 이 빗속에 가만히 가만히 잠기면 지난 밤 거친 꿈 빗물에 씻겨 내리고 작은 가슴에 울려 퍼지는 빗소리

비오는 날이면 장필순4

비오는 날이면(조동익.사.곡)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바쳐든 그 모습 좋아 바람에 날리는 풀잎처럼 길위에 구르는 작은 돌처럼 이 빗속에 가만히 가만히 잠기면 지난 밤 거친 꿈 빗물에 씻겨 내리고 작은 가슴에 울려 퍼지는 빗소리

비가 좋아요 조규찬

비오길 기다려요(그날처럼~) 빗물에 젖은 내일 내일 그대를 기다려요(그날처럼~) 빗속을 거닐 우릴 우릴 싫어했죠 비오는 날이 싫었죠 그 어두움 그 외로움 그 모두를 싫어했던 내가 이젠 이젠 이젠 비오길 기다려요(그날처럼~) 빗물에 젖은 내일 내일 그대를 기다려요(그날처럼~) 빗속을 거닐 우릴 우릴 모든게 달라졌죠 그댄 날 바꿔놓았죠 난 그대와

작은 수선화 배따라기

간밤에 빗물에 젖은 창가에 수선화 꽃이 어젯밤 깊은 꿈속에 키가 조금 큰것 같아요 음-음- 간밤에 바람이 불어 그모습이 생각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 꽃처럼 누군가를 기다렸어요 커다란 두눈가로 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던 그사람 눈물만 가득했지 우- 눈물만 가득했지 우- 눈물만 가득했지 눈물만 가득했지

비 오던 날에 (Feat. MJ, 혁) 스퀴즈

함께했던 짧았던 날들엔 항상 비가 오곤 했었지 다정하게 손 잡고 걸었던 그날들 좀 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워도 난 돌아서야 했어 혼자서 애써 할 수 없는 거라 위로해도 비만 오면 매번 그 사람 생각에 또 밤을 세워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이 오면 다신이별은 그만 I can’t forget him tonight 아련하게 드려진 가로등 아래로 흐르는 빗물에

향(Blow away) 윤재상

비가 내려와 여전히 하루가 너와 아침이 기억에 떠올라 몰라, 습하디 탁한 냄새가 우릴 감았던 안고 있었던, 둘만의 꿈은 어디로 이젠 놓아줄게 안녕이라고   향기를 날려 우리 옷을 말려 지나간 하루는 여전히 빗물에 잠겨 돌아가도 그때의 나 선택이 어려워 권태기 여러 번   그래도  안고 있었던, 둘만의 꿈은 어디로 이젠 놓아줄게 안녕이라고   촉촉한 땅바닥

어느 소녀에게 바친사랑 김세환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밤에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소녀 흘러 내리는 빗물에 젖어 거닐던 소녀 나는 사랑했네 구름도 멀리 걷히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 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사랑 사랑 구름도 멀리 걷히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 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작은 수선화 이혜민(배따라기)

간밤에 빗물에 젖은 창가에 수선화 꽃이 어젯밤 깊은 꿈속에 키가 조금 큰것 같아요 음-음- 간밤에 바람이 불어 그모습이 생각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 꽃처럼 누군가를 기다렸어요 커다란 두눈가로 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던 그사람 눈물만 가득했지 우- 눈물만 가득했지 간밤에 바람이 불어 그모습이 생각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 꽃처럼 누군가를 기다렸어요 커다란 두눈가로

먹구름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먹구름 뒤돌아 서던 널 담은 파란 하늘 그 아래 떠있는 작은 먹구름 유난히 맑은 하늘에 어느새 다가와 나의 위에 머무네 멀어져 가는 널 바라보는 내가 안쓰러워 보였나 주윌 맴돌아 비를 내려주네 혹시 뒤돌아볼까 참고 있던 아픈 마음이 빗물에 흐르도록 마지막 모습만은 미소만 보이게 흐르는 눈물은 나 혼자 알 수 있게 눈부시던 해는 이제 사라지고 별들도 날

그때의 우리 성재승

하얗게 빛나던 별처럼 우린 까맣게 덮었던 물처럼 번졌지 그렇게 우리가 그렇게 서로가 where there's no light in sight of mind 찬란한 빛이 너이길 애써 하지 못했던 작은 마음이 닿기를 파랗게 푸르던 그때에 우린 빗물에 떠내려 마음이 번졌지 그렇게 우리가 그렇게 서로가 where there's no light in sight of

빗속의 연가 전영록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나를 부르지 마오 그리고 또 잘 가오 저 빗물에 포개져 엉기던 그 물줄기가

우연 전영록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나를 부르지 마오 그리고 또 잘 가오 저 빗물에 포개져 엉기던 그 물줄기가

우연 (빗속의 연가) 전영록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나를 부르지 마오 그리고 또 잘 가오 저 빗물에 포개져 엉기던 그 물줄기가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이문세

창 유리 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 위를 스칠 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의 키 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온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하나 흘러가듯 마음에서는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나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굳어 잠겨 있는 시간

다시, 우리 길구봉구

뚜루루 온종일 비가 내렸지 눅눅히 젖은 신발을 보다가 엉겨 붙어버린 기억의 먼지 한 줌이 빗물에 씻겨지질 않네 아무리 우산을 써봐도 맘은 젖어만 가 다시 널 불러 사랑했던 그때로 가슴이 아파 넌 들을 수도 없잖아 너 다시 돌아오라고 네가 보고 싶다고 노래해 내게로 와 다시, 우리 다시 푸르른 하늘이 오랜만이라 널려있었던 옷을

다시 우리 길구봉구

뚜루루 온종일 비가 내렸지 눅눅히 젖은 신발을 보다가 엉겨 붙어버린 기억의 먼지 한 줌이 빗물에 씻겨지질 않네 아무리 우산을 써봐도 맘은 젖어만 가 다시 널 불러 사랑했던 그때로 가슴이 아파 넌 들을 수도 없잖아 너 다시 돌아오라고 네가 보고 싶다고 노래해 내게로 와 다시, 우리 다시 푸르른 하늘이 오랜만이라 널려있었던

비 오던 날에 스퀴즈(SquizZ)

했었지 다정하게 손 잡고 걸었던 그날들 좀 더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워도 난 돌아서야 했어 혼자서 애써 할 수 없는 거라 위로해도 비만 오면 매번 그 사람 생각에 또 밤을 세워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이 오면 다신 이별은 그만 I can’t forget him tonight [Hook] 혁 아련하게 드려진 가로등 아래로 흐르는 빗물에

다시, 우리(91768) (MR) 금영노래방

뚜루루 온종일 비가 내렸지 눅눅히 젖은 신발을 보다가 엉겨 붙어 버린 기억의 먼지 한 줌이 빗물에 씻겨지질 않네 아무리 우산을 써 봐도 맘은 젖어만 가 다시 널 불러 사랑했던 그때로 가슴이 아파 넌 들을 수도 없잖아 너 다시 돌아오라고 네가 보고 싶다고 노래해 내게로 와 다시 우리 다시 푸르른 하늘이 오랜만이라 널려 있었던 옷을 주워 담다가 oh 너의 흔적들이

say I love you 애나

i just fall in love i just fall in love Don't you know why 그대 눈빛은 봄에 핀 꽃보다 더 마음을 설레게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그대 미소에 다 녹는걸 빗물에 젖은 거리를 걸을 때 바람이 부는걸요 추운 어느 겨울에 눈이 내려도 늘 곁에 있어줘요 언제까지 마음을 say l love you 영원토록 마음을

아름다운 나라 무니(신문희,Moony)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음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 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 소리 산 낙엽...

Dream on the Cloud 무니 (MO₂NY)

Follow me and grab my hands Let’s build a house upon the sky upon the cloud There’s everything you’ve dreamed Believe me and take a step Just feel the air just feel this vibe we’re almost there Hea...

Time Feedback 아워멜츠

차가운 동전들 내가 선택한건 한잔의 와인과 미셸의 멜로디 이밤 거리의 사람들 흐릿한 모습들 잠시 멈춘듯한 소리 와인의 향기에 바람도 취한듯 곁을 맴도네 차가운 동전들 내가 선택한건 한잔의 와인과 미셸의 멜로디 이 밤 거리의 사람들 흐릿한 모습들 잠시 멈춘듯한 소리 와인의 향기에 바람도 취한듯 곁을 맴도네 거리가 불빛이 내리는 빗물에 젖어 버린 이 순간에

E 포노 플러그 (Phono Plug)

이젠 너를 보낸 그 거리에서 맘은 온통 시들었어 하얗게 그 어떤 말로도 난 자신없어 맘은 온통 울고있어 끝없이 너의 공간 속에만 날 숨쉬게 해줘 날 기억하지 않아도 난 견딜 수 있어 병든 안에 작은 섬위에 넌 영원토록 죽어 있는데 이젠 너를 보낸 그 거리에서 맘은 온통 시들었어 하얗게 그 어떤 말로도 난 자신없어 맘은 온통 울고있어 끝없이

달빛 품은 어린 나무 Amitie

작고 작은 언덕 위에 달빛 품은 어린 나무 가려진 그늘 벗삼아 아무 소리도 듣질 않네 또르르 또르르 떨어진 빗물이 작은 잎 하나에 머물고 La li li la la la 예쁜 꽃 한송이 작은 잎 하나를 부르네 활짝 피어보자 네 키만큼 자라나면 보이게 될거야 너 지금 서있는 가려진 그늘 벗삼은 곳 Sha li li la la la 작은 나비

달빛 품은 어린 나무 아미티(Amitie)

작고 작은 언덕 위에 달빛 품은 어린 나무 가려진 그늘 벗삼아 아무 소리도 듣질 않네 또르르 또르르 떨어진 빗물이 작은 잎 하나에 머물고 La li li la la la 예쁜 꽃 한송이 작은 잎 하나를 부르네 활짝 피어보자 네 키만큼 자라나면 보이게 될거야 너 지금 서있는 가려진 그늘 벗삼은 곳 Sha li li la la la 작은 나비

나의 바람 숨긴 하루

나를 스쳐간 이 바람도 금세 너를 스쳐간 같은 바람이라고 우리 같은 지구, 같은 땅 위에 조금 멀어졌지만 여전히 같은 바람이 불어 손을 잡던 그 길은 없지만 여전한 풍경이 있기에 너의 눈 비추던 작은 물가에 다시 너의 얼굴을 그린다 네가 눈을 떠서 맞는 태양이 나에게도 비춰 오늘 하루가 시작돼 너의 방 앞에 내리는 빗물에 어깨도 젖어

Time Feedback 아워멜츠(HourmeltS)

Time Feedback -아워멜츠 (Hourmelts) 차가운 동전들 내가 선택한 건 한잔의 와인과 michelle의 멜로디 이밤 거리의 사람들 흐릿한 모습들 잠시 멈춘 듯한 소리 와인의 향기에 바람도 취한듯 곁을 맴도네 차가운 동전들 내가 선택한 건 한잔의 와인과 michelle의 멜로디 이밤 거리의

파랑새 이솔욥

하늘은 먹구름으로 가득 꼈어 이젠 파란 하늘은 못 볼 것 같아 까만 길 위에 새까만 웅덩이 또 하나 웅덩이 안에 새까만 작은 새 흙탕물에 날아가지도 못하고 발버둥 치면은 발버둥 칠수록 더욱더 깊숙이 빠지고 나는 웅덩이에 뛰어들었어 빠질 것 같았던 그 깊은 웅덩이 나에겐 깊지 않았어 조심스럽게 다가가 작은 새를 안았어 까만 새 빗물에 파란 새되었고 그치지

Snow White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눈이 내리면 아무도 가지 않은 눈밭에 이름을 적어보듯 봄이 오면 눈은 녹아 모두 사라지고 이름은 가슴에 남는다 멀리 (멀리) 아주 멀리 (아주 멀리) 불러도 들을 수 없는 추억이여 (추억이여) 손으로 전한 사랑 멀리 (멀리) 작게 사라질 때까지 (작게 사라질 때까지) 뒤돌아서서 흐느끼던 그 작은 (그 작은) 손은 (손은) 이제

작은 벌레 Mingginyu (밍기뉴)

방엔 작은 벌레들이 사는데 눈에만 보여 눈을 깜빡하면은 다 사라져있고 맘은 작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무섭도록 새까맣게 사라져있고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너를 만나면은 슬픔이 다 나를 잡아먹는 것 같아 이상하게 꼭 이상하게 널 생각하면은 작은 벌레들이 보여 날 잡아먹으려나 봐 왤까 왤까 도저히 모르겠는데 아무 방법이 없는데 왤까 왤까 내가 벌을

이별이라 말하지마요 DooRi (두리)

이별이라 말하지마요 작은 희망마저 빼앗지 말아요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맘은 영원할테니 차디찬 바람에 고갤 숙인 한송이 꽃의 쓰라린 마음 다시 또 찾아올 봄날의 햇살을 기다리는 맘 아나요 매정한 그대의 눈빛 속에 감춰둔 눈물 보이는 걸요 아무 말 못하는 그대 맘 알아요 차라리 이대로 가요 이별이라 말하지마요 작은 희망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