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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Blood

널 처음 봤던 그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 모양 작은 달, 셀 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었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모든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유리...

아마존의 소멸 조규찬

두근두근대는 가슴 속엔 삼킬 듯 거친 파도 소용돌이치는 제도권의 채찍에 쓰러지면 패배자란 이름으로 습한 소외의 땅에 소모되는 존재로 사라져가겠지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coldblood freewill Freedom freedom coldblood freedom

[7집] 11 아마존의 소멸 조규찬

두근두근대는 가슴 속엔 삼킬 듯 거친 파도 소용돌이치는 제도권의 채찍에 쓰러지면 패배자란 이름으로 습한 소외의 땅에 소모되는 존재도 사라져가겠지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coldblood freewill Freewill freewill coldblood freedom

아마존의 소멸 조규찬

두근두근대는 가슴 속엔 삼킬 듯 거친 파도 소용돌이치는 제도권의 채찍에 쓰러지면 패배자란 이름으로 습한 소외의 땅에 소모되는 존재로 사라져가겠지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freewill coldblood freewill Freedom freedom coldblood freedom

It Could Just Be Love Teyana Taylor

like it Boy I don't know But I need you right now It could just be love, or something like it I acted like it But I'll know soon enough Struck down Sure that love is a gun Shot down, I'm another victim Coldblood

로이(Roy)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 매일 난 아픔속에 살아요 아무리 꺼내보려해도 잊은듯 살아보려 애를 써봐도 깊이깊이 파고 들어 가네요 내 가슴엔 헛된 꿈이 있어요 그대 다시 내 곁에 돌아와 이 상처 어루만지는 꿈을 아무리 기다려 본대도 그댄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매일 매일 헛된 꿈을 꾸네요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로이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 매일 난 아픔속에 살아요.. 아무리 꺼내 보려해도 잊은 듯 살아보려 애를 써봐도 깊이깊이 파고 들어 가네요.. 내 가슴엔 헛된 꿈이 있어요.. 그대 다시 내 곁에 돌아와 이 상처 어루만지는 꿈을.. 아무리 기다려 본대도 그댄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매일매일 헛된 꿈을 꾸네요.. 내 가슴엔 녹슨...

조관우

작사: 강은경 작,편곡: 심상원 아마 전생에서 내가 이미 널 만나 그 가슴에 큰 하날 주고 떠나왔나봐 다시 이 세상에서 그 때 그 아픔 갚으려고 너는 내게 와서 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너는 부족한거니 더 얼마만큼 내가 아파해야 나의 죄가 용서되겠니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 건 외로움도 아니였었지 너와

조관우

아마 전생에서 내가 이미 널 만나 그 가슴에 큰 하날 주고 떠나왔나봐 다시 이 세상에서 그때 그 아픔 갚으려고 너는 내게 와서 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너는 부족한거니 더 얼마만큼 내가 아파해야 나의 죄가 용서되겠니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건 외로움도 아니였었지 너와 있어도 홀로인듯한 그건 외로움을

김현정

달콤한 니 목소리 너의 치밀한 거짓말들 이제는 모두다 속아줄께 한 마리 순진한 여우처럼 이젠 너보다 달콤하게 이젠 너보다 치밀하게 그렇게 너에게 갚아줄께 내가 받은 고통을 두배로 쓰디쓴 눈물들을 너 삼켜봐야 해 상처난 가슴으로 너 살아봐야 해 후회해도 넌 아무 소용없는 걸 이미 못을 박은것처럼 내맘에 깊게 박힌 상처들뿐이란걸 너때문에 힘겨워한 사람들을...

김현정

달콤한 니 목소리 너의 치밀한 거짓말들 이제는 모두다 속아줄께 한마리 순진한 여우처럼 이젠 너보다 달콤하게 이젠 너 보다 치밀하게 그렇게 너에게 갚아줄께 내가 받은 고통을 두배로 쓰디쓴 눈물들을 너 삼켜봐야해 상처난 가슴으로 너 살아봐야해 후회해도 넌 아무 소용 없는걸 이미 못을 박은 것처럼 내 맘에 깊게 박힌 상처들뿐이란걸 너 때문에 힘겨워한...

더블 빌

사랑할걸 사랑이란 이름은 왜 이리도 덧없을까 왜 내 모든걸 너에게 다 걸었을까 인간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다는 말 뒤집으면 이별의 그늘을 늘 등에 지고 살아가 너 때문에 아주 뼈져리게 느껴 상상도 안해봤던 이 상황이 너무 웃겨 hook2) 붙잡지 못했어 나 숨을 쉴 수가 없어 돌아와 나 달라질테니 미친 사랑에 빠져서 빼낼 수 없이 박힌

백지영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la~ lalalalalala~~~ 너 없이 남겨진 그 베개조차도 왜 난 치워낼 수 없는지 몰라 언제나 습관처럼 너의 자리를 남겨둔 채 잠에 드는 난 항상 네 곁에서만 눈 떠왔던 난 다신 눈을 뜨지 않아도 좋아 하얗게 비어있는 그 자리를 느낄 수 없도록 수없이 흐른 ...

로이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 매일 난 아픔속에 살아요 아무리 꺼내보려해도 잊은듯 살아보려 애를 써봐도 깊이깊이 파고 들어 가네요 내 가슴엔 헛된 꿈이 있어요 그대 다시 내 곁에 돌아와 이 상처 어루만지는 꿈을 아무리 기다려 본대도 그댄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매일 매일 헛된 꿈을 꾸네요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JK 김동욱

?점점 멀어지나봐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나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는 니가 난 싫어 툭툭 먼지를 털듯 다 털어내고 싶은데 너와 살던 하루하루 그리움 되어 눈처럼 쌓여 잊지도 못해 이렇게 미운 너를 잡지도 못해 닿을 듯 서 있는 널 원망도 못해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아 점점 멀어질수록 사랑은 깊어 가나봐 지우려 하면 할수록 지나간 추억...

동현

[동현 - ] 처음엔 아니였는데~ 이렇게 울어었는데 눈물이 흘러도 살아난단 말도 나에겐 전부 너야만 해 이렇게 할 줄 몰랐어~음음 그렇게 미쳤었나봐..

더블 빌(Double Bill)

사랑할걸 사랑이란 이름은 왜 이리도 덧없을까 왜 내 모든걸 너에게 다 걸었을까 인간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다는 말 뒤집으면 이별의 그늘을 늘 등에 지고 살아가 너 때문에 아주 뼈져리게 느껴 상상도 안해봤던 이 상황이 너무 웃겨 hook2) 붙잡지 못했어 나 숨을 쉴 수가 없어 돌아와 나 달라질테니 미친 사랑에 빠져서 빼낼 수 없이 박힌

로이 (Roy)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 매일 난 아픔속에 살아요 아무리 꺼내보려해도 잊은듯 살아보려 애를 써봐도 깊이깊이 파고 들어 가네요 내 가슴엔 헛된 꿈이 있어요 그대 다시 내 곁에 돌아와 이 상처 어루만지는 꿈을 아무리 기다려 본대도 그댄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매일 매일 헛된 꿈을 꾸네요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황철호

너무도 아팠어요 그 못이 들어오면서 지금도 내가슴에 박혀있는 얼마나 좋았었는지 그토록 사랑했는지 내가슴에 대못이 들어오네요 내마음은 내순정은 모두다 어찌하라고 그런 다음 대못이 들어오네요 너무도 사랑해서 그대만 바라보다가 그 못을 보지못했나봐요 돌아봤지만 잡아봤지만 그 못이 내가슴을 박네요 너무도 아팠어요 그 못이

김현정

달콤한 니 목소리 너의 치밀한 거짓말들 이제는 모두다 속아줄께 한마리 순진한 여우처럼 이젠 너보다 달콤하게 이젠 너 보다 치밀하게 그렇게 너에게 갚아줄께 내가 받은 고통을 두배로 쓰디쓴 눈물들을 너 삼켜봐야해 상처난 가슴으로 너 살아봐야해 후회해도 넌 아무 소용 없는걸 이미 못을 박은 것처럼 내 맘에 깊게 박힌 상처들뿐이란걸 너 때문에 힘겨워한 ...

심플리 브라운(Simply Brown)

우리의 애틋한 만남이 담겨져 있는 이 거리를 걸으며 사랑했었던 너와 나의 모든 흔적이 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네 우리의 만남이 슬픈 추억이 되어 돌아올 줄 몰랐어 내 마음 속 깊이 어딘가 너라는 큰 못이 박혔어 이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들 너는 알고 있니 바로 너 뿐임을 내 마음 속 깊이 어딘가 너라는 큰 못이 박혔어 이

로이(Roy) [썸타임즈]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 매일 난 아픔속에 살아요 아무리 꺼내보려해도 잊은듯 살아보려 애를 써봐도 깊이깊이 파고 들어 가네요 내 가슴엔 헛된 꿈이 있어요 그대 다시 내 곁에 돌아와 이 상처 어루만지는 꿈을 아무리 기다려 본대도 그댄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매일 매일 헛된 꿈을 꾸네요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이권혁

쓸데없어 졌네 무얼 만드는데 그러는 가 대단한 무얼 만드는 가 귀한 집 쓰일 포도나무 장식된 화로인가 귀한 집 쓰일 사자 문고리 매달린 철분인가 귀한 집 쓰일 비밀 열쇠 숨겨진 돈궤인가 아 행여나 화로이면 좋겠으이 차라리 철문이면 애당초 돈궤라면 좋겠으이 이 사람 그것이 뭔가 뭔가 대단한 그것이 뭔가 뭔가 내게 무쇠를 주물러 성안 모든 길 만들라면

[방송용] 김종국

끝이라는 말만 차갑게 남긴 채 나를 떠나려 하나 봐 돌아서나 봐 우우우 우우우 남겨진 채 눈물만 여태 이별을 믿을 수 없어서 난 너만 찾아 사랑해 해해해 눈물 나도 너만 사랑해 내가 아파도 내가 다쳐도 너만 알고 너만 원해 잊어 어어어 너의 품을 나는 잊어 아니 안 잊어 절대 안 잊어 아파도 널 사랑 할래 시린 내 눈 속에

로이?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 매일 난 아픔속에 살아요 아무리 꺼내보려해도 잊은듯 살아보려 애를 써봐도 깊이깊이 파고 들어 가네요 내 가슴엔 헛된 꿈이 있어요 그대 다시 내 곁에 돌아와 이 상처 어루만지는 꿈을 아무리 기다려 본대도 그댄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매일 매일 헛된 꿈을 꾸네요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 너무 깊이...

♬행운이♬ 이루

아파 너무 아파 그대가 못처럼 박혀서 빼내려해도 버리려해도 손댈 수 없을 만큼 아파 my pain my heart 조금씩 파고드는 그대 찾으려해도 지우려해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 그대를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지울 수 있나요 하루하루 내 가슴에 그대 아파오네요 그대를 빼낼 수 없다면 그대를 간직하려 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너무 보고싶어요 my p...

백지영 (5집)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la la la ~~~ 너 없이 남겨진 그 베개조차도 왜 난 치워낼 수 없는지 몰라 언제나 습관처럼 너의 자리를 남겨둔 채 잠에 드는 난 항상 네 곁에서만 눈떠왔던 난 다신 눈을 뜨지 않아도 좋아 하...

~JK 김동욱

?점점 멀어지나봐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나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는 니가 난 싫어 툭툭 먼지를 털듯 다 털어내고 싶은데 너와 살던 하루하루 그리움 되어 눈처럼 쌓여 잊지도 못해 이렇게 미운 너를 잡지도 못해 닿을 듯 서 있는 널 원망도 못해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아 점점 멀어질수록 사랑은 깊어 가나봐 지우려 하면 할수록 지나간 추억...

JK김동욱

A) 점점 멀어지나봐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나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는 니가 난 싫어 B\') 툭툭 먼지를 털듯 다 털어내고 싶은데 너와 살던 하루하루 그리움 되어 눈처럼 쌓여 SB) 잊지도 못해 이렇게 미운 너를 잡지도 못해 닿을 듯 서 있는 널 원망도 못해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아 (간주) B\') 점점 멀어질수록 사랑은 깊...

김동욱

?점점 멀어지나봐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나아닌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는 니가 난 싫어 툭툭 먼지를 털듯 다 털어내고 싶은데 너와 살던 하루하루 그리움 되어 눈처럼 쌓여 잊지도 못해 이렇게 미운 너를 잡지도 못해 닿을 듯 서 있는 널 원망도 못해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아 점점 멀어질수록 사랑은 깊어 가나봐 지우려 하면 할수록 지나간 추억...

이루

?아파 너무 아파 그대가 못처럼 박혀서 빼내려해도 버리려해도 손댈 수 없을 만큼 아파 my pain my heart 조금씩 파고드는 그대 찾으려해도 지우려해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 그대를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지울 수 있나요 하루하루 내 가슴에 그대 아파오네요 그대를 빼낼 수 없다면 그대를 간직하려 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너무 보고싶어요 my pain...

[방송용] 황철호

너무도 아팠어요 그 못이 들어오면서 지금도 내가슴에 박혀있는 얼마나 좋았었는지 그토록 사랑했는지 내가슴에 대못이 들어오네요 내마음은 내순정은 모두다 어찌하라고 그런 다음 대못이 들어오네요 너무도 사랑해서 그대만 바라보다가 그 못을 보지못했나봐요 돌아봤지만 잡아봤지만 그 못이 내가슴을 박네요 너무도 아팠어요 그 못이

채윤

잊는다고 잊혀질까 지우면 지워집니까 눈물 대신 웃음으로 숨기고 살아 가지요 내 가슴에 그 사람 이름 못처럼 깊이 박혀서 어쩌나요 아프지만 운명처럼 같이 살아요 버린다고 버려질까 떠나면 멀어집니까 원망 대신 한잔 술로 취한 듯 살아 가지요 내 가슴에 그 사람 이름 못처럼 깊이 박혀서 어쩌나요 아프지만 운명처럼 같이 살아요

이루 (Eru)

아파 너무 아파 그대가 못처럼 박혀서 빼내려해도 버리려해도 손댈 수 없을 만큼 아파 my pain my heart 조금씩 파고드는 그대 찾으려해도 지우려해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 그대를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지울 수 있나요 하루하루 내 가슴에 그대 아파오네요 그대를 빼낼 수 없다면 그대를 간직하려 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너무 보고싶어요 my p...

백지영

la la ~~~ la la la ~~~ la la la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la la la ~~~ 너 없이 남겨진 그 베개조차도 왜 난 치워낼 수 없는지 몰라 언제나 습관처럼 너의 자리를 남겨둔 채 잠에 드는 난 항상 네 곁에서만 눈떠왔던 난 다신 눈을 뜨지 않아도 좋아 하얗게 ...

Roy (로이)

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매일 난 아픔속에 살아요아무리 꺼내보려해도잊은듯 살아보려 애를 써봐도깊이 깊이 파고 들어 가네요내 가슴엔 헛된 꿈이 있어요그대 다시 내 곁에 돌아와이 상처 어루만지는 꿈을아무리 기다려 본대도그댄 오지 않을걸 알면서도매일 매일 헛된 꿈을 꾸네요내 가슴엔 녹슨 못이 있어요너무 깊이 찔려져 있기에매일 난 아...

조성일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나는 그 벽에 못하나 치고 치고 나는 그 벽에 못하나 치고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나는 그 벽에 못하나 치고 치고 나는 그 벽에 못하나 치고 치고

Heyborn (헤이본)

난 모자르고 늘 연약하기만해할 줄 아는게 한정 되어있기에 Huh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있다면내 것을 지우고 받아 들이는 것모든게 어중간한데내 위치는 어디쯤에숨 쉴 구멍이 필요해오늘도 난 악역이네좋은 사람과 민폐 가득한 사람 중 난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나내놓라 하지 못할 정도에 극한고통과 시련을 안겨준 그 순간참 변하고 싶었지내 마음 한가득한 독이 가슴...

모란, 권기연

내게 남겨진 지워지지 않는 가슴에 박힌 하나가 날 감싸 안네 아버지의 눈빛이 나를 감싸네 나의 못자국을 바라보네 어루만지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애를 써도 나에게 남겨진 실패라는 말 아무리 매달려도 아무리 다짐을 해봐도 가슴에 박힌 하나가 상처로 남아서 상처로 남아서 빼내고 싶어도 더 깊숙이 박혀만 가네 아버지 도와주소서 그 고통 덜어주소서 당신의

날개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 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보낸 날들은 너무 행복해서 슬펐지.. 우린 차가운 바람에 아픈 날개를 서로 숨기고 약속도 다짐도 없이 시간이 멈추기만 바랬어.. 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자랑

무슨 꿈이었는지 늦잠을 잤어요 서둘러 준비를 하고 뛰는 길엔 조금 숨이 찼죠 하루는 하루 종일 길다가 막상 집으로 돌아와 자리에 누워 생각하면 왜 그리 짧은지 이상하죠 그저 시간에 기대면 될까요 모든게 다 흐려지나요 잊고 또 잊혀지는 건가요 자꾸 날짜를 잊어요 맑은 날이 좋구요 우습지 않아도 더 웃어요 전보다 더 이젠 그래요 그저 시간에 기대면 ...

카페인

그 자리에 앉아 낙서를 했지 종이 위에 순서 없이 흘린 말들이 네가 되는 것을 보았지 네가 되는 것을 보았지 난 숨을 참아 보다가 눈을 감았다가 또 손목을 짚어도 내 심장은 무심히 카페인을 흘리우고 있었지 카페인을 흘리우고 있었지 * 늘 깨어 있고만 싶어 모든 중력을 다 거슬러 날 더 괴롭히고 싶어 더 많은 허전함을 내게 늘 하루는 그리 길지도 ...

cold blood

널 처음 봤던 그 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 모양 작은 달 셀 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없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모든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유리는 날카...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 No I'm not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

현기증

가만히 흘러가는 시간을 물끄러미 세어 보고 있어요 눈처럼 두껍게 쌓였던 잠 속에서 전화벨 소리를 들었죠 난 눈을 떴지만 여전히 어두운 방 안에 전화벨 소린 그쳤죠 난 불을 켜고 일어나 앉아요 시계소리가 방안에 울리죠 그 전화벨은 다시 울릴까요 시계바늘만 바라보죠 난 차가운 맥주를 가져왔죠 난 한 모금을 마신 채 들고만 있죠 * 어떤 기억들은 돌...

상실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 나섰지...

가장 높은 탑의 노래

빈 노트를 찢었지 오래된 다짐인양 모험은 너무도 짧았지 내 마음은 바램은 상처는 추억들은 이제는 비밀이 되겠지 * 난 이제 축제를 뒤로 그림자도 감추고 밟지 않은 길들로 그 높고 좁은 탑으로 내 마음은 바램은 상처는 추억들은 이제는 비밀이 되겠지 * 난 이제 축제를 뒤로 그림자도 감추고 밟지 않은 길들로 그 높고 좁은 탑으로 쉬운 위로는 오히...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

완전한 세상

가만히 눈을 떴지 어지러운 발소리에 내 작은 방 창문가에 조용히 흩어지는 하얀 햇살 좋은 바람 새들의 이야기 나는 잠시 창가에 서서 웃지 내가 가질 수 없었던 여전히 아름다운 세상 작은 친구 미키마우스 내 주머니 속에 데리고 나는 달콤한 사탕 하나를 입안에 넣지 누군가가 큰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고 나는 따뜻한 물에 천천히 손을 젓지 내가 가질 수 없...

서울은 흐림 (Feat. 한희정)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서울은 흐림... 시간은 느림... 추억은 그림... 그대는 흐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서울은 흐림... 생각은 느림... 널 그린 그림... 기억은 흐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아무말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