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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잔잔한 적당히 모호 프로젝트

고요한 이웃과 불면의 나 사이 어딘가에서 밤새 울던 고양이 괜찮은 아침을 맞았는지 분주한 공항과 떠있는 섬 사이 어딘가에서 바람을 가르는 갈매기 잔잔한 물결을 만났는지 이이이이 그래 나도 괜찮은 잔잔한 마음으로 적당히 너와 내 사이를 생각해 그래 나도 괜찮은 잔잔한 마음으로 적당히 머리를 털고 나서려해 그래 나도 괜찮은 잔잔한 마음으로 적당히 너와 내 사이를

On The Earth 모호 프로젝트

Apparently I’m awake There is nowhere else to go I’m just waiting for you Maple cotton candy’s melting away Immediately I should’ve headed off There is nowhere else to stay I’m just singing for yo...

그대를 보낸다 모호 프로젝트

흐드러진 나뭇가지 사이로 모자란 바람에 흐르는 구름을 타는 휘영청 밝지도 않은 누리 한 달을 감탄하며 바라보다 뒤로 넘어진 김에 철퍼덕 큰 대자로 누워버려 잠이라도 들 참이면 비벼대며 생을 마감하는 매미소리에 고개를 들어 깜빡 잊었던 길동무에게 그대의 심정도 나와 같은 지 묻고 싶은 욕구를 목구멍에 꾹 누른 채 웃음을 지어 보였네 꾹 누른 채 웃음을 ...

편서풍 모호 프로젝트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하늘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타네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언덕을 타네

푸념 모호 프로젝트

계단을 오르는 더딘 발걸음으로 평일의 아침을 시작하며하기 싫단 마음은 저녁으로 미루고 떠나겠단 마음은 다음달로 미루자멈추지 않는 미련과 봐주지 않는 시간은 내 뼈와 살 속에서 충돌하고변하지 않는 사정과 무뎌지는 미래는 얼굴을 붉힌 채 나만 바라보네 멈추지 않는 미련과 봐주지 않는 시간은 내 뼈와 살 속에서 충돌하고변하지 않는 사정과 무뎌지는 미래는 얼...

왜 그렇게 모호 프로젝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서랍속의 댁 앓이 모호 프로젝트

떠다니는 말들을 잡고 싶어서 머리를 서랍 속에 넣어 버렸네 떠나간 그대를 보내고 싶어서 마음을 소주와 함께 털어 버렸네 삼켜버린 말들을 꺼내보려 하다가 허탈한 웃음으로 머뭇거리네 머뭇거리네 나를 멈추게 하는 건 네가 아니라 상처받기 싫은 추억이 아닌가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Bye B...

Knuckles 모호 프로젝트

I fell over though there was nothingto trip me upI was running along the shorewith light wind and white waveI hurt my palms knees and rhythmI spoilt my skin blood and momentI hurt my palms knees an...

여기, 우리 모호 프로젝트

부대끼며 사는 세상 얼마나 많은 이들이 스쳐가는지 그 중의 하나 그 중에 당신 우리 여기 함께 있네요 꽃이 태양에 손을 내밀 듯 풀이 바람에 어깨를 기대 듯 슬며시 맘을 열어봅니다 우리 여기 함께 있으니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쑥스럽지만 한 발 자국 더 다가갑니다 이렇게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쑥스럽지만 ...

꽃이 진다 모호 프로젝트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한 소녀가 걸어간다

Say Yes 모호 프로젝트

If you are lonely just say yes I am If you need somebody say need youNo more waver A chancewould be disappeared Don’t make excuses Go aheadSociety causes illusionSingle brings on dead marines Spea...

모호 쏠라티

눈빛만으로도 서로 알 것 같았기에채 꺼내어 놓지도 않았던 마음들에넌 지키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았기에아무것도 내려놓을 용기가 없었나봐선택은 한번도 내 몫인 적이 없는데채 꺼내어 놓지도 않는 너의 말들에나 지키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았는데아무래도 내려놓을 수 밖에 없는가봐나만 아프지 기댈 곳이 필요했던 내게그 따뜻한 네 품을 잠시 내어준 건참 나쁘지 나쁘지...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feat. 모호 프로젝트) 김일안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나는 꽃잎 한 장 거두지 못한 채 눈비에 젖은 가을꽃처럼 겨울 입구에 섰네 호외처럼 무시로 이파리를 날리던 나무들 가지 끝에 피워 단 시린 눈꽃을 보며 사라진 꽃들의 이름을 불러보는 저녁엔 어둠보다 더 먼저 소름 같은 별이 돋았다. 마냥 흔들리던 네 눈빛 같은 별이 돋았다 너를 기다리던 가을이 가고 나는 꽃잎 한 장 거두...

Knuckles 나는 모호

I fell over though there was nothing to trip me up I was running along the shore with light wind and white wave I hurt my palms, knees and rhythm I spoilt my skin, blood and moment I sometimes face...

서랍속의 댁 앓이 나는 모호

떠다니는 말들을 잡고 싶어서 머리를 서랍 속에 넣어 버렸네 떠나간 그대를 보내고 싶어서 마음을 소주와 함께 털어 버렸네 삼켜버린 말들을 꺼내보려 하다가 허탈한 웃음으로 머뭇거리네 나를 멈추게 하는 건 네가 아니라 상처받기 싫은 추억이 아닌가 Let it go Let it go Bye Bye It will be alright It will be OK B...

그대를 보낸다 나는 모호

흐드러진 나뭇가지 사이로 모자란 바람에 흐르는 구름을 타는 휘영청 밝지도 않은 누리 한 달을 감탄하며 바라보다 뒤로 넘어진 김에 철퍼덕 큰 대자로 누워버려 잠이라도 들 참이면 울어대며 생을 마감하는 매미소리에 고개를 들어 깜빡 잊었던 길동무에게 그대의 심정도 나와 같은 지 묻고 싶은 욕구를 목구멍에 꾹 누른 채 웃음을 지어 보였네 꾹 누른 채 웃음을 ...

꽃이 진다 나는 모호

또 바람에 꽃이 진다 참 야속한 바람이다 한 소녀가 울음 운다 그 손에 쥔 꽃이 진다 저 꽃 지면 해가 뜰까 긴 어둠은 끝이 날까 찬 바람이 부는 밤을 한 소녀가 걸어간다

왜 그렇게─━♀━─현규※Music4U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 ─━현규♀Music4U━─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여기, 우리 나는 모호

부대끼며 사는 세상 얼마나 많은 이들이 스쳐가는지 그 중의 하나 그 중에 당신 우리 여기 함께 있네요 꽃이 태양에 손을 내밀 듯 풀이 바람에 어깨를 기대 듯 슬며시 맘을 열어봅니다 우리 여기 함께 있으니 조금 전 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요 이렇게 쑥스럽지만 한 발 자국 더 다가갑니다 이렇게

regret to 모호 (Moho)

Look at me 아무 할 말 없이 갈 곳을 잃은 우리 사이 And i feel 너는 말하려해 You and me surrounded by the fog불안한 맘에 괜히 그대 맘에 거짓된 마음에 비롯된 상처만을 줬네 oh baby 그 말만은 말아줘요 날 바라봐요 I make mistakes I made a mistake 널 잃고 싶지는 않아 Some...

이름 에피톤 프로젝트

슬며시 난 너를 부르네 어김없이 계절은 오고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넌 우린, 그래 우리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다 잊었다고 말해 버리면 괜찮은 거지 아무런 일 없지 알아, 마음은 아는데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 구석에서는 나는 너의 이름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맑은 햇빛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괜찮은

어른이 되는 레시피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언제쯤이면 어른이 되는 걸까 한참이나 고민했었지 겨울 바람에 얼어붙은 마음도 안아주던 그런 맛일까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마시자 커피를 처음 마시던 날 기억해 생각보다 쓰기만 했지 어른이라면 이런 것도 즐길 줄 알아야해 그런거겠지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마시자 헤어지는

수달의 노래 (Feat. Dk) 가리나 프로젝트

온 하늘과 구름 햇살이 좋아 눈이 부셔도 이렇게 항상 조금도 가까워지지 않는 저곳은 그저 멀기만 하다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둥둥둥 둥둥 떠간다 둥 두둥 지도도 없지만 네비도 없지만 걱정 하지는 않는다 둥 두둥 어차피 지금껏 어차피 내 맘이 흘러온 것이 아니다 오늘은 오늘 밤에는 빛나는 보름 떨어지는 별 빛을 가려도 오늘은 오늘 밤에는 깊이 잠들었으면 잔잔한

Prelude 원영 [스타 프로젝트]

시계는 자주 보지 않고 고독은 즐기는 편 드물게 신경쓰이는 게 있다면 향기 정도 돌려서 말하는 건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나로서 알 수 없는 감정은 숨기지 어두운 내면이라 무엇을 바라본 것일까 지독히도 모르는 채로 나를 말하지 별로 새로울 것 없는 흔한 레파토리라 적당히 맞춰 웃어주면 되더군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혼자 아파하느니 처음부터 완전하게 나이기를

What I Want (Vocal by 유지원) 이그나이트(Ignite)

이 남자 저 남자 그때 봤던 그런 남자 그 놈이 다 그 놈이더라 돈이 많든 뭐 잘났든 시시해 다 그래봤자 그냥 그런 똑같은 놈들이더만 뭔가 색다른 하루가 필요해 남들 다하는 거 해봤자 느낌이 안와 싫진 않은데 그리 좋지도 않아 사실은 나조차도 날 잘 몰라 적당히 괜찮은 조건에 맞춰 가는게 내가 원하는 건 아니야 진짜 내 삶을

What I Want (Vocal by 유지원) Ignite

이 남자 저 남자 그때 봤던 그런 남자 그 놈이 다 그 놈이더라 돈이 많든 뭐 잘났든 시시해 다 그래봤자 그냥 그런 똑같은 놈들이더만 뭔가 색다른 하루가 필요해 남들 다하는 거 해봤자 느낌이 안와 싫진 않은데 그리 좋지도 않아 사실은 나조차도 날 잘 몰라 적당히 괜찮은 조건에 맞춰 가는게 내가 원하는 건 아니야 진짜 내 삶을

어른이 되는 레시피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마시자 커피를 처음 마시던 날 기억해? 생각보다 쓰기만 했지 어른이라면 이런 것도 즐길 줄 알아야해 그런거겠지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마시자 헤어지는 건 어떤 마음 인걸까?

1226 의뢰인 이창숙 씨에게 어어부 프로젝트

길 잃지 마시고 원하는 곳에 잘 가시길 너무 걱정 마시고 원하는 곳에 잘 가시길 모쪼록 괜찮은 여행이 되시길 가다가 아니 못 가셔도 과도한 낙담에 온통 휘둘리지 않기를 눈 감지 마시고 이런 일 저런 일 보시길 귀 막지 마시고 거르고 걸러 잘 들으시길 모쪼록 평범한 여행이 되시길 가다가 아니 못 가셔도 담담한 마음 잃어버리지 않기를

꿈속으로 406호 프로젝트

안아봐도 될까요 혼자만 아파하는 그 뒷모습에 그대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밤도 새울 수 있죠 적어도 나에겐 전부니까 그대는 나에게 그만큼 소중해요 나는 그대의 꿈속으로 가서 아침이 올 때까지 어깨를 빌려 줄게요 그때만큼만은 미솔 잃지 않게 두 손을 잡고서 내 품에 안고서 내일은 괜찮아 질 거라 속삭일게요 그대 생각보단 괜찮은

그건 나 조준 프로젝트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사람 미웠다가 좋아지고 좋았다가 이내 또 미워지는 마음 둘 곳이 없는 사람이야 겁이 많아 손 내밀 수 없는 사람으로 나름의 두꺼운 유리 벽 뒤에 숨어 아닌 척 괜찮은 척 서있네 그렇게 가버린 시간 뒤에 누군가를 알게 됐네 그렇게 서있던 그 사람이 바로 나란 걸 알겠네 기다리고 바래왔던

나는 지금 여자친구가 없다 (Vocal 형도) 데메모 프로젝트

이번 겨울이 지나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봄에는 벚꽃놀이 가야지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여전히 허한 내 맘을 주체할 수가 없어 미쳐가나봐 견디기 힘들어 나는 지금 여자친구가 없다 솔로가 된지 좀 됐어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내 사람은 없는지 하루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 마주보고 웃으며 온종일 얘기 나누고 싶어 알고보면 나 괜찮은

오늘밤 (Feat. 김마리 & 여수림) 더플레이어뮤직 프로젝트

오지도 않는 밤 너무 그리워 하지만 돌아오지도 않을 너의 맘 어떻게 잊을까 너를 어떻게 지워 갈까 두 눈을 감으면 아직 니 모습 선명한데 두손 잡고 걷던 그 길도 입 맞추던 그 밤도 추억은 별이 되어 나의 두 뺨에 흘러 내리네 니가 그리운 오늘 밤 잠이 오지도 않는 밤 너무 그리워 하지만 돌아오지도 않을 너의 맘 넌 괜찮은

오늘밤 (Feat. 김마리, 여수림) 더플레이어뮤직 프로젝트

눈물짓게 해 니가 그리운 오늘 밤 잠이 오지도 않는 밤 너무 그리워 하지만 돌아오지도 않을 너의 맘 어떻게 잊을까 너를 어떻게 지워 갈까 두 눈을 감으면 아직 니 모습 선명한데 두 손 잡고 걷던 그 길도 입 맞추던 그 밤도 추억은 별이 되어 나의 두 뺨에 흘러내리네 니가 그리운 오늘 밤 잠이 오지도 않는 밤 너무 그리워 하지만 돌아오지도 않을 너의 맘 넌 괜찮은

적당히 이상윤

나만 알던 숨겨진 노래 하나 언젠가부터 모두가 알고 있을때 매일같이 먹었던 메뉴 왠지 질려서 먹기 싫어질 때 왜 그럴까 사랑하면 할수록 쉽게 미워 지는걸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허무한 일이었다고 불안해 질 때 무너지지 않을 수 있게 나 사랑했던 마음들을 믿어왔던 사람들을 적당히 담아둘게 언젠간 무너질 나를 위해서 처음부터 나만 아니었다면

벚 꽃 지던 삼성동, 웨딩드레스 에피톤 프로젝트

와인을 얼마나 마셨는지, 얼굴이 벌겋게 핀 녀석, 짖궂은 농담섞인 말에도 그렇게 적당히 웃어 넘긴다 사람 많은 토요일 오후, 2호선 삼성역 이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전부 어디서 있던걸까?

시간이 지나 406호 프로젝트

생각해보니까 조금은 이해가 돼 바보같이 울던 날 외면한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 그땐 어리다는 핑계만으로 매일같이 상처만 줬고 이별을 마주 할 땐 비겁하게 너의 탓으로 돌렸지 I\'m sorry 시간이지나 조금 크니 이해가 돼 그때 난 널 사랑하긴 참 많이 부족했나봐 흘러간 너와 함께했던 기억은 아직도 예쁘게 남아 있어서 조금 더 괜찮은

어른이 되는 레시피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언제쯤이면 어른이 되는걸까 한참이나 고민했었지 겨울바람에 얼어붙은 마음도 안아주던 그런 맛일까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마시자 커피를 처음 마시던 날 기억해 생각보다 쓰기만 했지 어른이라면 이런 것도 즐길 줄 알아야 해 그런 거 겠지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여행갈래요 페이퍼컷 프로젝트

우리 여행갈래요 사진으로만 가봤던 그곳 떠나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히 괜찮은 걸요 함께 알아볼래요 낯설지만 더 새로운 그곳 지도를 펴고 가보고 싶던 곳들 하나씩 담아둘래요 책상과 모니터에 익숙해져 버린지도 오래죠 집에 돌아오면 뭔가 하기보다 쉬기도 모자라 떠나는 데도 용기가 필요한 우리죠 잠시 비워도 변하지 않아 다 괜찮아요

Your Body 플래그 프로젝트

고쳐쓰고 스냅백 내 걸음걸이는 두근거려 Laid Back 가까이 자세히서 보니까 너 이거 피부까지 좋아 Oh my 대답은 지금 하지 않아도 돼 넌 그냥 니 번호 여기 적으면 돼 Your Body 어딜봐도 키스하고싶어 드디어 난 널 봤네 널 안고싶어 딱 떨어지네 이목구비 그 밑은 환상적인 라인 굽이굽이 니 향수냄새가 난 너무 좋아 과하지 않아 No5 나 꽤 괜찮은

왜 그렇게─━♀━─클Φ릭+++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현♀규_Music4U━─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 현규♀Music4U━─ ºº غ━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클Φ릭+++▷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 ─━현규♀Music4U━─ ºº غ━ 나는 모호

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왜 그렇게 ※─━현규♀Music4U━─※ ☎…나는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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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옅은 햇살이 좋은 날 한 아이가 울고 있어 왜 그렇게 웅크리고 못본 척 모래만 끄적이니 왜 그렇게 돌아앉아 모른 척 눈물만 글썽이니

의욕상실증 we hate jh

아직까진 맘놓질 못해 벼랑끝에 서 있으니까 끝났다고 생각하면 편해 나를 과대평가 하지마 그냥 얻어걸린 거니까 내일은 바뀌지 않을꺼야 처음이었던 그 순간의 풍경으로 날 다시 데려가줘 손을내밀고 끝을향해 치닫는 찡그린 눈을 뜨고 적당히 나와 거리를 두고 걷고있어 그만 하면 괜찮은 것 같은데 내 어깨는 힘이 빠지고 귀찮아져서 다시 잊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