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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의 일기 모하(Moha)

박미동아 너는 왜 내 밥까지 탐을 내 아무리 서둘러 봐도 너보다 늘 느리네 박마굴아 너는 왜 정신없이 뛰니 눈을 감으려 해봐도 잠을 잘 수가 없네 하지만 언제나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줘서 고마워 말하지 않아도 표현은 서툴지만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박미솜아 너는 왜 큰소리로 짖니 아무리 멀리 있어도 니 목소리 만들려 하지만 언제나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

미루의 일기 모하

박미동아 너는 왜 내 밥까지 탐을 내아무리 서둘러 봐도 너보다 늘 느리네박마굴아 너는 왜 정신없이 뛰니눈을 감으려 해봐도 잠을 잘 수가 없네하지만 언제나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줘서 고마워말하지 않아도 표현은 서툴지만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박미솜아 너는 왜 큰소리로 짖니아무리 멀리 있어도 니 목소리 만들려하지만 언제나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줘서 고마워말하...

나를 버리지 말아요 모하(Moha)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마요 그대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그대가 내게 준 마음을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

길냥이 모하(Moha)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집 마당에 찾아온 작은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집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허물어져 버...

캥거루 모하(Moha)

캥거루가 되어 너를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고 싶어 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 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 탕수육 보다 더 사랑해 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 삼겹살 보다 더 사랑해 장화가 되어 너의 지친 발을 넣고 다니고 싶어 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 랄랄랄랄랄랄...

우다다退?? 모하(Moha)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night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젠지 쳇바퀴가 도는지 내가 도는지 이렇게 또 한 주가 저물어가네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 무료한 내 일상에서 벗어나볼까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 그래 한번 더 달려보는거야 Sunday Monday Tuesday Wed...

고양이 춤 모하(Moha)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아침에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작은 상자 속에 몸을 숨기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고개만 살짝 내밀고 꽈배기처럼 비비 꼬아서 움직이려 하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길냥이退?? 모하(Moha)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집 마당에 찾아온 작은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집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허물어져 버...

고양이 꽃가루 (feat. 주윤하) 모하(Moha)

사월이 지날 무렵 너와 함께 강가로 가면 따뜻한 봄내음이 우리 곁에 가득하구나 새하얀 너의 옷이 꽃가루가 되어 저 바람을 타고 저 하늘 끝까지 날아 오르네 볕이 좋은 날이면 너와 함께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 결이 우리 곁에 가득하구나 새하얀 너의 옷이 꽃가루가 되어 저 바람을 타고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네

고양이 꽃가루 (feat. 주윤하)?? 모하(Moha)

사월이 지날 무렵 너와 함께 강가로 가면 따뜻한 봄내음이 우리 곁에 가득하구나 새하얀 너의 옷이 꽃가루가 되어 저 바람을 타고 저 하늘 끝까지 날아 오르네 볕이 좋은 날이면 너와 함께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 결이 우리 곁에 가득하구나 새하얀 너의 옷이 꽃가루가 되어 저 바람을 타고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네

캥거루 (feat. 김태윤 Of Club505) 모하(Moha)

캥거루가 되어 너를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고 싶어 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 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 탕수육 보다 더 사랑해 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 삼겹살 보다 더 사랑해 장화가 되어 너의 지친 발을 넣고 다니고 싶어 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 랄랄랄랄랄랄...

꾹꾹꾹 (feat. 김태윤 Of Club505) 모하(Moha)

나른한 오후에 창가에 앉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꾹꾹꾹꾹꾹꾹 부스스한 얼굴로 내 무릎 위에 앉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꾹꾹꾹꾹꾹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이시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 음

우다다 모하(Moha)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night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젠지 쳇바퀴가 도는지 내가 도는지 이렇게 또 한 주가 저물어가네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 무료한 내 일상에서 벗어나볼까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 그래 한번 더 달려보는거야 Sunday Monday Tuesday Wed...

갸르릉 모하(Moha)

너의 노랫소리가 내 귓가에 들린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조용히 내 곁에서 수줍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속삭인다 내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갸르릉  모하(Moha)렀 너

너의 노랫소리가 내 귓가에 들린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조용히 내 곁에서 수줍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속삭인다 내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나를 버리지 말아요 모하(Moha)됀한 오래된 °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마요 그대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그대가 내게 준 마음을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

고양이 춤? 모하(Moha)찀가에 앉아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아침에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작은 상자 속에 몸을 숨기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고개만 살짝 내밀고 꽈배기처럼 비비 꼬아서 움직이려 하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나를 버리지 말아요 Moha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마요 그대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그대가 내게 준 마음을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

괜찮아요 (feat. 이준오 Of Casker) 모하

잘 지내나요 그대 어제의 무게가 버거운가요 힘들어 말아요 나는 괜찮아요 힘든가요 애써 눈물을 참고 있나요 내 걱정 말아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의 슬픔을 안아줄게요 지친 마음을 내게 기대도 돼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우리 지난날을 기억해줘요 울고 있나요 그대 버티기 힘들었나요 무너지지 마요 나는 정말 괜찮아요 그대의 슬픔을 안아줄게요 지친 마음...

우다다 모하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night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젠지 쳇바퀴가 도는지 내가 도는지 이렇게 또 한 주가 저물어가네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 무료한 내 일상에서 벗어나볼까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 그래 한번 더 달려보는거야 Sunday Monday Tuesday Wed...

그때가 좋았다 하네 모하

?우리동네 세탁소 아저씨 생선가게 아주머니도 하나둘씩 떠나가네 거참 야속하다 하네 오래되고 낡아버린 것들도 더 이상 쓸모없는 것들도 하나둘씩 사라지네 아무도 찾지 않는다 하네 오래전 이 작은 동네엔 찬란했던 청춘과 깔깔대던 웃음소리 가득 울려퍼졌다 하네 우리동네에는 많은 사람들 구경오네 동네사람들은 거참 성가시다 하네 줄지어 들어서는 카페들 외지사람들...

길냥이 모하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집 마당에 찾아온 야윈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집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허물어져 ...

캥거루 모하

?캥거루가 되어 너를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고 싶어 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 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 탕수육 보다 더 사랑해 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 삼겹살 보다 더 사랑해 장화가 되어 너의 지친 발을 넣고 다니고 싶어 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 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나를 버리지 말아요 모하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마요 그대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그대가 내게 준 마음을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

꾹꾹꾹 (Feat. 김태윤 Of Club505) 모하

?나른한 오후에 창가에 앉아 낮잠 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꾹꾹꾹꾹꾹꾹 부스스한 얼굴로 내 무릎 위에 앉아 낮잠 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꾹꾹꾹꾹꾹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이시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 음...

괜찮아요 (feat. 이준오 Of Cask 모하

잘 지내나요 그대 어제의 무게가 버거운가요 힘들어 말아요 나는 괜찮아요 힘든가요 애써 눈물을 참고 있나요 내 걱정 말아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의 슬픔을 안아줄게요 지친 마음을 내게 기대도 돼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우리 지난날을 기억해줘요 울고 있나요 그대 버티기 힘들었나요 무너지지 마요 나는 정말 괜찮아요 그대의 슬픔을 안아줄게요 지친 마음...

나를버리지말아요 모하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마요 그대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그대가 내게 준 마음을 하나도 잊지 못해요 쌀쌀한 계절이 지나고 그대의 마음도 녹아서 우리가 즐거웠던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나요 ...

캥거루 (Feat. 김태윤 Of Club505) 모하

캥거루가 되어 너를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고 싶어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탕수육 보다 더 사랑해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삼겹살 보다 더 사랑해장화가 되어 너의 지친 발을 넣고 다니고 싶어 어딜 가더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음 어어 좋아 음 어어 좋아랄랄랄랄랄랄랄 라라 랄랄라라탕수육 보...

고양이 춤 모하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아침에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작은 상자 속에 몸을 숨기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고개만 살짝 내밀고 꽈배기처럼 비비 꼬아서 움직이려 하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고양이야야야...

고양이 꽃가루 (Feat. 주윤하) 모하

사월이 지날 무렵 너와 함께 강가로 가면 따뜻한 봄내음이 우리 곁에 가득하구나 새하얀 너의 옷이 꽃가루가 되어 저 바람을 타고 저 하늘 끝까지 날아 오르네 볕이 좋은 날이면 너와 함께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 결이 우리 곁에 가득하구나 새하얀 너의 옷이 꽃가루가 되어 저 바람을 타고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네 새하얀 너의 옷이 꽃가루가 되어 저...

갸르릉 모하

너의 노랫소리가 내 귓가에 들린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조용히 내 곁에서 수줍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속삭인다 내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속삭인다 내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속삭인다 내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 모하(Moha)렀 너와 함께

너의 노랫소리가 내 귓가에 들린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조용히 내 곁에서 수줍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속삭인다 내게 말을 건다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갸르릉 귓가에 들린다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Candy Man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

일기 유상록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간주중>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날부터 셀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매일 기쁨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 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그...

일기 신라의달밤 OST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었냐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너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께 사랑한 이유로 ...

일기 이후

일기 작사/지혜 작곡/오동석 편곡/오동석 눈을 뜨면 먼저 보이던 니 웃고 있는 사진을 치웠어 이젠 너 없는 하루는 시작도 전에 눈물부터 흐르지 너 언젠가 잊은채 두고 갔었던 작은 립스틱이 슬프게 해 전화가 울리면 아직도 너인 것 같아 버릇처럼 서둘러 나로부터 멀리 도망치고 싶어 나조차도 싫은 내가 있을 뿐이야 잠이든채 다시 눈뜨지 않기를 세상에서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반 주-------- 은하수 한켠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 날부터 셀 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내 얘기뿐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 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 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일기 buzz

일 기 작사 서동성 작곡 이상준 노래 버즈(Buzz)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

일기 CandyMan (캔디맨)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냈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건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

일기 RHYME-A-

일기 (Produced by mild beats) 무더운 어느날 밤새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피곤함이 가시지않은 눈으로 잠시 무척이나 익숙한 내방을 둘러봐 무서울정도로 차분히 가라앉은 밤의 기운은 방금 막 깬 멍청한 표정의 나를 비웃는 듯해 낡은 책장의 왼편끝에 비스듬히 놓인 오래된 일기장이 그때 내눈에 들어온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