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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나 주지말지 모정애

사랑한단 한 마디에 내 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라 한 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 마디에 내 마음 뺏아가고 잘 있거라 한 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만은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정이나 주지말지 정은

왜왔더냐 왜왔느냐 정이나 주지말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왔다가는 사랑인가 머물지 못할 바엔 다짐이나 말 것이지 사랑한다 천년살자 이가슴 불태우고 다짐한 입술에는 그 사랑이 숨어있는데 그리 쉽게 정을 주고 그리 쉽게 눈물주고 왜왔더냐 왜갔느냐 정이나 주지말지 왜왔더냐 왜갔느냐 정이나 주지말지

정이나 주지말지 전복희

이내 마음 흔들어 놓고 이제 와서 어떡하라고 가실 땐 가시더라도 마음은 주고 가야지 이렇게 이렇게 가실바엔 차라리 정이나 주지나 말지 나를 두고 떠난 당신 영원히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고백 해놓고 가시면 어쩌십니까.

정이나 주지말지 정 은

왜왔더냐 왜왔느냐 정이나 주지말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왔다가는 사랑인가 머물지 못할 바엔 다짐이나

정이나 주지말지 오기평

이렇게 그리운줄 알았더라면 이렇게 아픈줄 알았더라면 정이나 주지말지 주지말지 아프게했나요 미운 사람아 아픈만큼 성숙하다고 마음을 위로 하지만 그리운마음 어쩔수 없어 당신정말 사랑했는데 그렇게 가실거라면 그렇게 가실거라면 정이나 주지말지 이렇게 그리운줄 알았더라면 이렇게 아픈줄 알았더러면 정이나 주지말지 주지말지 아프게했나요 미운

정이나 주지말지 정 은

왜왔더냐 왜왔느냐 정이나 주지말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왔다가는 사랑인가 머물지 못할 바엔 다짐이나 말 것이지 사랑한다 천년살자 이가슴 불태우고 다짐한 입술에는 그 사랑이

&***정이나 주지말지***& 정은

왜 왔더냐 왜 갔느냐 정이나 주지 말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왔다가는 사랑인가 머물지 못할 바엔 다짐이나 말 것이지 사랑한다 천 년 살자 이 가슴 불태우고 다짐한 입술에는 그 사랑이 숨어있는데 그리 쉽게 정을 주고 그리 쉽게 눈물 주고 왜 왔더냐 왜 갔느냐 정이나 주지 말지 왜 왔더냐 왜 갔느냐 정이나 주지 말지 바람 따라 구름

&***정이나 주지말지***& 전복희

이내 마음 흔들어 놓고 이제 와서 어떡하라고 가실 땐 가시더라도 마음은 주고 가야지 이렇게 이렇게 가실바엔 차라리 정이나 주지나 말지 나를 두고 떠난 당신 영원히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고백 해놓고 가시면 어쩌십니까.

정이나 주지말지 윤정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게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 갈 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에게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정이나 주지말지 이상윤

정이나 주지 말지 - 이상윤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게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 갈 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간주중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에게 그

정이나 주지 말지 모정애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 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을 뺏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만은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 가는

정이나주지말지-♧ 모정애

모정애-정이나주지말지 1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라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2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마음 뺏아가고 잘있거라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정이나 주지 말지(MR) 모정애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 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을 뺏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만은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 가는

정이나주지말지 모정애

모정애-정이나주지말지 1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2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뺏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 사람

얄미운 사람 정원이

내가슴에 그 정 하나가 나에겐 행복이었네 나만 믿어 보란듯이 사랑해놓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마음대로 왔다갔다 사랑이 뭐 장난인가요 책임도 못질바엔 정이나 주지말지 이렇게 가버릴거면 얄미운 사람 믿어버린 내 잘못이야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달콤한 사랑이었네 나만 믿어 보란듯이 사랑해놓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마음대로

미워요 김도하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내 발길을 묶어놓은 사람 가지 말라고 잡지 못하고 한번 준 마음 그 정이 야속해 떠나갈 바엔 정이나 주지말지 가슴만 태우는 내가 미워라 무정한 당신을 무정한 당신을 사랑한 게 죄라면 여자의 순정 때문에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내 가슴을 찢어놓은 사람 가지 말라고 잡지 못하고 야속한 사람 그 정이 미워라 떠나갈 바엔 정이나 주지말지

정이나주지말지 모정애 (배창자)

사랑한단 한 마디에 내 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란 한 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 사랑한단 한 마디에 내 마음 뺏아가고 잘 있거란

&***못다한 정***& 자현

내가슴에 못다한정 남기고 가버린 사람아 내가슴에 슬픈정 남기고 떠나버린 미운 사람아 어차피 떠난님 내맘 달래도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차라리 정이나 주지말지 차라리 돌아온단 말이나 말지 오늘도 잊지못해 내가슴속엔 슬픈비만 내린다 내가슴에 못다한정 남기고 가버린 사람아 내가슴에 슬픈정 남기고 떠나버린 미운 사람아 어차피 떠난님 내맘

사랑이 이런거라면 김혜연

사랑이 이런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이렇게도 가슴 아픈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사랑이 이런거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돌아서서 후회할것을 만나지나 말것을 나 나 혼자서 어찌 하라고 아무말없이 떠나버렸나 애석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바에 정이나 주지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나의 두뺨엔 눈물만

무정한사람 윤태규

미련 없이 떠날 거라면 그 흔한 정이나 주지말지 줄 듯 말듯 애만 태우다 그렇게 가는 건가요. 바보처럼 기다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 당신 무정한사람. 오직 나만을 나만을 사랑한다고 믿어달라는 말만 해놓고 속도 없이 기다리는 내맘 아나요. 아 당신 무정한 사람.

무정한 사람 윤태규

미련 없이 떠날 거라면 그 흔한 정이나 주지말지 줄 듯 말듯 애만 태우다 그렇게 가는 건가요. 바보처럼 기다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 당신 무정한사람. 오직 나만을 나만을 사랑한다고 믿어달라는 말만 해놓고 속도 없이 기다리는 내맘 아나요. 아 당신 무정한 사람.

잊을래 조우리

얄밉게 떠나간 사람 아픔만 남긴 그 사람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정이나 주지말지 가슴이 아파요 너무 아파요 못다한 사랑이기에 내진정 못잊을 사랑이기에 이렇게 애태웁니다 이제는 그댈 잊을래 이제는 그대 잊을래 까맣게 잊어버릴래 당신은 몰라 내마음 몰라 무너진 내사랑 얄밉게 떠나간 사람 아픔만 남긴 그사람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바퀴야 펑크나 버려 오샘

바퀴야 펑크나 버려 내 님이 가지 못하게 이렇게 날 떠나가 줄 정이나 주지말지 바퀴야 터져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사랑에 울고 웃고~ 세월은 흘러가고~ 간데요 날버리고 펑크 나버려 펑크나 버려 아하 내청춘아 울지마 울지 말어라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테니까 십리도 못가서 다시돌아올꺼야 아하 내 님이 못가게 바퀴야 펑크나 버려 바퀴야

바퀴야 펑크나버려 오샘

[1] 바퀴야 펑크나 버려 내 님이 가지 못하게 이렇게 날 떠나가 줄 정이나 주지말지 바퀴야 터져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사랑에 울고 웃고~ 세월은 흘러가고~ 간데요 날버리고 펑크 나버려 펑크나 버려 [훅] 아하 내청춘아 울지마 울지 말어라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테니까 십리도 못가서 다시돌아올꺼야 아하 내 님이 못가게 바퀴야 펑크나

무정한 여자 김혁수

1절)) 둘이서 서로 좋아 사랑해서 만났지 미운정 고운정을 다 들여놓고 한~순간~ 에~ 잘못생각 아픈상처 뿐~ 이네 정이나 주지말~지 떠나버~린 여자야 잘가라 잘가 행복할수 있다면 남자마~음 울려놓고 돌아서는 여자야~ 무정한 여~자야~~ 2절)) 둘이서 서로 좋아 사랑해서 만났지 미운정 고운정을 다 들여놓고

무정한 사람 (트로트) 윤태규

미련 없이 떠날 거라면 그 흔한 정이나 주지말지 줄 듯 말듯 애만 태우다 그렇게 가는 건가요. 바보처럼 기다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 당신 무정한사람. 오직 나만을 나만을 사랑한다고 믿어달라는 말만

무정한 (멋진동백사랑님청곡)윤태규

미련 없이 떠날 거라면 그 흔한 정이나 주지말지 줄 듯 말듯 애만 태우다 그렇게 가는 건가요. 바보처럼 기다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 당신 무정한사람. 오직 나만을 나만을 사랑한다고 믿어달라는 말만

무정한 사람 반쪽이님청곡//윤태규

미련 없이 떠날 거라면 그 흔한 정이나 주지말지 줄 듯 말듯 애만 태우다 그렇게 가는 건가요. 바보처럼 기다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 당신 무정한사람. 오직 나만을 나만을 사랑한다고 믿어달라는 말만

여식의눈물 모정애

여식의눈물 (모정애) 부르고 또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어머니~~ 이름석자~ 왜이다지그리운지~ 고향집~~ 뒷마루에 달이뜨며는 토끼가방아찧는 계수나무 그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님모습 그리워서눈물이나요 2절 사랑에~ 매를맞~고~ 서러워서 울어었건만 불초한 이여식도~ 엄마되니 그정알겠오~~ 고향집~ 우물가에 마주앉아서

인생 모정애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 한조각 구름인 것을

인생 모정애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 ​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

>>>인생<<< 모정애

1)))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2))))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 ...

여식의눈물-★ 모정애

모정애-여식의눈물-★ 1절~~~○ 부르고 또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어머니 이름석자 왜이다지 그리운지 고향집 뒷마루에 달이뜨며는 토끼가 방아찧는 계수나무 그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니모습 그리워서 눈물이나요~@ 2절~~~○ 사랑에 매를맞고 서러워서 울었었건만 불초한 이여식도 엄마되니 그정알겠소 고향집 우물가에

어차피 떠난 사람 (With 경아) 모정애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잘있거라 공항이여 모정애

잘있거라 공항이여 노래:문 주 란 < 전 주 중> 안개 내린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 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간 주 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

부항댐 모정애

모정애 - 부항댐 규연 ~~~~~~~~~~~~~~~~~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라 말하지 마라 부항댐 푸른 물에 내 고향을 묻었다네 삼도봉 봉우리에 보름잘 걸어놓고 노래하며 춤을 추던 그 시절을 못 잊어 추억을 매만지며 찾아왔다가 출렁다리 난간에서 목메어 울었다오 ~~~~~후~~렴~~~~~ 고향이 어디냐고

기러기 아빠 (With 경아) 모정애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

눈물의 연평도 모정애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 주 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황포돛대 모정애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가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

섬마을 선생님 모정애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모정 모정애

흐르는 세월 속에 꽃들은 피고 모정의 쌓인 정은 찬 이슬 젖네 주름진 그 얼굴에 얼룩진 미소 뒷동산 봄이 오면 할미꽃 보고 포근한 그대 손길 그리울 때면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포근한 그대 손길 그리울 때면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여자의 일생 모정애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흑산도 아가씨 모정애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단장의 미아리고개 모정애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목포의 눈물 모정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눈물

기러기 아빠 모정애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

해조곡 모정애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조각배 하나 오늘도 아아아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메이게 울지 말아요 봇다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아아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아씨 모정애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울어라 기타줄 모정애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 간 주 중 ~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가는봄 오는봄 모정애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 주 중~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