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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해 겨울 모이노이 (Moinoi)

겨울이야 다시 오지 않길 바랬던 다 지워 바래진 너를 잔인하게 데려온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겨울이 오던 날 밤 오지 않을 기대에 그때의 기억에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겨진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그리고 그 해 겨울 모이노이(Moinoi)

겨울이야 다시 오지 않길 바랬던 다 지워 바래진 너를 잔인하게 데려온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겨울이 오던 날 밤 오지 않을 기대에 그때의 기억에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겨진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그리고 그 해 겨울 모이노이

겨울이야 다시 오지 않길 바랬던 다 지워 바래진 너를 잔인하게 데려온 차갑게 변해 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겨울이 오던 날 밤 오지 않을 기대에 그때의 기억에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겨진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차갑게 변해버린

뒤를 조심해 모이노이 (Moinoi)

알아요 날 사랑하지 않는 걸 이젠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죠 그래요 그댄 더 이상 나의 사랑 이젠 아닌걸 알고 있죠 아나요 지난 추억들을 모두 다 지워버렸죠 이제는 밤길을 조심해 언제 내가 너의 뒤를 후릴지도 몰라요 언제나 뒤를 보면서 다니길 부탁해요 그대여 항상 뒤를 조심해 알겠죠 이젠 끝이란 걸 더 이상 후회는 없죠 이제는 밤길을 조...

그리고그해겨울 모이노이

겨울이야 다시 오지 않길 바랬던 다 지워 바래진 너를 잔인하게 데려온 차갑게 변해 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겨울이 오던 날 밤 오지 않을 기대에 그때의 기억에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겨진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차갑게 변해버린

뒤를 조심해 모이노이

알아요 날 사랑하지 않는 걸이젠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죠그래요 그댄 더 이상나의 사랑 이젠 아닌걸 알고 있죠아나요 지난 추억들을모두 다 지워버렸죠이제는 밤길을 조심해언제 내가 너의 뒤를 후릴지도 몰라요언제나 뒤를 보면서다니길 부탁해요 그대여항상 뒤를 조심해알겠죠 이젠 끝이란 걸더 이상 후회는 없죠이제는 밤길을 조심해언제 내가 너의 뒤를 후릴지...

혹시 그대도 모이노이

설레는 발걸음 차분히 걸어요떨리는 맘 들켜 창피하지 않게혹시나 내 표정 읽을까 걱정돼고개 숙인 채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몰라요몰래 스며들어온 그대잖아요혼자만 사랑에 빠진 게 억울해이런 나 괜찮을까요혹시 내 말투가 어색해벌써 눈치 챈 건 아닌가요어쩜 내 마음 다 알고 있는그대라면 어떡하죠혹시 혹시나 그대도나와 같을 수도 있을까요조금 더운지 나만 그런지 또...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Hwayobi)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줄 수 없고 말해 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박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줄 수 없고 말해 줄

그 해 겨울 추가열

하얀 눈이 밤하늘에 안개처럼 덮으면 기억에 젖어 떠오르는 그대와의 지난겨울 느낌 눈 내리던 깊은 밤에 부드러운 속삭임 사랑한다는 너의 목소리와 그리고 달콤한 입맞춤 하지만 이젠 또 다른 사랑이 되어 지금 내리는 흰눈을 바라보나요 너도 나처럼 살며시 꺼내온 기억에 지금 눈물을 흘리나요 변함없이 사랑해요 아름답던 기억을 사랑한다는 목소리와 달콤한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줄수 없고 말해줄수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줄수 없고 말해줄수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박정운

오래전 날 사랑한 사람 다가가면 웃음짓는 얼굴 조금씩 내게 건넨 마음들 이렇게 난 기억하는데 여전히 날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니 모습 떠올라 살며시 내게 눈물이 흐르네 너무 그리운가봐 차가운 겨울 온통 하얀 거릴 걷던 모습과 그리고 내게 눈물보인 넌 그렇게 날 떠났지 다시 난 그때로 함께 웃고 있을 때 하고 싶던 말 사랑해 이제 너는 없지만

겨울 그리고 겨울 썬로우 (Sunn-Row)

if i have a chance to change the worldI want you back want you backIf I have a chance to turn back timeI’ll be there I’ll be there따스함이 담겨있던 우리 집난 잃어버렸네봄과 여름 가을 지나 겨울에다 멈춰버렸네I Can’t live without you...

겨울 투명(Two Myung)

차가운 햇살 손끝으로 스치면 원하지 않는 저 익숙한 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하나 둘 지우고 어느새 이 길 위에 맴돌아 하얀 눈을 걷어줘 숨을 쉬게 바람을 뿌려줘 꽃을 피게 무거운 하늘 내 어깨위로 내려와 흔들리는 저 불안한 거리로 닿을 듯 그렇게 사라져 버리고 어느새 난 길에 맴돌아 나의 시간은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데

그 겨울 정승환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그 겨울 정승환 (Jung Seung Hwan)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그 겨울 두번째 별

아스라이 빛났던 우리의 겨울 이야기 이맘때쯤 어김없이 떠오르는 사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요 추워 코끝까지 빨개지며 내게 건네던 따듯했던 온기 가득담긴 너의 속삭임 그땐 그게 내게 전부였고 하나 였는데 결국 그대 없는 길을 걷네요 이 겨울 지나면 언제쯤 내게 봄이 올까요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눈꽃들은 눈물에

봄 그리고 겨울 서월

꽃이 피고 지듯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우리의 만남도 헤어짐이 있었을 뿐이야 단 끝의 시기가 다를 뿐 우린 서로 좋은 사랑을 했고 후회 없는 사랑을 했지만 끝이 서툴렀던 것 뿐이야 꽃이 피고 지듯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우리의 만남도 헤어짐이 있었을 뿐이야 헤어짐은 아프겠지만 바람이 스쳐지나가듯 아픔도 스쳐 지나가겠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MBLAQ)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 (MBLAQ)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겨울 골목등대

조금씩 차가운 겨울이 오고 늦은 시간 두려움 없이 인사를 조용히 걷다가 생각에 잠겨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인사를 오지 않기를 바란 내 마음이 겨울 같이 차갑게 왔어 바람이 불어온다 잊혀 날이 길어 널 너무 사랑했다 떠나기 전에 네가 보고 싶었다 입김이 나오던 계절이 가고 너를 다시 웃으며 만날 날이 올까 이미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Unknown

빛 바랜 사진위로 흘러간세월 세월속에 변함없는 삶의 모습들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애달퍼 한겨울밀짚모자 꼬마눈사람 그렇게 우리사랑을 키워간다면 창밖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도 어느새 봄날을 맞으리 벗이여 정말오랜만에 우리마주 잡은 두손 가득히 이세상 끝까지 변함없는 마음을 변함없는 우리 사랑을 아직은 멀고 먼길이라지만 또지금보다

TEAM 401 카더가든

난 알 수 있어 예쁜 마음을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는 일 보이지 않고 서러워 울더라도 곁을 지킬 때 사랑을 할 때 두 점이 선이 되는 것 그런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어둡지 않은 건 네 오랜 숨결이 나를 안아주기에 앞으로 더 걸어갈 수 있는 것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겨울 지나 봄을 기다리는 기차에서 두 손 꼭 붙잡던 나를 그리고 널 아무도 몰랐으면 뭘 좋아하니

남우의 겨울 이병우

"이번 겨울이 지나면... 사랑이 돌아올까요..?" "...." 그녀가 물었습니다. 난 아무런..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 역시도 ..이번 겨울이 지나면...그녀가 돌아올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항상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난 믿습니다..

가을 그리고 겨울 임지훈

임지훈 - 가을 그리고 겨울 고은 하늘 황금빛으로 들판에 노을이 물들때면 두눈 감고 생가해보면 그리운 사람들 아름 다운 사랑의노래 모든것을 사랑하던 친구 이슬 맺힌 풀잎 밟으면 문듯 떠오르네 헤어진지 이미 오래여도 못다한 사랑은 남아있네 정다운 그이름 불러보면 지금은 어디에 있는 걸까 가을하고 또 겨울이오면 살갗을 외이는 바람불고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꽃다지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조민하/글,가락) 빛 바랜 사진 위로 흘러간 세월 세월 속에 변함 없는 삶의 모습들 가던 길 멈추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애달파 한 겨울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그렇게 우리 사랑을 키워간다면 창 밖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도 어느새 봄날을 맞으리 벗이여 정말 오랜만에 우리 마주

겨울 그리고 봄 해라

나에요 따스한 온기만큼이나 내뱉어지는 한숨이 우리와 다른 계절의 온도에 더 깊이 느낄 수 있죠 너와 걷는 길에 새겨지는 우리의 흔적이 하얀 길 끝까지 소복하게 쌓여지더라도 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 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우리만의 이 공간에 시리도록 추운 겨울에도 난 봄을 느낄 수 있죠 어떠한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린 알 수 있어

겨울 아이 홍찬미

왜 사람들은 날 바보라 할까요 내가 하는 말은 아무 힘 같은 건 없다고 하죠 얼마나 오래 간절히 바란 꿈이었는지 모르면서 오 왜 내 마음을 비웃나요 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가요 한 줄의 가사로도 충분한걸요 그리고 싶은 마음껏 그릴래요 하늘이 높고 바다가 푸른 누구든 닿을 수 있는 곳에 난 꼭 가보고 싶어 곳에 좀 더

마지막 겨울 정희남

그리고 아무말 없이 그대 떠난 후에 무너진 가슴으로 찬바람만 부는데 어두운 언덕저편 때늦은 노을하나 지난 겨울처럼 쓸쓸히 걸려있어 그때 나는 몰랐네 나를 향한 눈빛을 떨리는 기도 소리마저 무심히 외면하고 돌아섰던 우리의 마지막 겨울 상심한 발자국만 서로 남긴채 계절이 바뀌어도 가슴속에 하얗게 얼어붙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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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봄 여름 가을 그리고...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MBLAQ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봄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겨울 Zyu (쥬)

우리 관계는 모래성 같이 너무 가벼워 파도 한 번에 무너지고 말아 이대로면 근데 나는 이제 너가 정말 너무 무서워 말 한마디 잘못하면 부셔버릴 것만 같아 한때 너는 봄날의 꽃처럼 향기로워 이제는 나지 않아 어떤 종류의 향도 날 보는 네 눈은 겨울바다보다 차가워 난 죄인이야 지금 널 사랑했단 이유로 나를 구속했던 손으로 이젠 나를 풀어주려 필요

그리고, 봄 자보아일랜드

랄라라 라랄라랄라 추운 겨울 랄라라 라랄라랄라 가고 나면 랄라라 라랄라랄라 기다리던 랄라라 라랄라랄라 그리고, 봄 이번 겨울은 왜 이리 긴지, 언제 끝날까? 겁내던 그런 날들도, 끝나지 않을까?

겨울, 힘겨울 (feat. 전진희) 김꽃

캄캄한 새벽 제법 쌀쌀해진 바람 또 한 계절을 보내고 겨울 문턱 앞에 서 있네 우리 몇 번의 계절을 지나왔는지 이별 후 몇 번의 겨울을 딛고 차가움 앞에 서로를 등져있는지 겨울 문턱 앞에 서 있네 겨울이 지나 봄 여름이 오면 싹이 움트고 푸르게 자라나지만 여전히 내 마음 상처가 아물지 않아 새로운 사랑 꽃 피울 짐작도 없어 겨울 그리고

겨울 이야기 CAN

처음 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 너의 작은 두 손이 시려울까 내 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 가진듯 큰 기쁨 내게 축복같은 너인 걸 함께 한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 맘으로 세상 모든 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함께 할 너와 나의 겨울은

겨울 이야기 CAN

처음 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 너의 작은 두 손이 시려울까 내 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 가진듯 큰 기쁨 내게 축복같은 너인 걸 함께 한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 맘으로 세상 모든 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함께 할 너와 나의 겨울은

마지막 겨울 조호연

차가운 겨울에 너와 나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 겨울에 아무 것도 모를 너에게 헤어지잔 말 밖에 못하는 나 그대의 간절한 목소리 짜증낼 수 밖에 없던 나인데 그대 내가 정말 미안해 나는 자리를 떠나버렸지 첫 눈 오던 겨울 밤에 우린 평생하길 약속했지 하지만 나는 떠나야만 널 볼 수 없는 곳으로 평생을 가야해 가지마 내 말 다 거짓말 나는 보내기

다시 겨울 김원재

평생 곁에 있을 것 같던 그대가 날 떠나가고 그대가 채웠던 자리는 찬 바람이 가득한데 정말 살짝 분 바람에 바닥에 나뒹구는 낙엽처럼 당신도 바람따라 흘러간걸까 그대에게 난 어떤 사람이였을까 그저 내 눈앞에 낙엽같았을까 우린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는 그런 가벼운 사이였나 누구였을까 그대 그리고 난 남은 우리의 계절엔 봄 여름만

겨울 새 강승모

하늘이 재빛으로 물들어 오면 낙엽 밟고 돌아서던 그대의 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마음을 열고 그리고 멀리 떠나 마음 아팠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대지에 하얀눈이 내려 덮히고 밤나무 숲사이로 떠난 뒷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미소를 띄고 그리고 돌아서서 하늘 보았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 조재민

[조재민 -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결비 내 볼에 그대 입술 느끼며 괜시리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 이루워 질 수 없는 꿈으로 어쩌다 이렇게 헤어지는지..

따뜻한 겨울 그리고.. (Solo. 초이) EMC Group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이 너무도 기다려진걸 이 거리를 같이 걸어갈 누군가 있다는거 우리 둘이 함께한다는 건 걸리적 거리는 미움은 버린 저 거울처럼 순수한 마음인걸 그렇죠 늘 오늘을 기다렸죠 그토록 맘속에 그렸던 날이 왔죠 여름에 그녀를 만나 지금의 우리가 되었죠 난 행복해요 (Yo!)

그 겨울 그리고 너 이솔이&정인영

차갑게 공기가 날 휘감아 뺨에 닿던 겨울 어떤 혹한보다 더 매섭게 몰아치던 네 한 마디 하지만 끝까지 모질지는 못했던 마지막 말과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이 시리게 뚫렸던 날들 여전히 차가운 공기는 나를 맴돌아 마지막 말들도 내 귓전에 감돌아 계절은 무심히 돌고 돌아 내 옆으로 아마 네게도 덧없는 시간이 흘러 사무치게 그립던 찬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