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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모리슨호텔

마주잡은 사이로 땀방울 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 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 말하지 않아도 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 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 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 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 내 맘을 들어줘 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 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 확인 없는

마주 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모리슨 호텔 (Morrison Hotel)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마주잡은 사이로 땀방울 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 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 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둘 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 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 Lalala la 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

마주 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모리슨 호텔(Morrison Hotel)

마주잡은 사이로 땀방울 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 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 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둘 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 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 Lalala la 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 내 맘을 들어줘 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

결혼하는 날 모리슨호텔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아름다운 모습 오늘은 우리 결혼하는 날 수많은 사람들 우릴 축복하러 모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바래질까 미뤄온 말들 깨어질까 아껴온 약속 모두 다 오늘 이 많은 사람 앞에 사랑하는 그대여 어떤 힘든 날이 온대도 지금 함께 잡은 영원히 놓지 않을게 세상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랑 그대 머리칼에

오아시스 모리슨호텔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그대가 웃어 왜 난 눈물이 멈추지 않죠 아름답죠 아름답죠 그대는 예뻐요 나는 세상을 잘은 모르고 행복에 어색한 사람 하지만 그대를 안기엔 충분해 작은 이 방이 우릴 한 없이 가둬 논대도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창문을 열고 달님의 허락을 얻어 이 밤의 끝까지 길을 잃지 않게 꿈 속에서 만나요 꽃가루 뿌려주는 좋은 친구와 함께 두

어디까지 왔을까? 아키버드(Aquibird)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잠든 나를 깨워놓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가벼운 옷차림 좋아하는 노래 가득 담아 떠나볼까 벽에 기대어서 너를 기다리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반짝이는 눈빛, 마주 잡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달콤한 바람이 입 안

어디까지 왔을까? 아키버드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잠든 나를 깨워놓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가벼운 옷차림 좋아하는 노래 가득 담아 떠나볼까 벽에 기대어서 너를 기다리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반짝이는 눈빛, 마주 잡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달콤한 바람이 입 안

어디까지 왔을까 아키버드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잠든 나를 깨워놓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가벼운 옷차림 좋아하는 노래 가득 담아 떠나볼까 벽에 기대어서 너를 기다리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반짝이는 눈빛, 마주 잡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달콤한 바람이 입 안

어디까지 왔을까 아키버드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잠든 나를 깨워놓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가벼운 옷차림 좋아하는 노래 가득 담아 떠나볼까 벽에 기대어서 너를 기다리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반짝이는 눈빛, 마주 잡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달콤한 바람이 입 안

어디까지 왔을까 아키버드(Aquibird)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잠든 나를 깨워놓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가벼운 옷차림 좋아하는 노래 가득 담아 떠나볼까 벽에 기대어서 너를 기다리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반짝이는 눈빛, 마주 잡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달콤한 바람이 입 안

어디까지 왔을까? (매화수 광고음악) 아키버드 (Aquibird)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잠든 나를 깨워놓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가벼운 옷차림 좋아하는 노래 가득 담아 떠나볼까 벽에 기대어서 너를 기다리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반짝이는 눈빛, 마주 잡은 잠시 시간이 멈춘 듯 달콤한 바람이 입 안

이별은 힘들어 모리슨호텔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 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 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항해 모리슨호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지금 어디에 지나 온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꼬인 실타래처럼 난 잔뜩 엉켜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할 길인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마음으로만 바라왔던 모든 일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온통 뺏겼다는 걸 모리슨호텔

거짓말이란 걸 네게 말을 할 수 없었어 떠난 그가 네게 다시 올 생각에 난 두려웠어 다 거짓말이지만 다시 보지 말아야 했어 그대로 끝내야 했어 안 그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미련들이 날 그리고 나의 맘이 너에게 온통 뺏겼다는 걸 되돌릴 수 없이 숨 쉴 수도 없이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

아이쿠, 이런! 모리슨호텔

아이쿠, 이런! 헤어진 그녀가 나타났네 새침 도도 날 보고 난처한 표정이네 고개 돌릴 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인사했을 뿐야 모른 척할 건 없잖아 무슨 어린애처럼 아직도 삐져 있고 그래 어, 어라! 어느새 내 옆에 앉아있네 태연하게 밥을 먹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 아무 할 말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그땐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모른 척할...

가방 모리슨호텔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만 있다네 yeah~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도 있다네 yeah~ 넌 항상 나를 걱정하고 그런 네게 나는 늘 그렇게 괜찮아 나 이렇게 오늘을 살고 있어 괜찮아 나 이렇게 다시 꿈꾸고 있어 난 괜찮아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도 있다네...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

너의 신념은 뭐야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어제 너를 봤어 모리슨호텔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물에 젖은 얼굴 나를 바라보네 빨간 옷의 소녀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나 멀어지는 모습 바라볼 수 없네 얼어붙은 채로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서글픈 나를 흔드나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물에 ...

오늘 뭐 해 모리슨호텔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걷지 않겠니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이게 그냥 나예요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너의 이야기 모리슨호텔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너의 자랑거릴 들어 쓸쓸하게 보이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름다웠어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가기 전에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너의 신념은 뭐야 (acoustic)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멋진 한 사람 모리슨호텔

눈을 떠 보니 어제와 같은 시간 아직 울리지 않은 자명종을 꺼 두고 의자를 지나 작은 욕실로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네 멋진 한 사람 내게 웃어주네 바로 바로 어제 같아 꿈처럼 너무 빨리 왔네 느려진 몸 맑은 정신 날 많이 닮은 내 아이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외면한 것 아쉬운 사람 보고 싶은 얼굴 오늘 아침은 무얼로 때울까 집도 조금 치워야지 달...

이게 그냥 나예요 (Feat. 이지은)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이게 그냥 나예요 (Band Ver.)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핵전쟁의 날 모리슨호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가는 이 길에 지나온 날의 후회뿐 이 순간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내일은 무슨 일이 있대도 하지만 너의 말들은 내 가슴에 남아 together forever & is this never and ever (함께 영원히 그리고 있어선 안될 일) together forever & this is never a show (함께 영원...

짝사랑 (Acoustic)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

금요일까지는 모리슨호텔

금요일까지는 기다려줘요 아직 난 일해야 하죠 그대가 말하던 벚꽃놀이도 신날 것 같은 놀이동산도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항상 난 지쳐 있고 주머니는 가볍죠 숨을 하 하 하 하 하 꿈은 허 허 허 허 허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쉽지가 않아 작은 애가 말한 자동차 색깔 만원 버스에서 난 늘 꿈꾸죠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열심히...

짝사랑 (band)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짝사랑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지하철 지날 때마다 (청년 실업자의 노래) 모리슨호텔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 막다른 골목을 보다가 오래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저기저 지하철이 지날때마다 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것 같아 소중한 무언가를 어릴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 아무도 찾지않는 내이름 숨이막히는 이 하루를 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내이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무런 대답없는 내청춘아

사랑이 떠나네 모리슨호텔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좋았던 날들과 함께 한 시간들 영원 하자던 그 약속들도 거짓말처럼 가네 내 가슴 속에 남았던 오직 한 사람 차가운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온 하늘에 가득한 너를 어떻게 잊어 그 긴 시간을 그 밤들을 내가 어떻게 잊어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바람이 가는 길 모리슨호텔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모리슨호텔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Come To Me 모리슨호텔

come to mecome to me tonight언제나 너를 기다려stay with mestay with me my dear난 항상 준비돼 있어눈 감으면 밀려드는그 모든 걱정들씻을 수 있게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꿈꾸는 순간그 시간 그 공간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서있는 모습그 웃음 그 마음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come to mecom...

사랑하는 길 모리슨호텔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잠시도 잊지마두려워서 울지도 마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모두가 너에게차가운 눈빛 뿐일 때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그 모든 얘길 들을게널 안아줄게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해 지는 하늘과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네가 바라보는 별들이너의 눈에 그것과늘 같은 빛깔이었으면때로는 슬픈 일이 널 아프...

거짓말처럼 모리슨호텔

거짓말처럼맑은 하늘에 눈이 와오늘에서야 내 곁에 없음을 느껴나무와 바람과 너의 향기 뿐가슴을 비워내도 남아있어I've waited too longI've waited too long거짓말처럼 그대 어느 새다시 내 앞에마치 꿈처럼 아무 일 없듯내게 웃으며 다가와난 항상 이 자리에 서 있었을 뿐그대 맘이 다녀 오길 기다렸어I've waited too lo...

그녀는 모리슨호텔

어디든 함께였던 그녀는내 품에 하나이던 그녀는따뜻한 숨결이던 그녀는사랑을 알게했던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한때는 전부였던 그녀는포근한 품 속이던 그녀는모든 걸 알고있던 그녀는전부를 말하게 한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잡을까...

So Sorry 모리슨호텔

So Sorry 네 맘 아프게 한 나를이제는 용서해지난 밤 내가 했던 얘기들은모두 다 잊어줘몰랐어 나도 내 맘을버려진 너의 슬픔도하지만 Anyway내 마음 너무 아팠어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깨닫게 되었어그리고 지금은이제야 알 것만 같아그토록 기다려왔던사랑은 곁에 있음을Suddenly 함께 걷던 거리마다혼자 달려보았어좋았어 마음 편했어거짓말처럼 거짓...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모리슨호텔

지친 마음 한 곳에 내 슬픈 그대가 있어 어느 길을 걸어도 내 곁엔 그대가 있네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내 아픈 마음 안다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그대를 맞을 수 있어

점점 어색한 사이

설레임 없는 화장을 하고 기대감 없는 영화를 사고 우린 의미 없는 만남을 갖고 시간 속에서 멀어지네 점점 가까워지는 거리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 서로 잡은 사이로 찬 바람이 불어오는 시림 감정이 없는 그대의 인사 미칠 것 같던 이유 모를 눈물 우리는 그렇게 멀어지다 시간 속에서 잊혀지네 점점 가까워지는 거리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 서로 잡은 사이로

마지막 연인 (feat. 정숙영, 장미례) 샘다방

해 저문 창가 노을 진 하늘 에덴동산에 올라 저녁 햇살 받네 따스한 그대 붉어진 얼굴 마주 잡은 손엔 사랑이 있어 불 꺼진 하늘 불 밝힌 사랑 밤하늘별들도 숨어버렸나.

반딧불이 숲 셋다른 (THREE, Different)

소근 소근 사박 사박 조용하고 어두운 밤에 검은 숲과 검은 하늘 달빛과 별빛을 따라가네 여름밤 마주 잡은 사이로 반딧불이가 지나가고 숲 가득 눈 가득 반딧불이 두근 두근 반짝 반짝 스치듯 지나쳐 춤을 춘다 숲에서야 때죽나무 향기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숲가득 반딧불이 물결이 반짝 반짝 일렁일렁 우리를 애우고 파도친다 숲에서야 때죽나무 향기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SUNBED 여름눈

이렇게 나란히 누워 감은 눈에 햇살을 포개어 불어오는 나른한 바람과 시답지 않은 농담까지 별거 없이 완벽한 오후 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내 마음처럼 몽글몽글 피어나는 아지랑이 마주 잡은 위로 지난 시간을 쌓아 올려보면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사람 다정한 미래를 꿈꿔 잡은 손에 쥐어진 양만큼 돌아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내 마음처럼 흔들흔들

체리 블러썸 (Cherry Blossom) BMK

눈부신 아침의 햇살 속에서 따뜻한 그날의 커피 향기에 살며시 스며드는 달콤한 초콜렛처럼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렇게 사랑은 내게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는 나만의 사랑 멜로디 체리 블러썸 춤을 춰요 넌 나만의 스타 내 마음을 그대에게 준다면 꿈이라면 깨지 마요 하늘 끝까지 마주 잡은 우리 두 놓지 마요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체리 블러썸 BMK

눈부신 아침의 햇살 속에서 따뜻한 그날의 커피 향기에 살며시 스며드는 달콤한 초콜렛처럼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렇게 사랑은 내게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는 나만의 사랑 멜로디 체리 블러썸 춤을 춰요 넌 나만의 스타 내 마음을 그대에게 준다면 꿈이라면 깨지 마요 하늘 끝까지 마주 잡은 우리 두 놓지 마요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체리 블러썸 wlrtitdb BMK

눈부신 아침의 햇살 속에서 따뜻한 그날의 커피 향기에 살며시 스며드는 달콤한 초콜렛처럼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렇게 사랑은 내게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는 나만의 사랑 멜로디 체리 블러썸 춤을 춰요 넌 나만의 스타 내 마음을 그대에게 준다면 꿈이라면 깨지 마요 하늘 끝까지 마주 잡은 우리 두 놓지 마요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체리 블러썸 (Cherry Blossom) (Inst.) BMK

눈부신 아침의 햇살 속에서 따뜻한 그날의 커피 향기에 살며시 스며드는 달콤한 초콜렛처럼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렇게 사랑은 내게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는 나만의 사랑 멜로디 체리 블러썸 춤을 춰요 넌 나만의 스타 내 마음을 그대에게 준다면 꿈이라면 깨지 마요 하늘 끝까지 마주 잡은 우리 두 놓지 마요 눈처럼 꽃잎이 흩날리던 날

고마워 :) 4minute

넌 알까 나의 마음을 널 만나 행복하단 걸 몰랐겠지 쑥스러워서 표현 못하는 걸 예쁜 여자 지나가는데도 나한테 시선고정 스킨쉽하고 싶어도 내 꼭 잡고 수위조절 콩깍지 씌어서 너밖에 안보여 보면 코앞이 네 입술 도화지에 살며시 시작해 미술 고마워 항상 날 믿어 줬으니까 항상 날 지켜 주고 내 옆에서 아껴 주는 건 너뿐이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