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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Morish(모리쉬)

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 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 뒤돌아 보네 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 그렇게 지워 져 가네 가슴에 멍처럼 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명 안에 깜빡이는 불빛 속 커져 가는 조각들만 그대의 숨결 안에 그대의 손길 안에 녹아 내리던 상처 흘러내리던 아픔 그대의 가슴속에 그대의 어깨 위에 춤을 추던 내 몸짓 을 쉬던 외로움

시월 모리쉬 (Morish)

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뒤돌아 보네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그렇게 지워져가네 가슴에 멍처럼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명 안에 깜빡이는 불빛 속 커져가는 조각들만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 뒤돌아 보네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그렇게 지워져가네 가슴에 멍처럼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

스쳐 지나간 얘기 Morish(모리쉬)

스쳐 지나간 얘기 이제 와 알게 된 진실 더는 탓할 수 없는 너무나 당연한 얘기 진작 말하면 좋았잖아 미쳐 알지 못했잖아 내가 눈치 없는 거니 조금 솔직해도 좋아 너답지 않은 행동 이해할 수 없는 눈빛 그때 알아야 했어 나 너무 무심했었나 봐 진작 물어 봤음 될 걸 미쳐 나의 잘못이야 내가 눈치 없던 거야 조금 돌아봐야 했어 언제나 함께 했던 너와...

Welcome Morish(모리쉬)

Please welcome home Stay don\'t leave me I\'m your right I\'m your see in the moon I\'m your pain I\'m your pain in the sky 미안해요 내 사랑 그건 아니야 집을 떠나 그렇게 서성이진 마 누가 뭐라 해도 난 널 믿어 말 못 하는 너의 그 마음도 고마워요 내...

상주 Morish(모리쉬)

나의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너의 모습 어젯밤 꿈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잠이 깨어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언제쯤이 될까 돌아선 네 모습이 잊혀 지는 건 이제 내 맘속에 무뎌 져 갔으면 해 숱한 기억 내리는 빗속에 내 맘도 흐르네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괜찮아 Morish(모리쉬)

괜찮아 오늘 무얼 할 건지 내일 누굴 만날지 이젠 고민 없는 걸 너와 나 텔레비전을 보고 그냥 밥을 먹어도 어제와는 다른 걸 지난날 혼자인 시간들 더 이상 옛일인 걸 이제 난 내 모든 것 다 너와 나눌 테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 속에도 하늘에 흐르는 구름 속에도 이젠 너에게 말을 하고 있는 걸 눈부신 햇살에 일상 속에 수많은 별들에 꿈속에 라도 이젠...

Welcome 모리쉬 (Morish)

Please welcome homeStay don't leave meI'm your right I'm your see in the moonI'm your pain I'm your pain in the sky미안해요 내 사랑 그건 아니야 집을 떠나 그렇게 서성이진 마 누가 뭐라 해도 난 널 믿어 말 못 하는 너의 그 마음도고마워요 내 사랑 그대 때문에 ...

괜찮아 모리쉬 (Morish)

괜찮아 오늘 무얼 할 건지 내일 누굴 만날지 이젠 고민 없는 걸 너와 나 텔레비전을 보고 그냥 밥을 먹어도 어제와는 다른 걸 지난 날 혼자인 시간들 더 이상 옛일인 걸 이제 난 내 모든 것 다 너와 나눌 테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 속에도 하늘에 흐르는 구름 속에도 이젠 너에게 말을 하고 있는 걸 눈부신 햇살에 일상 속에 수많은 별들에 꿈 속에라도 이젠 ...

스쳐 지나간 얘기 모리쉬 (Morish)

스쳐 지나간 얘기이제와 알게 된 진실 더는 탓할 수 없는너무나 당연한 얘기 진작 말하면 좋았잖아 미처 알지 못했잖아 내가 눈치 없는 거니 조금 솔직해도 좋아너답지 않은 행동이해할 수 없는 눈빛 그때 알아야 했어나 너무 무심했었나봐 진작 물어 봤음 될 걸 미처 나의 잘못이야 내가 눈치 없던 거야 조금 돌아봐야 했어언제나 함께 했던 너와의 수많은 기억들 ...

상주 모리쉬 (Morish)

나의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너의 모습 어젯밤 꿈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잠이 깨어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언제쯤이 될까 돌아선 네 모습이 잊혀 지는 건 이제 내 맘속에 무뎌 져 갔으면 해 숱한 기억 내리는 빗속에 내 맘도 흐르네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시월 심수봉

저기 어두운 나무 어둔 길 스치는 바람 속에서 말없이 서있는 추억 있어 나 여기 떠날 수 없네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숲이여 멈추리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

시월 김다혜

기어이 이맘때면 그 바람이 불어와무너지던 그 날 내 위를 지나가던투명한 끝이 없는 푸른 공간그 아득함이 난 무서웠어불가능한 거리만큼 푸르르게 시린 하늘내 마음의 지옥 같은 건 상관없이선명하게 발가벗겨진 세상의 온갖 빛깔내 상실 같은 건 사소한 농담처럼난 달라질 수 있을까벗어날 수 있을까이 가을로부터이 미친 선명함으로부터불가능한 거리만큼 푸르르게 시린 ...

시월 겸 (GYE0M)

그대 머무르던 시월 흐릿해진 고백 기억하나요 아픈 기억들은 결국 옅어질 거라던 우리 거짓말 우리의 이별은 마치 새벽 같아요 찾아오는 어둠에 순간 얽매이네요 우리의 사랑은 마치 어제 같아요 지나갈 것을 알면서도 머무르겠죠 그대 남아있던 나의 그림자들까지 사랑했나요 차마 대답하지 못한 질문들만 남아 사랑했네요 우리의 이별은 마치 겨울 같아요 여름이 올 때쯤엔 차츰

파도가 지네 시월

겨울 바다 마지막을 걸어가함께라는 게 어느샌가 이리도 덧없던가너도 같을까 그 물음부터 이미 끝을 향한 거야하얀 모래 위 우리의 이름이흉히 져버린 상처보다가벼워진거야아스라이 휩쓸려가 우리들의 시간이부서지고 흩어져도 잊히지 않아 멀어지지 않아파도가 오네 벌써 코앞에 으음지금 버티면 너를 잡을 수 있을까눈을 귀를 막아도 파도는 아스라이 사라져가우리들의 기억...

타인의 시선 (with 유성민) 시월

내가 아닌 누군가의 눈으로 시선을 훔치면 보이는 것들 나를 보며 어떤 생각해 보잘 것 하나 없는 나 터무니없는 헛소리마저 자기 소신 하나 없는 이에겐 다 그저 옳은 말일뿐 한없이 작아져가네 고요한 새벽 밤공기 속에 나 홀로 외로이 비추는 달빛 그림자가 더 익숙한데 아무도 모를 내 고독의 눈물 삼키네

Undefined (with Jady(제이디)) 시월

Love is undefined알 수 없는묘한 이 기분I think of you all the time바보처럼 되뇌인달콤한 말못 들은 척계속 듣고파Um UmLet me know what these feeling I feelCome on baby Come on babyCome on baby Come on babyAnd let me know if that...

첫사랑 (with 유윤주) 시월

아직도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 아직도 말 못 했지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계속 꽤 오래 지났지 아마 널 그려본 건 이제야 말을 하네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항상 여기 있음으로 계속

시월 새벽 류시화

무엇인가 어디 그것을 따라가 볼까 또다시 시월이 왔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침묵이 눈을 감으면 밝아지는 빛이 여기에 있다 잎사귀들은 흙 위에 얼굴을 묻고 이슬 얹혀 팽팽해진 거미줄들 한때는 냉정하게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다 그럴수록 눈물이 많아졌다 이슬 얹힌 거미줄처럼 내 온 존재에 눈물이 가득 걸렸던 적이 있었다 시월

시월 (Mistakes) 임창정

한 번 더 나를 믿어주겠니 지겹겠지만 이번만 세상 모두 욕한다 해도 너를 떠날 수는 없잖아 내가 많이 필요했던 그날인 걸 알아 그땐 어쩔 수가 없어 정말 미안해 인기 많은 영화도 보고 니가 좋아하는 곳 쇼핑하고 밥 먹고 하루 종일 너를 따라서 이번 한 번 용서해줘요 그땐 정말 몰랐어 똑같은 실수 이젠 안 할게 제발 세상 모두 욕한다 해도 다시 너에...

시월 (Prod. redbox) 김인영

희미하게 남겨진 지나간 날이깨어진 유리되어 나를 괴롭힌다위태롭게 그렸던 우리 이야기가아프다시작에 계절을 지나 걸어왔듯이,마지막 계절을 지나서 행복하기를시월에 떠오르던 동화 같은 꿈이시월에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가모두 사라진 자리 위에 지워지지 않을널 사랑해 끝이 되어 시작하기를 부탁해밝게 빛나던 달빛이 시들어가듯나에게 물든 너는 어두워져 가네위태롭게 빛...

시월 단풍타는 마음 최정자

시월 단풍타는 마음 - 최정자 새벽 까치 울고가네 정든 님이 오시려나 구비구비 신작로길 뻐스마다 만원일세 맑은 물에 머리 감고 비단치마 곱게 차려 정든 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시월 단풍 타는 마음 간주중 맑은 물에 머리 감고 비단치마 곱게 차려 정든 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시월

이별 일기 시월(Oct.)

너와 헤어지고 난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시간이 흐르면 나아진단 친구의 말을 그저 믿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또 멍하니 하늘을 보다 별을 좋아하던 네가 생각나 눈물로 나를 달래보려 해도 난 얼마나 더 지나야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도 더 선명해지는 너를 어떡해야 좋을지 몰라 여전히 나의 하룬 너의 이야기로 가득해서 견디기 힘들어 난 너무 ...

머무르는 별빛 (Live) 김일두

시월 추적추적 비 오는 늦은 밤 눈이 감길 듯 하지만 함께 걷는 그 길 너의 새 구두와 음성 날 깨우고 질리고 닳도록 봤던 창 밖 불빛들 낯설었어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 잠 들고파 빗소리에 눈을 떠버린 이른 일요일 아침 왜 혼자일까 이건 내 상황이 아니야 눈물이 없는 나 비라도 맞으며 울어볼까 요동치는 이 가슴 여전히

첫사랑 (Song By 시월) KozyPop

아직도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 아직도 말 못 했지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계속 꽤 오래 지났지 아마 널 그려본 건 이제야 말을 하네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항상 여기 있음으로 계속

개천절 노래 Unknown

1.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 상달의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 상달의 초사흘이니 3.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리 목단 앞에 삼천필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노래 Various Artists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 노래 반주음악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3.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가을에 쓴 고백 지훈

낙엽내리는 새벽 길에 그대 손 잡아 볼래요 시월 어느 날 달빛을 맞은 그대와 같이 별을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시월 어느 날 별빛을 보는 그대와 우린 서로를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반짝이는 저 밝은 달 처럼 그대도 반짝이네요 그댈보며 난 이 별빛을 잊지않고

시월의 밤은 (Feat.이은경) 육수근

바람에도 내 가슴 이리 미어지는 것은 가을 산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처럼 아직 못다 한 사랑이 남아 있나 보다 실개천 은빛 억새의 작은 잔영에도 내 가슴 이리 소용돌이치는 것은 비우고 비워내도 새순처럼 돋아나는 그대 생각이 아직 남아 있나 보다 나뭇잎은 전향의 연서를 쓰고 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코스모스 이리저리 길 잃고 방황하는 아기 사슴같이 마음 산란한 시월

액맥이 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액맥이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새가 그리는 시월 (시인: 유경환) 유경환

한 마리 새 날아오면서 뚫어 놓은 하늘의 파이프로 머나먼 곳의 노래 여울져 온다 새, 나처럼 외로운 이가 날려 보냈을 낯선 새여 새는 한 바퀴 머리위를 맴돌아 가라앉은 가슴 물보라로 솟게 하는 머나먼 곳의 분수 혹시나 새의 주인이 날 닮지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한 마리 새 나도 새가 되어서 막힌 것을 뚫는 새가 되어서 노래만이 아니라 엉킨 것도 푸는 ...

잊혀진 계절 현철

잊혀진 계절 - 현철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 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체 우리는 헤어 졌지 요 그날의 쓸 쓸 했던 표 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 요 한마 디 변명도 못하 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 는 계절은 나에게 꿈 을 주지 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 를울 려요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 의 마지막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 끝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빛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오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칠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시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찾아가면 십이월의 향기 하얀

시월(10月)에 내리는 비 오여진

?시월에 내리는 비는 빛바랜 벤취를 적시고 우리가 머물던 곳에 서글픈 추억을 남기네 그대가 떠나던 그날도 난 빗속에서 울었지 초라한 내모습 적시며 밤새워 내리던 비 시월에 니리는 비에 계절은 가고 아픔만 남았네 이밤에 내리는 비가 내가슴을 적시네 시월에 내리는 비가 나의 창을 적시네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Eyelashes)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 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 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 어느 고요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 그리고 상상해 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직도 남o†nㅓ\、、\、。

아리랑 고주랑

아리랑 - 고주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수수밭 도조 (賭租)는 내 물어줄게 구 시월 까지만 참아다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액맥이타령 김용우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막고 예방을 헌다 <자진모리> <후렴>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1]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 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낸다 [2]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막아낸다 [3]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액맥이 아리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막아낸다 4. 정칠원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섣달 내내 돌아가더라도 일년 하고도 열두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귀 잡신은 물알로 만대 유전을 비옵니다.

10월의 여자 도화진

시월 이면 언제나 외로운 여자 언제나 그랬듯이 그사람이 생각이 나네 가까이 있었을땐 몰랐었는데 당신의 그 자리가 이렇게도 클줄이야 시월의 만난 그 사람 시월이면 그리워지네 추억속에 서있는 외로운 여자 언제나 그랬듯이 그 별자리 그 곳에 왔네 그윽한 그 눈빛 따뜻한 손길 가까이 있었을 때 그 느낌을 몰랐었네 시월에 만난 그사람 시월이면 그리워지네 시월이면 그리워

&***명성 황후***& 서주경

구중궁궐 중전마마 용마루 지는 해에 눈물을 심고 풍진세상 살아가네 촛불 같은 사직 앞에 애를 태우다 나랏님께 소원하여 중악단을 다시 세워 빌고 빌던 우리 님은 이루지 못한 한만 남기네 무심하오 하늘이시여 백성들을 굽어 살피사 계룡산이 저물도록 지극정성 촛불 밝혀 밤을 지새네 하늘마저 슬퍼하네 애달프다 비운의 왕비 을미년 시월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어느 한낮의 격정에 널브러진 마음 딱딱한 바닥에 누워 헤세의 책을 펼쳤네 작은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 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 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 난 책을 덮었네 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 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 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 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 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 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 어느 고요한 새벽의 공기를 마시며 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 그리고 상상해 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 열두세월**& 설리향

정월상달 임 소식에 이월 매조 사랑을 맺고 삼사월 꽃피는 봄날 님 과 함께 꽃길을 걷고 싶소 오뉴월 난초목단 벌 나비 날아드니 어허라 내 사랑 열두 줄 가야금에 사랑 노래 부르면서 월야삼경 깊은 밤에 님과 함께 점하나를 찍어 놓으리 칠팔월에 홍 돼지 꿈 구월 국화 시월 단풍에 애기단풍 곱게 물든 길 님 과 함께 낙엽 길 걷고 싶소

명성 황후 서주경

~ 고 풍진 세상 ~ 살아~ 가네 촛불 같은 사직~ 앞에 애를 태우다 나랏님께 소원~하여 중악단을 다~ 시 세워 빌고 빌던 우리 님은 이루지~ 못한 한만 남기네 무심하오 하늘이시 ~ 여 백성들을~ 굽어살~피 ~ 사 계룡산이~ 저물~도~록 지극 정성~ 촛불 밝혀 밤을 지새~네 하늘 마저 ~ 슬퍼 ~ 하네 애달프다 비운의 왕비 을미년 시월

투전 타령 (굿거리) Unknown

기려 보세 기려 보세 투전 한목을 기려보세 정월 송학 속삭인 마음 이월메주에 맺어놓고 삼월 사쿠라 산란한 마음 사월 흑사리 헤틀어 놓고 오월 난초 나는 나비 유월 목단에 날아든다 칠월 홍사리 홀로 앉아 팔월 공산아 달이 밝네 구월 국진 굳었던 마음 시월 단풍에 떨어지고 오동동동 오동잎은 섣달비 삼십오에 당할쏘냐 닐

열두세월 설리향

정월상달 임 소식에 이월 매조 사랑을 맺고 삼사월 꽃피는 봄날 님 과 함께 꽃길을 걷고 싶소 오뉴월 난초목단 벌 나비 날아드니 어허라 내 사랑 열두 줄 가야금에 사랑 노래 부르면서 월야삼경 깊은 밤에 님과 함께 점하나를 찍어 놓으리 2) 칠팔월에 홍 돼지 꿈 구월 국화 시월 단풍에 애기단풍 곱게 물든 길 님 과 함께 낙엽 길

그럴거예요 루시드 폴

이월도 들꽃이 피는 삼월도 가슴이 뛸 것만 같아 꽃비 내리는 사월 아이들 웃는 오월 장맛비 오는 유월 하늘까지도 웃음 가득한 그대 내 어깨에 기대 다시물었네 정말이야, 우리 이렇게 함께 있을 때 손을 잡을 때 노래 부를 때 사나운 태풍 몰아치는 칠월도 햇살 따가운 팔월도 말이 살찌는 구월도 언제나 눈이 부실 거야 단풍 꽃 피는 시월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파월 보름 한가위 갑신당앞에 랄라 천지신모셔 랄라 시월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 단오날 동류수 흐르는 물 머리 감는 유두날 은하수 아래에 누워서 밤세워 들으마던 견우직녀 사랑은 잊지는 못하리 그날은 칠월이라 칠석날 솔밭사이로 랄라 둥근달 뜨면 랄랄라 여기저기 풍년가 들리어 오던 그날은 파월 보름 한가위 갑신당앞에 랄라 천지신모셔 랄라 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