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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흠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국화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청량리 블루스 아티스트 :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 속에 한 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루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쁜 꽃 불 어디에 켤까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루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청량리 블루스 명혜원

D사의 L 님이 좋아하는 노래....

청량리 부르스 남지연

가로등 불빛 희미한 청량리 밤거리에서 낯선 골목 기웃 기웃 기웃거리며 헤매도는 이 발길 사랑을 찾습니다 내 사랑을 내 사랑 본 적 없나요 사랑을 찾아 헤매도는 외로운 여자 이 밤이 깊어만 가네 가로등 불빛 희미한 청량리 밤거리에서 낯선 골목 기웃 기웃 기웃거리며 헤매도는 이 발길 사랑을 찾습니다 내 사랑을 내 사랑 본 적 없나요 사랑을 찾아 헤매도는

청량리 부르스 이반

긴하루 걸린 창에앉아 타는해를 바라보네 내빈방을 채워줘요 브르스를 불러줘요 아직먼데 예쁜꽃들 어디에 펼까

명혜원 청량리부르스

[00:25] [00:26]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00:37]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00:49]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01:01]타는 해를 바라보네 [01:13]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1:25]부르스를 들려줘요 [01:37]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01:50]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02:02]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2:14]부르...

외출 명혜원

~~~~~ 외 출 ~~~~~ 유리창에 햇빛이 금요일 오후 네거리 한편 외진 찻집 커피와 마주 앉아서 이젠 지난 기억들을 우연히 떠올리다 스쳐간 이야기에 나는 웃네눈부신 오후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애인 같이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유혹 같이 음~음 세월은 가더라 아름다운 음~음 어제 같이 ~~~~~~간주중~~~~~~ 애더벌룬 종로 분주한 ...

보라꽃 명혜원

보라꽃 - 명혜원 어젯밤 꿈속에서 피어난 꽃그늘에 묻혀 보라꽃 내님과 사랑을해요 흐르던 꽃잎의 여울에 따스한 눈길 그늘속에 꽃노래 불러봅니다 당신과 나 보라꽃 눈맟춤에 보라꽃 사랑이 불타오르고 꽃잎에 안타까워 두손 내밀면 한잎 두잎 떨어져가네 어느새 떠오른 태양에 내님의 꽃은 회색빛 연기로 흩어져가고 아아아아아아 잊을 수없어요 너무도 그리운 나의님이여

서울 부르스 O.D.C

우리들과 우리 나 라 외국 기아 난민 돕기 전에 서울역에 주위의 지하철에 서울의 실업자와 라면 한 봉지에 울고 웃는 서울에 소년 소녀 가장 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알기나 하는 건지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슬픔보단 기쁨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돈 벌자고 상경한 여공들 결국엔 청량리

청량리 블루스 웅산

늘어진 케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주 먼데 이 불꽃은 어디에 켤까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주아주 먼데 이 불꽃은 어디에켤까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

청량리 이야기 천지인

청량리이야기 오늘도 어둠이 내리고 나면 펼쳐지는 또다른 세상 도심의 한 구석 모두 잠든 시간 펼쳐지는 생존의 변두리 구겨진 종이처럼 길가에 잠들고 질펀한 골목에서 생선을 다듬고 붉은 등 유리 속에 짙은 화장을 하고 그 사일 내달리며 신문을 나르고 멀지 않은 하얀 새벽 무엇을 가슴에 담고 그들은 또 어디로 판도라의 상자 속에 과연 희망이 있기를...

청량리 블루스 Woongsan (웅산)

늘어진 케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밤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는국화,,, 타는 황혼,,,타는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시든국화~~~

청량리 연가 Land` Rara

불륜의 씨앗인가 쾌락의 연장인가 잠재적 본능인가 본능적 충동인가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요즘에 너만 보면 예뻐하지 않더드냐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화냥년 기질인가 도발적 눈빛인가 요부의 자태인가 향락의 종말인가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요즘에 너만보면 용돈주지 않더드냐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

청량리 BLUES 이광조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느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화사한밤 ~ 아직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국화

청량리 이야기 천지인

오늘도 어둠이 내리고 나면 펼쳐지는 또다른 세상 도심의 한 구석 모두 잠든 시간 펼쳐지는 생존의 변두리 구겨진 종이처럼 길가에 잠들고 질펀한 골목에서 생선을 다듬고 붉은 등 유리 속에 짙은 화장을 하고 그 사일 내달리며 신문을 나르고 멀지 않은 하얀 새벽 무엇을 가슴에 담고 그들은 또 어디로 판도라의 상자 속에 과연 희망이 있기를 믿으면서 그...

청량리 엘레지 나훈아

청량리 엘레지 - 나훈아 청량리 정거장에 가는 님 보내며 이별은 서글프게 마지막 기적이 운다 웃으면 맺은 사랑 차가운 인사 눈물로 헤어지는 청량리 플랫트 홈 간주중 청량리 로타리에 네온도 잠들고 기차는 떠났는데 영시의 고동이 운다 눈물로 보낸 사람 가슴이 아파 외롭게 걸어가는 청량리 밤길

청량리 블루스 화자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 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 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가 내 빈방을 채워 줘요 부르스를 들려 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 국화

1호선보고서 파이브스프링(5Springs)

교통카드찍고 이어폰을 귀에꽂고 퇴근길 전철에 몸을 싣네 머릿속에 걱정들처럼 숨도 못쉴만큼 꽉찬사람들 이럴수가 술취한사람있네 그렇게난 아침부터 삶의 끝자락에 선듯 끝자리에 앉고 못다잔 잠을 청하네 지하철타봤나요 청량리 역은왜 불이 딱 꺼지나요 괜찮아요 망월사 역에는 그녀가 있으니까요 있으니까요 있으니까요 있으니까요 출입문에 밖힌유리에 초라하게 비친내모습

1호선보고서 파이브스프링

교통카드 찍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퇴근길 전철에 몸을 싣네 머릿속에 걱정들처럼 숨도 못 쉴만큼 꽉 찬 사람들 이럴 수가 술 취한 사람있네 그렇게 난 아침부터 삶의 끝자락에 선듯 끝자리에 앉고 못 다 잔 잠을 청하네 지하철 타봤나요 청량리 역은 왜 불이 딱 꺼지나요 괜찮아요 망월사 역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있으니까요 있으니까요 있으니까요 출입문에 박힌 유리에

무정 부르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이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 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 마라 가진건 없어도 시시한건 죽기 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 속에 한잔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마라 가진 것 없어도 시시한 건 죽기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속에 한잔 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사나이 부르스 배성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 반복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데낄라 부르스 김상희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킬라 데킬라속에 담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가슴이 타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 잊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보는 아~아~불타는 데킬라 부르스

눈물의 부르스 장윤정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대전 부르스 안정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미련의 부르스 설운도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대전 부르스 김정호

1.잘있거라 나는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푸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밤비의 블루스 안정애 등록자:pks1577 --------------------------------------------------------------------------------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1.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사십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오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

영동 부르스 나훈아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저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 영동의 밤 부르스 님 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 곁을 떠난 그 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명동 부르스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데길라 부르스 김상희

한 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 잔 두 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

카페 부르스 강승모

가슴은 눈물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살아간 진실은 죄가 되어 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물든 카페의 부르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 안개에 스며드는 이 길에 홀로 서 있네 타인에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물든 카페의

황혼의 부르스 김난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목포 부르스 김지애

1) 잘가요 잘있어요 작별인사도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가슴을 갈매기가 울려주네 유달산 안개속에 묻어버린 옛사랑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2) 파도도 잠이 들어 사라진 삼학도에 등대불 가물가물 멀어진 뱃머리 혼자 남은 그림자 하나 유달산 꽃이 필 때 돌아온다는 기약은 내 마음 달래주는 이별의 인사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미련의 부르스 최미미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 나를 찾아 오신다면 이젠 모두 모두 잊었다고 말 할 꺼예요 ** 바람처럼 흘러 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였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날의 그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 가주오

황혼의 부르스 김지애

1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올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미나또마찌 부르스 이자연

세노비시테미루 가이쿄오 쿄모기테기가 토자카루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가게시테 미나토 미나토 하쿠다테 토오리아메 나가스 나미다에 와루사케와 아마시타 오토코노 아지가시이 아나타노 카게루 이키즈레 나가라 미나토 미야코 가마이시 케센누마 <간주중> 발돋움하고 보는 저물은 해여 오늘도 기적소리 울리고 가네 당신에게 빼앗긴 그 맘을 돌려줘요 항구여 여...

대전 부르스 주병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비의 부르스 박일남

거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그대가 그리워지고 내 마음은 흐느끼네 비의 부르스 *그대는 나를 두고 가야했던 사람인가 지금도 남아있는 잊지못할 눈동자 하고픈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세월은 흐르는데 아~ 끝없이 빗방울만 떨어지네

황혼의 부르스 나훈아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남자의 부르스 강충원

떠나버린 그 사람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래보아도 가슴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이 눈물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내 마음 슬프게 하네 맺지 못할 그 사랑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그대 모습 잊혀질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혀버릴까 마음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

대전 부르스 이자연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

무정 부르스 정동하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40대 부르스 김성태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은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세상을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무어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길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