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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대와 (최성원 live) 명작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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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대와 최성원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그대와(최성원) 김현식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아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기어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최성원) 정엽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매일 그대와 Various Artists

매일 그대와 작사 최성원 작곡 최성원 노래 들국화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하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원곡가수 최성원) 정엽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오늘같은 밤이면 LIVE (박정운) 명작듀엣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같아 하지만 그대숨결 느낄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매일 그대와 (CARA) Various Artists

매일 그대와 작사 최성원 작곡 최성원 노래 들국화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하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그대와 영원히(김민종) 명작듀엣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갈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매일 그대와 (Feat. 최성원 Of 들국화) 이현도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 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 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 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오! 그대와) 얘기 하고 파 (오! 정말) 매일 그대와 (오!

For You (사랑의 테마)(최원석 김태영) 명작듀엣

그대 곁에 이제는 내가 있쟎아 그대 이젠 내 품에 안겨요 힘겹던 날들은 그대와 나를 이어준 인연일뿐 그대여 눈물을 닦고 그대 사랑 속에 난 쉬고 싶어요 내 맘을 모두 맡겨둔 채로 지나간 날 속의 날 위해 사랑으로 감싸주었던 그대의 마음안에서 나 이젠 지난 슬픔따윈 묻어둘래 나 이젠 슬픔 없는 사랑을 찾아서 그대와 함께 떠나고파 우- 다시 시작되는

매일 그대와(Special Guest 최성원 Of 들국화) 이현도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Special Guest 최성원 Of 들국화 이현도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 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 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 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오! 그대와) 얘기 하고 파 (오! 정말) 매일 그대와 (오!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명작듀엣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의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다른 사랑을 꿈 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만의 그대 모습(B612) 명작듀엣

흐르는 음악소리에 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 하이얀 종이처럼 희미한 너의 미소는 이제 그만 그대와 함께 나누던 우리의 사랑 모두다 사라지고 시간이 흘러 갔어도 외로운 나의 마음을 보이긴 싫어 어두운 거리에 홀러선 느낌 사라져 버린 나만의 그대 모습 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 이밤이 지나면 이제는 이제는 그댈 잊고 싶어...

이 밤이 지나면(임재범) 명작듀엣

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그대와 단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슬픈 이별은 다가오지만 지난 추억에 아름다운 그대 모습 사랑해 이별이란 말은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명작듀엣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가..

인형의 꿈(일기예보) 명작듀엣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그런 기다림에 이제난 지쳐 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수 없나요 우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제주도의 푸른밤 최성원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들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우~~~~~~~~~~~~~~~~~~~~~~~ ...

이별이란 없는 거야 최성원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이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마음...

제주도 푸른 밤 최성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아래...

이별이란 없는거야 최성원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랜~~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제주도의 푸른밤 최성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 V 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별 아래 그동...

색깔 최성원

초록색깔이 나는 좋아 파란 색깔 있기에 주홍 색깔이 나는 좋아 빨간색깔 있기에 이세상 모든 색 한색깔이면 오 그건 너무너무해 파랑 빨강 모두다 필요없잖아 오 그럴 수는 없잖아.. 슬픔이 여기 있었기에 기쁨또한 여기에 이별이 여기 있었기에 만남또한 여기에 그 색깔로만 칠하자고 자꾸 너는 우기고 이 색깔만이 좋다고 자꾸 나도 우기네 도화지 하나에 한 색깔...

솔직할 수 있도록 최성원

세상에 많은 사람들 모두 알고 싶은 사람들 해도 해도 끝없는 사람여행 제각기 숨긴 비밀 하나 둘 얘기 할 때 난 알았지 솔직할 수 없었을 뿐 아름다운 사람들인걸 어릴 적부터 다 큰 지금까지 솔직하면 왠지 손해를 봤나봐 예쁜 거짓말은 내겐 매력 없어 솔직하면 우린 뭔가 통할 텐데 세상에 많은 사람들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 도와줘요 솔직할 수 있도록 어릴...

행복의 열쇠 최성원

어깨가 쳐진 그대여 고개를 숙인 그대여 그렇게 괴로워해도 그대는 소중한 사람 세상엔 여러 사람들 저마다 잘난 사람들 날마다 CF속엔 모두가 행복한 사람 하지만 외로워마요 그대는 이 우주 안에 누구와도 바꿀 수는 없는 그대만의 세상 있잖아 비교는 바보들의 놀이 최선은 우리의 권리 결과는 하나님의 뜻 감사만이 행복의 열쇠 우리는 어릴 적부터 그렇게 배워...

이별이란 없는거야 최성원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랜~~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오아시스 최성원

고마워 난 너를 오아시스라고 부를래 지치고 목마른 여행길에 문득 만났던 너는 조용히 웃으며 내게 속삭였지 아무 생각 말고 그냥 쉬라고 네가 날 잡을 수 없듯이 나 또한 머물 수 없어 너는 내 사막의 오아시스 나 또한 네게 그런지 누군가 말했지 사막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어딘가 숨겨진 오아시스 때문이라고 너는 조용히 웃으며 내게 속삭였지 아무 생각 ...

제주도의 푸른밤 최성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 V 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별 아래 그동...

제주도의 푸른 밤 최성원

최성원 작사*작곡, 강부성 편곡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내가 찾는 아이 최성원

내가 찾는 아인 흔히볼 수 없지 넓은세상 볼줄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워 흔히없지 예이예이 볼 수 없지 내가찾는 아인 흔히볼 수 없지 워워 흔히없지 예이예이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볼 수 없지 내마음이 맑을때나 얼핏꿈에 나타나는 워워 흔히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님을 찾으면 최성원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자그마한 기타를 메고 둘이 멀리 떠나가지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저 파란 파도를 넘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웃는 것도 나는 모르고 우는 것도 나는 모르네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우리 님의 하얀 얘기만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새하얀 집을 지으러 둘이 멀리 떠나가지 얻는...

이별이란 없는거야 최성원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 아래 한동안 둘이서 멀리 있는 걸텐데 웃으면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언...

어린 왕자 최성원

푸른별을 아시나요 은하수 건너 건너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내 어린 왕자가 있어 푸른별빛 배를타고 매일밤 내방에 찾아와 잊었던 사랑애기를 해달라 졸라되내요 어린 왕자 그대는 아니 내가 얼마나 추운지 어린왕자 그대는 아니 내손을 꼭 잡아봐

사람의 풍경 최성원

이 세상 서로 다른 사람들과 풍경들 저마다 살아가는 그들만의 세상 어떤 이유로 이 우주에 왔는지 다만 그 기쁨들을 찾아봐야지 힘없이 살아가는 그 여린 마음들에도 묵묵히 흘러가는 저 담담한 시간속에도 애틋한 생각으로도 지켜줘야지 소박한 웃음으로도 바라봐야지 자그만 목소리라도 따져봐야지 부질없고 재미없는 이 세상 사는 일 많다해도 이름도 알 수 ...

난 이제 최성원

난 이제 내일부터는 아마 달라질 것만 같아요 어쩐지 그댈 처음본순간 모든게 시작인 줄 알았죠 제게 환상의 바다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저를 눈물의 바다로 빠져들게 할건가요 나는 이제 그대잖아요 떠날래요 그대라면 내일부터 난 아마 달라질것만 같아요

열 여섯 열 일곱 최성원

눈썹 짙던 열 여섯 소녀이던 너 까만 스타킹 갈래 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엄마된 너 짙은 눈화장 파마 머리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걸 바랜 사진들 미소처럼 가끔씩 한번 가보렴 어린 날의 그 동네 그럼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를껄 어린 날의 그 소녀를 짖궂었던 열 일곱 소년이던 나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아빠된 나 지친 아침에 담배 ...

옛날처럼 최성원

너의 하늘 색깔은 요즈음 어떤지 어떤 색깔일는지 너의 고민꺼리는 요즈음 어떤지 어떤 이유일는지 너의 푸른 꿈들은 요즈음 어떤지 어떤 세상일는지 너의 작은 비밀은 요즈음 어떤지 어떤 비밀일는지 난 미안해 정말 그동안 너를 잊었어 오직 내 생각만으로 너를 잊었어 이제는 다시 시작해 모든 걸 다시 알고파 네 눈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을 옛날처럼 너는 생각해...

날아 (저 푸른 초원 위에) 최성원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 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파란 하늘만 최성원

파란 하늘만 바라보면서 검은 구름엔 눈을 감겠지 맑은 이슬은 가슴에 품고 하얀 그 꽃을 피워내봐요 자그마한 바위 틈에 아무도 몰래 찾는 사람 없더라도 귀여운 꽃을 파란 하늘만 바라보면서 검은 구름엔 눈을 감겠지 그대 미소만 바라보면서 그대 한숨엔 귀를 막겠지 맑은 눈물을 가슴에 품고 하얀 그 꽃을 피워내봐요 자그마한 바위 틈에 아무도 몰래 찾는 사람...

사랑의 눈으로 최성원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숙히 잠을자는 사랑의 씨앗을 오늘부터 뿌려봐요 아빠 엄마 선생인 오늘부터 형아 누나 친구들 늦기전에 사랑의 눈으로 다시 바라봐요 불신은 왠일인지 사랑보다 빨리퍼져 유행처럼 번지는 불신에 속지마요 누구라도 사랑이 필요해요 누구라도 불신은 싫어해요 사랑의 눈으로 다시 시작해요 의사 박사 검사 판사 운전기사 모든이부터 목사 경찰 사장 교...

오늘은 최성원

오늘은 그대만을 위하여 내 모든 사랑드릴꺼예요 오늘은 그대만을 위하여 온 세상 환히 빛날 거예요 #왠지 몰래 숨겼던 이 내 사랑 활짝 열면 그댄 깜짝 놀라서 태양처럼 웃겠지 ##한발짝만 가까이 와 귀 기울여 들어요 내가 정말 얼마 만큼 그대 사랑하는지 한발짝만 가까이와 눈을 들어보아요 내가 정말 얼마만큼 그댈 위해 사는지 사는지

아름다운 넌 최성원

너의 긴머리위에 나비처럼 앉은리본 저멀리 나풀대며 나타나면 내마음은 조끔씩 두근대기 시작하지 나는 왜 이럴까 너의 까만 눈동자가 내게 얼핏 스쳐가면 왠지 들켜버린 것만 같아 이럴바엔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 할까 사귀어 보자구 혹시 네머리 속에는 알랑드롱의 얼굴이 마음속엔느 탐스런 옷들만이 조금 더큰 자동차와 조금 넓은 아파트만 있는건 아닌지? 밤하늘의...

제발 최성원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두 알잖아 다시 생각해봐 처음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

우리의 소원 최성원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생각이 나는지 최성원

생각이 나는지 그 시절 음악 밤새워들었던 독수리 전축 아버지가 사주신 새 기타 냄새 도레미 딩동댕 행복했지 생각이 나는지 그 시절 솜씨 에프코드 힘들어 쩔쩔맨 시절 하지만 더없이 난 즐거웠고 기타의 소리는 아름다웠지 우~ 십여 년간 제법 잘 치게 된 내 솜씨 우~ 그런데 왜 옛날의 기쁨은 점점 어디로 왜 오~ 왜 과연 무엇 때문에 왜 오~ 왜 과연 행...

네 눈 앞에만 최성원

네 앞에서만 난 모두 열지 일기 속에도 못쓰는 내 비밀을 네 앞에서만 난 모두 벗지 수십 겹이던 무거운 내 가면을 네 앞에서만 내 모든 비밀은 껍질을 벗어나 자유롭게 환히 웃음 짓지 네 앞에서만 내 모든 꿈들로 숨겨진 나만의 세상을 너에게 보여주지 네 앞에서만 네 눈앞에만 오직 네 눈앞에만 네 앞에서만 행복한 노예 어떤 일이던 그대는 시키면 돼 네 ...

저넓은 바다로 최성원

나 이제 배를 타고서 끝없이 펼쳐진 저 넓은 바다로 떠나가네 우~ 저 넓은 바다는 언제나 이 좁은 마음의 문을 열어주네 언제나 우~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잔잔히 파도는 밀려오고 물결위에 비치는 햇살 싱그런 그대의 미소 가슴 터질듯 밀려드는 저 넓은 바다의 물결 가자 바다로 예~ 거센 파도를 넘어 폭풍 속을 지나고 비바람 몰아친 뒤에 또다시 잔잔한 물결...

날아 최성원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 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

제주도푸른밤 최성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아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