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소원 명수빈

1 바다야 엄마 아빠 일가시면 나 밖에 없어 너는내 소원이 무언지 알고있니 노래를 연주하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 파도가 춤을 추며 길을 열어주는 것처럼 바다야 바다야 나의 소원 이루어주렴 바다야 바다야 나의 소원 이루어주렴 2 바다야 푸른 물결 출렁이는 깊은 바다속에 용왕님 만나면 내 소원 전해주렴 나의 소원은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는거야 바다가...

나의소원 장욱조

영의 귀가 활짝열려 주님음성 듣고파라 부드럽고 사랑스런 주님음성 듣고파라 고요하고 세밀하신 주님음성 듣고파라 가장작게 들려와도 주님음성 듣고파라 영의눈이 활짝열려 주님 모습 뵙고파라 찬란하고 광채나는 주님얼굴 뵙고파라 십자가를 지고가신 등이라도 보고파라 꿈에라도 생시라도 주님모습 뵙고파라 영의 입이 활짝열라 기도하며 살고파라 나의주님 귀한 이름 찬...

나의소원 임창정

널 처음 봤던 그 모습이 떠올라 깔끔한 교복에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니 모습 내게 다가오던 하얀 미소 띤 너를 바라만 보아도 숨이 막혀 아무말 못했어. 오빤 너와 함께 영화도 보고싶고 달콤한 키스도 하고픈데 널 보면 바보가 되는걸 한번 한번 오빠를 보며 웃어줄 순 없겠니 네게 용기를 내어 고백할 수 있게 약속해 세상 모든 기쁨과 행복을 다 너의 품에 ...

나의소원 김범룡

후회없이 살아 왔었다고 아직은 더 할수있다고 세상 향해 외쳐 보지만 돌아오는건 메아리 뿐 주는대로 살기보다는 이루려는 욕망있기에 침묵속에 작은 꿈들을 키워 나가며 날 믿었지 세월 지난뒤 작은 것 하나 내 힘으로 할수없을 때 그때 인생이란 이런것이다 말할 수 있을까 야야야 오늘이 가네 야야야 내일이 오네 야야야 소원이 있다면 나만의 향기 남기고 싶어 ...

나의소원 이지안

바다야 엄마아빠 일가시면 나 밖에 없어너는 내 소원이 무언지 알고 있니노래를 연주하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파도가 춤을 추며 길을 열어 주는 것처럼바다야 바다야 나의 소원 이루어 주렴바다야 바다야 나의 소원 이루어 주렴바다야 푸른 물결 출렁이는 깊은 바다 속의용왕님 만나면 내 소원 전해 주렴나의 소원은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는 거야바다가 사랑으로 ...

수수꽃다리 명수빈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작은 나무 하나 헌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나무 우리들의 푸른꿈을 하늘로 나르는나무

떠난다는건 명수빈

곱게 물든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귀여운 새잎 돋게 할 준비라지요. 아름답던 꽃들이 쉬이지는 건 맺은 열매 영글게 할 준비라지요. 떠난다는건 슬픈 일 만은 아니랍니다. 더 큰 희망을 갖게 해 주기 때문이죠 어린새가 둥지를 떠나가는 건 혼자서도 살아갈 준비라지요. 우리들도 만났다 헤어지는 건 다시 만날 꿈 때문이죠

비온날의 풍경 명수빈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명수빈

1.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토닥토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폭폭 추억속의 기차소리 랄랄라 비개인 숲속에 산새소리 쪼로롱 뻐꾹새 뻐꾹뻐국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찾아 떠나는 글나라 여행 새콤달콤 새콤달콤...

나의선생님 명수빈

1. 눈 감고 마음속으로 살며시 부를 때마다 내 곁에 가만 가만히 다가오는 부드런 음성 참 되어라 굳세어라 바른길 가거라 큰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신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자상하신 말씀 인자한 얼굴 가슴깊이 새겨져 오늘 내모습 되게 하셨네 정말 감사합니다2. 파란 꿈 가슴에 담고 세상을 살라하시던 선생님 ...

산새 발자국 명수빈

눈쌓인 산길에 산새 발자국 솔잎처럼 가느단 산새 발자국 아장아장 정답게 노래 부르며 눈 위에 그려놓은 산새 발자국 외로운 산길에 산새 발자국 흩어졌다 모였다 산새 발자국 도란도란 쌍쌍이 속삭이면서 눈 위에 찍어놓은 산새 발자국

그냥 이대로 손정아

하늘이여 나의소원 들어주소서 하늘이여 우리사랑 보살펴주오 나하나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 바람앞에 촛불같은 나의사랑 이대로 그냥 보내 줄수가 없어요 나의 생명을 받치 오리다 이대로 그냥 내어 줄수가 없어요 나의 영혼을 데려가주오 내심장이 차갑게 굳어진다해도 우리그냥 이대로 사랑하게 해줘요 하늘이여 나의소원 들어주소서 하늘이여 우리사랑 보살펴주오 나하나 바라보고

전할 수 있다면 시유

적셔온다면 이-런 내 마음까지 부디 적셔주세요 노을빛 그림자 사이로 상냥하게 그대는 노래하곤 했어요 그대에게 보이진 않지만 언제나 곁에 앉아 조용히 듣고 있었죠 만일 나 이대로 조심스레 그대 뒤따르며 그 언젠가 후회할지라도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세상에서 그대 혼자 지치셨다면 그땐 그대를 위해 난 웃어줄 거에요 꿈결 같은 나의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