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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아. 면 & 속눈썹

시월의 향기에 취해 잠시 나도 모르게 너의 일상으로 들어가 나의 흔적을 찾곤 했어 참 바보같게도 그 때 우리에게 궁금한 것들이 생겨 어디서 어긋나 이토록 힘이 들었는지 네가 없는 오랜 시간 지나 버린 지금이 아무렇지 않아 괜찮아 그 땐 후회도 많았지만 시간을 따라서 하염없이 걷다보니 조금씩 천천히 아물었어 너도 나처럼 아무렇지

하얀 밤. 속눈썹

저 하얀 빛 속으로 널 두고 싶어 검정 빛 속에서도 널 찾을 수 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은 내 마음엔 투명한 안대를 쓴 것처럼 보이지 않아 Uh 라랄랄라 Uh 잔인한 등불 아래서 Uh 빛으로 착각을 하곤 허덕이는 나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결국 또 이렇게 텅 빈 시간을 걸어야 하는 건가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속눈썹 손병휘

속눈썹 -손병휘 너의 긴 속눈썹이 되고 싶어 그 눈으로 너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 네가 눈물 흘릴때 가장 먼저 젖고 그리움으로 한숨 지을때 그 그리움으로 떨고 싶어 언제나 너와 함께 밤과 낮 나누고 싶어 삶에 지쳤을 때에는 너의 눈 덮어주고 싶어 그리고 너와 함께 흙으로 돌아가고

속눈썹 박정수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젖어 있나요. 슬퍼하지 말고 울지 말아요.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떨고 있나요. 사랑해 사랑해 난 사랑 했어요. 오늘은 그누가 그댈 품어 줄까요. 상처뿐인 그댈 위로 할까요. 세상이 변해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눈뜨고 눈떠도 볼수없는 그대...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젖어 있나요.

비원 박상민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잘못 하나 없는 관계(Vocal by 은호) MYUN (면), 속눈썹

잠깐만 있어 줘, 나와서 얘기 좀 하자.지금 이 순간이 다시 오진 않을 것 같아.얼마 전 나의 마음속 깊이 너의 시간이 들어와 자리 잡던 날,하얗게 감싸오는 네 온도, 이어져 왔다면 조금은 달랐을까. 너에게 해주고 싶던 말이 있어서 해줄 수 있다면어떠한 말로도 너를 나타내는 말이 없다고, 그럴 만큼너에게 나를 더 보내고 싶었어. 되돌아봤을 때 후회가 ...

비 원 박상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비 원 박상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비원(5419) (MR) 금영노래방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핼쑥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치유의 과정 속눈썹 (Eyelashes)

Vers1) 귓가에 울리는 흔들리는 목소리 힘들거라고 그렇지 않겠냐고 오랫동안 갖고있을거라고 Vers2) 환하게 웃어줘 나의 수많은 상처들에게 나아졌다고 아파하지 말라고 이젠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지는 않을거라고 Chorus) 난 힘들지 않아 걱정 안해도 돼 보기완 다르게 많이 아물었는가 봐 시간에 몸을 맡겨 나를 달래고

되물어보다 속눈썹

오후 한시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마시는 커피 맛처럼 달콤하고도 쓴 하루를 함께하던 봄비 같은 사랑이 그치고. 새벽 네시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외로이 우는 닭처럼 내 방속 가득이 울리는 문자 메세지. 잘 지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건 뚜- 지워진 익숙한 번호 힘들진 않았는지, 외롭진 않았는지, 솔직하게 말하면 날 잊지 못...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

그렇게 그렇게 속눈썹

우리 서로 스무 살 적에, 다시금 생각 나곤 했던, 삼청동 예쁜 그 골목 어느 한 구석에 있는 우리 추억들 처음 봤을 때처럼 그렇게, 신경 안 쓸 때처럼 그렇게 이별이란 너랑 나랑 몰랐던 것처럼 다 거짓말처럼 너와 다른 곳을 보며 걷던 한 걸음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한 아름 이제 너와의 모든 것들 안녕, 내 기억도 안녕 그렇게 그렇게.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고 있...

익숙한 너에게 속눈썹

곁에 있기만 해도,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의 향기, 따뜻한 미소. 아른거리는 첫 만남 사랑한단 말 없이, 심장이 뛰곤 했던 우리의 추억, 둘만의 거리. 참 좋았었던 날들.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

나 우산 없는데, (Vocal By 김예슬) 속눈썹

사르르 비가 흘러내리고 내맘도 녹아내리고.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나 우산 없는데 속눈썹

?사르르 비가 흘러내리고 내맘도 녹아내리고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

나 우산 없는데, (Acoustic Ver.) 속눈썹

?사르르 비가 흘러내리고 내맘도 녹아내리고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

안녕 속눈썹

?너의 맘에 숨어 있던 내 맘에게 돌아오라면서도 난 겉으로만 이렇게 너의 맘에 항상 있던 내 맘에게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어느 고요한 새벽의 공기를 마시며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그리고 상상해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나에게 넌 조...

정말 안녕 (Feat. Seesaw) 속눈썹

너의 맘에 숨어 있던 내 맘에게 돌아 오라면서도 난 겉으로만 이렇게너의 맘에 항상 있던 내 맘에게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안녕 안녕 안녕안녕 안녕 안녕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안녕 안녕 안녕안녕 안녕 안녕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안녕...

하얀 밤. 속눈썹(Eyelashes)

저 하얀 빛 속으로 널 두고 싶어 검정빛 속에서도 널 찾을 수 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은 내 마음엔 투명한 안대를 쓴 것 처럼 보이지 않아 Uh 라랄랄라 Uh 잔인한 등불 아래서 Uh 빛으로 착각을 하곤 허덕이는 나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결국 또 이렇게 텅 빈 시간을 걸어야 하는 건가 아직도

낙타 속눈썹 김도현

내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닮은 그대 내 고단한 삶 위에 건강한 격려와 조용히 보내 주었던 너의 미소 아직은 철없는 아이같은 날 말없이 믿어준 그대 습관처럼 절망하던 나 해살을 많이 닮아있던 너의 그 따뜻한 시선 때문에 차가운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지 내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

아무렇지 않아 PB's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과 허전함들 오래된 친구처럼 내 안으로 스며들어 차가운 마음속에 상처 받은 영혼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제자리를 찾아가네 비오는 거리 속에 서있어도 스치는 바람 속에 깨어져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 잠들어 버렸던 내 안의 꿈들이 깨어나 내게 손짓할거야 하늘은 바라보는 의미마저 흐려지고 남겨진 흉터들의 아픔마저 무뎌지네 보이지

아무렇지 않아 피비스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과 허전함들 오래된 친구처럼 내 안으로 스며들어 차가운 마음속에 상처 받은 영혼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제자리를 찾아가네 비오는 거리 속에 서있어도 스치는 바람 속에 깨어져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 잠들어 버렸던 내 안의 꿈들이 깨어나 내게 손짓할거야 하늘은 바라보는 의미마저 흐려지고 남겨진 흉터들의 아픔마저

아무렇지 않아? 이매진(I:magine)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참 이상한 거야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네게 미안할 만큼 널 닮은 사람을 봤어 네 흔한 이름 들었어 널 널 떠올릴 것들 투성이었어 이젠 이젠 모든 게 무뎌져 가 너를 내가 잊지 못할 줄 알았었는데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무렇지 않아 이매진(I:magine)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참 이상한 거야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네게 미안할 만큼 널 닮은 사람을 봤어 네 흔한 이름 들었어 널 널 떠올릴 것들 투성이었어 이젠 이젠 모든 게 무뎌져 가 너를 내가 잊지 못할 줄 알았었는데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무렇지 않아 이매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참 이상한 거야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네게 미안할 만큼 널 닮은 사람을 봤어 네 흔한 이름 들었어 널 널 떠올릴 것들 투성이었어 이젠 이젠 모든 게 무뎌져 가 너를 내가 잊지 못할 줄 알았었는데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무렇지도 않아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오아오아오아

아무렇지 않아 김수형

아무렇지 않아 거울 속 난 똑같아 어제와 다를 게 없어 겉으론 애써 참아 모두들 웃고 떠들어 내 맘 알 리 없지 알 수도 없지 모두 날 위로 해봐도 난 모른 척 하지 괜찮다 하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게 더 어려운 일인걸 울고 싶을 때도 웃으며 넘기려는 나인걸 밤이면 더 깊어지는 슬픔 속 눈물은 감추고서 눈 감으면 떠오르는 기억 속 그 안에 살아 모두들 웃고

아무렇지 않아 Colde (콜드)

언제 그랬냐는 듯 살고 있어 난 하루 종일 신경 쓸게 너무도 많아 너도 알겠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아 흐릿해져만 가 우리의 시간들이 어느덧 하루 지나 한 달이 흘렀고 더는 그 속에 나를 가두고 싶지 않아 쌓았던 모든 게 다 무너지면 어떤 기분인지 이제 알 것 같아 아무렇지 않아 네가 없어도 더 이상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 가끔 미련 속에서 나 숨이 막혀도

Bittersweet (Feat. 용마리)

다시보면 죽는다 내 자신에게 약속해 또 그대의 사랑이가고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쉽게 몰아칠 파도 미친듯 애를 써봐도 사랑이란 말 그대 애써 듣지 않아도 이별은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날 지울테니까 rap:) 늦은밤 뒤척거리며 잠 못 이루던 내 자신이 미워 다이얼 No.1 에 저장된 니 전화번호를 지워 이치에 맞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속눈썹(Eyelashes)

우리 서로 스무 살 적에 다시금 생각 나곤 했던 삼청동 예쁜 그 골목 어느 한 구석에 있는 우리 추억들 처음 봤을 때처럼 그렇게 신경 안 쓸 때처럼 그렇게 이별이란 너랑 나랑 몰랐던 것처럼 다 거짓말처럼 너와 다른 곳을 보며 걷던 한 걸음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한 아름 이제 너와의 모든 것들 안녕 내 기억도 안녕 그렇게 그렇게 처음 봤을 ...

되물어보다 속눈썹(Eyelashes)

오후 한시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마시는 커피 맛처럼 달콤하고도 쓴 하루를 함께하던 봄비 같은 사랑이 그치고 새벽 네시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외로이 우는 닭처럼 내 방속 가득이 울리는 문자 메세지 잘 지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 건 뚜~ 지워진 익숙한 번호 힘들진 않았는지 외롭진 않았는지 솔직하게 말하면 날 잊지 못...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Eyelashes)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 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 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 어느 고요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 그리고 상상해 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직도 남o†nㅓ\、、\、。

익숙한 너에게 속눈썹(Eyelashes)

곁에 있기만 해도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의 향기 따뜻한 미소 아른거리는 첫 만남 사랑한단 말 없이, 심장이 뛰곤 했던 우리의 추억 둘만의 거리 참 좋았었던 날들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날이 지...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Eyelashes)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

모닝콜을 부탁해 (Feat. 강소연, 김긍정) 속눈썹 (Eyelashes)

요즘 통 잠에 못 들어 뒤척 거릴 때 마다 온통 너로 가득차 괜히 보고 싶을때 중요한 일이 있어서 내일 좀 깨워 달라는 문자를 보내고서야 잠에 들어 산뜻한 아침에도 이상하게도 쥐죽은듯 잠만 자고 알람을 맞춰도 네 목소리가 아니면 일어나기 싫어 너의 목소리만 듣는다면 주말에도 괜찮아 모닝콜을 부탁해 요즘 따라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어 하루가 어느 새...

정말 안녕 (Feat. Seesaw) 속눈썹 (Eyelashes)

너의 맘에 숨어 있던 내 맘에게. 돌아오라면서도 난 겉으로만 이렇게. 너의 맘에 항상 있던 내 맘에게.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INTERLUDE) 나를 두...

여름냄새 (With BrownWhale) 면/면

song> 오늘하루 이 시원한 바람들 사이로 지나 가버려 내버려 두지마 I just wanna fall in love 이제 더 바라는건 없어 곁에 있어줘 그냥 그모습 그대로 ver1> midnight 저 밤의 공포는 사라진지 오래 언제부턴가 즐겨왔던 여름 밤공기와 모래사장 위를 시원하게 가르는 파도 막간의 러브송 그대와 나의 자리도 느긋해 편안해 ...

나른하다 오희정

나른한 쉬고싶은 오후야 나른한 기대고픈 너의 어깨 그 손가락과 속눈썹 매끈한 볼에 점까지 모든게 다 나른한데 나에게도 전염이 돼 반쯤 잠들었는지 반쯤 꿈을 꾸는지 소파 위에 기대앉은 널 놀라게 하고 싶진 않아 곁에 와있는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비어있는 공기처럼 투명하고 가벼운데 혼자만의 시간과 혼자만의 느낌에 나른하게 니가 좋아

Real Love 네이브로

나란히 누워 서로 마주보며 너의 시선을 똑같이 따라가고 식을 줄 모르는 내 두 볼에 닿은 너의 두 눈은 참 아름다웠어 아무렇지 않은 척 미소 지어 보이며 떨리는 맘으로 너를 바라봤어 새까만 머리카락이 흘러내릴 때 보이는 너의 귀에다 얘기하고 싶어 사랑 그게 참 뭔지 가슴이 왜 터질 것만 같은지 사랑 그게 참 뭔지 하루종일 니 생각만

아무렇지 않게*? 리멤버러스(Remember Us)?

네가 좋다던 노래를 꺼내듣고 너와 함께였던 밤에 혼자 문득 남겨진 너와 내 모습이 텅빈 내 앞에 멈춘 채 다시 선명해져 혼자 걷던 길 어디쯤에서 나 멈춰선 그 자리만 멍하니 보다가 너없이 혼자 괜찮았었는데 잊혀진줄 알았던 니가 다시 선명해져 없는줄 알았어 잊은줄 알았어 너는 그대로 아무렇지 않게 습관처럼 남아 지워지질 않아

아무렇지 않게 리멤버러스

네가 좋다던 노래를 꺼내 듣고 너와 함께였던 밤에 혼자 문득 남겨진 너와 내 모습이 텅 빈 내 앞에 멈춘 채 다시 선명해져 혼자 걷던 길 어디쯤에서 나 멈춰선 그 자리만 멍하니 보다가 너 없이 혼자 괜찮았었는데 잊혀진 줄 알았던 니가 다시 선명해져 없는 줄 알았어 잊은 줄 알았어 너는 그대로 아무렇지 않게 습관처럼 남아 지워지질

아무렇지 않더라 진원

이젠 널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 변한건 니 마음 뿐 인줄로만 알았는데 차라리 우리그냥 계속 편한친구로 남아 그렇게 지낼걸 그랬어..

아무렇지 않더라 진 원

이젠 널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 변한건 니 마음 뿐 인줄로만 알았는데 차라리 우리그냥 계속 편한친구로 남아 그렇게 지낼걸 그랬어..

아무렇지 않더라 미령님신청곡 ☆ 진원

이젠 널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 변한건 니 마음 뿐 인줄로만 알았는데 차라리 우리그냥 계속 편한친구로 남아 그렇게 지낼걸 그랬어..

난 아무렇지 않지 않아 (Aster Remix) 슬리피

아무렇지 않지 않아 상처가 아물면 또 때려 난 아무렇지 않지 않아 슬픔을 잊어도 두 배로 난 아무렇지 않지 난 아무렇지 않지 난 아무렇지 않지 않아아무렇지 않지 않아 상처가 아물면 또 때려 난 아무렇지 않지 않아 슬픔을 잊어도 두 배로 그래 네가 원한 게 딱 이거지 솔까 견디기 힘들어 전부 내려놔봤지만 날 무시하는 그런 시선 괜찮은척했지만 더 내려갈

이러지마 SMCM

못견디겠어 약속이 다르잖아 실망스럽고 속이 상하고 너무 답답해 이 제 그만해 더는 장난 하지 마 너의 그 말이 더이상 내게 장난으로 들리지 않아 또박또박 말을 해봐 얼버무리지 말고 내가 해명해 볼 께 니 생각이 아니 라는걸 그래 니 말대로 그냥 우리 스치는 사이였다면 그동안 서로 나 눈게 너무 많다고 나 생각해 고집 부리는 거 아냐

지중해 여인 베토벤 조

로파니 분수대에 어둠이 피면 붉은 치마의 여자 속눈썹 미소에 검은 머리 향수 날리는 여인 집시 집시처럼 진한 사랑을 마셔보는 것 코발트 빛 여름 바다 추억하는가 다가설 수 없는 시선에 머물러 다가서면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은 그대는 지중해 여인 로파니 분수대에 어둠이 피면 붉은 치마의 여자 속눈썹 미소에 검은 머리 향수 날리는 여인 집시 집시처럼 진한 사랑을

갈림길 지요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백번쯤 그릴까요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그냥 솔직히 말하면 자신없어져요 그대 같은 사람과 다시 온전하게 사랑하는 일..